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년 달린거리
1월 187km
2월 253km
3월 174km
4월 268km
5월 316km
6월 205km
7월 216km
일 자 | 거 리 | 훈 련 내 용 |
1일 | - / - | 남구육상연합회 체육대회가 문수양궁장에서 있었던 모양이다. 동호회에 가입하고 . 응원이라도 가야했는데...... 미안하기만 하다. 날씨도 좋지 않았는데 ,경기에 참여하고. 응원하고 그래야 하는데. 참여하신 모든분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
2일 | 6k / 6k | 장마속에 소정수 작업 피곤하다. 몇일 남지않은 기간 , 마무리 잘해서 normaly 근무로 돌아가자. 휴식이 길어지니 온몸이 나릇하고 힘이 없어 일주일만에 센터에 들렸다. 잠시 몸을 풀어보는데. 영 뻣뻣한 느낌이다. 평소에 스트레칭이라도 할껄. 런닝머신에 올라 8~10k /1km 정도천천히 몸풀기. 11k ~ 13k /5km 정도 달리니 온몸이 땀으로 젖네. 근력운동 30분하고. 5~8k / grade 5~ 7% , 30분 정도 걸으니 3.5km정도 걸었다. 걷는게 뛰는것 보다 더 힘드네. 아무튼 너무 쉬었나 보다. 꾸준히 해보자. |
3일 | - / 6k | 연장근무 휴식. |
4일 | 3k / 9k | 센터 들러 이발. 근력운동 30분정도 하고 런닝머신 잠시. 10k / grade 5 ~ 8% .3km 정도 타고 마무리함 |
5일 | - / 9k | 공정가동 준비 S,N 곱배기 근무로 휴식. |
6일 | - / 9k | 공정가동 준비 S,N 곱배기 근무로 휴식. |
7일 | - / 9k | Feed In 관계로 조기 출근 휴식. 계획보다 2일이나 공정가동을 단축하여 Normal 상태로 돌아오니 살것 같다. 고생은 되었지만 돈도 벌었으니...... 내일부터는 천천히 즐기며서 운동좀 해야지. |
8일 | 15k / 24k |
오랫만에 퇴근하여 늦게 잠자리에 들었드니 아침에 일어나기 힘드네. |
9일 | 8k / 32k | 오랫만에 옥동산을 달렸는지. 다리가 묵직하다. 센터로 가서 힘에 부칠때 까지 달리고 근력운동이나 하자. 스트레칭 10분정도 하는데 땀이 삐질삐질 나네. 런닝머신 약 1km 정도 몸풀기 하고. 11k ~ 13k / 6km, 마무리 1km 하고 나니 실내습기 때문인지 상의가 다 젖네. 남들보기 민망하여 상의만 바꿔입고 근력운동 30분정도 하고 마무리. 지환님을 만났는데 이번 14일경 동한님과 옥동산을 한번 달리기로 ..... |
10일 | - / 32k | 장마가 끝나나 했더니 , 또 태풍이 올라오고 있다. 아침근무라 문수구장에 한번 갈려고 했는데. 조금 아쉽네. 내일을 위해 오늘은 푹 쉬자. |
11일 | 15k / 47k |
오늘 화달공지 보고 동한님과 함께 달려보기로 했는데. |
12일 | 11k / 58k | 오락가락하는 날씨, 장마가 맞나보다. 날씨가 너무 무덥고 습기가 많아 야외 나가기는 엄두도 못내겠다. 아침근무후 센터에 들려 시원한 냉탕에 열기를 식히고. 6층에 올라가니. 이기후대리 땀을 흠뻑흘리고 내려온다. 5km달렸다는데...... 간단한 스트레칭후 런닝머신에 올라 . 10km/1km 몸풀기. 11k ~ 13k/ 4km , 11.5km/1km 너무 덥다. 내려와서 상의갈아입고. 근력운동 20분정도 하고. 조금 부족한것 같아 다시 런닝머신에 오른다. 온몸에 힘이 빠지는게 자신이 없다.날씨도 무더운데 오르막 운동이나 조금하기로 . 10k/ grade 3% x 4km , 11k/ 1km 하고 마무리. 더운날은 쉬어가는것도 좋은방법인데. 센터에 들어서면 생각되로 잘 안되네. |
