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회계사 제도
캐나다에서 회계사는 정부와 협회차원에서 대대적인 홍보활동과 설명회를 열 정도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전문직종으로 한국과 달리 3가지 형태의 공인회계사가 있다. 가장 일반적인 것이 CGA(Certified General Accountant)이며 CMA(Certified Management Accountant)는 주로 회사의 회계경영업무를 맡게 되며, CA(Chartered Accountant)는 감사 기능을 갖는 다는 점 등으로 구별해 볼 수 있다.
교육과 훈련
CGA가 되기 위해서는 5레벨로 구성된 교육과정의 총 18개 과목을 이수해야 한다. 레벨 4 까지는 필수 과목이고 레벨 5에서 각자의 전공분야를 선택하며 이수 방법은 CGA 협회를 통해 직접 이수하는 방법과 일반 대학이나 칼리지 등의 교육기관을 통해 이수한 학점들을 인정(transfer) 받는 방법이 있다. CGA 과목은 1과목 당 10주의 시간이 필요하고 평균 65%가 넘어야 그 과목의 최종시험을 볼 수 있다. 최종 응시자격을 갖춘 경우 회계사시험(The Professional Accreditation comprehensive Examination)을 치르게 된다. 회계사에 관한 일반 정보는 인터넷 주소 www.cga-bc.org에서 얻을 수 있다.
근무조건과 취업전망
기업의 규모와 고용 형태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6만8000달러에서 최고 20만달러 이상의 고소득 직업이다. CGA는 학업을 마치는 것 뿐 아니라 최소 2년 이상 CGA 협회에서 인정하는 실무 수습 과정을 거쳐야 공인 회계사 자격이 주어 진다. 향후 5~15년간 매년 600명 이상의 회계사가 필요한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문가 조언
취업상담전문가 제니최씨는 "많은 신규 이민자들은 고소득 전문직 자격증을 취득하여 근무하겠다는 생각으로 각종 협회에 대한 정보를 문의하고 있다. 또한 공부하는 중에 영어도 자연히 늘 것 이라는 계산이지만 영어를 생각해 보았을 때 학문적이고 전문적인 언어는 일반 영어회화 능력에 그다지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며 시간과 돈을 투자해 따놓은 자격증은 활용 못하는 경우를 흔히 본다"고 지적했다.
그녀는 "CGA 협회 등에서 개최하는 설명회나 홍보에 관심을 갖고 정보를 얻는 것은 구직자로써 당연히 취해야 할 사항이지만 본인이 수집한 자세한 정보를 바탕으로 과연 학업 후 취업할 수 있을 지에 대해서는 미리 숙고하고 취업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경상계 학과를 졸업하지 않은 사람이 CGA에 등록해 공부한다면 회계사나 경영학 관련 학과를 한국이나 미국에서 이수한 이들에 비해 받는 학점인정(credits)의 수가 은 그 만큼 적기 때문에 더 많은 시간과 학비를 들여 공부해야 하고 요즘과 같이 회계업종 경력 종사자들이 넘쳐 나는 상황에서 관련 업무 종사 경험이 없는 이들은 CGA가 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현지 경력을 쌓을 길을 찾을 수가 없다는 점을 유의 해야 한다. 이론만 능하고 실전에 약한 이들은 흔하디 흔하기에 고용주는 CGA라는 이름에 눈이 번쩍 뜨이는 것이 아니라 '경력'에 이끌려 채용을 하게 되는 것이다. CGA를 꿈꾸는 한인이 너무 많아서 설사 CGA를 획득한다 하여도 한인 사회에서 활동할 것을 염두에 둔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하거나 다른 방향으로 시도를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고 조언했다.
◘CA (Chartered Accountant) ☞ 감사기능을 담당할 수 있는 공인회계사
-취득조건은 가장 까다로우나 대우는 가장 좋은 자격증 / 취업우선 조건이 관건
◘CGA (Certified General Accountant) ☞ 공인회계사
-취득조건이 까다롭지 않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 / 최근 급성장
◘CMA (Certified Management Accountant) ☞ 공인회계경영관리사
-주로 기업의 Cost나 경영전반에 집중 / 개업도 가능하나 Tax나 감사업무는 약점
미국에는 공인회계사라 하면 AICPA라 한다. 흔히 한국에 몇개의 사설 학원에서 시험을 약 1-2년간 준비해서, 미국에 가서 시험을 볼 수도 있다. 미국에서 시험에 Pass했다 하여, AICPA라고 함은 잘못된 말이다. 정식 AICPA가 되어 그 권한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AICPA협회가 인정하는 회계법인(거의 미국내 회사)에서 3년간 경력을 마쳐야 한다.
