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해야할일
인제기획에서 프린트 복사해서 당뇨외래진료와 영어로된 저널읽기
모노필라멘트받기-이순희교수님이 외래진료실에 많이 있다고 하심
두통 리포트쓰기 1장으로 요약도 능력이라고 말씀하심 이상민쌤한테
출근
8시반까지 의국
퇴근
이상민 샘이 오후에 공부하자고 하면 무한정 기다려야함
회진
질문 별로 없음,길어야 한시간
리포트쓰라고 한 거는 이순희 교수님과의 면담시간에 제출
면담
2주동안 2번 언제될지는 모름
앞으로 시함친다고 하심
질문내용
부신기능저하증-이 환자 지금 퇴원해서 질문 없을 듯함
DM foot
대사성 알카리혈증 원인
TYPE1,TYPE2 DM임상적비교
면담시간에 받은 질문
DM 병인은 절대 중요치 않음
DM 치료약물과 기전, 부작용
갑상선 기능항진증의 치료
갑상선암중 가장 흔한 것
부신우연종의 진단과 치료, 악성감별점
골다공증의 진단 T와 Z의 의미, 치료
Cushing 증후군의 진단
pituitary tumor에 대하여..
prolactinoma의 치료
growth hormone의 분비종양의 치료
열심히도세요~`
★★★★★★★★★★★★★★★★★★★★★★★★★★★★★★★★★★★★★★★★★
부산 내분비 내과 인수인계12/2~12/14
번호:129 글쓴이: 최원석
다운로드:0 조회:13 날짜:2002/12/14 12:59
..
1.구성원 및 분위기(Introduction)
-박정현 교수님
: 회진돌 기회 잘 없음. 질문 zero
한번 날 잡아서 질문 할 기세였으나 그런 시련은 오지 않았음
회진 돌때에도 연락이 잘 오지 않으며 혹시나 연락이 와서
돌게되면 보통 2시에서 3시 사이에 돕니다.
환자와의 랍뽀 형성의 대가. 질문하면 무지 잘해주심
-이순희 교수님
: 조용히 말씀하심. 질문은 회진마다 1~2개 정도.
책에 있는것보단 최신지식(ex,최신 당뇨병 약의 종류와 기전...)
그리고 임상적인 질문...(환자의 경과와 그에 관련된 lab변화)
마지막주 토요일날 회진끝나고 oral test하심
전반적으로 잘 해주시나 학회도 있고 이래저래 바쁘셔서
많은 시간을 가지진 못했음.
대부분의 회진을 이순희 교수님과 돕니다. 단, consult 환자
보러갈땐 따라가지 않아도 됩니다.
-3년차 이상민샘
: 유비처럼 팔이 기신분. 잘 웃지 않으셔서 첨엔 무서웠으나
알고보니 웃기도 잘하시고 좋은분같음. 성실한 사람을 좋아함.
요령피우지 말고 우직하게 열심히 합시다.
질문은 거의 안하시고 중간중간 숙제 검사하시고 저널같은거
잘 챙겨주십니다. book reading 담당 샘.
-2년차 이원동샘
: 매우 아카데믹한 분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질문 하시는거
좋아함. 자주자주 질문합시다. 요즘 코감기 중이신거 같던데
쌍화탕 같은거라도 사드리면 좋아할듯...
-1년차 김윤정샘
: 우리랑 같이 내분비를 시작하셔서 첨엔 약간 긴장되어 보였으나
지금은 적응하셔서 담 턴부턴 잘 해주실들...
약간은 아양떨면서 앵겨붙으면 잘 가르쳐주시고 맛난거 먹을
기회도 많이 생길듯...
주로 call하시는 샘...
-전체적인 분위기는 아카데믹해서 질문 열심히 하고 공부 열심히
하고 맡은 환자 잘 보고 다니면 무난히 지낼수 있음
2.전체 일정
- 오전 섭이 있는경우 7시 30분(50분)까지 왔다가 마치는대로
8시 30분까지 내과 의국으로 갑니다. 문을 열고 바로 보이는
테이블에 앉아 있으면 이순희 교수님과 레지던트 3분이 오십니다.
교수님 양쪽에 앉으면 됩니다.
30분정도 meeting 끝나고 나면 10B -> 10A -> 11B -> MICU순으로
도십니다. 말소리가 작으시니 가까이 주의를 기울여서 들으시고
시키시는거 해보고 질문하시면 가급적 크게 대답하면 됩니다.
회진 끝나면 consult보러 가시는데 지난번에도 그렇고 우리도
마찬가지로 따라가지 않았습니다. 물론 레지던트 2,1년차
샘들도 자기들 따라오라하거나 그냥 내려보냅니다.
간혹 드레싱 따라 돌수도 있으니 가서 시키면 해보세요.
