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매일 감사하면 부와 행운이 옵니다.

[권시혁]

05. 매일 감사하면 부와 행운이 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YtwkcqXoKI 샤넬 서

https://cafe.daum.net/rnjstlgur/DVRo/5 권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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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책 읽기 좋은 날입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수천억의 부를 가져오는 감사의 힘. 지은이는 샤넬 서. 발행은 비지 북 갤러리입니다.

역경을 극복하고 많은 부를 이룬 인물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부자가 되는 감사의 힘을 활용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감사의 힘으로 부자가 된 사례들입니다. 가난의 결핍도 자신을 성장시킨 소중한 유산이라고 감사했으며, 신체적 불편함 또는 환경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인생을 도전하여 큰 성공을 이룬 사례도 있습니다.

여기에는 항상 빠지지 않고 감사하는 키 워드가 등장합니다. 이 책은 부와 행복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으로 감사에 주목하며 어떻게 감사가 우리 삶에 더 행복하며 부요하게 바꿀 수 있는가에 대해 살펴봅니다.

감사가 습관이 되면 우리 삶에 놀랍도록 새로운 행복을 가져다준다. 감사는 그렇게 기적을 가져온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과학자들에 따르면 감사하는 마음은 우리 심장이나 몸, 우리 정서에 매우 좋은 반응을 일으킨다는 결과도 나와 있는데 혈압이 떨어지거나 심장 박동이 느려지고 소화작용을 촉진한다고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마음이 평온해지고 스트레스가 감소하며 면역계 활동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자는 감사를 우리 생활의 중심으로 삼아 매일을 살아간다면 물질적인 풍요와 함께 영적인 풍요와 행복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잠시 책 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오늘도 책 읽기 좋은 날과 함께 즐거운 시간 되세요.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은 사랑입니다.

돈을 부르는 부자들의 말버릇.

일본의 베스트 셀러 작가 혼다케는 세무사인 아버지 덕분에 어릴 적부터 돈에 관심을 가졌다. 그는 대학 때 지인의 소개로 전 세계 성공한 사람들을 인터뷰하며 돌아다녔다. 당시 나이는 스무 살이었다. 중국 미국, 인도 유럽 화교권 등에 대부호들의 눈에 들어 그들과 생활하는 행운을 가졌다. 그들과 대화를 통해 인생과 비즈니스 돈 그리고 많은 것들을 배웠다.

그중에 꽤 흥미로운 것은 그들의 가르침이 신기하게도 같았다는 사실이다. 돈에 관한 생각과 대인 관계, 사업을 하는 방법 등, 문화적인 차이는 있으나 성공하는 부자들의 말은 큰 줄기가 같았다는 것이다.

그는 성공한 부호들의 가르침을 삶에 잘 적용해 30세에 직장을 그만두고 육아 중심의 생활을 할 수 있었고, 주위 친구들은 그의 충고를 듣고 벤처 사업으로 성공해 젊은 나이에 퇴직하고 풍요롭게 살 수 있었다.

부자들의 공통점을 연구한 그가 행복한 억만장자를 말하는 경제 자유인이라고 부르는 이들은 경제적으로 자유를 얻었을 뿐 아니라, 시간의 자유도 손에 넣은 사람들이다. 이른바 프리 리치라 할 수 있다. Free Rich

행복한 억만장자를 관찰해보면 보통 사람과 다른 독특한 방식과 사고방식과 습관이 있다는 것을 깨달은 그는 저서 [운을 부르는 49가지 말]에서 운명이 크게 좋아지는 말을 다음과 같이 꼽고 있다.

대부분 감사와 관련된 것이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에게는 운이 찾아온다.

운이 좋은 사람은 감사 답변이 빠르다.

감사는 슬픈 과거를 운이 좋은 과거로 바꾼다.

자신에게 감사를 많이 하는 사람일수록 성공한다.

신성한 장소에서 감사 명상을 한다.

이처럼 감사가 우리에게 주는 유익은 수없이 많다. 전 세계 베스트 셀러 저서 시크릿의 저자 존 디마티니는 그의 저서 [고마워 한마디의 기적]에서 부를 축적하는 가장 중요한 도구는 바로 감사라고 했다.

