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歌査唱 |
아가사창 |
내가 부를 노래를 사돈이 부른다. 꾸지람을 들을 사람이 도리어 꾸지람을 친다는 뜻. |
兒童走卒 |
아동주졸 |
철이 없는 아이들과 어리석은 사람들. |
阿鼻叫喚 |
아비규환 |
많은 사람이 고통을 못이겨 구원을 부르짖는 소리. 극심한 참상. |
餓死之境 |
아사지경 |
굶어서 죽게 된 상황. |
我心如秤 |
아심여칭 |
내 마음은 저울과 같다. 곧 어느 쪽으로도 기울지 않는다는 뜻. |
阿諛傾奪 |
아유경탈 |
권력이 있는 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알랑거려 남의 지위를 빼앗음. |
阿諛苟容 |
아유구용 |
남에게 잘 보이려고 알랑거리는 모양새. |
我田引水 |
아전인수 |
제 논에 물대기. 자기의 이익만을 위하여 행동하는 것을 말함. |
我戰則克 |
아전즉극 |
도(道)를 아는 사람이 싸우면 꼭 승리한다. |
餓虎之蹊 |
아호지혜 |
산 속의 굶주린 호랑이가 왕래하는 길. 매우 위험한 길을 일컫는 말. |
惡木不蔭 |
악목불음 |
나쁜 나무는 그늘도 없다. 덕이 없는 사람은 베풀 것도 없다는 뜻. |
惡事千里 |
악사천리 |
나쁜 일은 빨리 세상에 소문이 난다. |
惡逆無道 |
악역무도 |
견줄 데 없이 악랄하고 도리가 없음. |
握月擔風 |
악월담풍 |
풍월을 즐기는 마음. |
惡衣惡食 |
악의악식 |
좋지 못한 옷을 입고 맛없는 음식을 먹음. 또는, 그런 옷과 음식. |
惡因惡果 |
악인악과 |
악한 일을 하면 반드시 그 결과가 나쁘게 나타난다는 말. |
按圖索駿 |
안도색준 |
그림을 보고 좋은 말(馬)을 찾으려면 좋은 말을 구하지 못한다. |
鞍馬之勞 |
안마지로 |
먼 길을 가는 수고. |
眼明手快 |
안명수쾌 |
눈썰미가 있어 일을 빨리 처리함. |
安分知足 |
안분지족 |
자기 분수를 지키며 만족할 줄을 앎. |
安不忘危 |
안불망위 |
편안할 때도 마음을 놓지 않고 위태로움에 항상 대비함. |
眼鼻莫開 |
안비막개 |
눈코 뜰새 없는 것. 몹시 바빠 어쩔 수 없는 것. |
安貧樂道 |
안빈낙도 |
빈궁한 가운데 편한 마음으로 생활하며 도를 즐김. 안분지족(安分知足). |
安貧樂道 |
안빈락도 |
구차하고 가난하지만 마음을 편히 하고 걱정하지 않으며 도를 즐김. |
安身立命 |
안신입명 |
신념에 안주하여 신명의 안위를 조금도 걱정하지 않다. |
安心立命 |
안심입명 |
생사(生死)의 이해에 대하여 태연함. 생사의 도리를 깨달아 내세의 안심을 꾀함. |
安如泰山 |
안여태산 |
태산처럼 마음의 움직임이 없고 끄덕하지 않음. |
安危未定 |
안위미정 |
안전함과 위태함이 정해지지 않음. |
眼中有鐵 |
안중유철 |
정신까지 완전무장하고 있는 일. |
眼中之人 |
안중지인 |
정든 사람. 또는 눈에 보이지 않아도 평생을 사귄 사람을 일컫기도 한다. |
安下無人 |
안하무인 |
태도가 몹시 거만하여 남을 사람같이 대하지 않는 것. |
巖居川觀 |
암거천관 |
바위굴에 살면서 내를 바라본다. 은거자의 즐거움을 비유한 말. |
暗中摸索 |
암중모색 |
어둠 속에서 더듬어 찾는다는 뜻. |
岩下古佛 |
암하고불 |
바위 아래의 오래된 불상. 착하기만 하여 어리석은 사람을 일컫는 말. |
巖穴之士 |
암혈지사 |
속세를 떠나 깊은 산 속에 숨어사는 선비. |
仰事俯育 |
앙사부육 |
어버이를 섬기고 처자식을 돌봄. |
仰首伸眉 |
앙수신미 |
머리를 들고 눈썹을 치켜 뜸. 태도가 꼿꼿하여 굽히지 않음을 일컫는 말. |
怏怏不樂 |
앙앙불락 |
마음에 차지 않아서 즐겁지 않다. |
仰天大笑 |
앙천대소 |
하늘을 보며 크게 웃는 웃음. |
仰天而唾 |
앙천이타 |
하늘을 향해 침을 뱉다. |
哀乞伏乞 |
애걸복걸 |
갖은 수단으로 머리 숙여 빌고 빌다. |
愛國愛族 |
애국애족 |
자기의 나라와 겨레를 사랑함. |
愛及屋烏 |
애급옥오 |
아내가 귀여우면 처가집 말뚝보고 절을 한다. |
曖昧模糊 |
애매모호 |
사물의 이치가 희미하고 분명치 않음. |
愛別離苦 |
애별리고 |
불교에서 말하는 팔고(八苦)의 하나.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져야 하는 괴로움. |
哀而不悲 |
애이불비 |
속으로는 말할 수 없이 슬프나 겉으로는 나타내지 않음. |
愛人如己 |
애인여기 |
남을 자기 몸같이 사랑함. |
愛人以德 |
애인이덕 |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덕으로 해야 한다. |
愛人恤民 |
애인휼민 |
사람을 사랑하고 백성을 불쌍히 여김. |
愛之重之 |
애지중지 |
매우 사랑하고 소중히 여김. |
愛親敬長 |
애친경장 |
부모를 사랑하고 어른을 잘 모심. |
惹起鬧端 |
야기요단 |
시비의 발단을 끌어 일으킴. |
野無靑草 |
야무청초 |
가물어서 들에 푸른 풀이 하나도 없다. |
夜半無禮 |
야반무례 |
밤중에는 예의를 차리지 못함. |
夜不踏白 |
야불답백 |
밤에 길을 갈 때 희게 보이는 것은 물이니 밟지 말고 조심해서 걸어라. |
夜不閉門 |
야불폐문 |
밤에도 문을 닫지 않는다. 태평성대에 인심이 후함을 나타내는 말. |
野心 |
야심 |
이리의 새끼는 사람이 길러도 크면 들과 산을 안 잊고 주인을 해친다는 말에서 유래. |
野心滿滿 |
야심만만 |
야심(野心)이 가득참을 나타내는 말. |
夜以繼晝 |
야이계주 |
밤낮없이 쉬지 않고 일함. |
野人 |
야인 |
시골에 묻혀 있는 사람. 벼슬을 하지 않는 사람. |
弱馬卜重 |
약마복중 |
맡은 일에 비해서 가진 재주와 능력이 모자람을 비유하는 말. |
藥房甘草 |
약방감초 |
약방의 감초. 무슨 일이든지 빠짐없이 낌. 그러한 사람. |
約法三章 |
약법삼장 |
약속한 법이 겨우 세 가지 뿐이라는 뜻으로, 법이 복잡하지 않고 간략해야 함을 이름. |
若不繫舟 |
약불계주 |
매놓지 않은 배, 상황에 따라서 부침(浮沈)을 비유한 말. |
若崩厥角 |
약붕궐각 |
모서리를 허물어뜨리는 것처럼 쉬운 일. |
藥石之言 |
약석지언 |
남의 잘못을 바로 잡는데 도움이 되는 말. |
若涉大水 |
약섭대수 |
큰 내를 건너는 것과 같은 위험함. |
若涉淵水 |
약섭연수 |
깊은 못을 건너는 것과 같은 위험함. |
若涉春氷 |
약섭춘빙 |
얇은 얼음을 건너는 것과 같은 위험함. |
弱肉强食 |
약육강식 |
약한 자는 강한 자에게 먹힘. 생존 경쟁의 살벌함을 말함. |
若飮醇료 |
약음순료 |
좋은 술을 마시듯이 자연히 덕이 높은 사람에게 감화됨을 이르는 말. |
良工苦心 |
양공고심 |
재주가 능한 사람의 가슴에는 고심이 많다. |
兩寡分悲 |
양과분비 |
두 과부가 슬픔을 함께 나눈다. |
羊 垂釣 |
양구수조 |
양피 옷을 입고 고기를 낚는 은자의 한가로운 모습을 이르는 말. |
良金美玉 |
양금미옥 |
인격이나 문장이 훌륭함을 비유한 말. |
良民誤捉 |
양민오착 |
선량한 백성을 잘못 잡음. |
兩鳳祭飛 |
양봉제비 |
봉황 두 마리가 나란히 날아간다. 형제가 함께 입신양명함을 이름. |
攘臂大言 |
양비대언 |
소매를 걷어올리고 팔뚝을 내저으며 큰 소리로 뽐냄. |
梁上君子 |
양상군자 |
대들보 위의 군자라는 뜻으로, 도둑을 일컫는 말이나 천장의 쥐를 말할 때도 쓴다. |
梁上塗灰 |
양상도회 |
들보 위에 회를 바른다. 여자가 얼굴에 화장을 너무 짙게 함을 비웃는 말. |
兩手執餠 |
양수집병 |
두 손에 든 떡. 가지기도 어렵고 버리기도 어려운 경우. |
兩是雙非 |
양시쌍비 |
양쪽의 시비를 가리기 어려움. |
揚揚自得 |
양양자득 |
뜻을 이루게 되어 뽐내고 거들먹거림을 이르는 말. |
良玉不彫 |
양옥부조 |
아름다운 옥은 인위적인 가공을 하지 않아도 자연적으로 아름답게 되어 있다. |
良田沃畓 |
양전옥답 |
기름진 밭과 논. |
揚州之鶴 |
양주지학 |
세상의 모든 즐거움을 다 가지려는 끝없는 욕심을 비유한 말. 양주학( 揚州鶴 ). |
良知良能 |
양지양능 |
교육이나 경험을 통하지 않고 태어나면서 사물을 알 수 있는 마음의 작용. |
養志之孝 |
양지지효 |
항상 부모의 뜻을 받들어 마음을 기쁘게 해드리는 효행. |
羊質虎皮 |
