世界的な名門大学分校を誘致するという韓国政府の方針は、思うように進んでいない。
세계적인 명문대학 분교를 유치한다는 한국정부의 방침은 생각같이 되지 않는다
政府が数年前から大学の競争力を高めるため、海外大学の分校を誘致する方針を打ち出したものの、韓国へ来ようとする大学は今のところ1か所もない。
정부가 수년전부터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해외대학의 분교를 유치할려는 방침을
때려 치웠다, 한국에 올려고 하는 대학은 지금 하나도 없다
仁川や釜山などの経済自由区域に海外の有名大学分校を誘致しようとする計画も、事実上白紙化された状態だ。
인천이나 부산등의 경제자유지역에 해외의 유명대학분교를 유치 하려고 하는 계획도, 사실상 백지화 된 상태다
海外の大学を誘致したカタールやシンガポールなどは自発的に敷地や建物提供など実質的な求愛行為に出た一方、韓国は言葉だけに終わっており、誘致に必要な条件整備にも消極的で、これを「度の過ぎた特恵」とさえ考えている。
해외의 대학을 유치한 카타루나 싱가포루등은 발전적으로 적지나 건물제공등 실질적인 구애행위에 나서고 있는 편이나, 한국은 말로만으로 끝내고 있고, 유치에 필요한 조건정비에서도 소극적인데, 이것을 도가 지나친 특혜라고 생각하고 있음니다
韓悳洙(ハン・ドクス)経済副首相は昨年9月、済州島で開かれたアジア太平洋経済協力会議(APEC)財務長官会議で、「海外の大学を誘致しようとしていた計画は、現実的に困難であることからあきらめることにした」と話した。
한도꾸스(한덕수) 경제부수상은 작년9월, 제주도에서 열린 아지아 태평양경제협력회의 재무장관회의에서 해외의 대학을 유치 하려고 하고 있다는 계획은, 현실적으로 곤란하기에, 이런것 때문에 포기했다고 말했다
韓副首相は「交渉に出た海外大学が学校用敷地や建物の無償供給など難題を提示してきた上、国内への設備投資や教授支援には消極的だったため、分校の誘致は難しい」と話した。
한부수상은 교섭에 나선 해외대학이 학교용지나 건물의 무상공급등 난제를 표시해와, 국내에의 설비투자나 교수지원에서는 소극적으로 나왔기 때문에, 분교의 유치는 어렵다고 말했다
このため、海外の大学を誘致するのに必要な最低条件さえも知らないまま、「誘致」計画から先に発表したのではないかという批判を買っている。政府が制定した「外国機関の設立・運営特別法」の過失送金の不許可など各種規制も問題として指摘される。
이 때문에, 해외의 대학을 유치하는 것에 필요한 최저조건도 알수 없기에, 유치계획부터 우선 발표한것에서는 없다고하는 비판을 사고 있다. 정부가 제정한 해외기관의 설립, 운영특별법의 과실송금의 불허가등 각종규제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 되었다
韓国がもたついている間にライバル国はいち早く教育を開放し、海外の大学を相次いで誘致している。
한국이 우물쭈물 하는 사이에 라이바루국가는 재빨리 교육을 개방해, 해외의 대학을 연달아서 유치하고있다
シンガポールは米MIT、シカゴ大、ペンシルベニア大ウォートン・スクール、フランスのインシアードなど12の名門大分校を誘致した。中国には米ボストン大など海外大学が設置したMBA過程が数十に上る。
싱가포르는 미 엠아이티, 신가고대, 뻰시루뻬니아대, 와옷똔,스구루, 후란스의 인시아도등 12개의 명문대 분교를 유치했다. 중국에서는 미 보스톤대학등 해외의 대학이 설립된 엠비에이 과정이 수십개에 달한다
-------일본은 한문을 우리보다 더 많이 쓰는 나라 이기에 일본어 공부를 위해서는 한문을 많이 알아야 한대요----------
여 행 일 기
※여행일시(旅行日時) : 2010. 8. 26 - 8. 29
※여행지(旅行地) : 일본 돗토리현의 다이산과 돗토리사구
※일본여행횟수(日本旅行第几次) : 9번째(九次)
※날씨 : 맑음(晴朗)
※여행기 : 이번(こんど,this time, 这次) 여행(りょこう,travel,旅遊)은 日本 돗 토리현(取鳥縣) 다이센산(ダイセン,大山) やまのぼり(mountain-climbing,爬山,등산)과 돗토리사구(取鳥砂丘)를 じゅうてんてき(重點的,focusing)으로 돌아보는 ニホン(日本) りょこう(旅行,travel)이기에 にほんご(日本語)를 많이 섞어 りょこうにっき(旅行日記,travelogue)를 쓰기로 한다. 이번 なつ(summer,여름)에 旅行(りょこう,travel)을 가야 하나, 아니면 ほうき(抛棄,abandonment,포기)를 해야 하나 くもん(苦悶,꾸먼,trouble)하다가 떠나기로 きめて(마음먹고) 2010.8.26.10:43(AM) 江原道 東海港으로 向하는 れっしゃ(列車,train)에 じょうしゃ(乘車,get on)한다. れっしゃりょうきん(列車料金,列車費,train fare)은 かたみち(單程,one-way,편도) 12,300元이다. 4じかん(時間)의 れっしゃりょこう(列車旅行)끝에 14:40에 東海站에 とうちゃく(到着,get to)한다. 東海站에서 えきいん(火车站工作人員,station employee)에게 東海港國際旅客船terminal까지 가는 길을 물어보니 あるいて(걸어서,walking) 갈수 있다고 말 하여 나는 걸어서 東海港으로 간다. 東海站에서 東海港國際旅客船terminal까지는 걸어서 15분 정도 걸린다. 國際旅客船terminal에 とうちゃく(到着,get to)하니 日本으로 떠나는 韓国人들과 外国人(foreigner)들로 ふくざつ(複雜,복잡)하다. まどぐち(窓口,counter)에서 まえもって(豫先,in advance,미리) よやくしった(豫約했던) ふねきっぷ(ship passage,배표)를 찾는다. 日本 境港(さかいみなと)까지의 おうふくりょうきん(往返費,round-trip fare,왕복요금)은 180,000원이다. 境港(さかいみなと)까지의 きょり(距離,distance,거리)는 430KM으로 うんこうじかん(運航時間,운항시간)은 14小時(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17:00 しゅっこくてつづき(出国手續,departure procedure)이 시작된다. しゅっこくてつづき(出国手續, departure procedure, 출국수속)이 進行(progress)되는 line에는 러시아인들이 많이 서 있다. 出国手續(출국수속)은 17:30 완전이 끝나고 boarding(登船)을 시작한다. 내가 よやく(豫約)한 せんしつ(船室,船艙,cabin,선실)은 3203室로 ちゅうかんろうか(中間廊下,중간복도)를 사이에 두고 2層形의 4个의 しんだい(寢臺,床,bed)가 있는 berth室 이다. 나 이외에 ようじん(western,洋人)인 스페인사람 2인, 日本人 1인이 나와 같은 せんしつ(船室,船艙,cabin,선실)을 쓴다. 그 스페인사람은 모러싸이클(motorcycle)을 타고 ぜんせかい(全世界,all over the world,전세계)를 旅行(りょこう,travel)한다고 말 한다. 