점심시간까지 특별히 호출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 혹시 불릴지도
모르는 과라서 12:00시까진 기다렸다가 늦어도 2:00까진 들어
와서 SubInternRoom(SIR)에서 기다리세요.
이후에 특별히 부르진 않으십니다.
4시에 수업이 있는 날은 특별히 말씀 안드려도 아시니
섭 듣고 적어도 6시까진 기다려야 합니다. 그 이후 연락없으면
퇴근.
3.세부일정(특별 스케쥴)
- 간혹 비는 시간에 ER가서 BST와 sampling를 하라고 하시니
적당히 능력껏 있다가 오세요.
- 일주일에 2~3번정도 내과 SIR에서 한글 저널 reading를
시키니 때론 7시정도에도 시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보통 6시까지 연락없으면 그냥 퇴근하셔도 됩니다.
- 매달 1,2,3째주 수요일과 마지막주 화요일엔 당뇨교실이
1시30분(아마도...)에 P동(몇호???)에서 있으니 꼭 들어가세요.
깜빡하고 안들어 갔다가 엄청 혼났습니다.
섭도 열심히 들어야 나중에 이상민샘
질문하는거 대답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엘리베이터 옆같은 곳에 붙어 있으니 참고.
- 토요일의 경우엔 8시 30분까지 SIR에 기다리고 있으면 연락이
옵니다. 의국에 갔다가 와도 되겠지만 저희들 같은 경우엔
가도 암도 안계셔서 다시 왔더니 8시 50분 정도에 연락이 와서
10B로 바로 가기도 했습니다.
- 마지막주 토요일에 회진끝나고 숙제 검사받습니다. oral test도
하니깐 공부한 부분이나 숙제한것 그리고 환자에 대한것은
많이 알아두고 가세요.
4.Case & Report
- 2주동안 1명의 환자를 받았습니다.
admission note 쓰시고 매일 progress note 쓰세요.
PI를 가급적 많이 쓰시고 여기에 쓴 내용은 ROS에 쓰지
마세요. 특별히 presentation 시키시진 않지만 간혹
어떤 상태인지 여쭤보시기도 하니 열심히 보세요.
DM환자가 많으니 당수치와 인슐린등의 drug에 대해서 환자의
경우와 관련해서 잘 보시기 바랍니다. 합병증도 은근히 많으니
열심히 공부해서 잘 물어보세요.
- 레포트는 해리슨을 보고 A4한바닥에 headache 정리하면 되는데
될수 있으면 자기가 정말 공부하고 외울수 있을만큼의 분량만
쓰면됩니다. 괜히 많이 쓰면 그래가지고 공부 되겠냐는 소리
듣습니다. 이순희 교수님께서 질문하시는 것 중에서 답을
안가르쳐주거나 약간 공부할 필요성을 느끼게 하는 질문이
있으면 그것도 숙제입니다. 될수 있으면 손으로 쓰시되
A4에 하는게 가급적 좋겠습니다. typing도 물론 무방합니다.
이것도 자신들이 외우기 힘들거나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서
단순히 베끼는건 별로 좋아하시지 않습니다.
5.질문정리 및 공부할 녀석들
- 이런말씀 드리긴 그렇지만 DM은 전부다 알아야 합니다.
결국 다 물어보시거든요.
- 갑상선 비대환자 내원시 젤 먼저 해야할것
- 갑상선암의 분류와 m/c한 것 그리고 각각의 특징과 치료
- 경구용 저혈당제제의 작용기전 및 특징
- 갑상선 항진증의 특징
- DM foot에 대해서...(wagner 중증도 분류)
- DKA, HHS의 치료
- 1형, 2형 당뇨의 접근
- 쿠싱 증후군의 특징
- 전반적으로 상당히 broad하게 물어보시니 이왕 공부를 한다면
1)DM 2)Thyroid 이 두가지는 빡시게 하라더군요.
열심히 도세요...
★★★★★★★★★★★★★★★★★★★★★★★★★★★★★★★★★★★★★★★★★★
엔도 1~2주 인수인계입니다.
번호:117 글쓴이: 전병삼
다운로드:0 조회:12 날짜:2002/11/30 13:38
..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벌써 12월이네요...
엔도 인수인계입니다.
교수님은 박정현 교수님, 이순희 교수님, 김동욱 교수님이 계십니다.
레지턴스 선생님은 R3이상민 선생님과 주로 같은 생활을 하실 겁니다.
회진은 매일 오전 8:30까지 내과 의국으로 가시면 됩니다.
내과 의국에서 기다리다 8:50까지 아무도 안오시면 1년차 선생님께 호출하세요.
오후 회진은 보통 호출 오면 가면 됩니다.(시간은 일정치 않습니다.)