양질호피 |
본바탕이 곱지 못한 사람이 겉모습만 훌륭하게 꾸민 것을 말함. |
揚淸激濁 |
양청격탁 |
풍속의 깨끗함과 더러움. |
揚湯止沸 |
양탕지비 |
일은 그 근본을 다스려야 함. |
楊布之狗 |
양포지구 |
외부의 변화를 보고 내용까지 변했다고 믿는 사람의 비유. -한비자 |
養虎遺患 |
양호유환 |
범을 길러서 그로 인해 훗날 화를 입게 된다는 말. |
魚東肉西 |
어동육서 |
제사상을 차릴 때 바닷고기는 동쪽에, 민물고기는 서쪽으로 놓는다는 순서. |
魚頭肉尾 |
어두육미 |
생선은 대가리 쪽이, 짐승은 꼬리 쪽이 맛이 좋다는 말. |
魚魯不辨 |
어로불변 |
아주 무식함. |
魚變成龍 |
어변성룡 |
물고기가 변하여 용이 되다. |
語不成說 |
어불성설 |
말이 도무지 사리에 맞지 않음. 말이 되지 않음. |
語不擇發 |
어불택발 |
말을 신중하게 하지 않고 함부로 함. |
魚水之親 |
어수지친 |
임금과 백성이 친밀하다. 부부가 서로 사랑하다. |
魚菽之祭 |
어숙지제 |
물고기와 콩으로 지내는 제사. 제수를 변변하지 못하게 차려 놓고 지내는 제사. |
魚豕之惑 |
어시지혹 |
글자를 여러 번 옮겨 쓰다보면 틀린 글자가 생긴다는 뜻. |
語言無味 |
어언무미 |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은 말에도 맛이 없다. |
魚龍將化 |
어용장화 |
잉어가 용으로 변하는 것처럼 과거에 급제하여 입신 출세하는 것. |
遊釜中 |
어유부중 |
솥 안에서 물고기가 논다는 뜻으로 살아 있기는 해도 생명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비유. |
抑强扶弱 |
억강부약 |
강한 자는 누르고 약한 자는 돕는다. |
億萬之心 |
억만지심 |
모든 백성들이 뭉치지 않고 각자 다른 마음을 가지고 있음. |
億兆蒼生 |
억조창생 |
수많은 백성. |
焉敢生心 |
언감생심 |
'어찌 감히 그런 마음을 먹을 수 있으랴'라는 뜻. |
言過其實 |
언과기실 |
말이 행동보다 앞섬. |
言大非誇 |
언대비과 |
큰소리라고 해서 전부 과장된 말은 아니다. |
言飛千里 |
언비천리 |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는 뜻으로, 말이 빠르게 멀리 퍼진다는 말. |
偃仰屈伸 |
언앙굴신 |
몸을 마음대로 움직임. |
言猶在耳 |
언유재이 |
말이 아직도 귀에 쟁쟁하다. 들은 말을 잊어버리지 않고 있다는 뜻. |
言中有骨 |
언중유골 |
예사로운 말속에 뼈 같은 속뜻이 있다는 말. |
言則是也 |
언즉시야 |
말하는 것이 사리에 맞음. |
言聽計用 |
언청계용 |
남을 깊이 신뢰하여 그의 말을 따름. |
言行相反 |
언행상반 |
말과 행동이 서로 맞지 않는다. |
言行一致 |
언행일치 |
하는 말과 행동이 같음. |
掩目捕雀 |
엄목포작 |
무슨 일을 하든지 성실하게 하지 않고 꾀를 쓰면 성취할 수 없다. |
嚴妻侍下 |
엄처시하 |
아내에게 쥐여 사는 남편을 비웃으며 하는 말. |
閭家奪入 |
여가탈입 |
권세있는 사람들이 여염집을 빼앗음. |
如恐不及 |
여공불급 |
시키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을까 하여 마음을 졸임. |
如狂如醉 |
여광여취 |
너무 기뻐서 미친 듯도 하고 취한 듯도 함. |
與德爲隣 |
여덕위린 |
덕과 함께 하면 모두가 친하다. |
餘桃陷君 |
여도항군 |
먹다 남은 복숭아를 임금에게 먹이다. |
如履薄氷 |
여리박빙 |
엷은 얼음을 밟는 것과 같다. |
餘無可論 |
여무가론 |
의견이 대충 결정되어 왈가왈부할 여지가 없음. |
與民同樂 |
여민동락 |
임금과 백성이 더불어 즐김. |
如反掌 |
여반장 |
손바닥을 뒤집는 일과 같이 행동하는 것이 몹시 쉽다는 뜻. |
如拔痛治 |
여발통치 |
앓던 이가 빠졌다. 고민하던 괴로운 일이 해결됨을 이르는 말. |
如不勝衣 |
여불승의 |
몸이 허약하여 옷의 무게를 견디지 못함. |
如臂使指 |
여비사지 |
모든 일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 없이 형통하다. |
汝俟河淸 |
여사하청 |
황하의 물이 맑아지길 바라는 것은 공허한 소망이다. |
與世推移 |
여세추이 |
세상의 변화에 따라 함께 변해가다. |
如水投水 |
여수투수 |
물에 물 탄 듯 술에 술 탄 듯하다. 확실치 않고 어중간하다는 뜻. |
餘厄未盡 |
여액미진 |
재앙이 다하지 않고 남아 있음. |
如魚失水 |
여어실수 |
물고기가 물을 떠남과 같다. 곤궁한 사람이 의탁할 곳이 없어 기가 막히다. |
如玉其人 |
여옥기인 |
얼굴이나 마음씨가 옥과 같이 깨끗한 사람. |
如月之恒 |
여월지항 |
달이 차서 만월이 되다. 일이 잘 풀려 새로워진다는 뜻. |
如蟻偸질 |
여의투질 |
근검 절약으로 재산을 많이 모음을 이르는 말. |
勵精圖治 |
여정도치 |
정성을 다해 백성을 다스리는데 힘씀. |
如鳥過目 |
여조과목 |
새가 눈앞을 지나간다. 세월의 빠름을 비유한 말. |
如坐針席 |
여좌침석 |
바늘방석에 앉은 것처럼 마음이 매우 불안함을 비유한 말. |
女中丈夫 |
여중장부 |
남자에 못지 않은 여자. |
如出一口 |
여출일구 |
여러 사람의 말이 한 입에서 나오는 것처럼 한결 같다. |
女必從夫 |
여필종부 |
아내는 반드시 남편에게 순종해야 한다는 말. |
如合符節 |
여합부절 |
부절을 맞추듯이 꼭 맞음. 사물이 서로 이치에 맞음을 이르는 말. |
逆鱗 |
역린 |
용의 턱 아래에 거꾸로 난 비늘을 말하는데, 군주의 노여움을 비유하여 일컫는 말. |
易名之典 |
역명지전 |
임금으로부터 시호(諡號, 죽은 뒤에 공덕을 칭송하여 주는 칭호)를 받는 은혜. |
易姓革命 |
역성혁명 |
왕조가 바뀌는 일. |
逆耳之言 |
역이지언 |
귀에 거슬리는 말. |
易地皆然 |
역지개연 |
사람은 처한 환경에 따라서 행동이 달라진다. |
易地思之 |
역지사지 |
처지를 바꾸어서 생각해 봄. 상대편의 처지에서 헤아림. |
亦參其中 |
역참기중 |
남의 일을 간섭함. |
逆天者亡 |
역천자망 |
하늘의 명을 거스리는 사람은 망한다. |
年高厚德 |
연고후덕 |
나이가 많고 덕이 높음. |
延年益壽 |
연년익수 |
나이를 많이 먹고 오래 살다. |
椽大之筆 |
연대지필 |
서까래 같이 큰 붓. 그 붓을 한 번 휘둘러 당당한 큰 문장을 짓는다는 뜻. |
年勞加俸 |
연로가봉 |
오래 일하는 사람에게 봉급을 더 주는 것. |
鍊磨長養 |
연마장양 |
갈고 닦고 오래도록 준비하여 옴. |
聯名箚子 |
연명차자 |
두 사람 이상이 합명하여 임금께 올리는 글. |
戀慕之情 |
연모지정 |
사랑하여 그리워하는 정. |
緣木求魚 |
연목구어 |
나무에 올라 고기를 구하듯 불가능한 일을 하려고 함. |
鳶飛魚躍 |
연비어약 |
솔개가 날고 물 속에 고기가 뛰놀다. 천지조화의 오묘함. |
年少氣銳 |
연소기예 |
나이가 어리고 기운이 팔팔함. |
煙視媚行 |
연시미행 |
눈물이 고인 눈으로 아름답게 걷는 신부의 걸음을 나타내는 말. |
燕雁代飛 |
연안대비 |
제비가 날아올 때 기러기는 다른 곳으로 날아간다. 서로 만나기 힘듬을 비유한 말. |
宴安짐毒 |
연안짐독 |
몸을 한가롭게 하고 헛되이 즐기는 것은 독약처럼 사람을 해친다. |
戀戀不忘 |
연연불망 |
그리움이 애틋하여 잊지 못함. |
연癰지痔 |
연옹지치 |
종기의 고름을 빨고, 치질 앓는 곳을 핥는다. 못 봐줄 정도로 아첨이 심함을 비유. |
燕翼之謀 |
연익지모 |
자손을 위한 지략. |
連戰連勝 |
연전연승 |
싸울 때마다 빈번히 이김. |
煙波千里 |
연파천리 |
헤어져서 서로 만나기 힘들다. |
煙霞痼疾 |
연하고질 |
산과 물을 매우 사랑하는 것이 마치 고치지 못할 병이 든 것 같음. |
燕함虎頭 |
연함호두 |
제비의 덕과 범의 머리. 곧 귀하게 될 상(相)이라는 뜻. |
燕鴻之歎 |
연홍지탄 |
길이 엇갈려 서로 만나지 못해서 하는 탄식. |
蓮花往生 |
연화왕생 |
죽은 후에 극락에서 연꽃 위에 태어나는 일. |
煙火中人 |
연화중인 |
불에 익힌 음식을 먹는 사람. 곧, 세속에 사는 사람을 일컬음. |
悅口之物 |
열구지물 |
입에 맞는 음식. |
閱歷風霜 |
