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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축구 중계와 이스타TV에서 맹활약하고 계시는 김수빈캐스터님을 락싸커가 만나뵙고 인터뷰하고 왔습니다!
Q. 안녕하세요 김수빈 캐스터님! 만나뵙게되서 반갑습니다! 우선 카페 회원분들게 인사말씀 부탁드립니다!
락싸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캐스터 김수빈입니다! 국,내외 축구를 좋아하는 분들이 모인 락싸분들과 인터뷰하게되어 영광입니다. 축구에 대한 사랑이 크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사장 이스타TV 뿐만 아니라 저에게도 많이 주세요~^^ 함께 축구를 좋아하는 분들이니까 축구인이라고 해야될까요? 같은 축구인들끼리 함께 응원하면서 재밌게 축구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Q. 혹시 저희 카페에서는 자주 활동하시는 편이신가요?
오래전부터 가입해서 지켜는 봐왔습니다. 하지만 제가 성격상 커뮤니티에서 글을쓰거나 댓글을 쓰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는 성격은 아니라서 적극적으로 활동은 안했어요. 방송을 시작하면서 활발하게 활동해야 겠다는 생각은 많이 가져봤지만 아직은 거의 눈팅위주로 하고있네요. 만약에 저에대해 안좋은 얘기나 왜곡해서 글쓰시는 분이 계셨다면 등업해서 직접 반박의 글을 적었을 것 같은데 아직 그런일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Q. 그렇다면 캐스터님께서는 언제쯤부터 축구를 좋아하게되셨나요?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어려서부터 축구를 좋아했습니다. 해외축구는 중학교때부터 본거 같아요. 당시에는 인터넷이 발달하던 시기라 축구 움짤, 개인기영상 같은걸 보면서 해외축구를 좋아하게 됐죠. 본격적으로는 2004년부터 많이 챙겨보게 되었어 요. 그때는 지금처럼 축구소식을 바로 접하기 힘든 시대라 축구잡지를 통해 축구소식을 접하곤 했죠.
Q. 캐스터님의 실축 실력은 어느정도 이신가요?
보는거 만큼이나 직접 축구하는 것도 정말 좋아하고, 다른거는 몰라도 달리기만큼은 자신 있어요. (사실 저희 나이대에서는 뛰기만 잘해도 중간이상은 가더라고요.) 그렇죠ㅎㅎ 그래서 잘하는거는 아니지만 재밌게 즐길수 있는 정도는 되는거 같아요.
Q. 축구 이외에 좋아하는 스포츠가 있으신가요?
야구를 좋아해요. 두산베어스의 팬입니다. 다만 김동주, 이종욱, 고영민, 임재철 등등 제가 좋아했던 좋아했던 선수들이 은퇴한 이후로는 상대적으로 관심도가 덜해지기는 했어요. 그 외에도 배구나 농구 등 다른 스포츠들도 조금씩 챙겨보고 있어요.
Q. 그렇다면 축구 이외에 다른 스포츠를 중계해보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개인적으로는 축구중계를 할 때가 제일 신나서 중계하는거 같아요. 사실 SPOTV에 있을때는 다른 스포츠도 중계했었는데 힘들었습니다. 새벽에 해외축구 -> 아침에 NBA중계를 하면 체력적으로 정말 힘들었어요. 오히려 지금처럼 낮에 K리그, 밤에 해외축구 경기를 중계하면 중간중간 쉴 수 있는 시간도 많고, 여유가 있습니다. 만약에 다른 종목 중계를 하게 된다면 시간의 구애가 적은 게임중계를 하지 않을까 싶어요.
Q. 축구 이외에 즐기는 취미생활이 있으신가요?
일주일에 한번씩 풋살도 하고 피파게임도 합니다. 아 다 축구인가요?ㅎㅎ 원래부터 여유시간에는 사커웨이나 후스코어드 같은 사이트에서 기록확인하는게 취미일 정도로 축구를 좋아했다보니 다른 취미생활이 딱히 없는거같아요. (임형철 위원님도 비슷한 답변 하셨던거 같은데, 이스타TV 입사조건이 축구 덕후 인가봐요) 아 형철이는 정말 축구에 미친경우고 저는 게임도 즐기고 예능도 보고 다양한 활동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나 꿈이 있으실까요?