13일 | 12k / 70k | 근무마치고 사장님의 경영설명회 참가. 많은 분들이 참가했는데 . 오후라 그런지 졸고있는 임직원이 대략 1/3정도는 되는것 같다. 본의아니게 참석했는지는 모르겠지만 . 암튼 내가보기엔 정말 아닌것 같다 . 마지막 성과급얘기 나오니 좋아라 하네 . 우리도 조금은 변해 보자. 오랫만에 임직원 만나 하고픈 말씀이 많은지 5시 13분쯤에 마친다. 13분 오버다. 목달이 중구에서 실시되어 . 18시30분 전에 태화강변 우레탄길을 한번 달리고싶었는데 아쉽다. 퇴근시간이라 동호회모임장소 도착하니 18시 20분경. 섭쓰리 훈련차장의 고강도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서암사 방향으로 출발. 런닝머신 32분에 8km. 7.5km달리는 짐승몇분이 선두에 서니 죽을맛이다. 류고문님과 김종남님은 태화강변으로 돌아선다. 오후늦게까지 엄청무덥다. 서암사 도착하여 물한모금. 머리식히기. 돌아올땐 희마아파트 윗쪽 개울에서 머리감기. 등목. 저마다 개성있게 샤워한다. 주차장도착하니 20시 20분. 여벌의 옷으로 갈아입고 만찬장으로. 운동후 만찬은 언제나 흐뭇하게 한다. 국종달과 동호회단합행사에 토의. 퍼지리님께서 저택을 내 놓았다고 하여.관심있는 사람들 집을 둘러보기로. 서민들은 입찰들어가기 부담스런 가격이라 포기하고. 말로만 듣던 퍼지님의 찌짐과 태화루 .맥주, 와인까지 거의 비워질때 자리를 파하고 일어섬. 늦은 시간 싫은 내색없이 반갑게 맞아주신 사모님. 정말 인덕 있어보였습니다. 무서븐 아짐씨라 퍼지님 하시든데. 복에 겨워 거런말씀을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랫만에 16명의 동호회원들이 참여하여 좋은 분위기 였는데, 근무로 함께하지 못한 회원님들 다음기회에 함께 합시다. |
14일 | 6k / 76k | 어젠 술도 한잔하지 않았는데 일찍일어나기 힘들다. 오랫만에 분위기에 취했나보다. 센터로 갈려고 하니, 오늘 큰놈학교에서 회사 견학온다고 한다. 학교에서 아빠 다닌다고 한 모양인데. 난감하다. 오늘지환님과 옥동산 같이 달리기로 몇일전에 약속했는데. 홍보팀에 전화해보니 10시경에 견학일정있다고 한다. 죄송하게도 지환님께 전화도 못하고 대충씻고 회사로 가서 담임선생님께 인사 하고 센터로 오니 안보인다. 지환님 약속을 지키지 못해 미안했습니다. 와이프 만나 센터에서 국수한그릇하고 나니 배가 출렁거린다. 오전에 달리기는 꽝이다. 지하수영장에서 와이프와 발차기 20분했다. 난 역시 물에뜨는게 힘들다. 밖을보니 자신이 없어 .오후5시경 센터로 향한다. 런닝머신이 많이 쉬고 있다. 경영설명회 있었다고 한다. 오늘은 장거리 자신이 없다. 10k/1km , (14k/1km , 9.5k/400m)x4회 하고나니 30분이 조금넘었다. 천천히 마무리하고. 근력운동 30분. |
15일 | 15k / 91k | 어제 일찍 잠자리에 들어는지 5시경에 일어났다. 잠시 신문훝어보고, 아침운동 준비. 얼음물하나 손에쥐고 5시 24분경 옥동산으로 출발. 오후에 비온다고 그런지. 아침운동하는 사람이 많이보인다. 요즘비가 자주와서 먼지도 없고. 여름철 운동하기 산이 제격인것 같다. 옥동산 돌탑도착하니 6시 16분. 잠시휴식하고 돌아오다 충혼탑 위쪽에서 동한고수님을 만나 휴식겸 세상사는얘기 잠시나누고. 여상방향으로 동반주. 옥동산 마지막지점에서 동한님은 일행을 만나 되돌아서고. 집으로 홀로 달리니 . 상덕씨라고 누가 부르네. 주위를 살피니 경기부장님 이시다. 형수님과 가족나들이 가는모습이다. 행복해 보여 기분이 좋아진다. 아파트 도착하니 7시 25분. 여름철엔 일주일에 2회정도는 옥동산을 이용해야겠다. |