모러싸이클(motorcycle)의 きしゅ(機種,기종)은 야마하와 BMW라고 말 한다. 이 두사람은 境港(さかいみなと)에 げせん(下船,get off a ship)하여 名古屋(ナゴヤ,나고야)까지 오토바이를 타고 간다고 한다. 나는 かんこくじん( 韓国人)들은 미제 할리데이비슨을 가장 좋아한다라고 말 한다. こうはん(甲板,deck)에 올라가니 많은 사람들이 東海うみ를 바라본다. ほうそう(放送)에서 18:00에 食堂(restaurant)에서 ゆうごはん(dining,晩飯,저녁식사)를 serving한다라고 이야기한다. 食堂(restaurant,식당)은 1층의 きかんしつ(機關室,engine room) 바로 옆에 있어 찾기가 힘들다. 이배의 여직원 じょうむいん(乘務員,crew,승무원)의 だいぶぶん(大部分,most,대부분)인 필리핀아가씨들로 무엇을 물어 보면 しんせつ(親切,친치에,kindness,친절)하게 가르처 준다. しょくどう(食堂,식당)의 식사는 buffet style으로 かかく(價格,price)은 10,000원이다. 내가 먹어본 ふねりょこう(배여행) しょくじ(食事,meal)에 いちぱん(가장) 비싼 かかく(價格,price,가격)이다. ゆうごはん(dining,晩飯,저녁식사)를 끝마치고 こうはん(甲板,deck)위로 올라오니 18:30분 배가 しゅっこう(出港,sailing)을 한다. 18:55 東海港에는 서서이 어둠이 내린다. 2010.8.26.19:05 배는 がいこう(外港,outport,외항)으로 나간다. がいこう(外港)으로 빠져나간 ふね(배)는 りくち(陸地,루띠,land,육지)에서 5-10킬로의 거리를 유지하며 내려가는 거 같다. 4시간의 れっしゃ(列車)를 타서 그런지 아주 ひろう(疲勞,피라오,fatigue,피로)하다. ようじん(洋人)들,にほんじん(日本人)들,かんこくじん(韓国人)들이 각각 따로모여 자기들끼리 이야기를 나눈다. 너무 ひろう(疲勞,피라오,fatigue)하여 20:00-21:20까지 しんだい(寢臺,床,bed)에서 잠을 잔다. のどかわき(thirst,갈증)이 너무 심하여 りゅっくさっく(backpack,뻬이빠오,배낭)에 들어 있는 bottled-water(なまみず,쾅췐쉐이,광천수,생수)를 마시고 bed 바깥 으로 나간다. LOBBY로 나가니 にほんじん(日本人)들이 はなし(talking,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こうはん(甲板,deck)으로 나오니 따뜻한 かいふう(海風,sea breeze)불어온다. 깊은 밤 이어서 ふね(ship,배)의 엔진 churning하는 소리가 엄청 시끄럽게 들린다. 잠못이루는 foreigner들이 こうはん(甲板,deck)을 서성인다. 초저녁에 Lobby에서 시끄럽게 뛰어다니던 러시안 아이들은 이제 더 이상 보이지 않는다. 東海港에서 같이 乘船한 나이 많으신 분들이 나를 불러 술한잔 권하기에 straight로 음료수컵에 3잔을 마셨더니 술이 취한다. deck에서 바라보는 よるうみ(밤바다) 東海를 비추는 하얀 まんげつ(滿月,full-moon,보름달)은 너무나 크게 보인다. 깊은 밤의 こうはん(甲板,deck)위에는 아무도 없고 engine 돌아가는 churning 소리와 배에 부딪히는 はとう(파도)소리만 들린다. 밤11시에 berth로 돌아와 잠을 잔다. 2010.8.27.04:00에 일어났으나 간이 사우나탕이 아직 문을 열지 않아 잠을 더 자고 06:30에 일어나 sauna에서 ゃたよく(沐浴,무위,bath)을 한다. ゃたよく(沐浴,무위,bath)을 하면서 がらすまど(뿌어리추앙,window,유리창)을 통하여 보이는 日本쪽 茫茫大海(open sea)를 かんそう(感想)한다. 따뜻한 목욕탕물에 몸을 담그고 바다를 바라보는 기분은 또 다른 느낌이다. ゃたよく(沐浴,무위,bath)을 끝마치고 07:30분 こうはん(甲板,deck)으로 나오니 日本地(일본땅)이 바라다 보인다. 日本 えんがん(沿岸,을 스처지나가듯 배는 미끌어져 내려간다. しんだい(寢臺,bed)로 돌아와 きゅうそ(休息,rest,휴식)을 취한다. backpack을 챙기고 있는 스페인남자에게 Where are going to go today? 라고 물어보니 Nagoya라고 이야기한다. I have been to Nagoya one time라고 나도 말 한다. 08:30 こうはん(甲板,deck)에 나오니 배가 さかいみなと(境港)에 접안한다. 섬과 본토 육지를 연결하는 높은 Bridge가 さかいみなと(境港,사카이미나토)의 첫 인상으로 다가온다. 2010.8.27.08:50 りょかくせん(旅客船,passenger ship)은 みなと(港口)에 완전이 せつがん(接岸,접안)을 한다. Lobby에는 じょうきゃく(乘客,passenger)들이 下船(げせん)준비를 끝마치고 기다리고 있다. 전날밤 나에게 쏘주를 주었던 남자분도 下船(げせん,get off a ship))을 기다리고 있다. 어떤 여자분은 거의 윗통을 다 벗은 날나리의 몸으로 하선을 기다린다. ようじん(洋人)들은 아직도 berth bed에서 나올 생각을 하지 않고 있는대 한국인(韓国人)들은 오래전에 나와 하선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한국인(韓国人)들의 せいしつ(性質,temper,성질)이 ようじん(洋人,서양인)들보다 더 급한 것 같다. group tourists 부터 먼저내리라는 방송이 나온다. 2010.8.27.09:15 下船(げせん,get off a ship)을 한다. 같이 내려간 스페인남자 2명에게 I wanna you have a good trip 이라고 말 하며 say goodbye(작별인사)를 하니 그 스페인남자는 you, too. I am fine 이라고 へんじ(대답)한다. 09:20 immigration booth에 とうちゃく(到着,arrive)도착한다. にゅうこく(入國,entry)counter에는 긴줄이 늘어서 있는대 日本에 にゅうこく(入國,entry)하려면 모든 がいこくじん(外国人,foreigner)들은 しもん(指紋,手印,fingerprint)을 누르고 しゃしん(照片,picture,사진)을 찍어야 하기에 にゅうこくてつづき(入國手續,entry procedure)이 늦어진다. 