열력풍상 |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많은 고생을 겪음. |
熱血男兒 |
열혈남아 |
열정으로 피가 끓어 혈기가 왕성한 사내. |
念念不忘 |
염념불망 |
자꾸 생각이 나서 잊지를 못함. |
炎凉世態 |
염량세태 |
권세가 있을 때는 아부하고, 세력이 없어지면 푸대접하는 세상의 인심. |
厭離穢土 |
염리예토 |
세상의 더러움과 괴로움으로 속세를 떠남. |
念不及他 |
염불급타 |
다른 생각을 할 겨를이 없다. |
恬不爲愧 |
염불위괴 |
그릇된 일을 하고도 뉘우침이나 부끄러움이 조금도 없음. |
厭世自殺 |
염세자살 |
세상을 비관하여 스스로 목숨을 끊음. |
斂膝端坐 |
염슬단좌 |
무릎을 거두어 옷자락을 가지런히 하고 단정히 앉음. |
恬而不怪 |
염이불괴 |
마음이 편안하여 의심하는 것이 아무 것도 없음. |
榮枯盛衰 |
영고성쇠 |
개인이나 집단 또는 사회의 흉하고 기울어짐이 뒤바뀌는 현상. |
永久不變 |
영구불변 |
길고 오래도록 변하지 않음. |
零零쇄쇄 |
영령쇄쇄 |
보잘것없고 자질구레한 모양. |
英文英武 |
영문영무 |
학문에도 뛰어나고 무술도 뛰어남. |
永不敍用 |
영불서용 |
죄를 지어 관직에서 쫓겨난 관리는 두 번 다시 채용하지 않는다. |
永生不滅 |
영생불멸 |
영원히 살아서 멸하지 않음. |
詠雪讀書 |
영설독서 |
눈(雪)의 밝은 빛으로 책을 잃는다. |
詠雪之才 |
영설지재 |
여자의 글재주. |
英雄忌人 |
영웅기인 |
영웅은 공을 세우기 위해서 남을 시기한다. |
영月撞鐘 |
영월당종 |
도(道)를 닦던 중이 가을 달 밝은 밤에 시를 짓고 혼자 기뻐했다는 고사. |
迎刃而解 |
영인이해 |
일이 대를 쪼개는 것처럼 차례차례로 잘 해결되는 것. |
令出多聞 |
영출다문 |
지휘계통이 질서가 없어 여러 계통에서 명령이 내림. |
盈把之木 |
영파지목 |
한 주먹에 쥘 수 있는 나무. 아주 작은 나무를 일컬음. |
禮煩則亂 |
예번즉난 |
예의도 지나치게 번잡하면 도리어 혼란하게 된다. |
禮不可廢 |
예불가폐 |
어느 때 어느 장소에서나 예의를 지킨다. |
禮尙往來 |
예상왕래 |
예의는 서로가 오고가며 교제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 |
禮失則昏 |
예실즉혼 |
사람이 예의를 잃으면 뜻을 잃고 혼란해진다. |
禮義廉恥 |
예의염치 |
예절, 의리, 청렴 부끄러움을 아는 태도. |
禮儀之邦 |
예의지방 |
예의를 숭상하며 잘 지키는 나라. |
醴酒不設 |
예주불설 |
스승을 기다리는 마음이 줄어들음을 가리키는 말. |
吾家所立 |
오가소립 |
자기가 여러 가지를 돌봐주어 출세를 시켜준 사람을 가리키는 말. |
吳干之劍 |
오간지검 |
오나라 사람 간장(干將)이 만든 검. 명검(名劍)을 이를 때 쓰는 말. |
吾車之書 |
오거지서 |
다섯 수레에 실을 만큼 많은 책. |
五經掃地 |
오경소지 |
공맹(孔孟)의 가르침이 쇠퇴하여 이루어지지 않음을 일컬음. |
五穀不升 |
오곡불승 |
오곡이 결실을 맺지 못했다는 뜻으로 흉년이 들었음을 의미. |
吾謹避之 |
오근피지 |
자신이 스스로 삼가며 피하다. |
梧桐一葉 |
오동일엽 |
오동잎 하나를 보고 가을이 오고 있음을 안다. |
五斗發狂 |
오두발광 |
매우 방정맞게 날뛰는 것. |
烏驢白腹 |
오려백복 |
몸은 검고 배만 흰 당나귀. |
五里霧中 |
오리무중 |
짙은 안개 속에서는 길을 찾을 수 없는 것처럼 무슨 일에 대해 앞길을 예측할 수 없다는 말. |
五馬作隊 |
오마작대 |
말을 탄 병사가 행군할 때 오열종대로 군대를 만들어 편성하는 방식. |
傲慢無道 |
오만무도 |
교만하여 사람을 업신여기며 도의(道義)가 없음. |
傲慢無禮 |
오만무례 |
행동이 교만하고 예의없이 행동하다. |
傲慢不遜 |
오만불손 |
교만하고 공손하지 않다. |
寤寐不忘 |
오매불망 |
자나깨나 잊지 않다. |
寤寐思服 |
오매사복 |
자나깨나 생각하는 것. |
烏面鵠形 |
오면곡형 |
까마귀 얼굴에 따오기 같은 형상. 주려서 매우 수척한 사람. |
吾不關焉 |
오불관언 |
나는 그 일에 대하여 상관하지 않음. |
吾鼻三尺 |
오비삼척 |
내 코가 석 자. 내 사정이 급하여 남을 돌볼 여유가 없다는 말. |
烏飛一色 |
오비일색 |
날고 있는 까마귀가 모두 한 색깔이다. 모두가 차이없이 똑같음을 이르는 말. |
烏飛兎走 |
오비토주 |
까마귀의 비상, 토끼의 질주. 빠른 세월을 일컫는 말. |
傲霜孤節 |
오상고절 |
서릿발이 심한 추위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홀로 꼿꼿하다. 충신 또는 국화. |
五色玲瓏 |
오색영롱 |
여러 가지 색깔이 섞여 찬란함. |
五矢五中 |
오시오중 |
화살 다섯 개를 쏘아서 모두 맞힘. |
烏焉成馬 |
오언성마 |
글자의 체가 비슷하여 혼동되어 잘못 씀을 이르는 말. |
烏有先生 |
오유선생 |
실제로 없는 가공의 인물. |
誤字落書 |
오자낙서 |
글자를 잘못 쓰거나 빠뜨리고 쓰는 일. |
敖者不長 |
오자부장 |
오만한 사람은 망한다. -노자 |
惡紫奪朱 |
오자탈주 |
자주색이 붉은색을 망쳐놓았다고 시기한다. 거짓이 참된 것을 욕함을 비유. |
烏之雌雄 |
오지자웅 |
까마귀의 암수를 구별하기 어렵다. 시비와 선악을 분별하기 힘들다는 뜻. |
五體投地 |
오체투지 |
땅에 무릎을 꿇고 두 팔을 대고 머리를 땅에 닿도록 절함. |
五濁惡世 |
오탁악세 |
온갖 죄악으로 가득 찬 세상. |
五風十雨 |
오풍십우 |
매우 순조로운 기후. 태평세월. |
吳下阿蒙 |
오하아몽 |
오나라 아래에 의지하고 있는 여몽. 학문의 소양도 없는 보잘 것 없는 인물. |
烏合之卒 |
오합지졸 |
① 갑자기 모인 훈련 없는 군사. ② 규율도 통일성도 없는 군중. 오합지중( 烏合之衆 ). |
烏合之衆 |
오합지중 |
까마귀떼와 같이 조직도 훈련도 없이 모인 무리. |
五行相生 |
오행상생 |
오행이 순환하면서 서로 생(生)하는 이치. |
玉昆金友 |
옥곤금우 |
옥같은 형, 금같은 아우. 남의 형제를 칭찬할 때 쓰는 말. |
玉骨仙風 |
옥골선풍 |
살빛이 옥과 같이 희고 깨끗하여 신선과 같은 풍채를 가진 사람. |
屋梁落月 |
옥량낙월 |
친구를 생각함이 간절함을 나타내는 말. |
玉石俱焚 |
옥석구분 |
옥과 돌이 함께 불에 탄다는 뜻으로 선악의 구별이 없이 다함께 재앙을 받음을 비유한 말. |
玉石混淆 |
옥석혼효 |
옥과 돌이 함께 뒤섞여 있다. 선과 악, 좋은 것과 나쁜 것이 함께 섞여 있음. |
沃野千里 |
옥야천리 |
기름지고 넓은 들. |
玉衣玉食 |
옥의옥식 |
좋은 옷을 입고 맛있는 음식을 먹음. |
玉 無當 |
옥치무당 |
옥으로 만든 잔이라도 밑이 없으면 쓸모가 없다. |
屋下架屋 |
옥하가옥 |
다른 사람이 이미 해 놓은 것을 모방하여 독창성이 없고 진전이 없음을 비웃는 말. |
玉瑕錦뢰 |
옥하금뢰 |
옥에 티와 비단에 흠. 훌륭한 것에도 티가 있음을 이르는 말. |
屋下私談 |
옥하사담 |
쓸데없는 개인적인 이야기. |
玉海金山 |
옥해금산 |
고상한 인품을 비유하는 말. |
溫故知新 |
온고지신 |
옛 것을 익히고 그것으로 미루어 새 것을 안다는 뜻. |
溫故之情 |
온고지정 |
옛것을 살피고 생각하는 정서와 회포. |
溫柔謙遜 |
온유겸손 |
성질이 온화하고 점잖고 거만하지 않음. |
溫柔敦厚 |
온유돈후 |
마음은 순하고 온화하며 인정이 많고 두텁다. |
溫衣美飯 |
온의미반 |
따뜻한 옷을 입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 |
溫厚篤實 |
온후독실 |
성질이 유순하고 태도가 부드러움. |
甕裏醯鷄 |
옹리혜계 |
술독 속에 있는 날벌레. 세상보는 눈이 적음을 비유한 말. |
甕算畵餠 |
옹산화병 |
독장수의 셈과 그림의 떡. 실속이 없음을 비유하는 말. |
雍容措處 |
옹용조처 |
화평하고 즐겁고 조용하게 일을 처리함. |
臥席終身 |
와석종신 |
제 명(命)을 다하고 죽다. |
瓦影龜魚 |
와영귀어 |
남에게 보호를 구하는 것. |
臥遊江山 |
와유강산 |
산수의 그림을 보면서 즐김. |
臥治天下 |
와치천하 |
자면서 천하를 다스림. 태평시대를 일컫는 말. |