그는 부를 축적하는 데는 2가지 중요한 원리가 있는데

먼저 자신의 가치를 인정해야 하고

다음으로는 부의 가치를 인정해야 한다고 한다.

돈이 그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에게 자동으로 흘러 들어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또한 돈은 사람과 똑같이 사랑받기를 원하고 가치를 인정받고 싶어하기에 당신이 누군가를 무시하고 존재 가치를 인정하지 않을 때 그 사람은 당신 곁을 떠나간다고 한다.

사람과 같이 돈 역시도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곳으로 훌쩍 떠나버리는 것이다. 돈이 마치 인격을 가진 사람과 흡사하다는 사실에 놀랐다.

또한 돈에 관한 가치를 보여주려면 연구하고, 돈에 대해서 배우고 돈에 관심을 가지고 돈을 지배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천명의 사람에게 다음과 같이 물어보았다.

여러분 중 부자가 되고 싶은 분 손들어 보십시오. 이때 천명 모두의 손이 높이 올라가자 다음과 같이 물었다.

여러분 중 지금 부자인 분 손 들어보십시오. 이번에는 드물게 몇 명만 손을 들었다. 이는 돈이 그들의 가치 목록에서 낮은 순위에 포진해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이처럼 우리의 가치 체제가 우리의 재정적인 운명을 결정짓는다는 말은 부의 진리이다. 그는 또 감사의 마음을 지닐 때 우리의 존재 가치 역시 올라가고 감사를 잃으면 존재 가치는 내려간다고 한다.

자존감과 순자산 가치는 상호 관련성이 높아서 자기 존재를 감사히 여기지 않으면 고객이나 고객의 요구를 인정하지 않고 돈 그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이 모든 것은 우리 곁에 머무르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부와 재산을 쌓으려면 자기 자신과 돈의 가치를 진심으로 인정할 줄 알아야 한다. 돈의 가치를 낮게 평가하고 부자를 욕하면서 자산가가 되기를 원한다는 것은 앞뒤가 안 맞는 말이다.

또한 자존감이라 부를 수 있는 스스로에 대한 긍지를 가지는 것과 순자산 가치라 부를 수 있는 부의 귀한 가치를 인정하는 것은 모두 감사 효과의 최고 산물이라고 밝힌 존 디마티는 재산을 형성하고 싶다면 가장 우선으로 해야 할 일은 부가 제공하는 것들에 감사하는 법을 익히라고 한다. 이처럼 감사 효과를 활용할 줄 안다면 부를 쌓고 부가 날로 늘어나는 기적을 체험할 수 있다.

부의 여정을 인도하는 자기 긍정의 말들.

1. 내게 허용된 재정적인 풍요에 감사하다.

2. 내가 지닌 넉넉한 재산에 감사하다.

3. 현재 재산 형태들에 감사하고

4. 곧 나타날 형태들에도 감사하다.

5. 서비스를 제공 받을 기회에 제공 받음에 감사하다.

6.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할수록 더 많이 얻는다.

7. 나에게 수십억을 벌어다 준 나의 서비스에 감사하다.

8. 서비스를 제공해준 돈에 감사하다.

9. 내 생활 수준을 높여준 돈에 감사하다.

10. 일하는 것을 좋아한다.

11. 나는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감사한다.

12. 그리고 나는 그에 대한 경제적인 보상을 받는 것을 감사한다.

2. 고마워. 한 마디의 기적-존 디마티가 지은 비전 코리아

의류점을 운영하면서 진 빚 2천만 원 때문에 파산 지경에 몰렸다가 벼랑 끝에서 우주와의 교감으로 연결을 생각해 내고 긍정적인 말버릇으로 잠재의식을 정화함으로 2천만 원의 빚을 모두 변제하고 인생을 역전시키는 데 성공한 고이케 히로시의 그의 저서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말버릇]에서 인간의 의식은 우주의 진리와 연결되어 있는데 이러한 기본적인 의식이 현재 의식이라고 한다. 1030

이는 인간이 평소 자신의 작은 회로로 생각하는 의식이며 잠재의식은 현재 의식의 6만 배나 되는 용량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오랜 시간 동안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말만 하면 자기 소원을 주문하는 우주 파이프에 부정적인 에너지가 흘러 들어가 파이프가 손상되어 애써 결과를 정하고 주문을 해도 주문을 잃을 수 있는, 힌트를 받기 어려워진다고 한다.