내 앞에 서 있는 ひふ(皮膚,skin)가 siberia(시베리아)에 내린 첫눈처럼 하얀 러시아아가씨들은 알아 들을수 없는 러시아말을 마구 쏟아 낸다. immigration counter에서 손가락지문(finger print)를 pressing하고 얼굴사진을 찍고 09:40 入境手續을 완전이 끝낸다. みなとタミナル(항만터미널)에서 ダイセンジ(大山,다이센)과 ダイセンジ(大山寺,다이센지)까지 어떻게 가느냐고 日本人職員(しょくいん) 에게 물어보니 みなとタミナル(항만터미널)앞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さかいみなと(境港)까지 가 그곳에서 下車하여 다시 米子站(ヨナゴエキ,요나고역)까지 でんてつ(電鐵,전철)을 타고가 米子站(ヨナゴエキ,요나고역)에서 げしゃ(下車,하차)하여 ダイセンジ(大山寺,다이센지)로 가는 4番 バス(버스)를 타라고 알려준다. みなとタミナル(항만터미널)에서 무료 shuttle-bus를 타고 さかいみなとえき(境港驛,사카이미나토역)에 내린다. さかいみなとえき(境港驛,사카이미나토역)에서 米子站(ヨナゴエキ,요나고역)까지 가는 れっしゃきっぷ(列車票,열차표)를 한다. 米子站(ヨナゴエキ,요나고역)까지의 りょうきん(料金,fare)은 320えん이다. れっしゃきっぷ(列車票,열차표)를 사려고 하는대 えきういん(驛務員,火車站工作人员,station employee,역무원)은 이마 데루 데루(いま,でるでる,지금 열차가 떠난다,떠난다)하면서 きっぷ(票,ticket,표)를 끊지말고 그냥 빨리가서 타라고 한다. りょうきん(料金,車費,fare)은 列車內에서 えきういん(驛務員,火車站工作人员,station employee,역무원)에게 しはらい(支拂) 하라고 말 한다. 일단 れっしゃ(列車,열차,train)에 올라 탓는대 れっしゃきかんし(列車機關士) 바로 뒤에 앉아 이 れっしゃ(列車,열차,train)가 じそく(時速,per hour) 몇킬로로 달리는가??등 소소한 것을 질문한다. じそく(時速,per hour) 60km으로 달린다고 말 한다. れっしゃ(列車,열차,train)しゃしょう(車掌,차장) 아가씨에게 320엔을 しはらい(支拂) 한다. 열차창밖으로 보니 한국(韓国)에서 활짝핀 つきみそう(月見草,sundrops,달맞이꽃)이 일본에도 ばっとさいた(활짝피었다.盛開). はたけ(田,밭)에는 なす(치에즈,가지),ねぎ(葱,총,파),とうもろこし(玉米,위미,옥수수)등이 심어져 있다. 11:10 米子站(ヨナゴエキ,요나고역)에 到達한다. 米子站(ヨナゴエキ,요나고역)에 있는 觀光案內所(tourist information office)에서 일하는 日本人 おばさん(따싸오,아줌마)에게 물어보니 米子站(ヨナゴえき,요나고역)을 나와 ひだりがわ(左邊,왼쪽)에 있는 バスのりば(버스정류장)의 4번홈에서 バス(바스)를 타라고 한다. 그 日本人 おばさん(따싸오,아줌마) 나의 日本語 じつりょく(實力,ability,실력)이りゅうちょう(流暢,befluent,유창)하다고しょうさん(稱讚, 청잔, compliment)한다. 나는 아직 にほんご(日本語)가 헤따(へた,不熟練,poor)하다고 はなし(이야기)한다. どう(어떻게) にほんご(日本語)를 배웠느냐고 하기에 와따시히또리데벤꾜시마시따,도꾸가꾸(わたしはひとりでんきょうしました, 獨學)라고 대답하니 스고이(すごい,wonderful)라고 말 한다. 그 おばさん(아줌마)도 かんこくご(韓国語,한국어)를 どくがく(獨學,自學,독학)으로 배웠다고 한다. 나의 にほんご(日本語) じつりょく(實力,ability,실력)보다 그 おばさん(따싸오,아줌마)의 かんこくご(韓国語,한국어) じつりょく(實力,ability,실력)이 훨씬 더 뛰어났다. だいせん(大山,다이센)으로 가는 バス(버스)는 13:30에 있다고 하여 그 バス(버스)를 탈려면 아직도 2時間의 よゆう(leeway,여유)가 있기에 米子站(ヨナゴえき,요나고역)에 있는 エスタシオン(에스따시온) 이라는 しょくどう(食堂,식당)에 들려 ひるごはん(점심)을 먹기로 마음먹는다. 나는 オムライス(오므라이스)를 ちゅうもん(注文,order)한다. meal(음식) かかく(價格,가격)은 850エン(한국돈9,000원)이다. さきはらいですか(선불입니까?)라고 물어 보니까 でるどき(나갈 때)라고 이야기 한다. 식당안에는 日本人男子들과 韓國人으로 보이는 露出이 심한 부라자만 겨우 걸친 아가씨가 ひるごはん(점심)을 먹는다. ひるごはん(점심)을 다 먹은 다음에 주인에게 おかねもちなってくださいよ(오까네모찌낫떼꾸다사이요,부자되십시요)라고 이야기 하고 나온다. 米子站(ヨナゴえきまえ,요나고역전) 주변을 돌아다닐려고 나왔다가 너무더워 에어컨이 가동되는 米子站(ヨナゴえきま요나고역)안으로 다시 들어가 벤치에 앉아 日本TV를 본다. 日本의 ほうそう(放送)도 デジタル(데지타루,digital)로 ほうそう(放送)되어 がめん(銀幕,screen,화면)이 せんめい(鮮明,HD,선명)하다. TV를 보다가 옆에 있는 みせ(shop)에서 おかし(お菓子)를 550えん을 주고 사 먹는다. 日本 TV こうこくほうそう(廣告放送,광고방송)에서는 でんとういちば(傳統市場,전통시장) セカゥ(세까이)를 せんでん(宣傳,선전)하는대 韓国 おかね(돈)도 받아 준다고 한다. バス(버스)를 탈려면 아직 시간이 남아 있기에 역안 구석구석을 돌아다닌다. 역구내 しょてん(書店,서점)에서는 ニホンジン(日本人)들이 서서 ほん(책)을 본다. 13:00 バスのりぱ(버스정류장)으로 나와 ダイセンジ(大山寺,다이센지)으로 가는 バス(바스)를 기다린다. とざんふ(mountainclothes,등산복)을 입은 ニホンジン(니혼진,日本人) 1명도 ダイセンジ(大山寺)로 가는 버스를 기다린다. 米子站(ヨナゴえきまえ,요나고역)에서 ダイセンジ(大山寺,다이센지)방향 バス(巴士,버스)는 07:20,09:20,13:30,16:50,18:00에 しゅつばつ(出發.출발)한다. 13:30ダイセンジ(大山寺,다이센지)ゆき バス(바스,버스)를 탄다. バス는 韓国의 24인승 정도의 소형 버스이다. ダイセンジ(다이센지,大山寺)까지는 약 55분이 걸린다고 한다. 달리는 차창밖으로는 깨끗하고 정돈된 거리가 눈에 들어온다. 韓国과 おなじことに(오나지꼬또니,마찬가지로) ニホン(니혼,日本)의 でんちゅう(전봇대)에도 でんせん(電線,전선)과 각종 つうしんせん(通信線,통신선)이 어지럽게 얽혀있다. ニホン(니혼,日本)의 た(논,rice paddy)에도 いね(벼)가 노랗게 익어간다. 14:00 大山이 서서이 보이기 시작한다. ニホン(니혼,日本)의 やま(山)에는 韓国의 金剛松(금강송) 같은 똑바로 자란 키큰 まつき(소나무)가 서 있다. 그리고 일본 특유의 나무숲인 ヒノキむら(히노끼숲)이 펼처진다. 14:20 ダイセン(大山) バスのりぱ(버스정류장)에 到達한다. 大山歷史博物館에서 ダイセン(大山)올라가는 ほうこう(方向,direction,방향)을 물으니 쭉 올라가다 みぎがわ(오른쪽)으로 ほうこう(方向,direction,방향)을 틀어 조그만 다리를 건너라고 말 한다. 200-300년된 モミ(fir tree,전나무) 3그루가 도로 중앙에 서 있다. モミ(fir tree,전나무)가 서 있는 곳에서 조금 더 올라가 みぎがわみち(오른쪽길)을 택해 작은 다리를 건너가니 산으로 이어지는 계단형 길이 나오고 아스팔트길이 갈라지기에 계단형길로 올라가다 도로공사를 하고 있는 곳으로 내려와 ニホンジン(니혼진,日本人)에게 길을 물어보니 아미타당(阿彌陀堂)쪽으로 올라가라고 말 한다. 