그리고 주된 일정은
아침회진
화, 금요일 2시경(호출이 옵니다.) thyroid aspiration - P동 2층
수요일 1:30 당뇨교실 P동 1013호
(4째주는 화요일 11:30분입니다-그냥 가서 들으면 됩니다)
ER에서의 BST와 Sampling입니다. (이건 지시에 따르세요..)
Book reading
2 째주 목요일 이순희 교수님 면담(case검사와 공부노트 검사 및 질문), 금요일 박정현 교수님 면
담 (저희는 교수님이 바쁘셔서 안했습니다.)
엔도는 이상민 선생님과의 book reading이 많습니다.
P동 가는 길에 있는 내과 PK실(되도록 여기 있으세요)에서 공부하시다가 호출오면 프린트 들고 가
면 됩니다.
(call은 언제 올지 모릅니다. 선생님 시간 나실 때 연락 주시니까 멀리 가지 않는것이
좋을꺼 같네요..)
그리고 저녁에 남으라고 하는 날에는 저녁 먹고 기다리시면 됩니다..
(저녁 사주시는 날도 있습니다.)
7시 정도 까지 않부르면 호출해보세요.. 그냥 가시면 않됩니다.
저희는 저녁 8시부터 Book reading 한 적도 있습니다.
이상민 선생님은 한번 시킨 일은 또 확인하시니까 책을 읽으라고 하거나 ER에서의 BST와 Sampling
하라고 하시면 해보세요..
그리고 이순희 선생님이 회진때 물어본것은 바로 숙제가 됩니다. 노트에 정리하시면 됩니다. 손으
로 쓰시구요..많은 양이나 깨끗이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case쓰실때 주의 하실점은 present illness를 많이 써야 합니다.
현 병력에 관계된 것은 모조리 쓰세요..past Hx, ROS, P/E에 있는것을 모두
P.I에 써야 합니다.
엔도 질문- 보통 이순희 교수님이 하십니다. 정형화 된 것은 아니고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몰라도 뭐라고 하지 않으시고 잘 가르쳐 주십니다.
DM의 진단, 분류, 치료
인슐린의 종류 작용기전
(인슐린) glargine과 lispro 의 특징
oral hypoglycemic agent 작용기전
Hypoglycemia
DM neuropathy의 양상
Osteoporosis의 기준
antiresorptive agent
Cushing SD의 진단
Cocktail stimulation test
diabetic foot의 Wagner법 중증도 분류
thyroid ca종류, RI치료, 수술을 radical하게 하는 이유
antithyroid drug 부작용
당뇨환자의 식이요법등 입니다.
엔도 선생님들이 다 좋으시니까 별부담없이 도시면 됩니다.
그럼 화이팅...
★★★★★★★★★★★★★★★★★★★★★★★★★★★★★★★★★★★★★★★★★★
부산 내분비내과 1~2주 인수인계
번호:106 글쓴이: 주병관
다운로드:0 조회:15 날짜:2002/11/16 14:39
..
첫 월요일은 conference듣고 8시 30분까지 의국에 가면됩니다.
그리고 다른 날도 8시 30분까지 가면됩니다.
회진끝나고 이상민 선생님이 아무말씀이 없으시면 pk conference실에서 공부하고 있으면 되고 11시
50분~2시까지 점심 시간을 갖고 그 후
pk conference실에서 대기하면서 공부하고 있으면 됩니다. 그리고 우리 수업전에 3시 10분이나 20
분쯤에 이상민 선생님 한테서 전화가 옵니다. ER에 가서 BST와 sampling하는 것이 주로 하는 것입
니다. case환자는 이상민 선생님이 주시는 것 하면 되고 매일 case presentation 준비해야 합니다.
오후 일정 끝나면 이상민 선생님이 기다리라고 하시면 pk conference실에서 있습니다. 선생님 오시
면 프린트물을 가지고 공부를 합니다. 변동 사항은 이상민 선생님이 그때그때 말해 주실겁니다.
case와 headache(harrison)는 한글로 작성하시고 disease review는 손으로 쓰세요.
질문사항
1.CEA관련된 질환
2.Osteoporosis의 기준
3.antiresorptive agent
4.thyrotoxicosis의 HTN종류? systolic HTN
5.DM감염오면 잘 안 낫는 이유?
6 Ischemic foot과 neuropathic foot의 차이
7. DM의 진단...
8. 정상 혈당 수치?
9. HbA1 c?
10. microalbuminuria의 기준?
11.DM neuropathy의 양상?
12.Cushing SD의 진단?
13. 고지혈증의 치료제, 효능,부작용,ATP3에따른 고지혈증의 정도 치료목표, 지침 ,RISK FACTOR
14.Cocktail stimulation test?
15.diabetic foot의 Wagner법 중증도 분류
16.glargine과 lispro
아바타정보|같은옷구입
상품권 선물하기
..
★★★★★★★★★★★★★★★★★★★★★★★★★★★★★★★★★★★★★★★★★★
내분비 내과 2주...
