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동에서 출발하는 모습
간단히 엉성하게 그려놓은 관악산 안내판
본격적인 산길로 접어들면서 목을 축이는 큰골님
처음 나온 김순복 동기를 에스코트하는 갈골shin
"동기는 좋은 것이여~ " - 천리초향
화강암의 풍화면
천리초향
오르고 또 오르고 넘고 또 넘고 ... 관악산에는 바위가 많기도 많다.
줄을 타는 아낙네들 옆으로 맨손으로 거뜬히 돌아 오르는 솔암님
"안전이 최고여 최고 ~ " 줄잡고 오르는 나그네님
관악산의 사당동 능선으로 오르는 코스에는 줄을 타는 바위가 많기도 하지...
혀~엉, 나 여기 있소.
유격! 유격! 순복씨의 유격훈련
유격훈련 중간에 다 끝난 줄 알고 유격교관과 빨간모자의 조교와 함께한 '즐거운순복씨'
유격대 조교 복장의 천리초향
관악산의 명물, 거북바위
이런 멋진 조망를 보는 맛에 산을 오르지요.
여러가지 안주를 선 보이는 중간 휴식, 왼쪽부터 나그네, 솔암, 프리랜서, 노란풍선 선후배님들
산행대장 모리안의 바람잡기, 병권잡기
나도 끝까지 오른다. 물론 끝에 오른다. - 산향기님
첫댓글 산향기선배님 자세가 참 재미있습니다. 출발지에서 중간 휴식지까지 사진이군요?
그래도 산에 갈 적마다 끝까지. 끝에. 끝에 끝까지 오른다니까요.
보고 또 봐도 역시 농암사람들이 최고예요
사진을 꼼꼼하게 많이도 찍으셨군요..
보고 또 보고....그래도 넘~~~좋습니다...
여기는 달빛 후배님이 함께 하지 않은 다른 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