이곳에서 ちょうじょう(頂上)까지는 2.5 km이라고 표지판에 적혀 있다. 나는 아미타당(阿彌陀堂)에 도착 2010.8.27.14:55에 ちょうじょう(頂上,peak)을 향하여 올라간다. 어디에선가 맑은 종소리가 들려온다. 아마ダイセンジ(大山寺,다이센지)에서 들려오는 종소리 같다. 15:00 올라가다 만난 ニホンジン(니혼진,日本人)에게 ニホンゴ(日本語,일본어)로 꼰니찌와(こんにちは)라고 인사를 한다는게 그냥 한국말로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를 했는대 그 일본분도 かんこくご(韓國語,한국어)로 安寧하세요 라고 인사를 한다. かんこくご(韓國語,한국어)를 잘 하는 ニホンジン(니혼진,日本人)이다. ニホンジン(니혼진,日本人)은 잘 올라가세요 라고 나에게 인사하고 나는 きをつけてね(끼오쯔께떼네,조심해서 내려가세요) 라고 ニホンゴ(日本語,일본어)로 인사를 한다. ニホンジン(니혼진,日本人)은 지깐가오꾸레떼네(じかんがおくれてね,시간이 늦었내요)라고 이야기 하길래. 고츠지깐가아와나이데스까라(こうつうじかんがあわないですから,交通時間이 맞지 않아서요)라도 대답한다. きゅうとう(오름길)은 나무 계단길이다. ニホン(니혼,日本)에서 많이 볼수 있는 나무인 ヒノキ나무 토막으로 나무 계단을 만들어 놓았다. 15:05 いぬ(이누,개)를 대리고 하산하는 ニホンジン(니혼진,日本人)을 만난다. 그 ニホンジン(니혼진,日本人)에게 꼰니찌와(こんにちは,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하고 이누가혼또니까와이데스네(いぬがほんとうにかわいですね,개가 참 이뿌내요), 꼬노이누나마에가난데스까(このいぬなまえがなんですか,이개 이름이 뭠니까)라고 묻고 귀여운 개를 쓰다듬어 준다. 서로 きをつけてね(조심하십시오)라고 인사하고 헤어진다. ニホン(니혼,日本)山의 특징인 산에 아름드리 나무가 꽉찬 원시림げんしりん(웬씨린,primeval forest,원시림)에 가까운 山林이다. 15;15 大山二合目(ダイセンにごめ) 해발(above the sea level) 1000m에 到着한다. 숲이 うっそう(鬱蒼,위총,울창)하고 바람이 불어와 시원하고 くうき(空氣,콩치,공기)도 너무 맑다. 하지만 물을 너무적게 가지고 와 물이 엥꼬될까봐 걱정이다. 해발(above the sea level)이 점점 높아지면서 韓国과 같은 かつようじゅりん(闊葉樹林,쿠어예수린,활엽수림)이 펼처진다. 15:30 大山三合目(ダイセンさんごめ) 1100m에 到着한다. 이곳에서 げさん(下山,go down a Mt)하는 ニホン(니혼,日本)女性 4명을 만난다. 이곳에서 조금 쉬어가기로 하고 backpack을 내려놓고 みず(물)을 마신다. starting point에서 가지고온 みず(물) 거의 엥꼬가 된다. 오늘따라 더 やまのぼり(登山)이 힘든 것 같다. 거기에다 とざんぐつ(mountain-climbing boots,등산화)를 신고 오지를 않고 가볍게 쓰레빠를 신고 오는 바람에 발걸음을 옮길때마다 쭉쭉 뒤로 밀린다. 15:45大山四合目(ダイセンしごめ)에 도착한다. 저멀리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곳에는 ski場과 ぼくじょう(무창,ranch,牧場)도 보인다. 그리고 저 멀리로는 うみ(바다)도 보인다. 너무나 깨끗한 날씨에 ダイセン(大山)의 흘러내리는 ふせき(푸시,浮石)이 햇빛을 받아 ほうせき(寶石,gemstone)처럼 하얗게 빛난다. 大山은 かざん(火山)山이기에 山 頂上의 푸석한 돌들이 흘러내린다. 15:50 1200m에 到達한다. 오늘날씨가 너무 좋아 大山의 봉우리들이 정말 다이몬드처럼 빛난다. ダイセン(大山)의 くうき(空氣,콩치,공기)의 질은 너무나 맑게 생각된다. 16:00大山五合目(ダイセンごごめ)에 とうぢゃく(到着)한다. 내려오는 ニホンジン(니혼진,日本人)에게 ちょうじょうまでじかんがどのぐらいかかりますか(정상까지 시간이 어느 정도 걸립니까)라고 물으니 いちじかんぐらい(한시간정도)라고 말 한다. 16:15 하산하는 韓国에서 온 산악잡지 月刊山의 きしゃ(지저,記者,기자)라고 하는 분을 만났다. 나는 잘 몰랐지만 그분은 나와 같은 배를 타고 왔다고 이야기하고 나에게 명함을 주었다. 16:25六合目(ろくごめ) shelter에 とうぢゃく(到着)한다. 이 간이 たいひじょ(待避所,shelter)는 てんき(天氣,날씨)가 급변할 경우 たいひ(待避,대피)하는 むじんたいひじょ(無人待避所,무인대피소)이다. 나무 しんだい(寢臺,bed)이 설치되어 있다. たいひじょ(待避所,shelter)에서 ダイセン(大山)의 또다른 봉우리가 아름답게 바라다 보인다. ダイセンジ(大山寺,다이센지)에서 들려오는 청아한 종리가 너무 좋다. ダイセン(大山)에는 스키장도 있다. 멀리 있는 ski場도 보인다. 지금은 なつ(여름)이기에 ski場에는 눈 대신 파란 そうぐん(차오웬,초원)이 펼처진다. 멀리 내려다 보이는 鳥取縣의 들녘이 노란색으로 변해간다. 조금만 더 가면 ちょうじょう(頂上)에 とうぢゃく(到着)할 것 같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이제 나무들의 키는 아주 작아지기 시작한다. 16:58 above the sea level(海拔) 1500m에 到着한다. 韓国의 きゃらぼく(朱木,yew tree) 같기도 하고 ねた(누운) モミ(fir tree,전나무) 같기도한 こうざんもく(高山木,high mountain tree)지대가 펼처진다. 멀리로 보이는 희미한 바닷가가 어서 오라고 손짖하는 것 같다. 17:24 나무로 만들어진 かいだん(階段,찌뚜안,stair,계단)이 시작된다. ねた(누운) モミ(fir tree,전나무) 혹은 ねた(누운) モミ(fir tree,전나무) 같은 땅에 낮게 엎드린 나무들의 군락지가 펼처진다. above the sea level(海拔)이 높아짐에 따라 무더위는 사라지고 てんけいてき(典型的,띠엔씽더,전형적)인 あきてんき(가을날씨)가 펼처진다. 時間만 충분하다면 오늘 けさん(下山,하산)을 하지 않고 이곳에서 やえい(이에잉,野營)을 하면서 마냥 ニホン(니혼,日本)의 밤 하늘에 떠 있는 별을 바라보며 이야기하고 싶다. 나무계단을 천천이 걸어 17:40 大山頂上避難小屋( ダイセンチョウジョウヒナンコヤ)라는 이름의 shelter에 とうちゃく(到着,도착)한다. shelter안을 들여다 보니 むじんたいひじょ(無人待避所,무인대피소)이다. shelter에는 나무마루바닥이 깔려 있고 빗자루도 놓여 있다. 