캐나다 또한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캐나다 회계사 제도가 미국의 회계사 제도와 다른 점은 이원화된 회계사 제도라 하겠다. 캐나다는 CA 와 CGA로 나뉘는데 CA는 미국의 공인회계사와 같은 레벨로 거의 변호사 대우를 받는다. CGA는 모든 기능은 CA와 같으나 상장 기업 Auditing 기능은 수행하지 못한다. 따라서 연봉도 많이 차이가 난다. 이 외에도 CMA라는 자격증도 있는데 일반 회계사와는 기능이 다르다.
다음은 이러한 자격증을 어떻게 준비하는가에 대한 자료이다.
2.연봉: $60,000~$100,000 경력에 따라 다르며, 그 이상도 가능.
3.응시자격:CA협회 인정대학교 경영학부 전공학사 이상으로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51학점이 있습니다.
1)재무회계(초급,중급,고급) - 15학점 2)원가,관리회계 - 6학점
3)고급회계(선택과목 중) - 3학점 4)회계감사 () - 3학점
5)세법,세무회계 - 6학점 6)Business Information System - 3학점
7)재무관리 - 3학점 8)경제학 - 3학점
9)상법 - 3학점 합계 : 51학점
10)기타 권유 과목 : 재무제표작성, 거시/미시경제학, 윤리학, 경영학, 마케팅관리, 조직행위론, 생산관리, 계량 수학 등.
4.진행과정
1)상기 최소 51학점이수자로서
2)CA협회 등록 CA학생으로 회계법인 근무 실무경력 30개월 이상인자로서
3)회계법인의 관리자 훈련과정 1주일 이상 수료를 하고
4)CA협회 회계학 강좌 수강을 4주이상 수료 후;
ⓐ회계학 시험(CKE - 각 코스마다)을 합격하고 ⓑ최종시험 (ESE)도 합격해야 함
5)The Uniform Final Exam (UFE)이라는 시험을 최종합격해야 자격증이 주어짐.
*위의 과정 중 2)3)은 CGA나CMA와 마찬가지로 실무와 공부를 병행한다는 의미로 학점 이수 자격이 되면 일반적으로 CA협회 학생으로 등록 후 회계학강좌를 수강하며 UFE를 준비하고 시험에 합격하면 회계사 시보로서 근무하는 성격임.
- 혹은 일반적으로 경영학부 졸업생 중 CA를 목표로 하는 학생은 회계법인에 Clerk으로 취업, 최소 30개월을 근무함.
5.흐름도:
경영학과,회계학과졸업 →CA협회 학생등록→UFE시험 합격→회계사시보 30개월 근무→최종 licence ,CA 됨.
6.
7.결론: 이민자에게는 거의 불가능으로 사료됨. 하지만 꼭 CA를 하고 싶다면 CGA를 취득 후 도전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사료됨. -현지 회계법인의 30개월 근무 자체가 어렵기 때문. 학점인정이나 시험은 별개의 문제.
3.CMA (Certified Management Accountant)
:공인 회계 경영관리사. 궁극적으로 내부통제 및 조직경영, 리더쉽의 자격을 획득하기 위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회계사쪽의 업무라기보다 MBA쪽의 성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MBA는 경영학의 학문적 학위라고 한다면 CMA는 회계지식과 경험(실무),경영기법을 접목시켜 지도력과 혁신적 경영과 조직의 중요한 의사결정력 등을 평가하는 재무관리사(경영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철저한 실무를 바탕으로하는...
2.CMA의 활동분야
ⓐManagers,Senior analysts
ⓑControllers
ⓒVice presidents
ⓓAnalysts,Accountants
3.응시자격: 아래와 같은 자격이 인정되면 CMA 입학시험을 치른다.
ⓐ캐나다 인정 4년제대학에서 회계학을 중심으로한 경영학사 혹은 무역학 학사
ⓑ상기 전공자가 아닐시 다음과 같은 과목을 이수한 자
- 통계학, 경제학, 조직행위론, 상법 외 비회계학과목 7과목: 11과목
- 경영학관련 및 관리회계관련 과목중 8과목: 8과목
- 재무회계 관련 3과목: 3과목
4.Entrance Examination
ⓐ2일에 걸쳐 하루 4시간 짜리 시험을 본다.
ⓑ시험은 포괄적이고 통합적인 시험으로 사례풀이, 사지선다, 단답형 등으로 수험생의 관리회계, 재무회계, 경영학 전반의 광범위한 지식을 테스트한다
ⓒ시험에 합격하면 CMA Professional Program을 이수해야 한다.
