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모악산 가는길..붓꽃일까? 한희 반기는 웃음이 싱그럽다.
마침 부터님 오신날을 앞두고 분주한 금산사 스님들의 준비모습.. 신도들의 참선^^~~! 금산사 뜨락은 환희 맑았다. 대구 친구 애인 지은맘 희정맘..그리고 울 사랑아^^~~! 게절이 바뀌고 보아도 보고 또 보아도 정겹고 구수한 장국 국수 시원한 육수처럼 맛있다. 우리들 이야기는..?~~!
삼사오오 짝 지어서 잔디위에 정겨운 가족사랑..차한잔의 여유^^~~! 그래서 자연은 아름다운가보다. 정겹다.
뭉게구름 두둥실..마치 뉴질랜드의 대평원처럼 참 맑은 이야기 ...도란도란 산행길 이어지고.. 아 다왔다. 정상에 도착하려는순간..하늘이 열리고 저구름 흘러가는곳..정겹고 참 반가왔다.
모악산 정상에서 내려다보이는 김제 평원.. 아리랑 문학기행의 산실이 작가 조정래 님의 작품에서 가득히..묻어난다.
.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로다. 엄연한 자연의 이치 질서..그리고 화합 풍경소리는 마음이 여유를 더해준다. 가끔 힘들적이면 그래서일까? 나는 오늘도 산을 오른다 .적막한 산을..!
|
출처: Happy의 사랑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Happy-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