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캐논의 새로운 DSLR인 40D가 국내에도 발매 되었다. 30D의 발표 이후 약 1년만에 출시한 40D는 전작인 30D에 비하여 많은 부분들이 혁신적으로 향상된 사양을 가지고 등장을 하여 유저들의 기대를 받기에 모자람이 없었다. 더욱이 캐논의 40D는 신모델이 한 동안 뜸하였던 DSLR 중급기 시장에 가장 먼저 출시된 제품으로, 이미 출시 예정된 중급기 모델들로 니콘의 D300 과 소니의 알파700 등의 쟁쟁한 경쟁 상대들과의 대결에서 어떤 차별화 전략을 가질지 자못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2006년 ~ 2007년 초 까지 한 바탕 휘몰아친 보급기 DSLR 경쟁의 전쟁의 불씨가 이제 중급기 DSLR로 넘어오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유저들의 입장에서는 비록 구경만으로도 흐믓한 전쟁이 아닐 수 없고, 중급기 전쟁의 첫 신호탄을 울리며 척후병으로의 역할을 할 마케팅 잘 하는 캐논의 새로운 40D. 어떤 녀석인지 지금부터 살펴 보도록 하자. EOS 40D의 주요 특징. 다른 유저들은 어떨지 몰라도 필자에게 EOS 40D가 가장 먼저 어필한 주요 특징은 9포인트 AF 영역 전체에 크로스 AF센서를 채용한 점이다. 캐논의 중,보급기종의 가장 고질적인 약점이자, 유저들의 원성을 사던 AF의 비정확성을 개선하겠다는 적극적인 의지가 보였다는 점에서 매우 뒤늣게나마 중, 보급기종 사용자를 위한 배려가 돋보이는(?) 고무적인 변화이다. 여담이지만 사실 캐논의 DSLR들이 시장의 보급율 50%대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타 메이커들에 비해 정확한 화이트벨런스와 저노이즈의 결과물과 우수한 렌즈군이 가장 큰 요인이였는데, 최근에 들어서는 가장 강력한 라이벌인 니콘의 보급기종들의 활약으로 DSLR의 시장 점유율은 니콘과 대동소이 하거나 오히려 밀리는 지경에 이르렀으니 유저들의 욕구를 반영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AF센서의 변화 외에도 최근 경향인 1,010만 화소의 지원과 캐논의 새로 개발된 DigicIII 이미지 프로세서의 채용으로 더욱 고화질의 이미지와 sRAW를 지원하게 되었다. 특히 sRAW(Small RAW)의 지원은 니콘의 압축RAW와 비슷하면서도 매우 재미있는 기능으로, 기존의 RAW 파일의 장점은 모두 가지면서도 RAW 파일에 약 12.4 MB (3888 x 2592 픽셀)의 용량의 부담을 sRAW로 약 7.1 MB (1936 x 1288 픽셀) 로 활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하이엔드 디지털카메라들도 RAW파일을 지원하는 기종들이 나오고 있지만, RAW 파일은 DSLR의 전유물이기도 했고, RAW 파일의 유용함은 이미 많은 유저들이 알고 있을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대형 프린팅이 필요치 않지만 적은 용량의 RAW 원본 파일을 보관 할 수 있다는 점 또한 아마추어 유저들에게는 어느 정도 어필하는 점이 분명히 있다. 또한 초당 6.5 프레임의 고속 연사는 동급 라인업중에서는 모든 메이커들을 통틀어서 가장 빠른 연사 속도의 지원이다. 주요 특징을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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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특징들을 살펴 보더라도 전작인 30D와는 많은 부분에서 변화 되었음을 확인해 볼 수 있다. 비교적 20D => 30D 로의 업그레이드는 그다지 크지 않았다는 점에서도 40D에 탑재된 상급 라인의 기능들의 채용은 한층 안정된 캐논의 중급기 라인업 기종으로서의 납득이 가는 점이 많다. 다음 페이지에서 40D에 대하여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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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도 언급했듯이 전작인 30D와 비교하여도 다분히 파격적이라 할 수 있는 많은 사양의 변화를 가져온 40D는 이후 출시될 니콘이나 소니, 올림푸스의 중급기종들과의 사양에서는 몇몇 뒤지는 면이 없지 않으나 중급기종의 신작으로는 가장 먼저 출시된 선점의 효과와 절묘한 가격 정책으로 미묘한 메리트를 담는 데 성공하였다. 