5.Professional Program
ⓐ2년간의 프로그램을 이행하며 관리회계 및 최신의 경영학 개념을 습득,학교에서 습득한 지식을 현장에서 실무에 접합시키는데 목적이 있음.
ⓑ6가지 유형의 교육과정을 진행-소그룹으로 주제에 따른 토론과 회의,리포트 제출등- 예)세계변화에 대한 경영기법 리더쉽과 커뮤니케이션, 인적자원관리와 경영관계, 고급회계 실무, 범세계적 경쟁력 향상 방안 등
6.실무 경력: 위 프로그램을 이수 후 실무경력을 쌓아야한다.
ⓐCMA협회에서 인정하는 법인에서 근무하며 CMA에서 배운바를 실무에서 활용하여 관리분야에서 정보수집, 분석, 보고, 의사결정 방향제시을 수행한다.
ⓑ일정기간의 실무경력 후 최종 CMA자격이 부여된다.
7.이민자로서의 CMA 도전 및 전망.
상당히 어렵고 힘들다고 예상됨. 처음부터 CMA를 목표로 하는 것은 무모하다고 생각되나 CGA, 혹은 CA 자격 획득을 통해 position 확보 후 최고경영자에 도전키 위해 시작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됨. 관련 사이트 www.cma-ontario.org www.cma-bc.org
4.참고 : AICPA-미국공인회계사
5개 주(캘리포니아, 워싱턴, 메릴랜드, 하와이 등)에서는 비영주권자도 시험에 응시하여 캐나다와 같이 각주마다 학점 인정 기준이 있고 캘리포니아주는 학점 상관없음 -시헙과목4개 중 2과목이상 75점 이상 나머지50점 이상 될 경우 2과목인정, -나머지 2과목도 3년이내에 75점 이상으로 붙으면 자격증 취득가능.
1)FARE -중급,고급회계 100%객관식 2)ARE -세법,원가회계 100% 객관식
3)BL -상법 100% 객관식 4)AUDIT -회계감사 40%객관식,60%주관식
“30대 이민자로 캐나다 공인회계사 되기까지”
LS(Loewen Stronach& CO) 공인회계사 이경훈씨
미국유학을 한 후 미국유학을 목표로 캐나다 에드먼턴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있던 97년 IMF외환위기를 맞았던 이경훈씨. 결혼 자금과 퇴직금으로는 급등한 환율을 감당하기 어려워 미국행을 포기하고 캐나다공인회계사에 도전, 5년 만에 그 꿈을 이루고 재취업에 성공했다.
캐나다 회계법인 ‘LS(Loewen Stronach& CO)’ 공인회계사 이경훈씨는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후 현대엔지니어링 기획실에서 근무하던 97년 이민, 30대에 공인회계사 자격에 도전해 성공한 케이스. 미국 대학에서 MBA과정을 공부하기 위해 캐나다 어학연수를 하던 중 IMF로 인한 유학비용 상승으로 포기하고 알버타 대학교 대학원에서 통계학 석사과정, UBC에서 회계사과정 석사를 마쳤다. 이후 한국인 회계사무소에 취업, 2년 간 실무경험을 익힌 후 자격증을 취득하고 2008년 2월 캐나다 회계법인 ‘LS(Loewen Stronach& CO)’ 입사에 성공했다.
■도전 5년 만에 공인회계사로 취업에 성공
“매 년 세금보고 기간인 2월~4월은 업무시간에 개인적인 전화를 받을 틈도 없이 바쁘지만 대신 이 기간이 끝난 5월부터 내년 1월까지는 7시간30분으로 근무시간이 로 조정이 되죠. 정해진 하루 8시간 근무를 넘기지는 않습니다. 한국에서 회계사들은 계절이 바뀌는 것도 모를 정도로 일을 하는 것과 차이죠.”
캐나다 ‘LS(Loewen Stronach& CO)’ 회계법인에 근무하는 이경훈 회계사. 한인 교민들의 취업 네트워크 마련을 위해 기획된 지면 인터뷰라는 취지를 십분 이해하고도, 만남을 시도한 지 2주가 지나서 겨우 약속이 이루어졌다.
“공부할 땐 회계사가 되기만 하면 고생 끝 행복 시작인 줄 알았다”는 그는 한국회계업무와 다른 시스템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과 동시에 세금보고 업무가 폭주하는 요즘, 퇴근시간도 1시간 늦춰가며 일을 해도 부족한 시간으로 업무시간 중에는 통화 하는 것 조차 쉽지 않았다.