臥治淮陽 |
와치회양 |
정치를 잘하여 백성을 편안하고 안락하게 하는 것. |
瓦解 |
와해 |
지붕의 기와가 무너짐. 뿔뿔이 흩어지고 부서짐을 이르는 말. |
瓦解土崩 |
와해토붕 |
지붕이 기와가 깨지고 흙이 무너짐. 사물이 무너지고 형체가 없어짐을 이르는 말. |
完久之計 |
완구지계 |
완전하여 변하지 않는 계략. |
頑冥不靈 |
완명불령 |
완고하고 도리에 어두워 무식함. |
玩物喪志 |
완물상지 |
진귀한 물건을 손에 넣고 그 물건에 마음을 빼앗겨 뜻을 잃다. |
玩月長醉 |
완월장취 |
달을 벗삼아 즐기며 술에 취함. |
玩人喪德 |
완인상덕 |
소인을 희롱하면 오히려 자신의 덕을 잃게 됨을 이르는 말. |
玩好之物 |
완호지물 |
신기하고 보기 좋은 물건. |
曰可曰否 |
왈가왈부 |
어떤 일에 대하여 옳다 틀리다 하고 말함. 왈시왈비( 曰是曰非 ). |
曰字子息 |
왈자자식 |
불량한 사람. |
曰兄曰弟 |
왈형왈제 |
형이니 아우니 부름. 서로 친한 사이에 씀. |
王國富民 |
왕국부민 |
왕이 다스리는 나라는 백성을 부유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
往來不絶 |
왕래부절 |
오고 감이 끊이지 않음. |
王良造父 |
왕량조부 |
말을 잘 타고 잘 부리는 사람을 이름. |
王者無外 |
왕자무외 |
왕은 바깥이 없다. 왕이 영토를 넓게 통일함을 이름. |
王者之民 |
왕자지민 |
왕이 덕으로 정치를 하면 백성이 모두 그 덕을 입는다. |
王朝美人 |
왕조미인 |
품위가 있고 귀족적인 느낌을 주는 아름다운 여인. |
王佐之才 |
왕좌지재 |
임금을 보필해서 큰 일을 할 인물. |
枉尺直尋 |
왕척직심 |
짧은 것을 굽히고 긴 것을 편다. 작은 일을 참고 견디어 큰 일을 해냄을 비유한 말. |
王侯將相 |
왕후장상 |
임금, 제후(諸侯), 장군, 재상(宰相)을 일컫는 말. |
外富內賓 |
외부내빈 |
겉은 부자이나 속은 가난함. |
外賓內富 |
외빈내부 |
겉은 가난한 차림이나 속은 부자. |
畏首畏尾 |
외수외미 |
다른 사람이 알게 되는 것을 두려워 함. |
外柔內剛 |
외유내강 |
겉보기에 부드럽고 순한 듯하나 속은 꿋꿋하고 굳셈. |
畏儀辭聘 |
외의사빙 |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버릴 각오를 하는 것이 두려운 관리는 사퇴시키는 것을 이름. |
外題學問 |
외제학문 |
책의 제목만 많이 알고 실제로 그 내용은 잘 모름을 일컫는 말. |
外親內疎 |
외친내소 |
겉으로는 친한 척하면서 속으로는 멀리함. |
外虛內實 |
외허내실 |
겉은 허술해 보이나 속은 꽉 차있어 충실함. |
搖改不得 |
요개부득 |
고칠 도리가 전혀 없음. |
搖頭顚目 |
요두전목 |
요령을 얻지 못하다. |
要領不得 |
요령부득 |
사물의 중요한 부분을 잡을 수 없다는 뜻으로, 말이나 글의 중요한 부분을 잡을 수 없음. |
瑤林瓊樹 |
요림경수 |
사람의 재질이 뛰어나 보통사람보다 비범함을 나타내는 말. |
搖尾乞憐 |
요미걸련 |
개가 꼬리를 흔들며 얼씬거린다. 아첨을 잘하고 간사한 사람을 비유하는 말. |
妖不勝德 |
요불승덕 |
요사한 것은 덕을 이기지 못한다. 옳지 못한 것이 정의를 이기지 못한다. |
擾攘未定 |
요양미정 |
정신이 어지러워서 결정하지 못함. |
要言不煩 |
요언불번 |
중요한 말은 긴 이야기를 다 듣지 않아도 그 뜻을 알 수 있다. |
妖由人興 |
요유인흥 |
요사스러움은 사람이 양심을 잃었을 때 일어난다. |
窈窕淑女 |
요조숙녀 |
마음씨가 고요하고 맑은 여자. 마음씨가 얌전하고 자태가 아름다운 여자. |
搖之不動 |
요지부동 |
흔들어도 움직이지 않음. |
欲巧反拙 |
욕교반졸 |
기교를 너무 부리면 도리어 못하게 됨. |
欲及父兄 |
욕급부형 |
자식의 잘못이 부모 형제까지 욕되게 한다. |
浴沂之樂 |
욕기지락 |
제자들을 거느리고 교외 냇가에 가서 놀음. |
欲死無地 |
욕사무지 |
죽으려고 하여도 죽을 만한 땅이 없다는 뜻으로 매우 분하고 원통함. |
欲燒筆硯 |
욕소필연 |
다른 사람이 지은 문장을 보고 자신의 재주가 그를 따라가지 못함을 탄식하다. |
欲速不達 |
욕속부달 |
일을 급히 서두르면 오히려 되지 않는다. |
欲速之心 |
욕속지심 |
빨리 되길 바라는 마음. |
欲食其肉 |
욕식기육 |
그 사람의 고기를 먹고 싶다. 원수가 뼈에 사무치도록 깊음을 이르는 말. |
欲炙之色 |
욕적지색 |
물건을 탐내는 마음이 얼굴에 표정으로 나타난다. |
欲吐未吐 |
욕토미토 |
말을 할 듯 말 듯 하지 않다. |
欲罷不能 |
욕파불능 |
그만두고 싶어도 그렇게 할 수 없다. |
勇敢無雙 |
용감무쌍 |
용감하기 짝이 없다. |
用管窺天 |
용관규천 |
보는 것이 아주 적다. 견문이 좁음을 이르는 말. |
龍頭蛇尾 |
용두사미 |
머리는 용이고 꼬리는 뱀이라는 뜻으로, 시작은 좋았다가 갈수록 나빠짐의 비유. |
勇猛精進 |
용맹정진 |
용기가 있어 힘차게 나감. |
用武之國 |
용무지국 |
병사를 일으켜 적을 무찌르기에 좋은 지대. 용무지지( 用武之地 ). |
龍味鳳湯 |
용미봉탕 |
용과 봉황으로 만든 음식. 맛이 좋고 귀한 음식을 가리키는 말. |
龍盤虎踞 |
용반호거 |
용이 서리고 호랑이가 앉은 모양새를 이룬 웅장한 산을 이르는 말. |
用兵如神 |
용병여신 |
군사를 부리는 것이 귀신과 같다. |
龍鳳之姿 |
용봉지자 |
모습이 보통 사람보다 뛰어나다. |
龍飛鳳舞 |
용비붕무 |
산천이 수려하고 신령한 기세. 천하를 얻는다는 뜻으로 쓰인다. |
龍蛇飛騰 |
용사비등 |
용이 날아오르는 것같이 잘 쓴 글씨의 필세(筆勢)를 이르는 말. |
用心處事 |
용심처사 |
정성스레 마음을 써서 일을 처리함. |
龍양虎視 |
용양호시 |
용처럼 날뛰고 호랑이 같은 눈으로 본다. 영웅이 세상을 보는 모습을 일컫는 말. |
龍如得雲 |
용여득운 |
용이 구름을 얻듯이 큰 인물이 활동할 기회를 얻음의 비유. |
勇往邁進 |
용왕매진 |
거리낌없이 용감하게 앞으로 나감. |
用意周到 |
용의주도 |
어떤 일을 할 마음이 두루 미친다. 마음의 준비가 두루 미쳐 빈틈이 없다. |
用長用短 |
용장용단 |
긴 것과 짧은 것을 같이 사용함. |
用錢如水 |
용전여수 |
돈을 물 쓰듯 함. |
用之不竭 |
용지불갈 |
써도 없어지지 않는다. |
用之何處 |
용지하처 |
쓸데가 없다. |
用錐指地 |
용추지지 |
조그만 지식으로 큰 도리를 깊이 연구하려 함을 비유하는 말. |
勇退高踏 |
용퇴고답 |
관직에서 스스로 물러나서 속세를 떠나서 생활함. |
龍標奪歸 |
용표탈귀 |
과거에서 장원급제한 사람을 이르는 말. |
用筆沈雄 |
용필침웅 |
그림이나 글씨가 침착하고 박력이 있다. |
龍行虎步 |
용행호보 |
용이 지나가는 것과 호랑이의 걸음걸이. 귀한 사람의 상(相)을 일컫는 말. |
龍虎之姿 |
용호지자 |
영웅의 타고난 성품. |
容或無怪 |
용혹무괴 |
혹시 그러할지라도 괴이할 것이 없다. |
憂國之士 |
우국지사 |
나라의 앞일을 근심하고 염려하는 사람. |
憂國盡忠 |
우국진충 |
나라 일을 걱정하고 충성을 다함. |
牛踏不破 |
우답불파 |
소가 밟아도 부서지지 않는다. 사물의 튼튼함을 이르는 말. |
牛刀割鷄 |
우도할계 |
소 잡는 칼로 닭을 잡는다는 뜻으로 작은 일을 하는데 지나치게 큰 기구를 씀. |
雨露之澤 |
우로지택 |
비와 이슬의 혜택. 임금의 넓고 큰 은혜를 일컫는 말. |
雨露風霜 |
우로풍상 |
온갖 경험. |
愚問愚答 |
우문우답 |
어리석은 질문에 어리석은 대답. |
愚問賢答 |
우문현답 |
어리석은 질문에 현명한 대답. |
牛首馬關 |
우수마관 |
겉은 화려하나 본바탕은 좋지 못하다. 양질호피(羊質虎皮). |
牛수馬勃 |
우수마발 |
소 오줌과 말의 똥. 대수롭지 않은 물건을 일컫는 말. |
憂愁思廬 |
우수사려 |
근심과 걱정과 염려. |
雨順風調 |
우순풍조 |
바람불고 비오는 것이 시기와 양이 알맞다. |
憂心京京 |
우심경경 |
걱정하는 마음이 떠나지 않음. |
憂心如醉 |
우심여취 |
걱정하는 마음으로 취한 것처럼 정신상태가 흐리멍텅함. |
雨暘時若 |
우양시약 |
비가 때를 맞추어 오고 햇볕이 골고루 비친다. 날씨가 잘 조화됨을 이르는 말. |