그래서 우주로 보낸 주문이 잘 통과하게 만들려면 먼저 지금까지 말했었던 부정적인 말 만큼이나 “감사합니다”를 외쳐서 중화시켜야 잠재의식이 정상 상태로 되돌릴 수 있다고 한다. 1117

그는 “감사합니다”라는 말에는 몸과 마음에 쌓여 있던 부정적인 에너지를 긍정적인 에너지로 바꿔주는 엄청난 파워가 있고, 부정적인 에너지가 중화되고, 우주 파이프가 깨끗해져서 긍정적인 에너지가 채워지기 시작해야 비로소 우주와 연결되어 있다는 감각을 느낄 수 있다는 말이다.

또한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를 연출해야 하고 이처럼 원하는 자신의 모습을 연출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원하는 자신이 되거나 원하는 것을 손에 넣기 위해 이미 그런 자신이 되거나 원하는 것을 손에 넣기 위해 이미 그런 자신이 된 것처럼 연출하는 것은 우주로 보내는 강력한 주문이 된다는 것이다.

말의 힘은 위대하며 돈이 더 들어오기를 원한다면 “내게는 충분한 돈이 있어”를 말버릇처럼 사용하면서 항상 그 증거를 찾아 연결시키라고 한다.

예를 들어 오늘 맛있는 저녁 식사를 했어. 그러니까 충분한 돈이 있는 거야. 이번 달 집세를 지불했어. 그러니까 내게는 충분한 돈이 있는 거야. 라는 식으로 근거를 대면서 말이다.

그런가 하면 부자가 될 수 있는 사고방식을 따라 [진짜 부자들의 돈 쓰는 법]의 저자 사토 도미오도 저서에서 언제 어디서든 돈에 대해 감사해야 한다고 추천한다. 가령 오늘도 돈이 있어서 멋진 생활을 할 수 있었어. 돈은 나에게 자유와 쾌적함을 안겨주고 꿈의 실현을 도와 주고 있어, 돈아, 정말로 고마워.

이처럼 돈에 대해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은 이와 같은 자신의 행위를 긍정하고 모든 것에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시키는 기적과 같은 에너지가 된다.

그러면 자율 신경계는 그것을 쾌적하다고 인식해 당신이 더 즐겁게 일할 수 있게 만들어 더욱더 많은 돈을 벌 수 있게 선순환된다는 원리이다. 이처럼 돈에 진심으로 감사할수록 점점 더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과학적인 원리로 명쾌하게 풀어줘서 이것을 머리로 받아들인다면 가슴으로 받아들일 수 있고, 행동으로 받아들여서 이것이 꾸준히 반복된다면 성공자의 습관으로 형성돼. 사람의 운명을 바꾸게 된다는 사실은 소름 끼치게 놀랍고 가슴 벅찬 일이 아닐 수 없다.

3. 누구나 행복한 억만장자가 될 수 있다.

고마워하는 마음이 가져온 놀라운 행운에 대한 다음 이야기를 소개한다.

미국 택사스 벨러스에 사는 멕클러 박사는 동료 연구자와 함께 재미있는 실험을 생각해 냈다. 처음에는 실험 대상이 없어 고민했지만, 마침내 기질을 발휘했다.

캘리포니아 대학 신문과 게시판에 실험에 참여하는 학생은 좋은 학점을 줄 테니 신청하라는 안내문을 실었다.

다음날부터 지원자가 수백 명씩 몰려왔다. 멕클러 박사는 회심의 미소를 짓더니 지원자 중에서 300명을 선발해 100명씩 세 그룹으로 나누었다. 그리고 그룹마다 다음과 같은 과제를 내어줬다.

1 그룹-오늘 일어난 일들을 모두 적으시오.

2 그룹-오늘 기분 나빴던 일을 모두 적으시오

3 그룹-오늘 감사했던 일들을 모두 적으시고

이 재미있는 실험은 3주 동안 계속되었다. 드디어 3주가 지났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 우선 3그룹 학생들은 3주 동안 가장 행복했다고 답했다. 스트레스도 거의 받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그동안 병이 난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고 했다. 모두 활기가 넘쳤으며 밝은 표정으로 사람들을 대했다.

