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재 여행클럽이 아니면 가보기 힘든 아주 먼곳 이었다
그 먼곳을 설레임을 갖고 도착하니 여늬곳과 다른 분위기가 나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모든것이 불편함속에도 매력이 있었다
여행을 함께한 멤버도 좋았고,그 섬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너무도 도시스러운 깔끔하고 예쁜 민박집 여주인, 지금껏 해본적이 없는 무인도 상륙, .... 등등 여러가지가 신선한 경험이었다
그모든 스케줄을 효율적으로 이끌어주신 우리의 대장,이형권 선생님-고맙습니다!
첫댓글 그토록 씩씩하던 분이 절벽위에 오르니 바람앞의 청초처럼 흐느적이데요.
청초님 집에까지 태워다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또뵙죠 건강하세요
첫댓글 그토록 씩씩하던 분이 절벽위에 오르니 바람앞의 청초처럼 흐느적이데요.
청초님 집에까지 태워다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또뵙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