이전 출시작인 30D와 2007년 출시 예정인 니콘의 중급기 D300과 주요 사양을 비교 하여 특장점들을 살펴 보도록 하자. ※ 니콘 D300과의 비교는 출시 예정작이며, 중급기 플레그쉽을 표방하는 제품이니 만큼 다소 비교의 대상이 되지 않을 수 있으니 가격적으로도 차이가 있는 점을 배경으로 하며 가벼운 마음으로 살펴 보자. | ||||||||||||||||||||||||||||||||||||||||||||||||||||||||||||||||||||||||||||||||||||||||||||||||||||||||||||||||||||||||||||||||||||||||||||||||||||||||||||||||||||||||||||||||||||||||||||||||||||||||||||||||||||||
주요 사양 비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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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양의 비교에서만 보더라도 전작인 30D와는 상당히 변화된 점을 볼 수 있으며, 상급기종의 라인업과의 차별을 위해 일부 제한을 걸어두었던 기능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1,010만 화소 지원, 센서 클리닝 지원, sRAW지원, AF 포인트 전영역의 클로스 지원, 자동 ISO 감도의 폭 증가, 뷰 파인더의 배율, LCD, 라이뷰 뷰 지원, 연속촬영의 증대, 확장시스템단자(WFT-E3/E3A 지원) 지원, 무개의 증가 등으로 많은 부분에서 일부 기능은 업그레이드 되고, 새로운 기능이 추가 되었다. 그럼 40D의 세부적인 사양을 살펴 보도록 하자. | ||||||||||||||||||||||||||||||||||||||||||||||||||||||||||||||||||||||||||||||||||||||||||||||||||||||||||||||||||||||||||||||||||||||||||||||||||||||||||||||||||||||||||||||||||||||||||||||||||||||||||||||||||||||
상세 사양표 | ||||||||||||||||||||||||||||||||||||||||||||||||||||||||||||||||||||||||||||||||||||||||||||||||||||||||||||||||||||||||||||||||||||||||||||||||||||||||||||||||||||||||||||||||||||||||||||||||||||||||||||||||||||||
※ 캐논 코리아 제공 사양 (일부 리뷰 의도에 따라 편집됨.)
전체 외형 전체적인 외형은 이전 버젼인 30D와 거의 동일한 디자인을 따르고 있다. 캐논 특유의 곡선의 미를 살린 디자인으로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운 인상이다.(이전 버전들에 비해서 중량감이 좀 더 느껴지는 묵직함이 강조된 느낌이다.)
크게 달라진 점을 찾을 수 없는 듯 했던 전면부의 인상과 달리 뒷 면에는 큰 변화가 있었음을 금방 알 수 있다. 우선 눈에 띄는 것은 시원한 3.0 인치 대형 LCD 이다. 23만 화소로 화소의 변화는 없지만, 2.5인치에서 3.0인치로 크기가 커졌기 때문에 한층 시원한 느낌이다.(이제 대세는 3.0인치의 시대인 듯하다. 그 만큼 전력 소모가 큰 단점이 있겠지만, 리뷰시나 라이브 뷰를 사용 할 때의 장점이 더 크다. LCD 크기가 커진 만큼 화소도 더 늘었다면 금상첨화 였겠다.) 전후좌우상하
후면의 3.0인치 LCD가 들어서면서 갈 곳을 잃은 매뉴 버튼들은 LCD 아래로 위태롭게 놓여 있는 모습이 안쓰럽기까지 하다. 사용시에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일단 첫인상에서는 LCD 하단으로 이동한 매뉴 버튼들의 배치는 불편할 것 같다. 큼직한 LCD와 함께 뷰 파인더, AF-ON 버튼이 새롭게 채용되었음도 확인 할 수 있다. 뷰 파인더 왼쪽 상단의 다이렉트 프린트 버튼의 여전히 채용되었으며, 프린터 만드는 캐논이 프린터 사업을 접을 때 까지는 계속 살아 남을 버튼 같다. (다이렉트 프린팅이 필요 없다는 것은 절대 아니며, 매우 유용한 기능이기는 하지만 중급기를 사용하는 유저들의 입장에서 사용 빈도수가 얼마나 될지가 의문이다.)
각 측면으로는 메모리 슬롯과 외부 연결 단자부가 위치해 있는 평이한 구성이다.