지금 오후 6시가 가까워 오는 늦은 시간이기에 일정만 충분하다면 여유롭게 이 shelter에서 하룻밤 쉬어 가고 싶다. 다시 頂上을 향하여 천천이 나무계단을 걸어올라간다. 17:41大山頂上에 도착한다. 정상의 하잇(height)는 1710.6m이다. 大山頂上(ダイセンチョウジョウ)의 たかさ(height)는 설악산의 높이와 거의 비슷하다. 頂上에는 바람이 많이 불고 있다. 바람 때문에 頂上에 자리잡고 사는 풀들이 이리저리 흔들린다. 頂上에는 たかさ(height,높이)를 나타내는 どうばん(통빤,銅版,copperplate,동판)이 바닥에 박혀있다. 大山(ダイセン)은 かざん(火山)이 폭팔하여 이루어진 산 이기에 화산석 자체가 단단한 돌이 아니기에 정상부가 자꾸만 흘러내리고 있다. 정상부의 돌이 까져 하얗게 보인다. 안개구름이 밀려 왔다가 빠르게 사라져 간다. 멀리로는 島根縣(シマネケン,시마네껜)의 はんとう(半島,peninsula,반도)와 うみ(바다)가 희미하게 보인다. 지금은 늦은 시간인대 일본인 남자 등산개 1명이 올라온다. ニホンジン(니혼진,日本人)과 인사를 나누고 頂上에 머무른지 30분만에 けさん(下山,하산)을 시작한다. 下山을 始作하는 時間은 2010.8.27.18:08이다. 떠나며 다시 바라보는 大山頂上에는 이미 가을이 시작되고 있다. 풀벌래들이 멀어져가는 여름을 아쉬워하는 듯 마구 울어댄다. 大山에서 내려오는 길에는 やせいか(이에썽화,野生花)가 활짝 피어 있다. 18:30島根縣半島(シマネケンハントウ,시마네껜한또우)로는 화려한 ゆうやけ(夕照,씨자오,evening glow,저녁노을)이 아름답게 내린다. 19:00六合目(ロクゴサ)에 とうちゃく(到着,도착)한다. 大山에는 서서이 어둠이 내리고 멀리 내려다 보이는 島根縣半島(シマネケンハントウ,시마네껜한또우)의 밤 바다에는 うお(fish,고기)를 잡는 배들은 しょうめい(照明,자오밍,조명)등을 밝히기 시작한다. 고향땅을 멀리 벗어나 배를 타고 건너온 어쩌면 이국의 외딴 산의 어둠속에서 下山을 해야할 ふなたび(나그내)는 시간이 자꾸 흘러가고 있다는 무거운 마음으로 下山길을 재촉한다. ニホンカ(니혼까,일본모기)들이 봉 잡았다고 나의 だいこんあし(radish leg,무꾸다리)를 마구 물어댄다. 이번에는 여름 산행이라 한국에서 반바지를 입고 맨발에 쓰레빠를 신고 왔으니 산에서 피맛보기 힘든 ニホンカ(니혼까,일본모기)들에게는 오늘이 잔칫날일 것이다. 니혼까(ニホンカ,일본모기)중에는 韓国과 똑같은 깔딱모기도 있지만 日本 とくゆう(特有,트어여우,특유)의 ショウジョウバエカ(쇼우죠우바에까,초파리모기)도 있는대 이 カ(까,모기)에 물리면 정말 아프다. 오리지나루깡꼬꾸진(original韓國人)인 나는 이 모기에 면역력이 없기에 ショウジョウバエカ(쇼우죠우바에까,초파리모기)에 물리면 정말 아프고 분는다. 아무리 때려 잡아도 ショウジョウバエカ(쇼우죠우바에까,초파리모기)는 달려들어 피를 빨아댄다. 꼭 2차 世界大戰 當時의 ニホングンジン(日本軍人)이 텐노헤이까반자이(てんのうへいかばんざい)를 외치는 것 같이 ショウジョウバエカ(쇼우죠우바에까,초파리모기)는 나에게 정말 무섭게 달려든다. 19:13 登山岳 과 元谷이라고 쓰여진 푯말이 있는 곳에 도착 나는 元谷의 ほうこう(方向,방향)이라고 표시된 곳의 溪谷을 향하여 내려간다. けいこく(溪谷) ほうこう(方向,방향)은 가파른 きゅうけいしゃ(急傾斜,떠우푸어,steep slope,급경사)의 계단길이다. 길을 찾을수 없을 정도로 어둠이 깊어져 라이트를 켜고 내려간다. げんしりん(原始林) 숲속에서 ニホン(日本) やまけもの(산짐승)들이 마구 울어댄다. 마구 울어되는 やまけもの(산짐승)에게 だいじょうぶよ,だいじょうぶよ(大丈夫よ,大丈夫よ,갠찬아요,갠찬아요)라고 소리질러 がいこくじん(外国人,외국인)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달랜다. 어쩌면 내가 やまけもの(산짐승) 소리에 무서운지도 모른다. 19:35 돌이 부서저 형성된 너덜곡에서 길을 잃고 한참을 해맨다. 바위의 너덜곡지대라 어둠속에서 도무지 下山길을 찾을수가 없다. 약15분간 해매다가 이요이요(いよいよ,finally) 길을 찾아 다시 내려간다. 20:00大山神社(ダイセンジンジャ)에 도착하여 잠시 쉰다. 정말 목이 말라 죽겠다. 다행히 神社(ジンジャ)에 맑은 물이 흐른다. 흐르는 맑은 물을 배터지도록 먹는다. 그리고 세수도 한다. 한국의 성황당에 해당하는 일본의 神社(ジンジャ)에 들러 일본인들과 심야 한국의 성황당신을 설명 하려고 들르니 사람은 없고 神殿(しんでん)에는 외로운 촛불만 타오르고 있다. 산속에서 흐르는 물이라 손이 시릴 정도로 차다. 산사주변의 아름드리 히노끼나무는 정말 아름답다. ニホン(日本)을 りょこう(旅行,여행)할 때 이렇게 아름드리 나무를 잘 가꾸는 ニホンジン(니혼진,日本人)들을 보면 왜 ニホン(日本)은 항상 아시아의 일등국가인지 과거에 미개국인 아시아전체를 지배했는지 알수 있는 것 같다. 절에서 들리는 풍경소리가 너무 맑게 들린다. 아무도 없는 오직 나뭇잎에 스치는 바람소리만 들리는 산사를 천천이 걸어내려와 20:35 パスしゅうてん(버스종점)에 도착한다. 야심한 밤이라 camping場에서 やえい(이에잉,野營)을 할려고 아무리 도로 표지판을 찾아도 찾을수가 없다. 日本人에게 꺈빙구죠우(camping site)를 물어보니 모른다고 한다. 21:00무작정 길을 가다가 日本人大學生에게 지도를 보여 주면서 꺈빙구죠우(camping場)을 물어보았으나 결국 찾지 못하고 日本人大學生들과 한국과 일본이 세계를 이끌어가야한다는 장황한 이야기만 남기고 다시 빠꾸한다. 시간은 벌써 밤10시로 향해가는지라 어디서 하룻밤을 지낼까 걱정하면서 내려오다가 공동묘지를 만난다. きょうどうぼち(共同墓地,꿍무,공동묘지)앞에 공터가 있고 아름드리 ヒノキ(히노끼)나무가 몇그루 서 있길래 오늘밤을 ニホン(日本)의 きょうどうぼち(共同墓地,꿍무,공동묘지)에서 노숙을 하기로 마음먹는다. 일단 きょうどうぼち(共同墓地,꿍무,public cemetery,공동묘지)에 있는 나를 앞서간 선배 귀신들에게 韓国(한국)에서 가지고온 소주를 바치고 절을 하며 きょうどうぼちきじん(共同墓地鬼神,공동묘지귀신)에게 오늘밤을 무사이 잘수 있도록 해 달라고 빈다음 きょうどうぼち(共同墓地,공동묘지) 공터에 간이 텐트를 칠려고 폴대를 박는대 じやり(자갈)이 많은 곳이라 아무리 폴대를 박을려고 해도 들어가지 않아 포기하고 그냥 간이 탠트를 몸에다 두르고 잔다. 누워 하늘을 처다보니 하늘에는 별들이 반짝반짝 빗난다. 아름드리 ヒノキ(히노끼)나무에서 나는 향내가 아주 좋다. 일본개미가 얼굴을 돌아다녀 털어낸다. 일본アリ(개미)는 한국アリ(개미)와 똑같이 생겼고 ニホンアリ(일본개미)는 韓国アリ(한국개미)보다 더 느긋한 것 같다. 