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회원 여러분 , 정월 대보름날 경로당 준공식을 성공적으로 치룰수 있게 많은 도움을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우리 청 년회가 창립 된지 일년 여만에 내고향에 큰 도움을 주고 동네 주민 즉 우리의 부모님들 사고방식을 바꿀 만큼 크나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회원 여러분,
구정날 저녁 각 모임에서 찬조해 주신돈과 개개인이 청년회 앞으로 찬조해 주신 돈이 삼백여만원 이란 큰 액수이기에,경로당 방범창, 부엌집기,식탁,옥상창고 노래방기기,백보드 등등 을구입 하게 되었습니다, 총 사백여만원의 경비 지출이 나게 되었는데 회비를 일백여만원 지출 하게 되었습니다, 더 중요한건 동네 주민과 출향인사 등등께서 청년회활동에 믿음을 가져주셔서 행사 당일날 십시일반 동네를 돕겠다는 하나된 마음으로 오백 수십만원이란 큰 돈을 모으셔서 당일 행사비용을 빼고도동네 기금을 수백만원 적립 하게 되었습니다,
회원여러분
여러분의 작은 정성이 모여서 내 고향 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청년회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계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올해부터 정월 대보름날 아침에 당수나무 아래서 동제를 지냅니다. 작년까지는 동제관을 선정하여 동제를 지냈지만 세월의 변천에 따라서 우리동네 고유행사인 동제를 쌍계동 명물화로 지정하여 전주민이 같이 동제행사를 치룹니다. 각 가정마다 행복과 건강을 위하여 세대주마다 소지를 올립니다.
회원여러분 , 여러분의 협조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2005년 2월 24일
청년회장 이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