반대로 2그룹 학생들은 다른 때보다 친구들과 더 많이 다투었고 남자친구나 여자 친구와 헤어지기도 했으며 위장병이 생겼다고 했다. 물론 표정도 나빠졌다. 멕클러 박사는 다음과 같은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감사하는 사람은 스트레스를 잘 받지 않는다. 감사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더 행복하다고 느낀다. 감사하는 사람은 힘이 넘치고 병에 잘 걸리지 않는다. 감사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도 기쁨을 준다.

감사와 불평은 바이러스와 같아서 다른 사람을 전염시킨다. 감사는 우리 영혼에 필수비타민 같은 작용을 한다. 감사는 더 큰 감사를 불러온다.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은 감사할 일들을 자꾸 끌어들이는 마력을 지니고 있다.

이처럼 지극히 단순한 이 비결을 깨달아야 한다. 감사가 다른 감사를 끌어들이기 위한 필수 요소는 간절함과 순수함이다. 매 순간 감사할 요소를 찾아보면 놀랄만한 기적을 경험할 수 있다.

나의 내면에 먼저 감사가 차고 넘쳐야 나의 외적인 부분을 변화시킬 수 있다. 감사는 분명 현재 상황을 변화시킬 뿐 아니라, 더 좋은 상황을 끌어들이는 힘을 가지고 있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그 힘을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을 아는 것이다. 모든 사람은 부자가 될 권리를 가진다고 주장하고 실제로 부자가 될 수 있는 행동 원칙을 제시한 [부자 마인드 수업]의 저자 월러스 워털스의 책은 금세기 자기계발서와 성공 철학서의 시조가 되었고

나폴레온 힐이나 데일 카네기 로버트 슐러 쥬디스 폴 박사와 같은 이들도 모두 그의 영향을 받았다. 그는 저서 [부자 마인드 수업]에서 부자와 감사의 놀라운 비밀을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나는 부자가 되기 위한 첫 번째 단계가 무형의 재료에 당신이 얻고자 하는 원하는 것에 관한 생각을 전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것이 진실이며 그렇게 하기위해 당신은 조화로운 방식으로 무형의 재료와 필수적인 관계를 맺어야 한다.

정신적인 조화와 조율의 전체 과정을 감사라는 말 한마디로 요약될 수 있다. 도대체 감사의 느낌을 갖는 것이 무슨 법칙이 될 수 있는가? 의아해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이것은 부자가 되기 위해서 따라야 할 법칙이다.

감사의 법칙은 다른 사람은 여전히 가난한데 당신만 부자가 되었다는 이유로 느낄 수 있는 죄의식에서 벗어나도록 해 준다. 또한 감사의 법칙은 부자가 되는 길에 정신적으로 완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감사의 결핍으로 여전히 빈곤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 그들은 무형의 재료로부터 한 가지 선물을 받고는 그에 대한 감사의 표시를 소홀히 함으로써 무형의 재료와의 연결 고리를 끊어버리는 것이다.

우리에게 좋은 일이 다가올 때 그것을 다가오게 하는 어떤 힘에 대해 더 깊은 감사의 마음을 간직할수록 그것은 더 많이, 더 빨리 다가올 것이다.

그 이유는 간단한데 감사하는 태도는 부를 가져오는 원천과 더 가까이 접촉하도록 마음을 이끌기 때문이다.

감사는 그 특정한 법칙에 따르도록 당신의 마음을 이끌었을 것이다. 그리고 감사는 당신으로 하여금 창조적인 생각에 집중하고 경쟁적인 생각에서 멀어지도록 도와준다. 오직 감사만이 당신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도록 해 주고, 부의 공급이 제한적이라는 당신의 희망을 꺾는 치명적이고 잘못된 생각에 빠지지 않도록 해 준다.

감사의 법칙이 있고, 이는 원하는 결과를 얻고자 한다면 절대적으로 준수해야 하는 법칙이다. 당신은 감사 없이는 많은 힘을 발휘할 수 없다. 왜냐하면 당신을 힘과 연결시키는 고리가 바로 감사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부와 감사는 한 몸과 같이 밀접한 관계가 있다. 부동산 개발업자 피터 커맹스는 감사 편지로 기적과 같은 일을 경험했다.