번호:96 글쓴이: 임재영
다운로드:0 조회:16 날짜:2002/11/03 08:40
..
내분비 진~짜 할 일 없습니다...
환자는 5명을 잘 넘지 않고 회진 도는 시간은 30분을 잘 넘지 않습니다...
둘째주라 그런지 박정현 교수님과 오후 회진 2번 돌았습니다... 첫째주는 오후 회진 안돌았습니다
...
이번 주는 축제가 껴서 어수선한 분위기였는데 게다가 금요일, 토요일은 3년차 쌤과 교수님이 학회
가셔 자리를 비우셔 그냥 술마시고 놀았습니다...
이상민쌤과의 책읽기는 쌤이 공부하자고 하는 날 그냥 1시간 정도 읽기만 하면 됩니다... 그냥 읽
기...
목요일날 이순희 교수님과 면담이 있었습니다... 1시간 정도...
케이스 리포트 검사하면서 잘못된 거 지적해주시고 간단히 몇가지 질문하십니다.. 아무것도 아닙니
다..
질문에 답 하나 못하나 실습 점수에 거의 반영안됩니다... 틀린 답 말해도 점수 안 깎는답니다...
^^;
내분비는 지각하지말고, 결석만 안하면 아무 일없이 넘어갑니다
★★★★★★★★★★★★★★★★★★★★★★★★★★★★★★★★★★★★★★★★★★
엔도 입니당...첫주라요...
번호:84 글쓴이: 이경은
다운로드:0 조회:18 날짜:2002/10/26 11:39
..
첫주를 무사히 마쳤습니당...
이상민과의 책읽기는 어제 밤에 처음 시도가 되었지만 ...
조원들이 없는 바람에 저 혼자만의 맞대결이 되어 버렸습니당...
넘 슬펐습니다...
혼자서 궁시렁 거리는 말 다듣고 있고...
자기는 능력이 없어서 여기 나가면 배추장사 밖에 못하느니 오늘 서울가면 이상헌 샘이 여자 소개
시켜준다고 했다느니...
그 후의 연이은 질문공세...
전 꾿꾿하게 견뎌냈습니다...
질문에는 무조건 대답안하기...ㅋㅋㅋ
그러자 이상민샘...대답을 못하느니 공부하지 말라느니...
여전히 전 이겨냈습니다...
그리고 이번주 한주를 마쳤네요...ㅡㅜ...
엔도는 별로할게 없습니다...
매일 아침 8시 30분까지 의국 으로만 가면 됩니다...
그러면 이원식 교수님과 레지던트 샘들의 환자보고 를 듣는척 하다가 회진을 한바퀴 돕니다...엔도
는 환자가 많지 않기 때문에 회진도 금방 끝납니당...^^
그리고 나선 빈둥거리며 하루를 보냅니다...
이번주는 오후회진도 한번도 안 돌았습니다...
어차피 수업 있으면 안부르는데 수업이 없어도 안부르더군요...
그냥 있으면 됩니다...
환자 보고할때나 회진돌때 이원식 교수님이 질문을 가끔씩 하는데 이질문에는 대답할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차피 공부한다고 해서 대답할수 있는 게 아니니까...ㅡㅜ
예를 들어 CT에서 insulimoma의 검출될 확률은 얼마냐?
이런 질문을 하십니당...
이걸 제가 어떻게 압니까...ㅡㅡ;;
그리고 회진이 끝나면 숙제를 내주십니다...
숙제는 연습장에 써야 하는데 잘 쓸필요 없습니다...
그냥 공부한 표시만 내면 됩니다...
교수님이 숙제에 신경쓸 필요가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많이 쓸 필요도 없습니다....
그리고 레포트는 환자 한명을 주는데 박정현 교수님께서 레포트를 검사해 주신다고 하는군요...
첫주에 내라고는 하지 않습니다..
둘째주에 내라고 한다는데 아직 말이 없네요...
둘째주 목요일에 박정현 교수님이 검사해 주신다고 합니다...
엔도도 별로 할일이 없습니다...
이상민 샘이 안바쁘면 우리를 많이 괴롭히는데 이번주는 바쁘다고 우리를 많이 못봐준다고 하던군
요ㅋㅋㅋ 재수~~~
오늘은 교수님들이 다들 학회를 가셔서 회진도 돌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학교에서 시간을 보내구 있군요...
이제 부산 생활도 한주 밖에 안남았습니다...
담주에는 축제도 있고 남은 한주 열심히 놀아야겠네요...
서울간다고 생각하니까 속이다 시원하네///~~~
★★★★★★★★★★★★★★★★★★★★★★★★★★★★★★★★★★★★★★★★★★
내분비내과 2주차 인수인계임당
번호:66 글쓴이: 박강민
다운로드:0 조회:19 날짜:2002/10/04 19:24
..
먼저 일정은 저번과 똑같고..