迂餘曲折 |
우여곡절 |
여러 가지로 뒤얽힌 복잡한 사정이나 변화. |
雨如車軸 |
우여차축 |
큰 비가 내리는 모양을 나타내는 말. |
優劣難分 |
우열난분 |
뛰어나고 열등함을 분간할 수 없다. |
右往左往 |
우왕좌왕 |
오른쪽으로 갔다 왼쪽으로 갔다 함. 어떤 일을 결정 짓지 못하고 망설임. |
優遊渡日 |
우유도일 |
하는 일없이 한가롭게 날짜를 보냄. |
優柔不斷 |
우유부단 |
마음이 여려 맺고 끊음을 못하고 줏대없이 어물거리다. |
優柔不迫 |
우유불박 |
마음이 부드럽고 여유가 있음. |
牛飮馬食 |
우음마식 |
소처럼 마시고 말처럼 먹는다. 곧 음식을 많이 먹고 마심을 이르는 말. |
愚者一得 |
우자일득 |
어리석은 사람도 때에 따라 좋은 생각을 해 낸다. |
愚者千慮 |
우자천려 |
어리석은 자의 많은 생각. |
禹行舜趨 |
우행순추 |
겉으로만 우임금이나 순임금 같은 흉내를 냄. |
羽化登仙 |
우화등선 |
신선이 되어 하늘로 올라감. 또는, 술에 취하여 좋은 기분에 도취됨. |
雨後竹筍 |
우후죽순 |
비 온 뒤에 죽순이 돋아나듯, 어떤 일이 일시에 많이 일어남의 비유. |
郁郁靑靑 |
욱욱청청 |
나무가 높고 푸르러서 향기가 가득 함. |
旭日昇天 |
욱일승천 |
아침 해가 하늘로 오름. 그와 같은 기상. |
雲捲天晴 |
운권천청 |
구름이 걷히고 하늘이 맑음. 근심이나 걱정이 없어짐을 일컫는 말. |
雲泥之差 |
운니지차 |
구름과 진흙의 차이란 뜻으로, 사정이 크게 다르다. 차이가 매우 크다의 의미로 사용함. |
運到時來 |
운도시래 |
행운과 때가 한꺼번에 옴. |
運否天賦 |
운부천부 |
운명의 길함과 흉함은 하늘이 내린다. |
雲 花容 |
운빈화용 |
탐스러운 귀밑머리와 아름다운 얼굴을 가진 여자를 이르는 말. |
雲散霧散 |
운산무산 |
구름이 흩어지고 안개가 사라지듯, 근심이나 걱정이 깨끗이 사라짐의 비유. |
雲上氣稟 |
운상기품 |
세상의 속됨을 벗어난 고상한 기질과 품성. |
運數不幸 |
운수불행 |
인간의 힘을 넘어선 자연의 힘이 좋지가 않다. |
運數所關 |
운수소관 |
모든 일이 능력이나 노력에 상관없이 운수에 달려 있다는 생각. |
運樹之懷 |
운수지회 |
친구를 그리는 마음속에 품은 생각. |
雲心月性 |
운심월선 |
구름 같은 마음에 달 같은 성품이란 뜻으로 욕심없는 말과 깨끗한 마음씨를 일컫는다. |
雲耶山耶 |
운야산야 |
산인지 구름인지 구별이 안감. |
雲煙過眼 |
운연과안 |
구름과 연기는 오래 보이지 않는다. 한 때의 즐거운 일을 오래도록 마음에 담지 않는다. |
雲霓望 |
운예망 |
가물 때 구름과 무지개를 바라본다. 희망이나 소원이 간절함을 비유한 말. |
雲雨之情 |
운우지정 |
남녀간의 육체적인 사랑. |
雲中白鶴 |
운중백학 |
구름 속의 학이란 뜻으로, 속세를 벗어난 고매한 인물의 비유. |
雲之掌上 |
운지장상 |
일을 하기가 쉽다는 것을 이르는 말. |
雲集霧散 |
운집무산 |
구름처럼 많이 모였다가 흩어지곤 함. |
運七技三 |
운칠기삼 |
운이 칠이요 재주가 삼이다. 그만큼 운이 중요하다는 말. |
雲破月來 |
운파월래 |
구름이 흩어진 사이로 달빛이 새어 나온다. |
運行雨施 |
운행우시 |
구름이 비로 내려 만물을 적신다. |
熊經鳥伸 |
웅경조신 |
곰이 나뭇가지에 올라가고 새가 목을 길게 뺀다. |
雄鷄夜鳴 |
웅계야명 |
수탉이 밤에 운다. 한 나라가 다른 나라를 정벌하려고 할 때 이런 징조가 생긴다고 함. |
雄辭宏辯 |
웅사굉변 |
뛰어난 문장과 깊이 있고 재치있는 말솜씨. |
雄深雅健 |
웅심아건 |
문장에 힘이 있고 의미가 내포되어 있어 품위가 있음. |
雄才大略 |
웅재대략 |
영웅의 크고 뛰어난 재능과 큰 지략. |
雄州巨牧 |
웅주거목 |
땅이 넓고 생산되는 물건이 많은 고을. |
雄卓猛特 |
웅착맹특 |
매우 크게 뛰어남. |
雄唱雌和 |
웅창자화 |
암수의 새가 즐겁게 지저귐. |
熊川巨擘 |
웅천거벽 |
글 잘한다는 이름을 있으나 그가 지은 책은 형편없음을 비웃는 말. |
遠交近巧 |
원교근공 |
먼 나라와는 우호 관계를 맺고, 가까운 나라를 공략하는 정책을 이르는 말. |
元規之塵 |
원규지진 |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다른 사람의 행동. |
圓 方趾 |
원로방지 |
원로방지 둥근 머리와 모난 발뒤꿈치. 인류를 일컫는 말. |
遠莫致之 |
원막치지 |
거리가 먼 곳에 있어서 올 수가 없음을 이르는 말. |
圓木警枕 |
원목경침 |
둥글게 만들어 누워서 잠을 자다가 굴러 잠을 깨도록 만든 목침. |
原不失手 |
원불실수 |
실수하지 않도록 하는 방법. |
猿臂之勢 |
원비지세 |
상황이 좋을 때는 진격하고 불리할 때는 후퇴하는 군대의 운용. |
圓成實性 |
원성실성 |
원만하게 이루어진 진실의 본성. |
怨聲藉藉 |
원성자자 |
원망하는 소리가 사람들의 입에 많이 오르내림. |
原始要終 |
원시요종 |
원인이 되는 이유를 찾아내고 그 결과의 이루어짐을 요약함. |
圓實頓悟 |
원실돈오 |
조금도 결함이 없는 실제의 모양의 이치를 깨달음. |
元惡大대 |
원악대대 |
매우 악한 죄를 지어 많은 사람들이 미워하고 증오하는 사람. |
元元本本 |
원원본본 |
근본을 찾음. |
元日朝賀 |
원일조하 |
정월 초하룻날 문부백관이 조정에 들어가서 임금께 새해 인사를 올리는 것. |
怨入骨髓 |
원입골수 |
원한이 뼈에 사무치도록 깊음. 원철골수( 怨徹骨髓 ). |
原典釋義 |
원전석의 |
기준이 되는 원래의 것을 풀이하다. |
圓轉滑脫 |
원전활탈 |
말이나 일을 하는데 모나지 않고, 매우 부드럽고 원활하게 처리함. |
原情定罪 |
원정정죄 |
사실을 밝힌 뒤에 처벌을 결정함. |
圓頂黑衣 |
원정흑의 |
머리를 깎고 검은 옷을 입은 중의 모습. |
圓鑿方예 |
원조방예 |
둥근 구멍에 모난 자루를 넣는다는 뜻으로, 사물이 서로 맞지 않음의 비유. |
源泉 |
원천 |
물이 흐르는 근원. 원류(源流). 수원(水源). |
怨天尤人 |
원천우인 |
하늘을 원망하고 사람을 탓하다. |
猿抱樹號 |
원포수호 |
흰 원숭이가 명궁 양유기를 만나자 자신이 죽을 것을 알고 울부짖었다는 고사. |
元亨利貞 |
원형이정 |
사물의 근본이 되는 도리. |
遠禍召福 |
원화소복 |
화를 멀리하고 복을 불러들임. |
月光讀書 |
월광독서 |
달빛으로 책을 읽는다. 고학(苦學)을 말함. |
月宮姮娥 |
월궁항아 |
달에 있는 궁 속의 선녀인 항아. 절세미인을 일컫는 말. |
月落參橫 |
월락참횡 |
달이 지고 그림자가 가로세로 있다. |
月滿則虧 |
월만즉휴 |
달도 차면 이즈러진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 성하면 쇠퇴하게 된다는 말. |
越畔之思 |
월반지사 |
자신의 맡은 임무를 다하고 남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으려는 생각. |
月白風淸 |
월백풍청 |
달빛은 밝고 바람은 시원하다. 달이 밝은 가을밤의 경치를 이르는 말. |
月盈則食 |
월영즉식 |
한 번 흥하면 한 번은 쇠한다. |
月章星句 |
월장성구 |
문장이 아름답고 빛남을 이름. |
越俎代疱 |
월조대포 |
제례의 관장자가 자기의 임무를 넘어서 요리사의 일까지 참견하다. |
越俎之嫌 |
월조지혐 |
자신의 권리나 직분을 넘어 다른 사람의 간섭하는 것. |
月態花容 |
월태화용 |
달 같은 태도와 꽃 같은 얼굴. |
位階勳等 |
위계훈등 |
공을 세운 사람에게 상으로 주는 지위와 훈장. |
位高金多 |
위고금다 |
지위가 높고 재산이 넉넉함을 이르는 말. |
位高望重 |
위고망중 |
지위가 높고 명망이 높다. |
爲官擇人 |
위관택인 |
관직을 위하여 인재를 선택함. |
爲國忠節 |
위국충절 |
나라를 위하는 충성스러운 절개. |
爲鬼所笑 |
위귀소소 |
귀신이 비웃는다. 가난함을 벗어나지 못함을 비유하는 말. |
位極人臣 |
위극인신 |
신하로서 오를 수 있는 최고의 높은 관직에 오름. |
危機一髮 |
위기일발 |
눈앞에 닥친 아주 위급한 순간. |
危多安少 |
위다안소 |
나라의 형세나 병세가 매우 위급하여 안심할 수 없음. |