예전에는 방송국에 있는 캐스터 중 가장 잘하는 캐스터가 되는게 목표였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뉴미디어로 넘어오다 보니까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축구캐스터로 알려지는게 목표가 됐어요. 그래도 이스타TV로 오면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니 목표를 절반 이상 달성한게 아닐까요?ㅎㅎ
Q. 이스타TV에 합류하게되신 계기는 무엇인가요?
평소에도 종윤이형이 저를 되게 좋게봤던거 같아요. SPOTV에서 근무했던 기간이 겹치지 않아서 접점은 크게 없었는데 주헌이형이나 덕연이랑도 알고지내면서 자연스럽게 서로 술한잔하다가 자연스럽게 합류하게 되었어요. 사적으로도 친한 사람들끼리 같이 모이다보니까 서로 놀리기도 하고, 놀림당하기도 하면서 더 재밌는 방송을 만들 수 있는거 같아요.
Q. SPOTV에서 방송하실 때와 지금 이스타TV 패널로 활동하실 때의 차이가 있다면 어떤점인가요?
지금이 심적으로 훨씬 편해요. 아무래도 방송할때는 언어선택이나 단어선택에서 보다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어요. 제가 지금 유튜브에서 하는 말들을 방송에서는 직접적으로 쓸수는 없잖아요? 아무래도 제 감정을 바로바로 배출할 수 있는 유튜브가 더 편할 수밖에 없어요.
Q. 이스타TV의 미남순위를 매긴다면 어떻게될까요? (임형철 위원님은 이주헌, 박종윤, 김수빈, 임형철, 황덕연 순으로 매기셨어요.)
우선 종윤, 저, 주헌 순이고요. 아... 마지막 둘은 공동으로 해도 될까요? (임형철 위원님은 이주헌, 박종윤, 김수빈, 임형철, 황덕연 순으로 매기셨어요.) 아 그렇다면 저도 형철 덕연 순으로 하겠습니다.
Q. 방송에서 하셨던 컨텐츠중 기억에 남는 컨텐츠가 있으실까요?
개인적으로는 따로 업로드되는 컨텐츠보다는 입중계하는게 더 재밌어요. 대학생때 치맥하면서 축구를 보곤 했었는데 이스타TV에서 그때의 기분을 많이 느껴요. 아무래도 집에 혼자 있게 되면 새벽경기 챙겨보는게 쉽지 않아요. 같이볼 때보다 재미도 없고요. 하지만 입중계 하면서 저 또한 축구를 더 재밌게 보게 되는거 같아요.
Q. 방송하기면서 얻게 되신 별명이 상당히 많으시더라고요...(말잇못...)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별명들이죠? 제가 고등학생 때부터 그런 별명이 많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평소 제 방송을 보시던 분이 제 별명을 보면 크게 상관이 없는데 잘 모르시는 분이 보시면 조금 다르게 생각하실 수도 있을 거 같아요.
Q. 혹시 그중에 마음에 드시는 별명이 있을까요?
새로운 거좀 지어주세요 하하. 이걸 어디가서 얘기를 하기가... 락싸 회원분들이 새로운 별명을 지어주시면 좋을거같아요.
(다른분들은 추맨, 번개맨 이런식으로 확실한 별명이 있는데, 캐스터님도 더 좋은 캐릭터가 잡히셨으면 좋겠어요)
예전에 제2의 번개맨이라는 뜻에서 천둥가이라고 불러달라 한적이 있는데 아무래도 입에 잘 달라붙지 않는 별명인거 같아요. 오히려 입에 잘 붙는건 지금의 별명들이 아닌가 싶네요ㅎㅎ 입에도 척척 달라붙고 부끄럽지도 않은 별명이 있을까요?
Q. 회원분들이 질문해주셨던건데요, 임형철로 다시 태어나기 vs 그냥 김수빈으로 살기를 고르신다면?
저는 당연히 저죠 하하. 저 자신의 삶에 대해 만족하고 있어서 굳이 바꾸겠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Q. 이스타TV에서의 활동량이 상당하신데 개인 일상생활에서 힘들지는 않으신가요?
다행히도 해외축구 시즌 종료가 얼마 안 남았어요. 아직 딱히 계획이 있지는 않은데 그동안 못 만났던 사람들도 만나고 좀 더 여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을거 같아요. 사실 지금도 잠을 조금 못자서 그렇지 제가 하고 싶은거는 많이 하면서 살고 있는거 같아요.
