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글을 여기에 올려도 되는지 조심스럽습니다.
나이키 골프 코리아 회사 방침 자체가
너무나 이해가 가지 않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가 골프를 처음 시작했을때가 1998년 3월 입니다.
그때 처음 샀던 골프화는 아디다스(1998년 구입) 입니다. (지금도 아무 문제 없이 잘 신고 있습니다.)
그후 2번째 구입한 골프화는 2002년 여름에 구입한 나이키 골프화
이렇게 2컬레를 번갈아 신으면서 사용 했습니다.
*참고적으로 연습장에서 사용하는 골프화는 아디다스 는 15년이 지났는데...아직도 쌩쌩 합니다.
*필드에서 사용하던 골프화는 나이키 입니다.
특히: 나이키 골프화는 10년을 사용 했어도 ,
한달에 2번 필드를 간다고 가정해도 1년에 24회 사용 합니다.
10년을 사용하면 240회 사용하는게 됩니다.
그런데 어느날 라운딩 도중에.....나이키 골프화 밑창이 위에 사진과 같이 쩍 벌어 지는 겁니다.
참 ~ 황당 했습니다.
그래서 골프화 밑창을 구두 수선집에 맏겨서 수리 하려다가...
어짜피 나이키 코리아 정품 이니까..
나이키 코리아에서 수리하면 더욱더 좋을것 같아서...
나이키골프화 판매점을 통해서 ...본사에 수리를 맏기게 되었습니다.
며칠후 전화가 왔습니다.
나이키 코리아 에서 수리 불가 라고 합니다.
*왜 불가 입니까? 했더니...
나이키 본사에서 사용하는 접착제는 인체에 무해한 접착제 라서..
붙여도 밑창이 다시 떨어 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리를 해줄수가 없다고 합니다.
참~ 소비자 입장에선...아무리 이해를 하려고 해도 이해가 가지 않았어요
그래서 다시 이렇게 말했어요 (수리비 넉넉하게 줄테니까 수리 해달라고....)
그러나 이번에는 이렇게 말을 합니다.
골프화 밑창 수분 으로 인해 골프회 밑창이 떨어 졌다고..
A/S 불가 라는게 이유 입니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골프화 신고서 라운딩 할때 비가 오면 어떻하죠?
수분이 들어 갈텐데.....
나이키 골프화 신고서는 라운딩 하다가 비가오면 큰일 나겠네요.
그늘집에 들릴때 ...수분 무서워서 화장실도 가지 못할테니까~~
이게 말이 되는지...
정말 제가 잘못 생각 하는 걸까요?
나이키코리아 정품 매장에서 구입 했는데.....
이런일을 당하는데....
굳이 나이키골프 정품을 구입해야 할 이유가 없을것 같아요.
첫댓글 와 밑창이 정말 많이 떨어지긴 했네요..정말 속상하시겠어요..;;
깜짝 놀랬습니다^^* 좀 창피하기도 했고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요즘 나이키골프화 모두 중국에서 만듭니다. / 그리고 위에 제품은 정품매장에서 구입한 나이키코리아 정품 입니다.
좀 황당하네요~~
밑장이 떨어진것도 황당하고,
유명브랜드의 아프터서비스도 좀 그렇구요~~
너무 황당 했는데.... 나이키본사는 무슨 접착제를 사용하는지.... 붙일수 없다고 해서~~ 더욱 황당 합니다^&^
나이키 본사로 직접 . 어떻게 대응하는지 저도 궁금하네요. 너무 늦은댓글 ㅎ ㅎ ㅎ 가입한지 얼마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