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강원)=뉴스엔 이한형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기념 '다함께 함성' K-POP 콘서트가 10월 8일 오후 7시 30분 강원 평창 알펜시아 스키장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다함께 함성' K-POP 콘서트는 평창의 2018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념하고 신한류 열풍의 주역인 K-POP에 대한 관심을 통해 지역 관광 상품화의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행사다.
한국관광공사 강원권협력단과 서울청우, 나우글로벌C&C가 공동 주관하고 강원도, 강원도의회, 하나투어가 후원하는 '다함께 함성' K-POP 콘서트에는 소녀시대(태연, 윤아, 제시카, 수영, 효연, 유리, 티파니, 써니, 서현),
슈퍼주니어(이특, 예성, 신동, 성민,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규현), 부활(김태원, 채제민, 서재혁, 정동하), 김건모, 백지영, 인피니트(성규, 동우, 우현, 호야, 성열, 엘, 성종), 백청강, 엔트레인(정정균, 김상우, 송유진, 정승현, 소울 제이), 코드브이(재원, 솔, 상우, 나로, 루이)등 신한류를 이끄는 스타들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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