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영남노회 찬양경연대회가 10월3일 진해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영남노회 산하 각 교회에서 모인 성도들로 강당을
가득메운 가운데 김수근목사의 사회로 예배를 시작하여
손용택장로의 간절한 기도와 노회장 박은수목사의 설교
그리고 이상영장로의 축사, 김의수목사이 축도를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어 한몸집(?)하는 김승연목사의 인도와 다함께 찬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목사의 다양한 포즈와 재치있는
진행으로 모인 성도들이 하나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본 행사인 찬양경연대회는 총 16교회 22개팀이 참석하여
열띤 경연을 시작하였습니다.
어린이들의 예쁘고 깜직한 모습,
청년들의 멋진 화음 그리고 장년의 중후한 목소리가
어우러진 멋진 무대를 연출하였습니다.
각기 특색있는 유니폼을 준비하고,
열심히 준비한 우아한(?) 율동도 보여주며,
핸드벨과 같은 소도구도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전교인(어린이로부터 연세가 높으신 권사님)을
동원한 행복한동반자(동대구교회)의 찬양하는 모습은
대회의 백미였습니다.
열띤 경연을 마치고 부산에서 활동하는 찬양선교단
마라나타경배와찬양의 초청공연이 이어졌습니다.
그동안 심사위원(김정윤,권성길,김재열목사/이영실장로)
들은 심사결과를 최종집계하였습니다.
역시 심사는 정확했습니다. 심사결과는 각 심사위원마다
차이가 거의 없이 시상자를 쉽게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시상자발표를 앞두고 막간을 이용하여 목사님장로님의
애장품을 기증받아 행운권 추첨을 하였는데 역시 공짜
(행운)는 좋은 것이라 참석한 관중 모두의 관심이 집중
되었습니다. 부부가 함께 행운을 잡는 해프닝도
있었습니다. (요즘은 안팎으로 버는게 유행 같습니다)
가장 기다리는 시간인 시상자 발표는 가히 흥분의 도가니
였습니다. 수상팀이 불릴때마다 환호성과 아쉬움이 담긴
탄식 소리가 교차하였습니다. 시상은 상장과 상품으로
도서상품권이 전달되었습니다.
오후2시부터 저녁 늦게까지 진행된 이 대회는 영남노회
교회와 성도들의 화합의 축제 한마당이었습니다.
모두가 감사와 감격과 기쁨 가운데 막이 내렸습니다.
노회에 속한 각 교회 교역자와 성도들의 기도와 관심
과 사랑의 손길이 만들어낸 작품이었습니다.
그리고 노회와 각 교회와 성도들의 정성어린 후원을
통해서 이 잔치가 이루어졌습니다.
이 대회가 2회로 그치지 않고 계속되어져서 노회 산하
각 교회 성도들의 화합의 잔치마당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랍니다.
<수상자 명단>
대상 : 소리모아(신창원)
최우수상 : 행복한 동반자(동대구)
우수상 : 윤교야(삼덕) 산돌(동산)
장려상 : 예람(귀원) 에바다(진해) 브니엘(낙원로)
인기상 : 찬양하는어부들(영북)
특별상 : 강마태(당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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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노회찬양경연대회소식
아방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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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0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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