이미 시간은 22:00가 넘었기에 韓国에서 가지고간 쏘주를 마시고 잠을 청한다. 옆에 있는 3그루의 ヒノキ(히노끼)나무에게 오늘밤 나를 지켜달라고 뿌리에다 술을 뿌린다. 2010.8.28.05:30 잠에서 일어난다. 새벽에 ショウジョウバエカ(쇼우죠우바에까,초파리모기)가 엄청나게 달려든다. ショウジョウバエカ(쇼우죠우바에까,초파리모기)가 물면 피가 금방 펑펑솟아 오른다. ショウジョウバエカ(쇼우죠우바에까,초파리모기)가 문 자리는 엄청가렵고 붓는다. 아마 50곳 이상을 물린 것 같다. 이곳은 휴양지이기에 콘도미니엄이 많아 주말을 즐기러온 사람들이 아침에 일찍일어나 ろしゅく(露宿,루쑤,노숙)을 한 나에게 오하요우고자이마스(おはようございます,Good morning)이라고 인사를 한다. 나도 ニホンジン(니혼진,日本人)들에게 오하요우고자이마스(おはようございます,Good morning)이라고 인사를 한다. 80먹은 늙은 노인이나 국민학생 꼬마아이나 인사성면에서는 세계최고의 인사를 잘 하는 민족같다. 간이 탠트를 개 backpack에다 집어 넣어 ちゅうしゃじょう(駐車場.주차장)으로 내려온다. ちゅうしゃじょう(駐車場.주차장)에는 米子(ヨナゴ,요나고)행 첫차가 07:40이라고 한다. 오늘도 어제처럼 날씨가 아주 청량한 맑은 날씨이다. 멀리 米子(ヨナゴ,요나고) 시내가 내려다 보인다. 어제 올라갔던 大山(ダイセン)은 온산을 맑은 물에 씯어 놓은 듯 너무나 깨끗하게 올려다 보인다. 아침 공기가 너무 깨끗하고 공기냄세가 느껴질 정도로 깨끗하다. 2010.8.28.07:00 아침 첫차인 バス(bus)가 도착한다. バス(bus)에 올라타 꼬노바스가요나고에끼마데이끼마스까(このばすがよなごえきにいきますか,이버스가 요나고역에 감니까?)라고 물어 보니까 하이,소우데스(はい,そうです,내 그러씀니다)라도 대답한다. 료우낀오이마시하라이마스까(りょうきんをいましはらいますか,요금을 지금 냄니까?)라고 물어보니 おりるとき(오리루또끼,내릴때)라고 말 한다. 米子驛(ヨナゴえき,요나고역)에는 08:04에 도착한다 라고 うんてんしゃ(운전사)가 말 한다. 버스에 탄 じょうぎゃく(乘客,승객)은 오직 나 혼자 이다. 2010.8.28.07:23 다운증후군 아이가 버스를 탄다. 아버지가 바보인 다운증후군 여자아이를 버스에 태우고 운전사에게 부탁을 한다. 아마 바보이니까 내릴때 알려주라고 이야기하는 것 같다. 일본의 들에는 예초기로 풀을 깍는 사람들도 있다. 예초를 하는 펑징(風景)은 한국과 똑같다. 창밖으로 보이는 아름드리 ひのき(히노끼)숲이 참 인상적이다. 그리고 한국의 금강송같은 소나무도 인상적이다. 일본의 작은 개울에는 맑은 물이 흐른다. 개울가에 좁은 아스팔트길을 만들어 자전거길을 만들어 놓은 것이 인상적이다. 거리에는 こうふく(꼬우후꾸,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학교에 간다. 08:20요나고역에 도착한다. 米子驛(ヨナゴえき)에서 bottled-water(なゎみず,생수) 1병을 110えん주고산다. 米子驛(ヨナゴえき)에서 鳥取縣(톳토리껜)가는 방향 電車(でんしゃ)를 물어보니 5番 플렛폼에서 타라고 한다. りょうきん(料金,fare)은 1620えん이다. 열차에 올라타 열차 운전사에게 꼬노렛샤가取鳥유끼아이마스까(このれっしゃがとっとりゆきあいますか,이 열차가 도토리행 맞습니까)라고 물어보니 はい(하이)라고 대답한다. 이 열차는 차장이 없는 열차이다. 米子驛(ヨナゴえき)에서 사온 아사이맥주로 갈증을 채운다. 황금들녁으로는 노란 벼가 익어가고 있다. 바닷가로는 풍력발전을 하는 wind turbine이 돌아간다. 그리고 바닷가쪽으로 일본인들이 사는 서민주택단지가 펼처진다. 일본인들이 사는 집들은 구조가 거의 비슷한 2,3층형 목조주택이고 지붕은 한국의 기와 비슷한 지붕이다. 지붕이 맨질빤질한 것으로 보아 인조기와 같아 보인다. 그리고 단독주택주변이 깨끗하다. ニホンジン(니혼진,日本人)들의 성격을 알수 있는 것 같다. 그리도 단독주택단지옆 실개천에는 헤런(heron,왜가리)이 한가롭게 먹이를 찾고 있다. 열차가 달리는 철로주변에는 칙넝쿨이 크게 자라고 있다. 칙넝쿨은 한국과 똑 같으나 한국 칡넝쿨이 더 크고 잎이 넓은 것 같다. 09:23유라에끼역에 잠시 정차하는대 그역 주변의 민가에서는 이불빨래를 널어 놓은 모습이 우리와 똑 같다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한국의 주택에서는 볼수 없는 티비 안테나가 집집마다 서 있다. 내 앞에 앉아 있는 ニホンジン(니혼진,日本人)은 어떤 시험공부를 하고 있는 듯 책을 보고 있다. 이분은 4지선다형 문제의 정답을 체크한다. 열차가 とっとりえき(取鳥驛)에 도착한다는 멘트가 나온다. 10:27とっとりえき(取鳥驛)에 도착한다. とっとりえき(取鳥驛)안에 있는 tourist information desk(觀光案內所)에 들려 호텔을 소개해달라고 하니 어느정도의 가격의 호텔을 원하느냐고 묻기에 5,000-6,000えん의 호텔방을 원한다고 하니 とっとりえき(取鳥驛,톳토리역)에서 150m거리에 있는 レッシュ(렛슈)라는 ホテル(호텔)에 전화를 걸어 방 하나를 예약해준다. かかく(까까꾸,가격)은 5,775えん이라고 한다. 나는 일단 とっとりさきゅう(톳토리사뀨,톳토리사구)를 둘러본다음에 ホテル(hotel,호텔)로 가겠다고 觀光案內所職員에게 말하고 とっとりさきゅう(取鳥sand-dune)로 가는 バス(버스)를 어디서타느냐고 물으니 えきまえに(에끼마에니,역전앞) 버스정류장에서 제로반(0番) バス(버스)를 타라고 한다. バス(버스)출발 시간은 10:50이라고 말해준다. バスのりば(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11:10에 とっとりさきゅう(取鳥sand dune) bus stop에서 내린다. 오늘의 날씨는 정말 일본말로 우다루요우나아쯔이(うだるようなあつい,steaming heat,찌는듯한 더위)이다. 정말 숨이 막히는 더위이다. 하늘에는 구름한점 없는 더위이다. とっとりさきゅう(톳토리사뀨)는 뗀보우다이(てんぼうだい,展望臺)에서 내려다보니 바닷가의 작은 사막 같다. 展望臺(observation deck)에서 길을 따라 내려가니 pavilion에서 모래조각같은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정말 짜증나는 더위를 견디며 とっとりさきゅう(取鳥sand dune,톳토리사구)로 향한다. 일본 서해안을 대표하는 독특한 さきゅう(砂丘,사구)라서 觀光客을 실은 많은 バス(버스)들이 달려온다. 도로를 가로질러 さきゅう(砂丘,사구)로 내려가니 모래가 뜨거운 여름날씨에 달아 엄청 뜨겁다. 