16일 | 6k / 97k | 야간근문데 모처럼 형제들이 모이는 기회가 되어 하루 휴가을 내었다. 비까지 오는날씨라 동료에게 미안하네. 오전에 잠시 센터에 들러 조금만 달리기로. 런닝머신은 언제나 오랜시간을 달리기엔 부담스럽다. 언제쯤 부담없이 가까이 할수 있을런지..... 10km/1km. (15k/400m , 10k/200m ) X 6set 하니 달리기 싫어진다.. 하기싫을땐 그만하자 ,천천히 마무리 1km . |
17일 | - / 97k | 모처럼 형제들이 모이니 와이프가 고생이 많다. 난 처가에 그렇게 하지 못하는데. 조금은 나 자신이 부끄럽다. 앞으로 ,말보다는 조금이라도 실천을 해보자. |
18일 | 8k / 105k | 무슨 비가 이리도 많이 내리는지. 야간근무라 그냥쉬고 싶은데 마냥 누워있으니 몸이 더 처진다. 인천 여동생 가족가 점심먹고 . 오후3시경 배웅하고. 와이프와 센터로 . 장마라서 그런지 6층이 운동하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대충스트레칭하고 런닝머신에 오른다. 10k/1k, 13k/3k , 11.5k/1k 하고 내려선다. 잠시 휴식겸, 동호회원 만나 국종달참가에 관하여 얘기 나누고. 그냥마무리 할려고 하니 시간이 아까워 경사달리기 조금 더하기로. 9k ~ 10k / Grade 7~ 5% 3km 정도 달리니 허벅지가 묵직하다. 오늘만 하고 그만둘 운동도 아니길래, 마무리 하고 내려와 근력운동 20분 함. |
19일 | 8k / 113k | 요즘은 야간근무지만 장마가 계속되니 밖이 너무 조용하여 수면을 푹 취할수 있어 좋다. 날씨가 더워도 야외에서 달리면서 땀을 흘려야 운동같은 느낌이 드는데. 언제 비가 그칠런지. 수재민들의 복구를 위해서라도 장마가 그쳤으면 좋은련만. 오늘은 하루 쉬고싶은데 와이프 수영하러 간다고 같이 가잔다. 온탕에서 잠시 땀흘리고. 지겹더라도 40분이상 버텨보기로...... 10k/1k , 11k/2k ,12k/2k , 13k /2km ,11k/1k 하고 조금걸으니 45분정도 소요. 역시 실내운동은 지겹다. 근력운동 20분정도 하고 마무리. |
20일 | 11k / 124k |
예전에 야간휴무일에는 산에도 다니고 많이도 찔락거렸는데. |
21일 | 15k / 139k | 오늘오후에 장거리 달리는 날이다. 일기예보 보니 장마라 언제 비가 뿌릴지 알수 없네. 날씨관계로 몇일 실내운동하였더니, 지루하기 그지없다. 5시경에 기상하여 책 잠시 보고 ,옥동산으로 살랑주 하기로. 5시 56분 아파트 출발. 운무인지 약간의 이슬비 같기도 하구. 운동하기엔 좋은 날씨다. 물기가 많은관계로 산길은 조금 미끄럽다. 때론 바닥이 진흙인지, 향토흙인지 신발을 잡아당긴다. 신발은 엉망이지만 기분은 짱이다. 예상대로 시간이 많이 걸리겠는걸. 옥동산 돌탑도착하니 6시 49분 . 휴식후 6시53분 출발. 나무에서 떨어지는 낙수를 맞으면 달리니 운치있어 좋다. 집에 거의 도착무렵 빵~앙 , 옆을 보니 조나단 형수님이시다. 7시40분경인데. 어디를 다녀오시는지. 바쁘게 사시는 형수님 존경스럽다. 집에도착하니 7시 47분. 기분좋은 새벽운동이였네. |
22일 | 18k / 157k | 어제 동호회 LSD 훈련에 참가할려고 했는데. 오후근무라 시간을 맞추기 힘들어 포기했다. 좋은기회였는데 아쉽다. 오늘이 애들방학 첫날인데, 나혼자 취미생활하기 미안하여 아침운동하고 가족들이랑 영화관람하기로. 일어나니 5시20분, 정신차릴겸 책 몇장 넘기고. 어제 구입한 허리섹에 물한통가득 채우고 6시 집을나선다. 옥동산을 갈려고 하다. 옥동산은 근력운동은 좋은것 같은데 스피드훈련하기는 좀 그런것 같아.오늘은 남부순환도로를 경유하여 문수구장을 한바퀴 돌아오는 코스를 선택한다. 이른아침부터 안개가 자욱한게 야간에 달리는것 같은 착각이 든다. 남부순환도로를 달릴땐 대략 5분페이스로 달린것 같다. 