질문을 받은 것은 거의 없습니다. 저번 조는 이순희교수님께서 질문을
많이 하셨다고 하는데 저희는 거의 질문 받은게 없습니다.
하나있는데.. MSL환자에서 aminophyllin을 쓰는 이유는? 이었슴다.
그리고 보통은 두번째주 목요일인데 저희는 목요일이 노는 날이라 금
요일에 2시간 가까이 이순희 교수님과 면담이 있었습니다.
이 때 리포트 검사를 합니다. 리포트에 대해서 몇 마디 하자면..
먼저 PI는 좀 자세히 쓰는데 PI와 관련된 ROS나 기타등등은 모두 PI에
쓰고(그럼 PI가 길어지겠죠?) 나머지는 걍 쓰면 됩니다. 만약 당뇨환
자라면 당뇨에 관한 것도 PI에 쓰면 되지 과거력에는 쓸 필요가 없을듯 싶습니다. 이상민샘은 과거
력에 한번더 써라고 하지만. 음.. 글고
프로그래스노트쓸때 만약 계획이나 임프레션이 다음날 똑같은 내용을 중복해서 쓸 필요없습니다.(
이건 박정현 교수님 말.. 박정현 교수님에게도 리포트 검사를 맡는데 야단은 절대 안치고 가르쳐주
십니다) 뭐..이정도 말고는 특별히 더 지적당한 건 없는것같습니다. 그리고 아까로 돌아가서 이순
희교수님과 면담시에 교수님이 질문을 하고 우리가 대답을 하는데 적당히 대답하면 가르쳐주시고
주로 우리가 말하는 시간보다 교수님이 말하는 시간이 훨씬 많습니다. 너무 부담느끼지 마십시요.
우린 교수님이 조금 질문하다가 우리가 교수님에게 이것저것 질문했습니다. 그걸 더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학구적인 걸로 질문을 준비해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이순희 교수님이 뭘 조사해 오라고 하면 그걸 그냥 써 가면 됩니다. 조사해 오라는 것
만 조사해오면 되지 자기가 공부해간 것까지 일부러 많이 적어갈 필요는 절대로 없습니다. 너무 양
이 적으면 뭐라고 할까 모르겠지만 너무 많으면 뭐라고 합니다...이래가지고 공부가 되었겠냐고..
^^;; 그리고 이거는 너무 깔끔하게 할 필요는 없는 것같고..적당히 깨끗하면 될것 같습니다. 워드
로 치면 안 되고요 볼펜으로 써가세요. ^^
자꾸 왔다갔다.. 글 순서도 엉망이고... 접..어쨌든 하고 싶은 이야기는 다 한 것 같습니다. 신장
이나 혈액종양의 연장선상에 내분비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 이상민 선생님이 조금 시키기
는 합니다.
이것도 그냥 하면 되니깐 별로 피곤하지 않을겁니다...
교순님 두분다 좋고요, 1,2년차 레지던트샘들도 좋습니다..그럼꾸벅.
★★★★★★★★★★★★★★★★★★★★★★★★★★★★★★★★★★★★★★★★★★
내분비내과 1주입니다..
번호:60 글쓴이: 박강민
다운로드:0 조회:17 날짜:2002/09/29 23:41
..
아침 8시까지 의국으로 가면 된다고 합니다.
수업이 있는 날은 PK실에서 기다리면 연락이 온다고 합니다.
내과 conference가 있는 날은 이상민 샘 따라 끝나면 바로 의국으로
가면 됩니다.
아침회진은 보통 이순희교수님이 도시고 오후회진은 박정현교수님이
돕니다. 이순희교수님은 질문을 많이 한다고 들었지만..별로 질문은
안 하셨고요, 질문 몇 번.. 숙제 한 번... 그 정도로 전혀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박정현 교수님은 전혀 질문 안 하십니다.
오후회진은 3시쯤 도는 것 같은데..연락이 옵니다. 이상민샘한데서..
오전회진, 오후회진이 다 이고요... 중간에 이상민 샘과 한시간정도
가벼운 마음으로 책을 읽으면 됩니다.
1년차샘은 천사이고, 2년차샘도 좋습니다. 3년차샘은 이상민샘임당.
아시죠? ^^ 글고.. 교수님도 좋은 것 같습니다.
질문받은 내용을 말하자면..
이순희교수님 : hypoPTH일때 치료? secondary adrenocortical insufficiency때 전해질이상이 오는
가? 가 질문한 내용다이고.. 나머지는 그냥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공부해오라고 한 것은
aminophyllin과 상호작용하는 약들.. central pontine myelinolysis의 risk factor와 MRI소견.. 이
었습니다. 아직은 확인을 안 했습니다. 그리고 정명교 샘이 공부해오라고 한 것은 Bacteremia,
sepsis 등등 해리슨에 sepsis보면 나오는 definition 정리해놓은 표가 있습니다. 그것 공부해오라
고 하셨습니다.