살을 델 정도로 뜨겁다. 모처럼 とっとりさきゅう(톳토리사뀨)를 찾았는대 가장높은곳에 가보지 않는다면 후회할 것 같아 억지로 뜨거움을 참으며 사구의 꼭대기로 올라간다. 쓰레빠를 신고 왔기에 발이 더 뜨겁다. 일본인들도 あつい,あつい(아뜨거,아뜨거)를 연발한다. 오늘따라 엄청난 무더위에다,さきゅう(사뀨,sand dune)모래도 바짝 달아 있으니 살이 탈 정도로 뜨겁다. ちょうじょう(頂上)에서 바라본 바닷물은 짖푸른물이다. ちょうじょう(頂上,정상)에서 약20분 머물다 너무 더워 내려온다. 모래 사구에는 낙타도 있다. 觀光客들에게 돈을 받고 낙타를 태워준다. 12:50 ちゅうしゃじょう(駐車場.주차장)에 도착 먼저 벤딩머신에서 생수(なまみず)부터 사 마신다. 생수(なまみず)의 값은 110えん이다. 주차장에 있던 일본인 택시운전사는 とっとりさきゅう(톳토리사뀨)에 대하여 설명을 해 준다. 일본의 다른곳, 한국, 심지어 중국에서도 이곳 とっとりさきゅう(톳토리사뀨)를 보기위해 관광객들이 몰려온다고 강해를 한다. 강해를 듣고 난 다음에 그 다꾸시운뗀샤(タクシうんてんしゃ,택시운전사)는 끼오쯔께떼네(きをつけてね)라는 인산말을 남기고 떠난다. 13:05とっとりえき(取鳥驛)로 돌아가기 위해 버스를 탄다. 13:25 とっとりえき(取鳥驛)에 도착 오전에 미리 예약해둔 호텔 レッシュ(렛슈)를 찾아 간다. 호텔 レッシュ(렛슈)호텔의 위치를 확인한 다음에 점심을 먹기위해 어느 라멘야(ラメン屋)에 들려 라면을 먹기로 한다. 내가 먹는 라면은 일본어로 ネギラメン(네기라멘)이라고 메뉴에 적혀 있어 ネギ라는 말의 뜻을 일본인에게 물어보니 일본인 슈진상(주인)이 일본어로 이야기하는대 나의 히어링이 약해 알아 듣지 못하고 전자사전을 찾아보니 ネギ라는 말은 한국말로 “파(spring onion)”라는 뜻이라고 한다. 즉, ネギラメン(네기라멘)은 한국말로 말 한다면 “파라면”인 것이다. ラメンのかかく(라면값)은 일본돈 685えん으로 주문을 받은지 10분후에 서빙된다. 똔꼬츠(とんこつ,돼지삑다구) しる(국물)에 부다니꾸(ぶたにく,돼지고기) 한저름과 가늘게 썰어진 ネギ(파)가 라면에 고명으로 언져저 서빙된다. 라면 しるあじ(국물맛)는 구수한 맛 이다. 라면의 면발은 쫄깃쫄깃하다. 국물맛은 구수하면서도 일본 특유의 왜간장 맛이난다. 약10분간 라면을 맛있게 먹었다. 하루종일 땀 흘리며 생수(なまみず)만 마시다 solid food는 지금먹는 라면이 처음이다. 식당주인에게 685えん을 지불하고 꼬노찌까꾸니덴또우이찌바가도꼬니아리마스까(このちかくにでんとういちばがどこにありますか,where is a traditional market near hear)라고 물으니 어느쪽으로 가라고 알려준다. 나는 일본 전통시장을 이야기 했는대 일본 전통시장이 아니라 일반 슈퍼마켓같은 시장이 있는 곳 이었다. 100えんshop에 들러 여러 가지 소소한 물건들은 샀다. 오늘새벽에 일본 초파리모기에게 물린다리는 뚱뚱 부었다. 시장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다 13:30レッシュ(렛슈) 호텔에 도착한다. 호텔 프런트에서 일본돈 5,775えん(한국돈 7만원상당)을 지불하며 체크인을 한다. 아사고항(あさごはん,breakfast)는 포함되지 않은 방값이다. 방은 doubleroom(bed 2개)이다. 방의 비품으로는 티비,차주전자,전화기가 있다. 화장실은 아주 좁다. 티비의 화질은 한국의 HD화질 보다 더 색색한 것 같다. 일본모기에 물린 것이 너무 가려워 1층 프런트에 내려가 약을 달라고 하여 다리에 발랐다. 침대에 누워 잠을 자다가 18:45 일본 톳토리현(とっとりけん)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기 위하여 외출을 한다. 밤문화를 즐기기위해 밤 거리를 걸어 다녔으나 일본의 밤 거리는 한국이나 중국의 밤 거리에 비해 활력이 많이 떨어지고 꼭 귀신의 거리를 걷는 것처럼 어둡다는 생각을 한다. 일본의 활력이 죽어간다고 이야기하는 것을 알수 있을 것 같다. 저녁을 먹을수 있는 식당도 마땅치가 않아 톳토리역의 편의점에 들려 먹을 꺼리를 산다. 저녁꺼리로 도시락,사케,컵라면등 1459えん어치를 사가지고 호텔로 돌아 왔다. 벤또를 안주삼아 사케를 마셨더니 はえか(파리모기)에 물린곳이 너무 가렵고 아프다. 너무 가려워 미친 듯이 다리를 긁는다. 배도 부르고 다리도 모기에 물려 뚱뚱붓고 피곤하여 일찍 잠자리에 든다. 자다 깨다를 반복한 다음 07:00에 베드에서 일어난다. ゆうべ(어제저녁) 칸비니스토어(편의점)에서 사온 カッブラメン(갓부라멘,컵라면)을 뜨거운 물을 부어 먹으며 あさごはん(아침)을 대신한다. 샤워장에서 멘도와 샤워를 깨끗이하고 쓰레기 정리를 하니 08:50이다. 베드에 누워 잠시 쉬다가 check out(退房)하기로 한다. 오늘은 2010.8.29로 回国하는 날 이다. 오늘은 톳토리껜(とっとりけん) はなかいろう(花回廊)을 둘러보고 사카이미나토(さかいみなと)에서 한국으로 떠나는 배를 타는 일정으로 日本에서의 마지막 にってい(日程)이다. 09:35 호텔프런트로 내려가 へやかぎ(room key)를 반납하고 日本人 여직원에게 そのあいだたのしかっだ(그동안 즐거웠습니다). またきます(또 오겠습니다)라고 작별인사를 하고 とっとりえき(取鳥驛)으로 향한다. とっとりえき(取鳥驛)에 도착 米子驛(ヨナゴえき) 열차표를 산다. 표값은 1,620えん이다. 列車出發時間은 10:17이다. 米子行(ヨナゴゆき) 열차는 객차 2량의 열차이다. 米子驛(ヨナゴえき)를 향하여 달리는 열차에서 바라본 日本의 들녘은 더 황금색으로 변한 것 같다. 이곳에는 올해 태풍이 없었는지 비가 전혀 쓰러지지 않았다. 농촌의 어떤 파란 호수에는 갈매기 같은 새들이 のんぴりと(한가롭게) 노닌다. 들에는 日本에서 有名하다는 とっとりなし톳토리배) 나무가 심어져 있다. 11:47 列車는 米子驛(ヨナゴえき)에 到着한다. 米子驛(ヨナゴえき)에 있는 heart-in라는 コンビニ(편의점)에 들려 540えん주고 샌드위치 2개를 산다. 12:00 米子驛(ヨナゴえき)에서 はなかいろう(花回廊)로 가는 버스를 5번 플렛폼에서 탄다. はなかいろう(花回廊,하나카이로)는 이지역 최대의 花園이라고 한다. 갖가지 꽃과 나무들의 庭園이라고 한다. 톳토리껜(とっとりけん)을 찾는 외국관광객이라면 반드시 들르는 곳 이라고 하여 오늘 마지막 日程으로 はなかいろう(花回廊,하나카이로)를 찾아 간다. はなかいろう(花回廊,하나카이로)行 버스는 공짜 이다. 버스 요금을 받지 않는다. はなかいろう(花回廊,하나카이로)行 버스는 톳토리껜(とっとりけん)의 버스는 さびしいいなかみち(한적한 시골길)을 달린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어느 日本人 시골집에 들러 주인장과 술한잔 나누고 싶다. 