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어린이를 위한 퓨전국악뮤지컬 "달라 이야기(Dala Story)"
공연시간 : 1시간
공연일시 : 1월 25일 목요일 오후 3시
공연장소 : 대학로 축제소극장(4호선 3번출구에서 5분거리)
관람료 : 무료 (장애아동 1명,보호자 1명)
비장애자녀동반은 관람인원 미달일 경우에만 가능하오니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출발장소 : 원광장애인복지관 앞, 1시 50분
※선착순 40명(20가족)이며,'오!해피대디' 대기자들 우선으로 합니다
방학도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
우리 아이들과 부모님을 위한 또 한번의 좋은 기회를 가지려 합니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를 참조하세요.
※다들 잘 아시겠지만,한번 더^^!!!
카페 활성화 차원에서 대리신청은 원칙적으로 안되니 담당자에게 직접
전화로 신청해주시고,또한 회비미납 없으신 정회원에 한해 신청 가능하니
이점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 011-9174-1576 김 가람맘)
어린이를 위한 퓨전국악뮤지컬
달라 이야기(DALA Story)
어린이공연에도 명품(名品)이 있습니다!
올 겨울에는 자녀에게 잊지 못할 경험과 감동을 선물하세요!!
'달라이야기(DALA Story)'는 어린이를 위한 퓨전국악뮤지컬입니다.
어린이를 위한 국악뮤지컬은 이전에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공연이 어른들의 뮤지컬의 ‘공식’을 그대로 가져와서 대상만 바꾼 공연이었습니다. 어린이뮤지컬이 흔히 범하는 한계를 그대로 보여줬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달라이야기(DALA Story)'는 ‘국악에 바탕을 둔 어린이 공연’이라는 대전제 아래, 우리말의 리듬감과 어감을 살려서, 전통음악의 기본적인 요소를 요즘 아이들의 정서에 맞게 재해석하고 새롭게 창작한 뮤지컬입니다. 뿐만 아니라 연출적, 연극적 표현 방법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우리의 오감을 자각하는 이미지와 상상력으로 펼쳐내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어린이 노래와 놀이를 돌려 준다
요즘 초등학생들에게 TV의 쇼나 개그 프로그램에 나오는 노래와 말을 따라하는 것이 최고 인기입니다. 유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대중문화의 홍수 속에서 어른들의 노래와 행동을 그대로 따라하는 아이들……,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만, 갈수록 그 정도와 폐해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자신의 문화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책임은 전적으로 어른들에게 있습니다.
'달라 이야기(DALA Story)'는 21곡의 창작곡과 라이브 연주, 놀이가 있는 뮤지컬입니다.
‘달라 이야기(DALA Story)'는 한 편의 공연에 그치지 않고, 감히 어린이들에게 '어린이 노래와 놀이'를 돌려주고 함께 나누는 '어린이 문화운동'이 되고자 합니다.
국악놀이연구소가 제작하는 어린이 뮤지컬
국악놀이연구소는 ‘놀이를 통한 국악교육과 작품 창작’을 지향하며 교육현장에서 2000년부터 활동해왔습니다. ‘달라 이야기(DALA Story)'가 요즘 아이들의 정서와 문화에 밀착할 수 있는 것은 이러한 국악놀이연구소의 현장 경험에 바탕을 두었기 때문입니다.
국악놀이연구소는 부모가 교육적으로 좋다고 판단해서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공연이 아니라, 아이들이 한 번 보고 또 보고, 다시 보고 싶어 하는 공연, 공연에 나오는 노래를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흥얼거릴 수 있는 국악뮤지컬을 만들고자 하는 것입니다.
공연 특징
어린이를 위한 국악뮤지컬의 새로운 시작!!
예술 각 분야의 전문가들에 의해 연구, 창작된 국내 순수 창작뮤지컬 <달라 이야기(DALA Story)>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21곡의 창작 국악곡과 놀이가 생동감 있는 현대적 감각의 뮤지컬 형식으로 어린이를 만나는 퓨전 국악뮤지컬입니다.
짜임새 있는 극 구성과, 극의 재미를 더하는 놀이, Live로 연주되며 뮤지컬 형식으로 진행되는 공연은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아이들의 예술적 감각과 창의력을 높여주는
입체적인 공연입니다.
Live로 연주되는 생생한 감동의 국악뮤지컬
몇 해 전부터 국악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기 시작하여, 요즘은 초등학교 저학년 음악교과서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진만으로 접하는 악기들은 낯설고 어색하기만 합니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들어보지 못했기 때문이죠.
지금까지 교과서 속에만 있던 악기들을 무대 위에서 Live로 연주합니다.
악기들의 독특한 생김새와 그들이 빚어내는 아름다운 선율들을 공연장에서 직접 접하는 경험은 그야말로 가슴 벅찬 감동이 될 것입니다.