Q. 캐스터나 해설위원 등 축구계에서 일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될까요?
개인적으로도 DM등으로 물어보시는 분이 상당히 많은 질문이에요. 형철이처럼 정기적으로 칼럼을 쓰고 사람들에게 피드백도 받으면서 축구보는 눈을 키우는게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할 일이라 생각해요. 음...아무래도 혼자서 축구를 보다보면 본인의 생각을 정답이라고 생각할 수가 있거든요. 이걸 넘어서서 축구보는 눈을 보다 키우는게 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사실 공채롤 입사부터 해야죠 라는건 너무 막연한 대답이고, 오히려 다른 캐스터나 해설위원분중 공채로 들어오신분은 거의 없어요.
Q. 목을 많이 쓸 수밖에 없는 직업이신데, 별도로 관리하는 방법이 있으신가요?
카페인과 술을 덜먹고 최대한 휴식을 취하려 하고있어요. 물론 새벽 중계하려면 카페인이 필요하고, 경기보다가 스트레스 받으면 술을 먹을 수밖에 없기는 하지만 언제나 좋은 컨디션으로 중계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Q. 그런데 새벽경기를 중계하시다 보면 수면시간도 뒤죽박죽이고 컨디션관리가 쉽지 않을거 같아요.
중계시간이 애매할때는 아에 잠을 안자기도 하고 수면패턴이 자주 바뀌기는 해요. 그런데 SPOTV에서는 경기 2시간 전에 방송국에 도착해야하고 준비해야되는게 많았는데, 지금은 경기 20분전에 도착하고, 끝나면 바로 퇴근할 수 있어서 컨디션 관리에는 더 좋은거 같아요.
Q. 새벽경기를 중계하시다가 지각하거나 방송사고를 낸적은 없으신가요?
다행히 아직 그런적은 없어요. 워낙 예민한 성격이기도 하고 두시간밖에 못잔다거나 시간이 애매하면 오히려 잠을 안자고 나왔기 때문에 펑크낸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Q. 중계하실 때 선출과 비선출의 차이가 있다면 어떤점일까요?
제가 비선출 캐스터다보니 선출 해설위원에게 궁금한점을 편하게 물어볼 수 있는거 같아요. 제가 궁금해하는 점은 시청자분들도 궁금해하는 점이다보니 시청자분들의 궁금증을 더 잘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 점이 장점이 될수도 있겠네요. 선출이라 좋다 비선출이라 좋다기 보다는 서로 보완적인 관계인 것 같아요. 그리고 캐스터는 반대로 기록적인 부분이나 다른면에서 시청자들에게 정보를 전달해 줄 수 있고요.
Q. 개인적으로 닮으셨다고 얘기나오는 분들이 참 많아요. 그런 얘기를 들으시면 어떤 기분이신가요?
어렸을때부터 누군가를 닮았다는 얘기를 참 많이 들었어요. 이게 좋다 싫다 라기 보다는 다른 사람들이 저를 더 친근하게 보고 있다 생각해요. 방송하는 입장에서는 친근한 외모도 장점이 아닐까요?
Q. 뉴미디어에서 방송하지면서 장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아무래도 뉴미디어에서는 축구에 대한 제 주관적인 생각을 더 쉽게 얘기할 수 있는거같아요. 제가 틀린 정보를 얘기하더라도 토론식으로 서로 주고받으면서 더 좋은 방송을 만들 수 있는거잖아요? 어떻게 보면 이렇게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시청자분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거도 큰 행운인거같아요. 시청자분들이 저희를 좋아하시는게 나이든 아저씨들도 남중남고 학생들처럼 재밌게 놀수 있다는 거를 보면서 대리만족 하시는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Q. 히든솔로는 언제까지 하게될까요?
생각보다 시청자분들의 반응도 좋고 광고도 많이 붙고 있어요. 현재로서는 20회 정도까지는 무난히 하지 않을까 싶어요.(일부 시청자분들이 돈내고 방송 찍는거 아니냐는 얘기를 할때도 있어요) 겉으로 보이는거와 달리 히든솔로 할때는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아요. 제가 섭외하고 기획하고 반응을 이끌어야 되기 때문에 주책남이나 다른 방송을 할 때 보다 다소 부담이 되는게 솔직한 심정이에요.
Q. 카타르로 직관 가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누구랑 제일 가고싶으신가요?
저희 멤버 다같이 가서 컨텐츠도 찍고 재밌게 놀다 오는게 제일 좋을거같아요. 다만 현실적으로 그럴 수가 없어서 아쉬워요.
Q. 항저우 아시안게임 성적은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황선홍 감독님이 젊은 선수들을 잘 쓰시는 분이시기도 하고, 지금 선수들 중에 K리그1, 2에서 맹활약하는 선수가 참 많아요. 이전 대표팀보다 네임밸류는 다소 밀릴 수 있어도 실력만큼은 최고라 생각하고 충분히 좋은 성적 낼 수 있다 생각해요.