謂鹿爲馬 |
위록위마 |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한다는 뜻으로 사리에 맞지 않는 억지 주장을 비유한 말. |
爲輪爲彈 |
위륜위탄 |
마차도 되고 탄환도 된다. 하늘이 정한대로 이루어지도록 맡겨둠을 이르는 말. |
萎靡不振 |
위미부진 |
시들고 느른해서 떨치지 못함. |
爲民父母 |
위민부모 |
임금은 그 나라 백성의 어버이가 된다. |
危邦不入 |
위방불입 |
위험한 곳에는 들어가지 않는다. |
爲不其驕 |
위불기교 |
높은 관직이나 명예를 얻게 되면 교만한 마음이 생긴다. |
位卑言高 |
위비언고 |
낮은 지위에 있으면서 높은 사람의 정치를 비판함. |
爲先之道 |
위선지도 |
조상을 위하는 도리. |
爲善最樂 |
위선최락 |
착한 일을 하는 것은 인생에서 최고의 즐거움이다. |
渭樹江雲 |
위수강운 |
친한 친구가 멀리 떨어져 있어 서로 그리워함을 이르는 말. |
爲수子名 |
위수자명 |
사람을 멸시할 때 쓰는 말. |
爲淵구魚 |
위연구어 |
물고기를 깊은 물 속으로 넣는다. |
威而不猛 |
위이불맹 |
위엄이 있으면서 무섭지 않고 부드럽다. |
爲人謀忠 |
위인모충 |
다른 사람을 위하여 충성으로 계략을 꾸밈. |
爲人設官 |
위인설관 |
남을 위하여 벼슬자리를 마련함. |
危在朝夕 |
위재조석 |
매우 위험하여 하루를 보내기도 어려운 형편을 이르는 말. |
威之脅之 |
위지협지 |
여러 가지의 방법으로 위협함. |
爲叢驅雀 |
위총구작 |
자신의 이익을 구하려다 오히려 남을 돕게 되는 일을 이르는 말. |
爲親之道 |
위친지도 |
부모를 섬기는 도리. |
威風堂堂 |
위풍당당 |
풍채가 위엄이 있어 당당함. |
有脚陽春 |
유각양춘 |
봄이 만물을 따뜻하게 하는 것처럼 은혜를 베푸는 사람을 비유한 말. |
猶恐不及 |
유공불급 |
오히려 두려움이 미치지 못하다. |
有口無言 |
유구무언 |
입은 있으나 할말이 없다는 뜻으로, 변명할 말이 없음을 이르는 말. |
有難無難 |
유난무난 |
있어도 곤란하고 없어도 곤란하다. |
有女懷春 |
유녀회춘 |
여자가 봄에 춘정을 품음. |
有能不能 |
유능불능 |
재주가 있고 없음. |
柔能制剛 |
유능제강 |
부드러운 것이 능히 강한 것을 이김. |
有待之身 |
유대지신 |
훗날을 기약하면서 기다리고 있는 몸. |
油頭粉面 |
유두분면 |
기름을 바른 머리와 분을 바른 얼굴. 아녀자가 화장함을 이르는 말. |
流浪生活 |
유랑생활 |
한 곳에 머물지 않고 떠돌면서 사는 삶. |
由來之風 |
유래지풍 |
옛날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풍습. |
流連荒樂 |
유련황락 |
놀기를 즐겨 집에도 들어오지 않고 주색에 빠짐. |
柳綠花紅 |
유록화홍 |
자연에다 사람의 힘을 가하지 않고 그대로 임을 이르는 말. |
流離 乞 |
유리개걸 |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빌어먹고 삶. |
惟利是視 |
유리시시 |
의리는 따지지 않고 서로의 이익만 관심을 갖는 것. |
類萬不同 |
유만부동 |
모든 것이 서로 같지 않다. |
有名無實 |
유명무실 |
이름만 있고 실상이 없음. 또, 평판과 실제가 같지 않음. |
惟命是聽 |
유명시청 |
무슨 일이든지 자신의 분수에 맞게 따르겠다는 의미. |
有無相生 |
유무상생 |
있는 것은 없는 것에서 나온다. |
有無相通 |
유무상통 |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서로 통한다는 뜻. |
柳尾蜂腰 |
유미봉요 |
버들같은 눈섭에 개미같은 허리. |
流芳百世 |
유방백세 |
향기가 백대에 걸쳐 흐름. 꽃다운 이름을 후세에 길이 전함. |
有福之人 |
유복지인 |
복이 있는 사람. |
有服之親 |
유복지친 |
상복을 입는 가까운 친척. |
有不如無 |
유불여무 |
있지만 없는 것만 못하다. |
有備君子 |
유비군자 |
학문과 인품을 골고루 갖추어 훌륭한 사람. |
有備無患 |
유비무환 |
준비가 있으면 근심이 없다. 미리 준비가 되어 있으면 우환을 당하지 아니함. |
有史以前 |
유사이전 |
인류의 역사가 생기기 전의 시대. |
由奢入儉 |
유사입검 |
사치를 멀리하고 검소함에 힘쓰다. |
有事之秋 |
유사지추 |
갑작스럽게 일이 생겼을 때. |
有象無象 |
유상무상 |
우주 공간에 있는 모든 것. |
愉色婉容 |
유색완용 |
평화스럽고 편안한 모습의 얼굴빛. |
惟聖時憲 |
유성시헌 |
어진 임금은 하늘을 법으로 삼는다. |
流水不腐 |
유수불부 |
흐르는 물은 썩지 않음. 항상 멈추지 않고 변화하는 것은 발전이 있다는 뜻. |
唯授一人 |
유수일인 |
비밀히 내려오는 어떤 방법이나 기능 등을 오직 한 사람에게만 전하는 것. |
有數尊焉 |
유수존언 |
무슨 일이든지 하늘이 주는 행운이 따라야 한다. |
有始無終 |
유시무종 |
지조가 굳지 못하다. 시작은 좋으나 끝마무리가 없다. |
有始有終 |
유시유종 |
시작할 때부터 끝을 맺을 때까지 한결같이 변함이 없음. |
侑食之民 |
유식지민 |
아무 일도 하지 않고 놀고먹는 백성. |
有識之신 |
유식지신 |
견문과 학식이 있는 사람을 비웃는 말. |
有實難捧 |
유실난봉 |
빚을 갚을 사람이 재산이 있어도 받아내기 어려움. |
由我之歎 |
유아지탄 |
자신의 잘못으로 남에게 피해를 준 것을 탄식하다. |
有耶無耶 |
유야무야 |
있는지 없는지 흐리멍텅한 모양. 우물쭈물 어물어물함. |
游於釜中 |
유어부중 |
가마솥 속에서 논다. 생명이 매우 위험한 상태에 놓여 있다. |
猶魚有水 |
유어유수 |
임금과 신하, 부부가 서로 친밀함이 물과 물고기의 관계 같다는 뜻. |
流言蜚語 |
유언비어 |
근거없이 널리 퍼진 헛소문. 남을 모략하려고 퍼뜨리는 뜬소문 |
遺言養子 |
유언양자 |
임종할 때 부탁하는 말에 의해서 인연을 맺은 양자. |
幽燕老將 |
유연노장 |
싸움에 경험이 많은 늙은 장수를 일컫는 말. |
柔軟戰術 |
유연전술 |
부드러움으로 정면돌파를 피하면서 옆으로 진격하여 싸우는 일. |
有用之用 |
유용지용 |
세상에 소용이 되는 것. |
幽憂之病 |
유우지병 |
마음에 상처가 있어서 쉽게 얻는 병. |
遊雲驚龍 |
유운경룡 |
용이 구름 속을 날 듯이 잘 쓴 글씨를 이르는 말. |
踰月而葬 |
유월이장 |
죽은 뒤 달을 넘겨 장사를 지내는 일. |
有爲變轉 |
유위변전 |
세상은 항상 변화무쌍하여 잠시도 머물러 있는 법이 없어 항상 변한다는 뜻. |
類類相從 |
유유상종 |
같은 무리끼리 서로 친하게 사귐. |
悠悠自適 |
유유자적 |
속세를 떠나 아무 것에도 속박 당하지 않고 편안히 살아감. |
有意莫遂 |
유의막수 |
마음은 있어도 뜻대로 되지 않음. |
唯一無二 |
유일무이 |
둘이 아니고 오직 하나뿐이라는 뜻으로, 오직 하나밖에 없음. |
惟日不足 |
유일부족 |
바쁘고 일이 많아서 시간이 모자라다. |
愉絶快絶 |
유절쾌절 |
더 바랄 것이 없이 유쾌하다. |
有終之美 |
유종지미 |
끝까지 일의 마무리를 잘하여 결과를 좋게 끝냄을 이르는 말. |
遺珠之歎 |
유주지탄 |
당연히 인재로 선택되어야 할 사람이 빠져서 하는 한탄. |
有進無退 |
유진무퇴 |
나아가기만 하고 물러섬이 없다. |
愈出愈怪 |
유출유괴 |
점점 더욱 괴이하다. |
遺臭萬年 |
유취만년 |
냄새가 만 년에까지 남겨진다. 더러운 이름을 영원히 장래에까지 남김. |
遊必有方 |
유필유방 |
나가서 놀 때에는 반드시 행방을 부모에게 알려야 한다. |
肉跳風月 |
육도풍월 |
뜻을 잘못 알고 지은 가치없는 시(詩)를 일컬음. |
戮力同心 |
육력동심 |
마음을 합하여 힘을 하나로 하다. 동심협력과 같은 의미. |
肉山脯林 |
육산포림 |
고기가 산을 이루고 말린 고기가 수풀을 이룬다. |
綸言如汗 |
윤언여한 |
임금이 한번 한 말은, 땀이 다시 몸 속으로 들어갈 수 없음과 같다. |
戎馬生郊 |
융마생교 |
군마(軍馬)는 국경지방에서 태어난다. 근접 국가와 전쟁이 계속되고 있음을 이르는 말. |
隱居放言 |
은거방언 |
세상을 피하여 혼자 살면서, 품고 있는 생각을 거리낌없이 말한다. |
慇懃無禮 |
은근무례 |
대접하는 태도가 지나치게 겸손하여 오히려 결례가 되는 것. |