아침부터 엄청땀이 난다. 6시40분 도착하여 물한모금 하고, 문수구장 크게한바퀴 21분 소요. 순환도로를 조금 빡시게 달릴려고 하는데 생각보다 속도가 나지 않는다. 2차대공원 내리막 내려오는데 쌩하고 지나가면서 빵~앙 한다. 이시간에 누구지? 김정환감사 출근하는 길이다. 달리는 모습이 엉성한게, 멀리서도 알아본 모양이다. ㅋㅋㅋ 어제 동호회 LSD연습주 잠시 환담하고.27일을 기약하고 헤어져. 평지에서는 400~500m 질주하고 200m정도 호흡조절. 4회실시하니 순환도로 끝이네. 이런코스에서 요령껏 달리니 지루한줄 모르겠고. 도움도 되겠다. 순환도로 차량은 많지만 갓길이 넓어, 양동보다 안전하고 편안하다. 집에 도착하니 7시46분. 기분좋게 1시간46분, 대략18k 정도 달린것 같다. 오전에 가족들이랑 롯데시네마에서 "캐리비안의 해적 2 망자의 함" 를 보았는데 재미있는줄 모르겠다. 140분 넘게 지루하다는 생각만 든다. 아직 난 문화를 즐기기엔 준비가 되어 있지않나 보다. 같이근무하던 후배가 대전으로 근무지를 옮기고, 이사를 하게 되어 옥동에서 가족동반 점심 한그릇 하고 출근. 무지바쁜 하루네. |
23일 | - / 157k |
모처럼 O/T 근무라 지겨운 하루네. |
24일 | - / 157k | 오늘 동강병원 종합검진 받는 날이다. 당연히 아침운동은 땡이다. 교대근무에 익숙해서 그런지 출근길 사정을 너무몰랄네. 병원도착 8시 20분 . 30분 정도 소요되었네. 중구엔 돈주고 살아라 해도 못살겠다. 중구집값 떨어지면 하나 장만. ㅋㅋㅋㅋ 검진결과 체중을 5.4kg 불리는데. 근육으로 불리란다. 근력이 많이 부족하다고 운동도 좀하라고 하는데.내가하는 운동이 잘못된건지. 아님 검진방법이...... 아프지 않은것 만으로 감사하면서 즐기면서 해야지. 조금씩 운동을 해서 그런지 폐활량, 심전도, 모두 좋다고 하네. 결과는 어떻게 나올런지. 제발 아무탈 없어야 할건데. |
25일 | 15k / 172k | 내일 모래 남부지방 장마라 하더니. 일어나니 날씨 너무 좋네. 오후부터 비가 올려나? 조금 더 누워있고싶은 유혹을 뿌리치고 운동준비. 어제 저녁에 애들하고 통닭시켜 먹고 잤더니 속이 조금은 부담스럽네. 어제 홍차장님의 아침운동 & 언덕훈련 조언 들었으니 실천해봐야지. 홍차장님 왈 오르막 대시. 내리막 & 평지 천천히....... 너무 힘든 운동방법인것 같은데 잘 될런지 모르겠네. 옥동산으로 출발 6시 17분. 시원한게 날씨가 너무 좋다. 중간에 돌아오더라도 조금 무리하고 싶은 날씨지만. 어차피 7, 8월은 천천히 장거리 위주로 달리고 9월부터 조금 올려보자. 5분 30초 페이스로 달려. 종착지 도착하니 7시 8분. 5분간 휴식하고 원점으로 . 아파트 도착 8시 5분. 하루의 출발이 너무 상쾌하다. 오후 할일없이 빈둥거리다 와이프랑 센터에 잠시. 와이프는 수영하고. 난 6층으로 아침에 산에 갔다왔더니 달리긴 싫어 . 근력운동겸 오르막 빠르게 걷기로. 5.5k ~ 9k / 4% ~15% 38분정고 빡시게 걸으니 4km걸었다. 허벅지 . 발목이 뻐근 묵직한게 운동이 잘 되었는것 같다. 평소 아짐씨 걷는걸 조금은 우습게 봤는데 . 달리는것 보다 더 힘들구나. 근력운동 20분정도 하고 마무리. |
26일 | 9k / 181k | 시원한 빗줄기가 우중주를 한판 하고 싶은데. 자신이 없다 결국 센터로 향한다. 장마라 그런지 사람들로 붐빈다. 어제 두판센터에서 무리를 했는지 32분짜리 신형런닝머신으로 오른다. 9.5k/1k , 몸풀고 13k/ 4k , 11.5k /1k 내려선다. 13k/5k 정도 예상하고 올라섰는데. 오늘도 실패한다. 훈련부장님과 잠시 대화, 휴식 여름철엔 항시 최적의 콘디션으로 달리수 있도록 힘을 남겨두라고 하네. 지칠때까지 힘을 소진하니. 항상피곤하고, 훈련성과도 나지 않는것 같다. 무작정 달리는것보다 체계적인 운동방법이 효율적이겠지. 참고하면 좋을것 같다, 하지만 오늘은 조금 부족한것 같아 ,한번 더 힘을내보기로. 잠시 몸풀기 , 15k/400m ,10k/ 200m 4회 반복하고 몸내기 잠시 . 근력운동 20분정고 하고 마무리. |