(인터뷰가 끝난 직후 항저우 아시안게임 연기 발표가 났습니다...)
Q. 그렇다면 이번 월드컵은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목표는 당연히 16강이죠.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응원하는 마음으로 보고 있어요. (그래도 다른 조와 비교했을 때 해볼만하다는 평이 많아요) 상대적으로 비교했을 때 행복회로를 돌릴 수 있고 운이 따른다면 16강을 노릴 수 있기는 해요. 하지만 같은 조의 세 팀 모두 쉬운 상대는 아니에요.
Q. 국내 / 해외축구 팀중 어느팀의 팬이신가요?
예전부터 특정 구단의 팬이라기 보다는 선수의 팬이었어요. 처음 축구를 봤을 때 반니스텔루이의 팬이었고, 자연스럽게 맨유경기를 많이 보게되었어요. 그런데 K리그는 개인적으로 직관도 많이가고 경기도 많이 챙겨보고 있지만 특정 팀을 응원하기 보다는 중립적인 입장에서 경기 자체를 즐기는 편이에요.
Q. 현장에서 경기를 보시면서 눈여겨 보시는 선수가 있을까요?
작년부터 수원의 오현규 선수를 많이 밀었어요. 김천에서의 경기를 보고 더 잘할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지금은 다소 아쉽지만 충분히 터질수 있는 선수라 생각해요. 그리고 리그2에서는 부천에서 뛰고있는 조현택 선수를 눈여겨보고 있어요. 양발을 다 잘쓰고 윙백, 풀백 다 가능하고 공격력도 좋고... 앞으로의 발전이 더 기대되는 선수에요.
Q.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어느팀이 우승할거 같으신가요?
정말 어려운 질문이에요. 음... 두팀중에 한팀을 꼽는다면 레알이 아닐까요? 두팀의 전력차는 사실상 거의 없어요. 순수 경기력만 따지면 리버풀이 더 나을수도 있고요. 하지만 리버풀은 마지막까지 리그우승경쟁을 해야되는데, 레알은 베테랑선수들이 컨디션 관리를 하면서 어린 선수들의 기량도 끌어올리고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수 있는 상황이에요. 그래서 레알이 아주 조금 우승 가능성이 높지 않나 싶어요.
Q. 그렇다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는 어떻게 보시나요?
전북과 대구가 16강에 올라갔는데, 아챔은 사실 변수가 너무 많아서 예측이 정말 어려워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결승 진출팀이 나올거 같아요. 나왔으면 좋겠고요.
Q. EPL의 챔스경쟁이 치열한데 마지막 한자리는 어느팀이 차지할까요?
아무래도 북런던더비가 챔스 티켓을 결정하겠죠? 북런던더비때 무승부로 끝나면 아무래도 아스날이 4위할거 같고, 토트넘이 이긴다면 토트넘쪽으로 가능성이 높아질거같아요.
Q. 마지막으로 마무리 인사 부탁드립니다!
제가 캐스터 생활을 한지가 9년정도 된거 같아요. 축구를 좋아한지는 더 오래됐고요. 축구 좋아하는 사람이 축구 커뮤니티를 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거 잖아요?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리고, 유튜브 댓글이나 개인적인 DM 등으로 여러 좋은말들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제가 축구계에 계속 있는 한 락싸 회원분들과 좋은 관계 유지하면서 좋은 방송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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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킹 수 빈
왕 수 빈 !
섹 수 빈
이선수의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이멘트 하나로 종결..김수빈!!!!!!
크 섹수빈 말 잘하네
이스타티비 최고의 영입
홍수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봤습니다 ㅎㅎ
ㄷㄷ
와 ㄷㄷㄷ
만약에 저에대해 안좋은 얘기나 왜곡해서 글쓰시는 분이 계셨다면 등업해서 직접 반박의 글을 적었을 것 같은데 아직 그런일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그럼... 이제 시작해볼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수빈이형 댓글보고있지 사랑해 형
수빈이형~ 광주에서 재밌게 잘 보고 있어라~
굿굿 ㅎㅎㅎㅎㅎㅎㅎ
오 좋다ㅋㅋㅋ
근데 락싸인터뷰는 직접 대면하는건가요?
고생 많으셨어요! 스탭분들
우왕 고생하셨습니다
인터뷰 정말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