상상, 그 이상의 연극적 환타지!
눈 내리는 설원, 물고기들이 뛰노는 물의 나라, 집채만한 독거미, 신비의 복숭아.
연극적인 이미지네이션(imagination)을 통해 무대 위에 새로운 상상의 환타지를 펼쳐 보입니다.
어린이를 위한 공연, 소극장을 권합니다!
수백에서 수천 명까지 들어가는 대극장에 비해 소극장은 말 그대로 작습니다.
관객도 150여 명 정도 밖에 못 들어갑니다.
제일 뒷좌석조차 무대로 부터 불과 몇 미터 거리에 있습니다.
그래서 소극장입니다.
배우들의 숨소리 하나, 땀방울 하나, 움직임 하나하나 부터
해금, 가야금 및 여러 타악기들이 Live로 연주하며 빗어내는 선율들까지
극장을 가득 채우는 무대 위 감동을 생생하게 접하며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곳.
바로 소극장입니다.
첫댓글 고병훈과 엄마 신청이요.. 방학이라 집에서 심심했는데 또 마침 시간이 되네요.. 감사^^
유상우와 할머니 신청해 드립니다.
이호진과엄마신청해요
가람맘의 발빠른 노력으로 1주일 상간으로 두번씩 연극관람 신청의 기회가 있네요. 감사^^... 이번기회에는 컴퓨터가 없거나...연락이 잘 안되어서 그동안 한번도 연극참여하지 못했던 회원님들에게 기회를 줄수 있도록 각 학교의 지회장들께서 직접 전화를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배영호신청해유~
자리여유있으면 여동생도같이신청할께요~
장승현이 멀리있는관계로 대리신청합니다~괜찮죠 ? 정 영택은 컴을못해서 대리신청하고요~~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번거로우시겠지만,담당자에게 직접 전화로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011-9174-1576) 제 입장에서도 그냥 신청 다 받으면 여러모로 편합니다만,이 모든 번거로움이 카페 활성화 차원이라는 걸 널리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넹!! 한살더먹더니 이해가늦네요..ㅎㅎㅎ
민경씨 대단하네요.항상 아이들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그리고 다른 못간 회원님들을 위해 이번엔 빠지겠습니다.다른회원님들 많이 신청하셔서 재밌게 보고오시고 얘기해 주세요
관람을 원하시면 일단 신청하시고,인원 초과가 될 때 양보하셔도 될 듯한데요.다른 회원들을 배려하시는 그 마음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송수민신청해요 수고하세요
윤정민신청합니다
가람맘 애쓰시네요! 감사해요! 박주열 신청합니다.
송준석 신청요!
저도 이번에는 빠질게요. 나 착하지!가람맘 사랑해요.우리학교는 연락해줘도 갈사람이없슈. 맨날 나혼자만찾아먹는것같아 미안해요.
임원들이 바쁜 시간 쪼개어 일은 하지만,우진맘같이 열심히 참여해주는 회원님들이 있으니 힘이 나지요...우진맘! 땡큐~~~
편경수.여동생.형.엄마도 신청합니다.
한 가족당 2장씩 신청가능하고,신청인원 미달일 경우에만 비장애자녀 동반이 가능하니 양해하시기 바랍니다...
장승현,정영택 신청해 드립니다...
오제택 신청 하고 자리없음 빠지겠습니다
공연 끝난후 다시 원광 복지관으로 데려다 주는건가요? 그러면 저대신 욱렬이 누나랑 보낼려고 하는데 가능한가요? 가능하다면 욱렬이도 신청 합니다.
공연후 다시 복지관앞으로 데려다 줍니다만,보호자 없이 외출도중 만에 하나 발생할지도 모르는 크고 작은 사고때문이니 보호자동반은 필수입니다.어머님이 아동과 동행한후 공연장밖에서 기다리셨다가 함께 귀가하는건 가능합니다^^...
욱렬이는 누나나 아는 사람 한사람만 있어도 걱정안해도 돼요 상태가 최상급임~...학교 학원 혼자서 잘다닙니다
신경 쓰게 해서 죄송하구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희중언니 욱렬이 칭찬 감사해요.ㅎㅎㅎ...
표상연과 엄마 신청합니다.자리없음 빠지겠습니다.
박창인과 할머니 신청해달라고 하시네요. 권기태도 신청합니다.
김가람 신청합니다^^...
박수화신청합니다
최유진 . 최성희도 신청합니다
공현규맘에게서 최유진,성희 빠진다는 연락받았고,컴 고장난 공현규 신청해 드립니다
홍성권 신청해 드립니다. 40명 20가족 신청 마감되었습니다.
유상우 사정이 생겨 빠지고 이원준 신청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