상단의 구성에서는 모드 다이얼의 구성이 변경되었음이 먼저 눈에 띈다. 30D에서 비어 있는 부분들이 사용자 설정 뱅크 C1, C2, C3 로 구성되어 있어 꽉 찬 구성이 되었다.(사용을 하건 안하건 사용자 설정의 자유도를 높여 주는 이러한 노력들은 환영 받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리고 하단 부의 눈에 띄는 고무 패킷은 40D의 강력한 옵션 사항인 확장 시스템용 단자로 WFT-E3/E3A 연결용으로 사용되며, 오염을 방지 하기 위해 고무 커버로 채워져 있다. 각 구성 부위의 디자인은 뒤에서 천천히 둘러 보도록 하자. 크기
크기는 기존 30D에 비해서는 약간 커졌는데, 실제로 체감 할 정도의 크기 변경이 아님에도 후면의 3.0인치 LCD 덕에 많이 커진 듯 느껴진다.
첫 인상에서의 변경 사항은 그리 크게 눈에 띄지 않았는데, 구석 구석 볼 수록 약간씩의 변경 사항들이 있음을 확인하게 된다. 그러면 각 구성 부위별로 디자인을 살펴 보도록 하자.
이번 장에서는 각 부분별로 디자인을 살펴 보도록 하겠다. 부분별 디자인을 살펴 보면 실제로 많은 부분에서 버젼 업이 이루어졌음을 확인 할 수 있다.
이쯤되면 필자와 같은 욕심 많은 유저들은 소니나 삼성, 펜탁스 등에서 채용하고 있는 CCD 쉬프트 방식의 손떨림 방지 시스템 도입한다면 금상첨화로, 정말 똑똑한 이미지 센서를 가질 수 있겠다는 생각에 이르게 되지만, 캐논의 IS 기능을 지원하는 렌즈들이 오히려 걸림돌이 되 수 있을 것 같으니 한 동안은 이쯤에서 만족해야 할 듯 하다. 뷰 파인더
상단 컨트롤 패널
후면 LCD / 라이브 뷰
콘트롤 버튼 / 메인 다이얼
모드 다이얼
배터리
메모리
외부 연결 단자
내장 플레쉬
플레쉬 핫슈
촬영 조작
연사 테스트 고속 연사 테스트에 사용된 메모리는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SanDisk Ultra II 메모리이며, 사정상 실내 모니터를 F4.0 , 1/100초로 촬영 하였다. 연사 테스트는 버퍼가 찰때까지 촬영 하였으며, 동시 기록모드가 아닌 RAW, sRAW 촬영과 JPEG는 Fine 설정으로 크기만 변경하여 Large(3888 x 2592 )와 Small(1936 x 1288)으로 테스트 하였다. * RAW : 총 17매 촬영 가능 실제로 촬영된 파일이며, SanDisk Ultra II가 그다지 빠르지 않은 메모리인 것을 감안할 때 최근 나온 신형 CF 메모리를 장착하면 더 많은 연사가 가능할 수도 있을 것이다.
메인 / 모드 다이얼
모드 다이얼의 사용자 설정 뱅크가 3개 추가로 설정되어 C1, C2, C3로 사용자 설정을 저장하여 촬영 장소와 목적에 맞게 설정하여 더 빠르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역시나 환영할 만한 일이지만 타메이커에 비해서 한참 늦었는데도 3개의 뱅크만 지원하는 아쉬움이 있다.)
모드 설정 ISO 자동 감도 제어 재생 및 매뉴 조작
렌즈 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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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 구성
40D로 오면서 크게 변한 것 중에 하나가 매뉴 프로그램으로 상위 기종, 하위 기종을 통틀어서 매뉴 구성이 통일 되었다. 통일된 매뉴 인터페이스를 사용함으로 이기종 사용간의 불편함이 덜어 졌다
카메라 매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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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질 매뉴 (1) Large/Fine : 3888 x 2592 픽셀 (2) Large/Normal : 3888 x 2592 픽셀 (3) Medium/Fine : 2816 x 1880 픽셀 (4) Medium/Normal : 2816 x 1880픽셀 (5) Small/Fine : 1936 x 1288 픽셀 (6) Small/Normal : 1936 x 1288 픽셀 (7) RAW : 3888 x 2592 픽셀 (8) sRAW (Small RAW) : 1936 x 1288 픽셀 |
카메라 매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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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밸런스 (1) 자동 (2) 태양광 (3) 그늘 (4) 흐림 (5) 백열등 (6) 백색 형광등 (7) 플래시 (8) 사용자 정의 (9) 색 온도 설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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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쳐스타일 표준, 인상 사진, 풍경, 뉴트럴, 충실 설정, 모노크롬, 사용자 설정 1 - 3 * Sharpness: 0 to 7 * Contrast: -4 to +4 * Saturation: -4 to +4 * Color tone: -4 to +4 * B&W filter: N, Ye, Or, R, G * B&W tone: N, S, B, P, 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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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매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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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 매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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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으로 정확한 화이트 밸런스와 고감도 저노이즈에 강한 캐논의 신제품 답게 우수한 화질을 보이는 이미지 품질에 대해서 살펴 보자. 특히 40D에 채용된 Digic III 엔진의 성능이 기대된다.