恩反位仇 |
은반위구 |
은혜가 도리어 원수가 되다. |
恩甚怨生 |
은심원생 |
은혜를 베푸는 것이 지나치면 오히려 원망을 받는다. |
隱忍自重 |
은인자중 |
괴로움을 감추어 참고 몸가짐을 신중히 함. |
乙丑甲子 |
을축갑자 |
갑자을축이 바른 차례인데 그 차례가 바뀜과 같이 일이 제대로 안되고 순서가 바뀜. |
淫談悖說 |
음담패설 |
음탕하고 상스러운 말. |
陰德陽報 |
음덕양보 |
남 모르게 덕을 베풀면 뒤에 보답을 받게 된다는 말. |
飮馬投錢 |
음마투전 |
말에게 물을 먹일 때 돈을 던져 물값을 준다. 행동의 결백함을 나타내는 말. |
음啞叱咤 |
음아질타 |
분한 마음이 한꺼번에 일어나서 몹시 꾸짖다. |
陰雨晦冥 |
음우회명 |
매우 흐린 날씨인데도 비가 내려 더욱 어둡다. 어지러운 세상을 비유한 말. |
邑犬群吠 |
읍견군폐 |
동네 개들이 떼지어 짖어 댄다는 뜻으로, 여러 소인배들이 남을 비방하다. |
應口輒對 |
응구첩대 |
묻는 대로 지체없이 대답하다. |
應門之童 |
응문지동 |
문 앞에서 손님을 맞이하는 아이. |
應天順人 |
응천순인 |
하늘의 뜻에 따르고 백성의 뜻에 순종함. |
衣冠裂破 |
의관열파 |
옷과 갓을 찢고 부수다. 점잖은 체면을 버리고 서로 싸우는 것을 이르는 말. |
衣錦夜行 |
의금야행 |
입신출세하고도 고향에 돌아가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다. |
衣錦還鄕 |
의금환향 |
입신출세하여 고향에 돌아가다. |
意氣銷沈 |
의기소침 |
의기가 쇠하여 사그러짐. |
意氣揚揚 |
의기양양 |
뜻대로 되어 으쓱거리는 기상이 펄펄하다. |
意氣投合 |
의기투합 |
서로 마음을 합함. |
意味深長 |
의미심장 |
말이나 글의 뜻이 매우 깊음. |
蟻封穴雨 |
의봉혈우 |
개미가 구멍을 막을 때는 비가 올 징조이다. |
疑事無功 |
의사무공 |
의심을 하고 하는 일은 성공하기가 힘들다. |
義重之人 |
의중지인 |
의리가 많고 말과 행동을 삼가 조심하는 사람. |
以故爲鑑 |
이고위감 |
옛 것을 거울로 삼는다. 즉 옛 성현의 말씀을 거울로 삼아 행동하다. |
以管窺天 |
이관규천 |
대롱으로 하늘을 보다. 식견이 매우 좁다. |
異口同聲 |
이구동성 |
입은 다르지만 하는 말은 같다는 뜻으로, 여러 사람의 의견이 일치하는 것. |
以卵投石 |
이란투석 |
새알로 돌을 친다는 뜻으로, 약한 것으로 강한 것을 이기려는 어리석음의 비유. |
以力假人 |
이력가인 |
힘으로 일을 하는데 진심으로 하는 척 가장하여 하는 일. |
異路同歸 |
이로동귀 |
가는 길은 달라도 도달하는 곳은 같다. |
夷蠻戎狄 |
이만융적 |
동쪽·남쪽·서쪽·북쪽 오랑캐. 즉 사방의 오랑캐. |
以毛相馬 |
이모상마 |
털을 보고 말을 고른다. 사물의 겉만 알고 깊은 속은 모른다는 뜻. |
以貌取人 |
이모취인 |
사람이 어질고 어질지 않은 것을 보는데 다만 용모만 보고 정하다. |
耳目之慾 |
이목지욕 |
듣고 싶고 보고 싶은 욕망. 곧 물질을 향한 욕망을 일컫는 말. |
以文會友 |
이문회우 |
학문으로 친구를 사귀다. |
已發之矢 |
이발지시 |
이미 떠난 화살. 곧, 이미 시작된 일을 중간에서 멈추기 어려움을 비유한 말. |
以死爲限 |
이사위한 |
죽음에 임하는 정신으로 일을 한다는 뜻. |
異床同夢 |
이상동몽 |
다른 침상에서 자면서 같은 꿈을 꾼다. 서로 다른 상황에서 같은 뜻을 가진다는 뜻. |
以石擊石 |
이석격석 |
돌로써 돌을 친다. 대립하는 두 힘이 비슷함을 이르는 말. |
利析秋毫 |
이석추호 |
털끝 만한 이해라도 따진다. 매우 인색함을 나타내는 말. |
二姓之好 |
이성지호 |
신랑집과 신부집 사이의 두터운 정의(情誼). |
以少凌長 |
이소능장 |
어른에게 무례한 행동을 하다. |
以小事大 |
이소사대 |
작은 나라가 큰 나라를 섬김. |
以小成大 |
이소성대 |
작은 일에서부터 시작해서 큰 일을 이룸. |
以升量石 |
이승양석 |
어리석은 사람이 현명한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기 어려움을 비유한 말. |
以食爲天 |
이식위천 |
음식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근본이 된다.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以身殉利 |
이신순리 |
이익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다. |
以實直告 |
이실직고 |
사실대로 고하다. |
以心傳心 |
이심전심 |
말을 주고받지 않아도 서로의 마음이 상대방에게 통함. 심심상인(心心相印). |
以羊易牛 |
이양역우 |
작은 것을 가지고 큰 것 대신 쓰다. |
以言取人 |
이언취인 |
사람이 말만을 듣고 그 사람이 어질다고 판단하는 것. |
以熱治熱 |
이열치열 |
열은 열로 다스려야 한다. |
利用厚生 |
이용후생 |
편리한 기구를 잘 사용하여 살림에 부족함이 없게 함. |
以夷制夷 |
이이제이 |
오랑캐로 오랑캐를 제어한다는 뜻으로 한 나라의 힘을 이용하여 다른 나라를 제압함. |
以蚓投魚 |
이인투어 |
지렁이는 물고기가 좋아한다. 아무리 작고 보잘것없는 것이라도 다 쓸모가 있다. |
以一知萬 |
이일지만 |
한 가지 이치로써 만 가지 이치를 알다. |
以長擊短 |
이장격단 |
내 장점으로 남의 단점을 친다. |
以珠彈雀 |
이주탄작 |
구슬로 참새를 맞힌다.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많음을 비유한 말. |
이指氣使 |
이지기사 |
턱으로 가리키고 얼굴 색깔로 부린다. 사람을 마음대로 부리는 것을 가리키는 말. |
以指測海 |
이지측해 |
손가락으로 바다의 깊이를 잰다는 뜻. |
以血洗血 |
이혈세혈 |
피로 피를 씻는다. 악을 악으로 갚음으로 해서 거듭 나쁜 일을 하게 된다는 뜻. |
以火救火 |
이화구화 |
구해 주려다가 도리어 폐해를 더하다. |
以孝傷孝 |
이효상효 |
효심이 지극하여 어버이의 죽음을 슬퍼하다가 병이 남. |
人鬼相半 |
인귀상반 |
죽을 병에 걸려서 죽음의 선을 왔다갔다하는 모습. |
印龜左顧 |
인귀좌고 |
도장 머리의 거북이 머리를 왼편으로 돌려서 지난날의 은혜에 감사함. |
人面獸心 |
인면수심 |
겉모양은 사람이나 속마음은 짐승과 같다. |
人命在天 |
인명재천 |
사람의 목숨은 다 하늘에 달려 있다. |
人非木石 |
인비목석 |
사람은 모두 희로애락의 감정을 가진 탓에 목석처럼 무정하지 않다. |
人生在勤 |
인생재근 |
사람의 근본은 부지런함에 있다. |
因循姑息 |
인순고식 |
구습을 버리지 않고 목전의 편안함을 취함. |
人心難測 |
인심난측 |
사람의 마음은 헤아리기 어렵다. |
因人成事 |
인인성사 |
남의 힘으로 일을 이룸. |
仁者無敵 |
인자무적 |
어진 사람은 널리 사람을 사랑하므로 적이 없음. |
仁者不憂 |
인자불우 |
어진 사람은 도리(道理)에 따라 행하고 양심에 거리낌이 없으므로 근심을 하지 않음. |
仁者之勇 |
인자지용 |
정의를 위해서 나서는 어진 사람의 용기. |
人中之末 |
인중지말 |
사람 중에서 제일 못난 사람을 일컫는 말. |
人之常情 |
인지상정 |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는 보통의 마음, 또는 생각. |
忍之爲德 |
인지위덕 |
참는 것이 덕이 됨. |
引錐自刺 |
인추자자 |
송곳으로 자기 몸을 찌른다. 잠을 쫓으며 공부하려는 노력을 가리키는 말. |
忍痛割愛 |
인통할애 |
힘든일은 참고 사랑은 베푼다. 고통은 삭히고 즐거움은 나눈다. |
因敗敗成 |
인패위성 |
실패를 성공으로 이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란 말과 같은 말. |
一家之言 |
일가지언 |
누가 보아도 깜짝 놀랄 정도로 독자적인 학문체계를 이룬 사람. |
日간忘餐 |
일간망찬 |
임금이 정사를 돌보느라고 저녁 수라를 잊음. |
一擧兩失 |
일거양실 |
한 가지를 들어 두 가지를 잃다. |
一擧兩全 |
일거양전 |
한가지를 들어 두 가지의 일을 이루다. |
