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면 현재 지구상 존재하는 제품중 거의 최고의 스펙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콜맨사의 초록색 제품들은 이보다 좀 떨어지는편 입니다
그리고 보통 카페 공동구매 제품들이 4,000정도의 스펙을 자랑 합니다만
제가 봐서는 믿을수 없는 수치 입니다(모두가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코팅액을 3번 뿌린게 3,000 이라면 4번 뿌리면 4,000 이라는 식 입니다
그러나 코팅액을 뿌리는것에도 차이가 있겠지요
천천히 정성껏 뿌린것과 재빨리 한번더 뿌린것 말이지요
자동차 도색하는것 생각하시면 조금 이해가 빠르실겁니다
덴트집 도색과 공업사도색 그리고 자동차 회사의 도색이 다 다른것 처럼 말이지요
2. 넓은 실내 공간 입니다
이름에서도 알수 있듯이 방이 2개나 있는 대형 텐트 입니다
그정도 크기이니 안쪽에 주방 살림과 침실을 모두다 구성하시기 좋겠네요
물론 화도등의 장비는 외부에 하시는것 잊지 마시구요 ^^
3. 자연 친화적 색상
사실 저도 처음 캠핑 시작할때 제일 먼저 마음에 들었던 색상은 마스터 시리즈 입니다
그중 2룸하우스 였구요
베이지와 갈색의 조화가 참 멋스럽더군요
하지만 이것이 단점일수도 있습니다
★ 단점
1. 크기가 장점이자 단점 입니다
큰 텐트는 실내에 주방살림이나 기타 장비들을 설치할수 있어 활용도가 높으나
늘 큰 공간은 가질수밖에 없어 간단한 캠핑에는 부적합 할수 있습니다
반면 올해 출시한 콜맨의 터널페키지의 경우 간단한 모드에는 이너룸만 설치하고
필요에 따라 리빙공간을 추가로 설치 할수 있어 활용도가 매우 높지요
코베아에서 나온 텐트도 마찬가지 입니다
2룸 하우스와 비슷한 크기를 자랑하는 이스턴의 경우 설치를 절반만 할수없고 늘 큰 덩치를 유지 해야만 합니다
반면 케슬의 경우 케슬본체만 설치할수도, 이너와 연결을 할수도 혹은
와이드빅돔 같은 또다른 대형 텐트와도 연결이 가능합니다
2. 색상때문에 덥다?
밝은 베이지가 배색이되어 보기에는 그만입니다만
태양광이 투과를 하여 실내가 다소 더운점이 아쉽습니다
하긴 자연을 즐기러 나간것이니 좀 더운것도 자연을 즐기는것이겠지요
반대로 말하자면 겨울에는 도움이 될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됩니다
이런점을 잘 참고 하셔서 구매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좀 도움이 되셨는지요?? ^^
누가 "이것 사세요!" 하고 이야기를 정확하게 해주면 좋겠지만
매번 그런 일이 있을때마다 후회 하시는분들은 보았습니다
원래 어떤 물건이던 장단점이 상호 공존을 하게 마련인데
누군가가 권해줘서 구매를 했다면 단점이 보일때마다 그사람이 생각나는법이거든요 ㅎㅎㅎ
어떤 제품이던 잘 살펴 보시고 우리가족에 맞는 적당한 제품을 구입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또 한가지 가장 정확한 답 하나만 말씀 드리면...
안지기가 선택 하신 물건을 계산만 하시고 영원히 입을 다무시는것을 권장하여 드립니다
잘샀건 잘못샀건 제일 중요한 부분일겁니다 ^^
아... 당연히 상의는 하셔야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