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있을 때는 만능 중에 만능. 집안에서는 주로 무술을 배우는 집안으로 상당한 실력가이다. 원래는 성격이 온순(?)하고 착했으나, 불행하게도 10살 때 교통사고로 아버지와 동생 윤이가 죽는 바람에 성격이 약간 미묘(?)하게 변했다. (내숭을 자주 떨기도 한다.)
주로 자신을 위협하는 사람에게 어마어마한 복수를 선사하는 본능을 지니고 있으며, 아이큐300으로 모든 이의 부러움을 사는 거의 공부벌레여서 자존심 하나는 엄청나기로 소문남.
특이하게도 피를 보면 한국(!)에서도 난동을 부린 적이 있음. 꼭 누군가를 부르는 소리가
그녀의 과거와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됨. 그러나 세나의 어머니도 그녀가 어땠는지는 모른다.
자신도 모르게 푸른 돌을 집어드는 바람에 다른 세계로 넘어 오게 된다.
2. 군주.(그의 이름: ????)
마왕. 그의 얼굴을 볼 수 있는 자는 서열 10위안에 드는 자들로써, 이루린의 아버지 카란델도 그 중에 포함되어 있다. 항상 냉철하고 감정 없는 성격으로 정치를 보고 능력도 최상인 탓에 역대 마왕 중에 최고로 꼽힌다. 게다가 그의 성격이 이렇게 변한 것도 다 10년 전의 일 때문이라는데... 또 그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자는 그 당시에 단 한 명밖에 없었다고 한다. (이 이야기를 주로 다루는 것은 외전에서 나옵니다. 그것도 한참 후?)
3.루시안.
이루린에게 변태마족으로 찍힌 마족. 이루린의 기술을 막은 것으로 보아, 실력도 최상급으로 추정됨. 게다가 군주를 아무렇게나 부를 수 있는 것도 베일에 싸여 있음. 짧은 흑발머리의 소유자이며, 능글능글 맞은 성격. 악역인지, 아군인지 분간하기 힘듬. 그 외에는 모~두 베일에 싸여있다.(이것도 외전인가..)
4아이나.
전에 이루린의 치장하는 역할을 담당했던, 능력 좋은 중급마족의 시녀. 이루린과 가까워지지만 나중에는 비운의 소녀로 전락한다. 나중에 이루린의 심적 변화에 커다란 충격을 안겨준다.
5.에네렌.(이것은 전편을 보신 분이 잘 아실 듯 ..하.지.만! 그 때는 성격이 좋아서 이루린을 도왔지만 지금은 완벽한 악역이겠죠.)
최강국인 가디아스의 황태자. 모든 것은 베알에 싸여있다. 나중에 이루린과 만나서 큰 영향을 끼치는 것 뿐..- (더 이상 알려 드렸다간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라서..히히..)
6.?????
(모든 것은 베일에..히히.단지 ???이라는 것 뿐.)
7. 엘리세아
마리에나 가의 딸. 서열은 카란델보다 높은 것으로 추정. 이루린보다 완벽한 내숭의 소유자로 나중에 이루린을 괴롭히는 역할. 하지만 번번히 당하기도 하는 역할^^ 마력은 이루린보다 높겠지만, 외모라든가 전투력이라든가 상당히 떨어짐. 븕은 머리의 소유자로, 마왕의 신부자리를 노린다.
휴우..이까지가 인물 설명이로군요. 그 다음에는 마계와 중간계를 설명하겠습니다..
1.카탈론.
마왕성이 있는 지역이다. 그 주위 일대로는 숲으로 둘러싸여 있는데, 그것을 어둠의 숲이라고 부른다. 어둠의 숲은 변종 몬스터가 1000종이 나오는데, 죽으면 1000마리가 되게 어떻게든 그 수가 채워지는 신기한 곳. 주로 소드마스터가 아니면 상대하기 힘든 곳으로, 안개가 끼여있고 마족이 아니면 출입할 수가 없다. 그리고 나중에는 베리아스라는 최강의 몬스터, 변종 몬스터의 왕도 나온다.
2.아리에나.
이 지역은 주로 군사력을 양성하는 주위로 유명한 곳이다. 전투력과 마법을 마스터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축제가 자주 열리기도 하는 곳이다. 주로 상급 마족이 사는 곳이라서 그 쪽에는 무시무시한 몬스터들이 있는 `케인의 동굴`이 하나 있는데, 어둠의 숲에서 약 10배의 힘을 가진 몬스터 밖에 없다고 한다.
3.케롤.
이곳은 중급 마족이 사는 곳으로, 실상 인간과 사는 곳이 다를 바가 없다. 하지만 가장 문제가 되는 이곳은 살육이 하루에 2건이기도 한 곳이다. 주로 물자가 풍부한 곳이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이 곳에 관광(?)오는 인간도 있다는 점. 하지만 특정 대상이 아니면 들어올 수가 없기 때문에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여성 마족들이 주로 사는 곳이고, 마신인 크루마인을 섬기는 암흑의 신전이 있는 곳이다.
4노르엔.
이곳은 대부분 망각의 호수가 있는 곳이다. 마족들의 망령들이 떠다니는 곳으로, 한번 이 호수에 발을 들여 논 이상 고위마족이나 상급마족이 아니면 죽을 때까지 나갈 수 도 없는 곳이다. 게다가 이 호수는 깊이를 측정할 수가 없는 곳인데, 이 속에는 무시무시한 괴물이자 마계 최강의 괴물이 살고 있다는 소문도 있다. 그리고 이 호수의 물을 먹은 자는 영생을 얻을 수 있기도 전해져온다.. 호수의 영향권에 있어서인지 물이 풍부하고, 주로 하급마족이 살아가는 곳이다. 제일 인간적이고 평화로운 곳이기도 하다.
5. 암흑의 마을.
여기는 지역이 아닌데, 정말 특이하고 신비로운 곳으로 베일에 싸인 곳이다. 마계와는 동떨어진 세계라도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악랄하고 다 같은 마족인데 여기는 계급제도가 없다.유일하게 군주를 섬기지 않으며 그 전투력은 고위마족의 상상을 초월한다. 이곳에서 가끔 죽은 역대 마왕의 모습을 보아왔다고 소문이 떠돌고 있다.
안개로 둘러싸여서 들어갈 수 가 없는 곳이고 마계와는 상관하지 않고 따로 살아감.
이까지가 마계로군요..헉..헉.힘들다는..ㅡㅡ;;
우움..중간계는 다음에 설명하겠습니다. 아주 특이하거든요 .설정이 말이지요.
(이루린이 나중에 중간 계에 나갈 때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소설을 써 달라구요..아아..외전 준비중이라..(하지만 외전은 나중에 올립니다.)
죄송하다는^^
게다가 수요일은 시험인데요, 학원시험인데 못 치르면 저 죽습니다. ㅡㅡ;;
그리고 제가 중간중간에 암시를 드렸죠. 현재까지는 쥔공과 엘리세아 말고는 전부다 비밀이 있는 탓에..움..하지만 그 다음에는 암시를 드릴 수가 없을 듯..
고로, 저 내일 못 쓸 수도 있겠네요. 시험 준비중..
그리고 멜 보내주신 분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한가지 조건을 걸어도 될까요? +_+ 멜 보내주시는 분들에게는 외전 1,2편을 드립..윽.하하.독자분들 렇게 저를 갈구시면 안되죠.하지만 정말로 줄 수도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