一劍之任 |
일검지임 |
한 번의 칼질로 임무를 다한다. |
一見如舊 |
일견여구 |
처음 만났는데 오래 사귄 사람처럼 정이 두터움. |
一謙四益 |
일겸사익 |
한 번의 겸손이 네 가지 이익< 천(天), 지(地), 신(神), 인(人) >을 얻는다. |
一經之儒 |
일경지유 |
한 분야의 경서에만 능통하여 융통성이 없는 학자를 이르는 말. |
一經之訓 |
일경지훈 |
자식들에게는 황금을 유산으로 물려주기보다는 한 권의 경서를 가르치는 것이 낫다. |
日久月深 |
일구월심 |
세월이 오래 지났음. |
一구一葛 |
일구일갈 |
매우 어렵고 가난한 살림을 이르는 말. |
一丘之학 |
일구지학 |
같은 언덕에 살고 있는 담비. 기맥이 통하는 동류의 비유. -한서 |
一琴一鶴 |
일금일학 |
가야금 하나와 학 한 마리. 관리의 청렴 결백한 생활을 이르는 말. |
一騎當千 |
일기당천 |
한 기병이 천 명의 적을 당해 냄. 남달리 뛰어난 기술이나 경험이 있음의 비유. |
一諾千金 |
일낙천금 |
한 번 허락은 천금처럼 귀하다. 약속은 중요하게 여겨 잘 지키라는 뜻. |
一念通天 |
일념통천 |
오직 한 마음으로 모이면 하늘도 열린다. |
一刀兩斷 |
일도양단 |
칼로 한 번 쳐서 두 동강이를 내듯이, 머뭇거리지 않고 과감히 처리함의 비유. |
一覽不忘 |
일람불망 |
한 번 훑어보기만 해도 잊어버리지 않음. |
一路邁進 |
일로매진 |
한 길로 씩씩하게 나감. |
一勞永逸 |
일로영일 |
한번 고생하고 오랫동안 평안하게 안락을 누림. |
一龍一蛇 |
일룡일사 |
용이 되거나, 뱀이 된다. 사람이 출세를 하거나 때를 못 만나 숨어 있음을 나타내는 말. |
一望無際 |
일망무제 |
한없이 넓다. |
一脈相通 |
일맥상통 |
성격이나 행동하는 것이 서로 통함. |
一面如舊 |
일면여구 |
단 한 번 만나 사귀어 옛 친구처럼 친해짐. |
一鳴驚人 |
일명경인 |
한 번 울면 사람이 놀란다. 무슨 일을 한 번 시작하면 사람이 놀랠 정도로 크게 이룩한다. |
一瞑不視 |
일명불시 |
죽으면 사물을 보지 못한다. |
日暮途遠 |
일모도원 |
해는 저물고 갈 길은 멂. 나이는 늙고 앞으로 할 일은 많음의 비유. |
一目瞭然 |
일목요연 |
한번 보면 훤하게 알 수 있다. |
一無可觀 |
일무가관 |
하나도 볼 것이 없다. |
一無可取 |
일무가취 |
하나도 취할 것이 없다. |
一無差錯 |
일무차착 |
성격이 침착하고 치밀하여 어려운 일을 처리함에도 빈틈이 없다. |
一門百笏 |
일문백홀 |
권력이 높은 사람을 많이 배출한 권문세가를 이르는 말. |
一飯之恩 |
일반지은 |
한번 밥을 얻어먹은 만큼의 작은 은혜를 이르는 말. |
一罰百戒 |
일벌백계 |
한 가지 죄과 또는 한 사람을 벌줌으로써 여러 사람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킴. |
一碧萬頃 |
일벽만경 |
푸른 물이 끝없이 펼쳐 있음. |
一步不讓 |
일보불양 |
남에게 한 걸음도 양보하지 않음. |
一夫終身 |
일부종신 |
남편이 죽은 뒤에도 개가(改嫁)하지 않고 수절하며 일생을 마치다. |
一不現形 |
일불현형 |
한번도 나타나지 않는다. |
一石二鳥 |
일석이조 |
돌멩이 하나로 두 마리의 새를 잡는다. 즉, 운이 아주 좋다. |
一歲九遷 |
일세구천 |
한 해에 아홉 번 관직에 오른다. 군주의 총애를 두텁게 받고 있음을 비유. |
一歲之雄 |
일세지웅 |
한 시대의 영웅이라는 말로 그시대에는 대적할 만한 사람이 없을 정도로 뛰어난 인물. |
日疏月遠 |
일소월원 |
사귐이 세월이 흐르면서 멀어짐. |
一視同仁 |
일시동인 |
누구나 차별 없이 사랑함. |
一食萬錢 |
일식만전 |
한번 식사하는데 많은 돈을 들인다. 생활이 매우 사치스러움을 이르는 말. |
一身千金 |
일신천금 |
몸 하나가 천금이다. 사람의 몸이 귀중함을 비유하는 말. |
一心同體 |
일심동체 |
한 마음 한 몸. 즉 서로 행동을 같이함. |
一心不亂 |
일심불란 |
오직 한 가지 일에만 마음을 쓰다. |
一魚濁水 |
일어탁수 |
물고기 하나가 물을 흐리게 한다는 뜻. |
一言半句 |
일언반구 |
극히 짧은 말. 편언척사( 片言隻辭 ). |
一言之下 |
일언지하 |
말 한마디로 끊음. 한마디로 딱 잘라 말함. |
一葉片舟 |
일엽편주 |
한 조각의 작은 배. |
一意孤行 |
일의고행 |
다른 사람의 간섭을 마음에 두지 않고 혼자 일을 해 나감. |
一以貫之 |
일이관지 |
하나의 이치로써 모든 일을 꿰뚫는다는 말. |
一字師 |
일자사 |
훌륭한 스승은 간단해 보이지만 핵심을 짚어 준다고 했다. |
一字千金 |
일자천금 |
글자 한 자에 천금의 가치가 있다는 말로 뛰어난 문장에 비유한 말. |
一長一短 |
일장일단 |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음. |
一張一弛 |
일장일이 |
한 때 일을 시키면 한 때 쉬게 한다. |
一場春夢 |
일장춘몽 |
한바탕의 봄꿈처럼 헛된 영화나 덧없는 일. 인생의 허무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逸材之獸 |
일재지수 |
많은 짐승에서 뛰어나게 사나운 짐승. |
一箭雙조 |
일전쌍조 |
화살 하나로 수리 두 마리를 떨어 뜨리다. |
一朝一夕 |
일조일석 |
하루 낮과 하루 밤. 대단히 짧은 시간. |
日中不決 |
일중불결 |
아침부터 회의를 시작했으나 정오에 이르러서도 결정되지 않음. |
一寸肝腸 |
일촌간장 |
한 토막의 간과 창자. 매우 애가 타는 심정을 형용하는 말. |
日就月將 |
일취월장 |
날마다 달마다 성장하고 발전함. 학업이 날이 가고 달이 갈수록 진보함을 이름. |
一針見血 |
일침견혈 |
'간단한 요령으로 본질을 잡아낸다'는 뜻을 비유함. |
一片丹心 |
일편단심 |
진정에서 우러나오는 충성된 마음. 충성심(忠誠心). |
一曝十寒 |
일폭십한 |
하루 볕을 쪼이고 열흘은 응달에 둔다. 일이나 공부하는 것을 게을리함을 이르는 말. |
一筆揮之 |
일필휘지 |
단숨에 힘차게 글씨를 써내려 감. |
一虛一盈 |
일허일영 |
있는 듯하면 없고 없는 듯하면 있다. 변화가 심해서 헤아리기가 어렵다. |
一攫千金 |
일확천금 |
힘들이지 않고 한 번에 많은 재물을 얻음. |
一喜一悲 |
일희일비 |
기쁜 일과 슬픈 일이 번갈아 일어남. |
臨渴掘井 |
임갈굴정 |
목이 말라서야 우물을 파다. |
臨機應變 |
임기응변 |
기회에 임해 변화에 순응함. 그때 그때의 형편에 따라 그에 알맞게 일을 처리하다. |
臨難鑄兵 |
임난주병 |
난리가 난 뒤에 무기를 만든다. 이미 때가 늦었음. |
臨時卒辦 |
임시졸판 |
느닷없이 당한 일을 임시로 처리함. |
臨戰無退 |
임전무퇴 |
싸움에 임해서는 물러서지 않는다. |
任重道遠 |
임중도원 |
맡은 일의 책임은 무겁고 길은 멀다. |
臨陣易將 |
임진역장 |
싸움을 시작할 때 장수를 바꾼다. 일을 시작해서 숙달된 사람을 서투른 사람으로 바꾼다. |
立刻捉來 |
입각착래 |
곧 잡아들임. |
入境問禁 |
입경문금 |
다른 나라의 국경에 들어서면 그 나라에서 금지하는 것을 물어본다. |
立不失容 |
입불실용 |
선 채로 몸가짐을 바로 하고 자세를 변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立身揚名 |
입신양명 |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고 출세하여 이름을 세상에 드날림. |
立愛惟親 |
입애유친 |
사랑은 먼저 친밀함에서 시작하여 정분이 멀어지는 사이까지 미친다. |
入耳不煩 |
입이불번 |
귀로 듣기에 싫지 않은 말. 듣기 좋게 아첨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 |
入耳著心 |
입이저심 |
귀로 들어온 것을 마음속에 붙인다. 들은 것을 마음속에 간직하여 잊지 않는다. |
入耳著心 |
입이착심 |
들을 바를 잊지 않고 가슴에 새겨둔다. |
立錐之地 |
입추지지 |
송곳 하나 세울 만한 땅. 매우 좁아서 조금도 여유가 없다. |
첫댓글 와신상담이 없어서,,,,,
월하빙인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