■ 어학연수 중 한국의 IMF로 캐나다 정착
고려대학교 통계학과 88학번으로 대학 졸업 후 현대엔지니어링 기획실에서 근무하던 이경훈씨가 캐나다로 온 것은 97년. 먼저 유학을 와 있던 동생과 함께 에드먼턴에서 어학공부를 마친 다음 미국 대학에서 MBA 과정을 공부할 생각이었다. 그러나 결혼비용까지 아껴 모은 돈으로 97년 봄 에드드먼턴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있던 그 해 11월21일 IMF(International Monetary Fund))가 터졌다. 환율이 급등하면서 미국유학을 포기하고 알버타주립대학교에 입학, 통계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이후 2000년 한 차례 더 미국유학을 시도한 그는 예상하지 못한 신원조회 결과로 또 다시 포기해야 했다.
“캐나다를 2주 이상 떠나려면 신고가 필요하다는 걸 모르고 동생 결혼식에 참석하고 돌아왔는데, 여권 갱신이 안 되는 거에요. 결국 신원조회에서 문제가 되어 완전히 포기를 하고 캐나다 공인회계사 절차를 알아보게 되었죠.”
30 대를 훌쩍 넘어선 2003년 UBC 회계학 석사과정에 입학, 2004년부터 2006년까지 한국인 회계사 사무실에 근무하며 ‘시니어 레벨(Senior Level)’로 경력을 쌓은 후 캐나다공인회계사 CGA (Certified General Accountant)로 등록될 수 있었다. 공인회계사에 도전한 지 5년만이다. 아직 일을 시작 한지 3개월 남짓 한 새내기 회계사이지만 ‘확실한 답`이 존재한다는 매력 때문에 이 직업에 만족도가 크다.
■취업선택의 폭이 넓고 자유로워
“공부하는 과정이 길고 힘들지만 통계학 전공자나 유사한 전공자라면 이민 후 공부를 시작해도 늦지 않다"고 말하는 이씨는 앞으로 좀 더 경력을 쌓은 후 개인 회계사무실을 열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다.
" 회계학은 숫자로 이루어 지는 학문이므로 아무리 복잡해 보이는 문제라도 정해진 기준을 따라가다 보면 딱 떨어지는 답이 나옵니다. 또 개인이나 기업, 고객마다 내용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고 정확한 숫자를 입력할 때 정답을 주는 결과의 팽팽한 긴장감도 좋아요.”
30대 이민자로서 캐나다 공인회계사에 도전하는 일은 누구에게나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전문직에서 누릴 수 있는 취업선택의 폭이 넓고 자유로워진 것은 또 그 노력에 대한 보상이다. 그도 지난해 TD은행과 회계법인을 놓고 즐거운 고민을 한 적이 있다.
“은행은 회계업무는 한정적이라 다양한 세무보고처리와 컨설팅 업무 등 제대로 배워 이 분야의 시야를 넓히고 싶었어요. 이 나라에서도 세금 환급과 같은 전반적인 업무 경험이 부족한 은행 회계사는 회계사 경력으로 인정을 안 해 주는 경향이 있어요. 만약 직장을 옮길 때 특히 저희 같은 나이 많은 이민자들에게 그건 연봉협상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되죠.”
■CGA 궁금한 점 메일로 문의
그의 회사는 현재 20명의 공인회계사와 스텝 등 25명이 근무하고 있다. 한국인 회계사무소와의 차이점으로는 서류의 복사와 레터, 메일링 등 부수적인 업무는 별도의 스텝이 처리, 회계사는 회계관련 업무 처리가 주 업무이기도 하고 전부라는 것을 예로 들었다. 이민자로서 도전하기도 어렵지만 도전한 후 결과도 예측할 수 없는 이곳에서 공인회계사 ‘CGA’를 준비하고 있는 한인 이민자들의 궁금증에 메일로 답해 줄 수 있는가 물었다.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얼마든지 메일 답변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정보는 먼저 CGA 웹사이트에 가셔서 먼저 시험과 직접 관계없는 내용까지 빠짐없이 한번 보세요. CGA시험관련 가장 정확하고 빠른 업데이트를 하는 곳이므로 경험자에게 공부하는 과정의 경험을 듣는 것과 함께 시험 때마다 조금씩 바뀌는 커리큘럼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도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회계사를 준비하는 젊은 후배들에게는 “회계사라는 직업이 높은 연봉 혹은 수입만 생각하는 사람보다 업무에 자부심 느낄 수 있는 사람이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경훈 회계사 E-Mail/ klee@loewenstronach.com] -2008년 04월 11일 밴쿠버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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