질문은 족보가 없는 것 같고, 그 때 있는 환자들에 대해서 질문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조금만 대
답하면 설명을 잘 해주십니다.
그럼..궁금한것은 직접물어주세요..꾸벅.
★★★★★★★★★★★★★★★★★★★★★★★★★★★★★★★★★★★★★★★★★★
체크등)
- hypoglycemia에서 초콜렛이나 피자는? 지방때문에 흡수가 느려 사탕등에 비해 선호되지 않음.
- type 1 DM만의 특징 & 어떻게 알 수 있는지....
- ADH가 생리적으로 올라갈 수 있는 경우와 hyponatremia시 처치
- Sheean SD에 대해서....
정확히 답은 못달겠네요. 암튼 좀 신경써서 봐두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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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내분비 임다. 늦어서 지송~~
번호:39 글쓴이: 김정림
다운로드:0 조회:22 날짜:2002/09/08 14:44
..
박정현교수님, 이순희 교수님 두분 다 잘해주십니다.
이순희 교수님은 깐깐해 보이시나 모른다고 태우시기 보단 모르는 것을 가르쳐 주시는 편이고, 박
정현 교수님도 학생들을 챙겨주시는 편은 아니시나 잘 대해 주십니다. 김동욱 교수님은 너무나 바
쁘셔서 한번도 뵙지 못하였으나 토요일 점심을 사주셨습니다.
레지던트 선생님들도 잘 대해 주십니다. 이상민 선생님도 시키는 것만 잘 해오면 모른다고 뭐라고
하진 않슴다.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이고 해오라는 것을 잘 해오면 됩니다. 바쁘셔서 맨날 파우어
보고 공부시키는 것도 아니고 미리 예습이 필요하지도 않으며 물어보면 파우어 보고 대답하면 됩니
다. 정명교 선생님은 질문을 한 적은 없는 것 같고 기본적인 것(당뇨와 갑상선)은 공부해 두라고
하시면서 헤리슨을 읽어보라는 식의 조언을 해주십니다. 김기향선생님도 잘 해주시고 전체적인 분
위기도 좋습니다.
이순희 교수님께서 마지막 금요일에 리포트 검사하고 이제껏 얼마나 공부했는지 물어보신다고 하셔
서 긴장했는데 시험이라기보단 아드레날 disease에 관한 진단법 치료법을 물어보셨고 리포트도 몇
가지 수정해 주시면서 열심히 해왔다고 하셨습니다.
이상민 선생님은 당뇨와 갑상선 그리고 류마티스 관절염만 보면 된다고 강조하십니다.
회진 돌면서 당뇨는 이것저것 많이 물어보시는데 합병증검사법정도는 외워가면 칭찬(?)받을 수 있
을 것 같고 나머지병은 환자가 거의 없어서 질문은 많이 하지 않으십니다.
★★★★★★★★★★★★★★★★★★★★★★★★★★★★★★★★★★★★★★★★★★
부산 내분비 임다.
번호:28 글쓴이: 김정림
다운로드:0 조회:19 날짜:2002/08/31 18:45
..
수업이 없는 날은 pk실에 8시 30분 정도까지 오면 됩니다. 콜이 있을 때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회
진을 시작하는 시간과 장소가 매일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먼저 병동에 가서 기다리거나 하면 오히
려 엇갈립니다. 특별히 빡시진 않고 오전 오후 회진을 돌고 그 사이에는 case에 대해 챠트를 보거
나 환자 문진을 하거나 하면 됩니다. 저녁시간에는 이상민 선생님이 같이 공부하자고 하시는데 한
1시간 정도 파우어 읽는 것이니 부담업슴다. 단, 물으면 파우어 보고 대답하면 됩니다. 안하면 그
거도 못 읽느냐며 뭐라 하심다. 바쁘셔서 매일매일 하는 것도 아니고 학생들도 잘 챙겨주십니다.
R4선생님은 비교하는 질문을 하시는데 왜그런지와 정의를 주로 물어보십니다. cushing의 진단법
,DKA와 NKHS, DI 와 SIADK를 물어보셨습니다. 헤리슨에 있는 대답을 원하십니다. 저번 턴에선 빡시
게 질문하셨다는데 이번에 헤리슨을 꼭 읽어보라고 하시고 넘어가셨습니다. 이순희 교수님은 어려
운 질문을 하시는데 대답을 못하면 알아오라고 하십니다. HYPOPARATHYROIDISM의 치료, TBII 와 TS
Ab, Tb cilitis에서 AFB 염색이 가지는 의미.등 세세한 것을 위주로 물어보십니다. 박정현 교수님
은 질문은 하지 않으시고 설명을 해주시는데 속도도 빠르고 R선생님들 위주의 설명이라 이해하긴
어럽습니다. 교수님은 리포트는 자기가 공부한 것을 적어서 내라고 하시는데 뭘 어떻게 해야할지
좀 애매합니다. R선생님은 DM와 THYROID에 대해 정리하라고 하셨슴다. CASE는 반면에 P/E등은 꼼꼼
히 적어야 하며 PROBREM LIST, IMPRESSION과 PLAN등을 구체적으로 적어야 하고 매일매일의
PROGRESSION NOTE를 작성해야 합니다. 저번 턴은 CASE발표를 R4선생님과 함께 1시간 정도 했다는데
오늘로 R4 가운을 벗으셔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전반적으로 숙제가 너무 많다거나 발표가
있다거나 하지 않아서 이번주는 편한 편이었습니다.