그는 1998년 디트로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단장직을 처음 맡고서는 악단에 500$ 이상 기부하는 모든 이들에게 친필 감사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교향악단 후원자가 자기 이름 철자가 잘못 인쇄된 획일적인 감사 편지를 받는다든지 혹은 자신의 친구들이 단장의 서명 인장이 찍힌 획일적인 편지를 받는다는 것은 안 될 말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가 친필로 써 보낸 감사 편지에는 디트로이트 유력가문이자 허드슨 백화점 가문의 상속녀인 메어리 웨버 파커라는 사람에게 보낸 것도 있었다. 그녀는 오래전에 디트로이트를 떠나, 거의 평생을 캘리포니아에서 살았다.

당시에는 남편을 여의고 코네티커즈 하트퍼드에 부유층 전용 요양소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고향을 떠난 지 오래된 메어리가 무슨 이유에선지 5만$짜리 수표를 고향 교향악단에 기부하자 단장은 신속하게 감사 편지를 써 보냈다.

그녀는 그런 정중한 편지가 오리라 전혀 예상치 못했다. 오케스트라가 새로이 활기를 되찾고 있으며 그녀의 통 큰 기부도 오케스트라의 활성화에 크게 한몫했다는 피터의 편지를 읽고 지난 20년 동안 디트로이트에 겨우 두 번밖에 찾아가지 않았던 노부인은 그에게 크게 감동하였다.

2주 뒤 5만$를 더 기부하겠다는 내용의 편지를 보내왔다. 피터는 다시 한번 편지를 보내, 호의에 더없이 기쁘고, 감사하며 조만간 직접 한번 찾아뵙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그해 가을에 하트퍼드에 있는 대학에 등록하게 될 딸을 데리고 그곳에 갈 계획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파커 부인에게 연례 기부 캠페인에 동참해 달라고는 하지 않았다. 기금 조성 담당자들 사이에 하는 말로 그는 아무런 요청도 하지 않았다. 그저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직접 하려는 것뿐이었다. 몇 달이 지나갔다. 그리고 6월13일 자로 보내온 편지에서 메어리 파커는 자신을 방문하겠다는 피터의 제안을 수락했다.

그리고 괜찮다면 5만$가 아니라, 50만$를 디트로이트 심포니에 기부하고 싶다고 했다. 그것도 한번이 아니라 1년에 한 차례씩 5년에 걸쳐서 말이다. 총 250만$에 이르는 거액이었다.

그것은 의무감에서 나온 행동이 아니었다. 누가 강요한 것도 아니었다. 그녀의 후원을 받아내려고 필사적으로 애쓰는 사람들이 별로 없기 때문도 아니었다. 메어리가 그렇게 한 것은 누군가 그녀의 행동을 고마워하는 이가 있기 때문이었다.

진심으로 고마워하는 이가 그것이 바로 감사의 힘이다. 일상생활의 쾌쾌한 공기를 신선하게 해 주는 힘 말이다.

LA주 대법관이었던 존 크렐리의 경우는 감사 편지를 사람들에게 권하는 책을 썼다. 그는 2007년에 인생 최악의 시기를 보냈다. 당시 그는 의욕적으로 시작했던 로펌이 적자에 빠지게 되었고, 통장은 텅 비었으며 아내와는 이혼 소송 중이었고 딸마저 빼앗길 지경이었다. 남은 것이라곤 우울증뿐이었다.

그는 주변 사람들에게 15개월 동안 365통의 감사 편지를 보내기 시작하면서 인생에 놀라운 경험을 했다고 한다. 그가 365번째 감사 편지 쓰기를 마쳤을 때 몸무게도 줄고 사업은 번창했고, 자식들과 관계가 좋아졌고,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 만나게 되었고, 친구들과의 관계도 회복되는 등 좋은 일이 넘쳐났다고 한다.

감사가 충만한 사람들은 감사가 부족한 사람들에 비해 긍정적인 감정이나 삶에 대한 만족도가 높고, 우울증이나 근심 질투심 같은 부정적인 감정이 적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그들은 이해심이 많고 용서를 잘하고 협조적이고 도움을 베푸는 사회지향적인 성향을 지니고 있다.