27일 | 14k / 195k | 장마가 마무리 단계라 그런지 갑자기 날씨가 무덥네. 센터에 들러 이발. 오후에 목달이 예정되어 있어 그냥갈려다 , 쉬원한 실내에서 몸좀풀고 가기로. 10k/500m, 13.5k/3k, 11.5k/500m 습도가 많아서 그런지 땀이 많이난다. 근력운동 20분정도 하고 마무리. 오랫만에 부엌싱크대 실리콘으로 작업좀 하고. 애들학원마치고 17시 55분경 다운동으로 출발. 도착하니 18시 20분경. 벌써 멍멍이 익는냄새가 진동하네. 황금같은 모닝오프인데도 동호회를 위해 김성홍님, 이철희님 고생이 많으시다. 잠시 있으니 많은 분들께서 모이시네. 예정된 시간에 몸풀기 잠시하고 출발. 말로만 듣던 태화동 우레탄길 환상적이네.동강병원앞까지 왕복. 중간에 엄대익고수님과 동반주. 아직은아니라고 하지만 예전의 기량이 어디가겠는가 ? 앞으로 천천히 몸을 만든다고 하신다. 동호회의 많은 발전이 있겠다. 돌아오니 준비된 만찬은 어디에도 비길데가 없는 꿀맛이다. 아마 그동안 동호회를 위해 초석을 다지신 장고문님께서 이번 부산비취울트라 출전 하신다고 동호회차원에서 영양가 만점인 보신탕을 준비했나보다. 보신탕,삼겹살 몸보신 잘하고 . 즐거운 추억한페이지 만들고 21시 30분경 집으로. 오늘 음식준비하신분, 동호회활성화를 위해 시간을 함께하신분들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였습니다. 다음모임이 8월말경에 예정되어 있다고 하니 벌써 그날이 그리워 지네요. 이젠 장마가 본격 시작되는가 봅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길...... |
28일 | 6k / 201k | 무릎 염증으로 입원하신 총반장님병문안. 평소에 등산. 운동 건강관리 누구보다 열심이였는데. 항생제 몇일맞으니 거의 완치되었다고 , 다음주 퇴원예정이란다. 무릎,발목.관절에 부담주는 달리기도 조금씩 절제하며 휴식도 충분히. 내일부터 부부동반 계중모임에서 부곡하와이 물놀이 간다고 한다, 시원한 계곡이 좋지만 애들을 위해서 잼나게 놀아주어야지. 많은 사람들로 벌써부터 걱정이지만, 울산근교에서 보기힘든 비키니 아가씨라도 실컷구경하고 와야지. 곁눈으로 감상하긴 썬캡이좋을지, 선글라스가 좋을지....... 장거리위해 차량 간단한 점검받고 ,엔진오일 교환 내일부터 몇일 휴식이라 센터에 들리기로. 갑자기 날씨가 더워지니 영 몸에 히바리가 없다. 런닝머신에 올라 몸풀기 500m, 12k/3.5k, 14k/1k, 11k/1k. 더이상은 달리기 싫다. 계중하는 부부와 율리에 가서 시원한 콩국수 한그릇하고 , 내일의 장거리 여행을 위해 휴식. |
29일 | - / 201k | 아침근무 마치고 부곡하와이 출발. 시간적 여유가 많아 언양, 밀양으로 경치구경 겸사겸사 도착하니 2시간30분소요. 거리는 102km. 달리고 부턴 어디로가던 거리와 시간을 체크하는게 일상이 되버렸네. 이러다 너무 계산적인 삶이 되진 않는건지...... 3가족 동반 여행이라 가족들이 너무 신나게 노는것 보니 맘이 흐뭇하다. 일성콘도에서 시원한 하룻밤. |
30일 | - / 201k |
8시20분경에 도착했는데 많은 사람들로 그늘진 자리가 없다. |
31일 | 15k / 216k |
자명종시계 계속 울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