★★★★★★★★★★★★★★★★★★★★★★★★★★★★★★★★★★★★★★★★★★
부산 내분비 내과 2주차 인수인계노트 임니당~
번호:25 글쓴이: 임효상
다운로드:0 조회:17 날짜:2002/08/25 22:16
..
별다른 내용은 없고 대충 일정은 저번주 내용과 유사합니다.
질문은 대부분 이순희 교수님과 R4 강석우 선생님께서 하십니다(박정현 교수님은 거의 질문을 안하
십니다).
질문에 대한 답은 대부분 헤리슨에 다 있습니다(절대 파워 내과를 참고하지 않기를..) 그리고 질문
을 한 것은 꼭 다시 물어 보시기 때문에 꼭 공부하시기를..
특히 조심해야 할 것은 Admission note 작성을 하는 것인데, 대충 내용은 우리가 늘 쓰던 방식과
유사한데 다른 것은 impression 쓰기 전에 problem list(환자에게 이상이 있는 것을 요약-각 파트
별로)를 작성하고 impression은 위에 작성한 problem list를 중심으로
diagnostic&therapeutic&education을 쓰데, 각각의 impression에 대한 진단&치료&교육을 따로 분리
해서 작성해야 합니다. 그리고 환자를 받은 뒤에는 매일매일 progression note를 작성해야합니다.
작성방법은 SOAP순으로 작성하데 방법은 IMPRESSION작성 방법과 같습니다.
CHECK LIST는 매일 가지고 다니면서 R1년차 선생님께 이런 것을 해야한다고 말해야합니다.
내분비내과는 공부하기가 어렵더군여^^;. 그러나 희망을 잃지말고 열심히 공부하시기를... 공부하
실때는 분류,증상,진단방법(SCREENING,CONFIRM),치료순으로 하시고 그 다음부터 살을 붙치면서 하
부산 내분비 담당교수님
- 박정현 교수님, 이순희 교수님
부산 류마티스 담당교수님
- 김동욱 교수님
첫 pk턴이라는 불리한 점에도 불구하고 부산 내분비.류마티스는 생각보다 편합니다.
내분비학 자체가 가지는 성격도 있겠지만, 박정현 교수님은 특히 학생에 대해서 관심이 없으십니다
. 물론 이름을 확인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시는 등 관심은 많아 보이나 우리 PK들이 가장 무
서워 하는 무작위 질문.. 은 절대 하지 않으십니다.
보통 내분비는 회진을 돌 때 적어도 90분 정도 걸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레지던트 선생님이랑
같이 돌 때(보통 8시 30분 경) 그 정도이고 박정현 선생님이 회진을 돌 때면(보통 오후 2시 30분
경) 2시간은 족히 넘어갑니다.
협진 의뢰가 많은데다가 부산 내분비는 당뇨 환자말고도 교과서에서나 볼 수 있는 다양한 환자들을
볼 수 있을 만큼 넉넉한 케이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교수님이 학생들을 위해 설명해주신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적어도 2시간 반 정도는 죽
었다 하고 따라 다니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이순희 교수님은 이번 주 휴가라서 성격파악을 하지 못했지만 아무래도 이순희 교수님이 돌아오시
면 많이 바뀔 것 같습니다.
김동욱 교수님은 아쉽게도 이번 주에는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내분비와 류마티스 일정이 거의
맞지 않기 때문에 아마도 앞으로도 뵙기 힘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레지던트 선생님들도 내분비내과의 느긋한 성격을 그대로 반영해 주시는 듯 합니다.