실외 이미지 품질
좌측이 JPEG / L / Fine, 우측이 RAW 컨버팅 화질이다. RAW 컨버팅 화질이 좀 더 우수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실내 이미지 화질
* sRAW 컨버팅(sRAW 의 경우 화상 사이즈가 작은 만큼 선명도가 높아졌다.)
ISO 감도
고감도 ISO에서 역시나 캐논의 신제품 답게 우수한 노이즈 억제력을 확인해 볼 수 있다. 각각의 파일은 이미 원본이 링크 되어 있다.
ISO 3200 촬영 샘플
고감도 저노이즈는 역시나 캐논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의 노이즈 억제력은 여전히 우수하며, ISO 1600 까지는 크게 무리 없이 사용 가능하다. 웹용 이미지도 ISO 3200 까지 충분히 사용 감도로 활용이 가능겠다.
노출 / 관용도(다이나믹레인지)
Digic III의 채용으로 다이나믹레인지의 향상을 테스트 해보기 위해, 의도적으로 노출을 오버 하여 촬영한 뒤 캐논 전용 프로그램인 DPP를 이용하여 노출을 보정하여 보았다.
※ 이미지 원본 링크 됨.
노출 오버로 인하여 하이톤 부분의 계조가 위태 위태해 보인다.
※ 이미지 원본 링크 됨.
노출 보정을 통하여 완전히 살아난 하이톤 계조를 확인해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DSLR이 하이톤 계조에 특히 취약한 점을 볼 때 매우 풍부한 계조 표현력이며, 디지털 관용도에서는 최고라는 후지필름의 S5Pro와 비교를 할 수는 없더라도 충분히 우수한 계조 표현력을 보여준다.
비오는 오후 실외 찰영을 통해 암부 표현력을 살펴 보았다. 암부, 명부 모두 최신 기종답게 우수한 표현력을 보여 주었다.(이미지 품질에서는 불만이 없다.)
내장 플레쉬
E-TTL II 방식의 내장 플레쉬는 GN 13(ISO100)으로 무난한 성능을 보여 준다
캐논의 새로운 DSLR인 40D는 30D의 출시 이후 약 1년만에 출시한 신제품인 만큼 여러가지 강화된 사양으로 무장하여 유저들의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출시하였으나, 초기의 열기가 타 메이커들의 후발 주자들인 니콘의 D300과 소니의 알파700 등으로 다소 약해진 면이 없지는 않지만, 여전히 유저들의 욕구를 반영한 캐논의 최신 중급기종임에는 틀림없는 결과들을 보여주었다. 특히나 화질 부분에서는 여전히 우수한 화질을 보여 주어 매우 만족스러웠다. 그러나 하드웨어적인 성능에서 중급기 모델이라고 하기에는 타 메이커들의 중급기 라인업들에게 보여지는 하드웨어적 성능을 한 참 늦게 따라가고 있는 양상이다. 타 메이커들의 중급기종에 비하여 하드웨어적인 성능에 불만이 있어도 정확한 화이트 밸런스와 고감도 저노이즈의 우수한 결과물 때문에 캐논 중급기를 사용하고 있는 유저들도 꽤 많다는 사실을 캐논의 기술부에서 모를리 없을 것이다. 별로 변한것이 없던 30D에 비해서 하드웨어적인 성능에서 한참이나 발전한 40D이지만, 아직도 중급기라고 하기에는 다소 부족한 하드웨어적 성능의 약점을 가격대 성능비라는 전략으로 마케팅에 임하고 있는 캐논의 40D에 대한 유저들의 선택이 2007년 12월쯤이면 더욱 확실해지지 않을까 싶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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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40D 촬영 샘플 (*이미지 원본 링크됨)
첫댓글 저의 개인적으로 이넘를 추천 하고 싶네요 ...........
30디사고 얼마안돼 40디나오고..이런이런.....이런된장........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