감사의 삶을 살다 보면 모든 것이 긍정적으로 된다. 모든 생각의 관점이 바뀐다. 모든 삶의 태도가 바뀐다. 감사를 생활화하다 보면 전 인격적인 변화가 일어난다. 모든 일에 모든 이에게 모든 환경에 감사하게 된다.

아침에 일어나면서부터 감사 거리를 찾게 된다. 또 감사의 삶을 살다 보면 고도의 지혜와 삶의 통찰력, 창의력과 분석력 포용력이 생긴다. 또 긍정적인 자아상이 아름다운 상품이 개발되고 대인 관계 능력이 생긴다. 사람의 성품과 삶을 바꾸는 최대의 원동력은 감사의 능력이다.

감사 10계명.

감사란 무엇인가?

감사는 마음을 다스리는 명약이다.

감사는 행복을 누리는 지름길이다.

고집을 허무는 시작이다.

감사는 포기하지 않는 생명이다.

감사는 활력을 주는 기름이다.

감사는 찾지 않으면 잊어버리는 망각이다.

감사는 퍼낼수록 샘솟는 우물이다.

감사는 가꿀수록 아름다운 보배이다.

감사는 경주할수록 잘 달리는 말과 같다.

감사는 언제나 유용하다.

오프라 윈프리를 만든 위대한 감사 일기

당신이 가진 것에 감사하세요. 결국 더 많이 갖게 될 것입니다. 당신이 만약 갖지 못한 것에 집착한다면 절대로 결코 충분함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미국 방송계 스타 오프라 윈프리의 말이다.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토크 중의 하나인 오프라 윔프리 쇼의 진행자 오프라 윔프리는 전 세계 105개국 1억6천만 시청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다. 그녀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으로 꼽힌다.

또한 미국을 움직이는 막강한 브렌드이다. 자산 10억$ 이상의 갑부이며, 영화배우이자 영어와 TV 프로그램의 제작 출판 인터넷 사업을 총망라한 엔터테이먼트 그룹의 회장이다.

사람들이 갈망하는 인기 명예 돈을 쥔 여성이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바쁜 여성,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여성.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이라는 화려한 수식어가 따라붙는 오프라 윈프리, 그녀가 얼마나 부자인지는 감 잡기 어렵지만 일 년에 수십조 수익을 내고 하루에 15억원을 벌 정도의 수입을 낸다.

그는 매일 15분 단위의 일정을 자가용 비행기로 소화한다. 이처럼 화려한 그녀의 삶은 매우 소박하고 소소한 감사의 삶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런 와중에도 35년 전부터 매일 잠자기 전에 감사 일기를 쓴다고 한다. 그녀의 감사 일기는 이미 잘 알려져 있다. 그녀의 감사 일기는 어렵고 불우한 환경에서 성공을 이루어냈고. 감사의 삶을 살아가게 도와준다. 오프라 윈프리의 감사 일기 중 일부를 소개하면 이렇다.

오늘도 거뜬하게 잠자리에서 일어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유난히 눈부시고 파란 하늘을 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점심때 맛있는 스파게티를 먹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얄미운 짓을 한 동료에게 화내지 않고 저의 참을성에 감사합니다.

좋은 책을 읽었는데 그 책을 써준 작가에게 감사합니다.

위의 오프라 윈프리의 감사 일기는 잘 알려진 내용이다. 평범하고 일상적인 내용의 감사 일기지만 그녀는 감사 일기를 통해 삶의 초점을 어디에 두어야 하며 무엇이 중요한지 배웠다고 한다.

감사 일기는 부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관점을 배우게 하며 소중한 것을 잊지 않게 하는 힘을 갖는다. 감사 일기를 써보는 것은 앞장에서 반복 제시한 행복한 비결이다.

감사 일기를 쓴 사람은 긍정적인 기분이 향상될 뿐 아니라, 자존감의 변화도 있었다. 이들은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었고, 힘든 일도 버텨낸 강한 사람이란 걸 느꼈다.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관점이 열렸다. 인생이 버겁고 나 자신이 방전된다고 느껴질 때는 자신에게 말해보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버텼구나. 고마워. 그래도 괜찮아 존재만으로도 고마운 존재니까,

세계에서 가장 인기 높고 부요한 스타지만 생각한 것보다 감사 내용이 거창하지 않고 오히려 일상속에 아주 작은 것들에 감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다음은 오프라 윈프리의 감사 일기 작성 십계명이다.