강석우(R4), 허민영(R3), 이상헌(R2), 박보민(R1) 선생님 이렇게 네 분이 계십니다. 모두 학생들에
게 잘해주시기 때문에 그리 걱정하실 필요는 없는 듯 합니다. 레지던트 일정과 학생 일정이 다르기
때문에 앞으로 이분들이 내분비에 계시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이들 선생님들은 학생을 태우지는 않
습니다. 주로 질문은 강석우 선생님이 다 하시는데, 어눌하게 대답해도 그리 욕하지 않으십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질문에 대답을 못할 경우에는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주로 하시는 질문 제일 아
래쪽에 요약하겠습니다. 그리고 개별 강의가 필요할 경우에는 따로 3시간 전에 허민영 선생님께 말
하면 강의를 해주십니다. 이상헌, 박보민 선생님들도 대체로 학생들이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잘
가르쳐 주십니다. 질문 할 때 주의 할 점은 대충 눈치를 봐서 선생님들이 한가하다고 보일 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등교시간은 보통 8시까지 오면 되고 공동강의나 conference가 있으면 일찍
와야 됩니다. 빨리 마쳤다고 해서 집에 바로 가시면 안됩니다. 최소한 오후 6시 까지는 PK실에 남
아 있어야 합니다.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8월 12일 (월요일)
7:20 - 등교
7:30 ~ 8:17 공동강의(고혈압-김동수)7층 강의실
8:18 ~ 8:24 각 파트 오리엔테이션
8:25 ~ 9:20 pk실 대기 – 그날 일정 전화로 통보
9:25 MICU(11층) 앞 대기
cf> 만약 회진을 못 돌 경우(ex. 공동강의) 담당 레지던트 선생님께 필히 연락해야 함.
9:30 ~ 11:07 회진
cf> 차트를 보고 나서 제자리에 꼭 둘 것
11:07 ~ 11:41 차트작성법 & dressing 관찰(개별)
11:41 ~ 14:00 자유시간 & 점심시간
14:00 10층 B동 앞 대기
14:10 ~ 14:30 차트 읽는 법 강의(개별)
14:30 ~ 16:00 회진
16:00 ~ 17:00 공동수업(결핵)
17:00 ~ 하교 & 자유시간
8월 13일 (화요일)
08:00 등교
08:20 ~ 09:35 회진 & 개인별 환자 지정
09:45 ~ 11:00 자유시간
11:00 ~ 12:00 subclavian v. catheterization for TPN 관찰 & admission note 작성지시
12:00 ~ 13:00 점심시간
13:00 ~ 16:00 history taking, 차트보기, 개인 공부
16:00 ~ 17:00 저널 conference, admission note 검사, DM Cx 정리(숙제)
17:00 ~ 하교 & 자유시간
8월 14일 (수요일)
08:00 등교
08:00 ~ 09:00 대기(PK실)
09:00 ~ 11:40 회진
12:00 ~ 13:00 DM foot dressing 관찰, 약전 찾는 법 강의(개별)
13:00 ~ 14:00 점심시간
14:00 ~ 하교 & 자유시간
8월 15일 (목요일) – 광복절
8월 16일 (금요일)
07:30 등교
08:00 ~ 08:40 내과 전체 conference
09:00 ~ 10:20 회진
10:30 ~ 11:20 내과 grand round – 레지던트 1년차 선생님들이 교수님 앞에서 환자 pregentation을
8월 17일 (토요일)
08:00 등교
09:00 ~ 11:00 회진
11:00 ~ 12:00 PK생활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전반 적인 설명(강석우)
12:00 ~ 13:00 history taking & 차트 보기
l ER 당직은 당일 오후 6시정도 되면 담당 레지던트 선생님께 삐삐를 치면 대부분 7시까지 ER로 오
라고 합니다. ER에 가면 선생님께서 환자 한명을 줍니다. 그러면 그 환자에 대한 admission note를
쓰면 됩니다. 처음 차트를 보면 아무것도 안 적혀있지만 밤 10시 정도 되면 admission note가 적혀
져 있습니다. 물론 그대로 베끼면 안되고 자기가 직접 history taking 및 PEx을 해서 첨가하는 식
으로 하면 됩니다. Admission note를 다 쓰면 선생님께 검사를 맞고 응급실에 서있으면 집에 가라
고 하시면 그때 가면 됩니다(보통 새벽 1시). 잘 모르는 것이 있으면 한가하게 보이는 선생님께 물
어보면 잘 가르쳐 주십니다.
l 기출질문(보통 회진 돌 때)
1. DM의 분류
2. DM의 Cx
3. pleural effusion에서 exudate 와 transudate 구분 방법 & 이것들의 구분이 애매할 때
4. acromegaly에서 screening test와 confirm test & 증상
5. 위의 ulceration의 주요 요인 2가지
6. cocktail test는 왜 하는가?
7. acromegaly 때 대장내시경 하는 이유 및 PFT 하는 이유
8. 간 경화의 정의 및 왜 죽는지?
질문을 보시다시피 대부분 즉흥적인 질문입니다. 그날 환자에서 발생한 문제점을 가지고 질문하게
되는 게 대부분이라 예상하기가 아주 힘듭니다. 이번 내분비에서처럼 acromegaly, Sheehan’s
syndrome 등 DM이외의 질병이 많았던 주는 특히 공부할 거리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