오늘이 일요일이라 그런지 시골은 더 한적하게 느껴진다. 日本의 山에도 솔잎혹파리 피해로 소나무가 많이 죽었다. 12:25 花回廊에 도착한다. Admission fee는 1000えん이다. 이곳에서는 大山(ダイセン)이 너무 가깝고 선명하게 보인다. はなかいろう(花回廊,하나카이로) 花園에는 갖가지 ききみょうみょう(奇奇妙妙)한 꽃들이 풀불루점(滿開)하였다. 아주 넓은 땅에 갖가지 꽃들과 나무들의 배치를 완벽하게 해 놓아 성경에 나오는 천국같이 그리고 파라다이스 같이 느껴진다. 정말 꽃 향미에 취할 것 같다. 동관에는 백합꽃이 활짝 피어 있다. 백합의 종류가 이렇게 다양한것인지는 이곳에서 처음 알았다. せみ(매미)들은 지나가는 여름이 아쉬워 마구 울어대고 있다. 선명하게 보이는 일본에서 리틀후지산이라고 일컬어지는 大山(ダイセン)이 아름다웠던 만남의 아쉬움을 말해주는 듯 가깝게 보인다. 후지산을 축소해 놓은듯한 日本人들의 정신적인 지주라고 일컬어지는 大山(ダイセン)은 구름에 휩싸여 그 신비감을 더해 준다. のんびりと(한가롭게) 숲속 오솔길을 나혼자 거닐어 14:00 出入口 觀光案內所에 도착 はなかいろう(花回廊,하나카이로)의 일정을 모두 마친다. 出口를 빠져나와 주차장에서 米子行(ヨナゴゆき) 무료셔틀버스를 기다리다 14:25 버스를 탄다. 승객은 나를 포함 단 2명 뿐 이다. 14:57 米子驛(ヨナゴえき)에 도착한다. 米子驛(ヨナゴえき)에서 사카이미나토(さかいみなと)까지 가는 열차표를 샀는대 りょうきん(fare)는 320えん이다. 플렛폼으로 나가기전에 コンビニ(편의점)에 들려 비루(びる,beer) 1can을 250えん 지불하고 산다. 0番 플렛폼에서 列車를 타고 15:20 さかいみなと(境港)향하여 떠난다. 이제 톳토리껜(とっとりけん)을 떠난다면 다시 이곳을 찾는다는 것은 아주 먼 훗날이 될 수도 있기에 다시한번 멀어져가는 日本의 시골을 바라다본다. 한국의 진흙땅과는 달리 화산재가 흙으로 굳어진 日本의 시골땅은 재흙이다. 16:20 境港驛(さかいみなとえき)에 도착한다. 境港驛에서 조금 기다리고 있다 보니 境港(さかいみなと)로 떠나는 shuttle bus가 온다. 그 shuttle bus를 타고 境港タミナル에 도착한다. 나는 오늘밤 이곳 境港(さかいみなと)에서 韓國의 東海港까지의 430km의 海路를 航行하여 갈 것이다. タミナル에서 ticketing을 러시아여성이 해준다. 아마 러시아 사람들이 東海를 많이 오고가기에 이곳 境港(さかいみなと)에 러시아 직원이 근무하는 것 같다. 東海港에서 같이 떠나온 group tourists도 이곳에서 만난다. 선물 보따리가 많이 손에 들려져 있다. 東海港에서 같은 배에 乘船했던 5명이 아주머니들은 京都(교토)까지 갔다가 온다고 이야기한다. 2010.08.29.17:10 boarding이 시작된다. 17:35분 出國手續(departure procedure)를 모두 마치고 ふね(船)에 오른다. 韩国으로 回国할 때 배정받은 방은 올때와 같은 배의 3204실이다. 日本으로 올때 자던 방의 바로 앞에 있는 방이다. 17:50 식당에서 저녁을 serving한다는 방송이 나와 이번 日本旅行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하러간다. 食堂에 가니 lobby에서 しょっけん(食券,meal ticket)을 사 오라고 하여 다시 빠꾸하여 食券(meal ticket)을 사온다. 旅行의 마지막을 祝賀하기위해 食堂 카운터에서 종이팩소주 1개를 사는대 價格은 3,000원이다. 배가 너무 고파 buffet식을 많이 먹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갑판에 올라오니 습기가 가득찬 바닷바람이 불어온다. 하늘에는 검은 먹구름이 잔뜩 끼어 있다. 바다의 파도는 잠잔하다. 많은 승객들이 갑판에서 밤 바다를 바라보며 일본에서의 아름다웠던 여행의 추억을 이야기한다. 19:00 내가 타고 있는 배는 日本의 境港(さかいみなと)를 떠난다. 이제 韩国으로 回国하는 430km의 바닷길 여행이 시작된다. 밤바다에 서서이 어둠이 내리고 항구쪽의 건물들은 전등을 켠다. 먼 바다의 밤 고기를 잡는 일본배들도 불을 밝힌다. 갑판에는 술 좋아하기로 한국과 1,2등을 다투는 러시아인들이 술판을 벌이고 있다. 2010.08.29.19:50.境港(さかいみなと)은 더 이상 보이지를 않는다. 외로고 어두운 밤바다에 보이는 것은 고기잡는 배들의 불빛 뿐 이다. 먼곳의 하늘에는 번개가 친다. 번개 칠때마다 바닷물에 불빛이 쏟아진다. 20:50 어머니를 모시고온 동해에 산다는 어느 여자분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부모를 모시고 여행하는 것은 아들이라면 불가능에 가까울 것이다. 그것이 부모를 대하는 딸과 아들의 차이일 것이다. 22:20 하늘에는 환한 보름달과 반짝이는 별들뿐이다. 별들은 누가 더 빛나나 서로 자랑을 하고 있는 것처럼 반짝인다. 아무도 없는 검은 밤바다에서 밝은 달을 바라보는 기분도 아주 굿이다. 데크에는 계속 여름바다의 축축한 습기가 쌓인다. 이제 시간은 자정으로 향해 가기에 잠을 잘려고 inside로 들어오니 피부가 눈처럼 하얀 러시아 아가씨들은 아직도 이야기에 열심이다. 2010.08.30.02:00억지로 berth에서 잠을 청한다. 2010.08.30.06:20 일어나 화장실에 갔다가 많은 사람들로 넘처나는 사우나탕에서 빨리 샤워를 끝 마치고 07:00 deck(甲板)으로 나오니 아직도 땅이 보이지를 않는다. deck(甲板)에는 배 엔진 Churning하는 소리만 고요한 아침바다를 깨운다. 아침 태양은 부끄러운 듯이 구름속에서 살며시 바다를 비추고 있다. 07:10 멀리로 희미하게 땅이 보이기 시작한다. 틀림없이 한국 동해안 땅 일 것이다. 07:30 저멀리 등대 같은 것이 보인다. 하늘은 잔뜩흐려 있다. ETA를 乘務員에게 물어보니 09:00이라고 한다. 2010.08.30.08:05 동해항과 동해시 주변의 아파트가 보인다. 08:30배는 서서이 내항으로 접안을 한다. 09:00배는 동해항에 완전이 접안을 마첬고 下船(disembark)를 시작한다. 동해항에서 내려 설악산으로 간다는 일본인과 farewell을 나누고 먼저 げせん(下船,disembark)을 한다. 09:30 immigration procedure를 완전이 마치고 東海港Terminal을 나오면서 3泊4日간의 日本 取鳥縣(とっとりけん) 旅行을 모두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