내 맘에 꼭 맞는 작은 노트를 준비한다.

감사할 일이 생기면 언제 어디서든 기록한다.

아침에 일어날 때나 저녁에 잠자리에 들 때 언제든 하루를 돌아보며 감사할 거리를 찾아 기록할 시간을 만든다.

거창한 제목을 찾기보다 일상의 소박한 제목을 놓치지 않는다.

사람을 만날 때 그 사람에게 받은 느낌, 만남이 가져다준 기쁨을 기록한다.

교회나 학교에서 감사 일기 쓰기 모임을 만들어 함께 쓴다.

버스에 있거나, 공공장소에 혼자 있을 때 그동안 쓴 감사 제목을 훑어본다.

정기적으로 감사 기록을 나누고 격려한다.

내 감사 제목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지켜본다.

카페나 정원 등, 나만의 평안하고 조용한 장소를 택하여 자주 그곳에 앉아 감사 일기를 쓴다.

감사 일기를 작성하는 효과적인 방법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주변에 모든 일을 감사하라.

형식적인 것이 아닌 진심을 적는다. 감사 일기는 나의 일기장이다. 직접 느꼈던 나의 감정 생각 행동이 들어가면 좋다.

무엇이 왜 감사한지 구체적으로 적는다. 누구에게 그리고 무엇에 감사한지를 구체적으로 적는다. 직접 경험했던 생각과 감정을 자세하게 작성하면 더 큰 효과가 있다.

사물보다는 고마웠던 사람에게 초점을 맞춘다. 감사는 돈, 소유, 물질보다는 사람이 대상이 되도록 한다. 타인으로부터 받은 혜택과 은혜를 생각해 본다면 더 깊은 감사를 경험하게 된다. 물질이나 부는 감사로 연결되지 않고 진정한 행복을 주기 어렵다.

매일 써야 한다는 의무감에 억지로 쓰지 않는다. 일부 연구에서는 매일 매일 감사 일기를 작성하는 것보다 일주일에 한 번씩 작성하는 것이 더 좋다고 한다. 형식에 얽매여 너무 과도하게 작성하면 마음에 부담이 되어 가장 중요한 진정성이 떨어질 수도 있고, 물질에 적응하듯 감사에도 적응이 일어나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감사 일기는 형식이 아니라, 진심으로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긍정문으로 써라.

때문에가 아니라 덕분에로 써라.

감사 요청 일기는 현재 시제로 작성하라.

모든 문장은 감사합니다 로 마무리하라.

감사 일기를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쓴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매일 자기 전 감사 일기를 쓰면 하루를 반성하는 시간도 갖고 높은 에너지로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편한 잠을 자게 되어 행복 지수를 높일 수 있다. 따라서 잠들기 전에 쓰는 감사 일기는 최고로 좋다.

피그말리온 효과처럼 그냥 무조건 감사하게 되면 진짜로 감사하는 마음이 생긴다. 하루 일과 중 감사 거리가 없고 피곤하거나 평상시처럼 반복된 일상이면 그냥 작성하고 감사한 일기도 좋다.

pygmalion effect=교사의 기대에 따라 학습자의 성적이 향상 되는 것.

감사는 우리의 잠자는 거인의 행복을 깨우는 자명종과 같다. 시작이 반이다. 감사 일기장을 준비하라. 단 한 줄이라도 좋으니 감사 일기를 쓰기로 결심하라. 그냥 마음으로 매일 감사하는 것보다, 직접 글로 적는 것은 삶에 주는 효과는 확연히 다르다.

감사 일기가 습관이 되면 순간순간 스마트 폰에 기록하는 것도 좋다. 작심삼일이라고 한다. 대게

삼 일을 실천하면 그 맛을 알게 된다.

삼 주 동안 실천하면 감사가 그 뿌리를 내려 공간으로 자리 잡게 된다.

삼 개월 동안 실안 실천하면 튼튼한 감사 항체가 생겨 범사에 감사하게 된다. 삼 개월이면 감사의 줄기가 견고하게 올라온다. 그러면 당신의 삶에는 기적이 일 어날 것이다.

책 읽기 좋은 날 오늘은 수천억의 부를 가져오는 감사 일기를 전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