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태연이 가짜 뉴스 또는 비방과 비난에 대한 대처를 나름대로 써 봅니다.
*댓글 달아주시면 더욱 보완해 나가겠습니다.
1. 어린아이가 무슨 트롯을 해?
- 마이클 잭슨도 6살의 나이로 데뷔하여 세계적인 스타가 되었습니다.
- 나이가 아니라 음악적 실력과 감성으로 평가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2. 욕심이 많다
- 대회 우승 상금을 기부를 했다고 합니다.
- 미스트롯 상금을 타면 스승님 병원비로 드린다고 합니다.
- 장난감도 필요없고 라면 한그릇이면 행복하다 너무나도 욕심이 없는 아이입니다.
- 욕심이 있다면 무대를 즐기고 싶은 욕심, 좋은 노래를 들려주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3. 밉상이다
- 이건 누군가 만든 프레임입니다.
- 서원이 지율이를 화해 시키고, 어른들과도 잘 어울리는 친화력 짱인 태연입니다.
- 유튜브에 얼씨구당 검색해서 찾아보시면 태연이 매력에 빠질 수 있습니다.
4. 쇳소리가 난다
- 전인권님, 임재범님 같은 락 가수분들은 이런 허스키 목소리 얻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합니다.
- 허스키 목소리(탁성)는 장점이자 축복입니다
5. 트롯이 아니라 국악이다
- 바람길에서 구음과 기억~들~이~ 의 꺾기가 있어서 더 일품이 된 것입니다
- 두 장르를 합쳐 더 좋게 하는 것은 뛰어난 예술가만 가능한 일입니다.
* 이 부분은 따로 쓴 글이 있습니다.
6. 저음에서 가사전달이 잘 안된다
- 자막을 보시면 됩니다.
- 얼마나 잘하면 겨우 이런 걸 트집을 잡을까요? 태연이는 가사없이 구음만으로도 허밍만으로도 부를 수 있는 실력입니다.
- 음악은 가창력으로 감성과 감정을 전달하는 예술입니다. 가사전달력은 가장 익히기 쉬운 부분입니다.
7. 조용한 노래만 잘 어울린다
- 조용필님, 이미자님, 이선희님, 김광석님이 '어부바', '오세요' 부른다고 상상해 보세요. 태연이가 얼마나 잘하는 것인지 가늠이 되실것입니다.
-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감성 노래를 더욱 잘하는 것일 뿐입니다.
세상에 어떤 가수가 100% 만족을 시킬 수 있을까요? 너무나 말도 안되는 가짜 뉴스, 억지 소리들이 댓글에 돌아다니고 있어 조금은 감정적인 글이 되어버렸네요.
얼마나 무섭고 두려우면 저럴까 생각하며 끓어오른 감정을 조금은 다스려봅니다.
태연이 노래를 내리 까는 사람들도 어찌 보면 팬들과 다른 쪽으로 태연이 실력을 인정한 것이구나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