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탁 뮤지컬 ‘헤드윅’ - 이츠학(05) 1집 [ASURA] - <사랑, 결코 시들지 않는…> (99) 2집 [서문탁Ⅱ] - <사슬> (00) 3집 [SEOMOONTAK] - <사미인곡> (01) 일본앨범 1집 [東京にて] (03) / 일본앨범 2집 [Now Here] (03) 4집 [NOW HERE] - < 난 나보다 널 > (04) 5집 [PIANISSOMO] - <이별 후...> (05) 광복60년기념앨범 독립군가다시부르기 [다시 부르는 노래] - < 압록강행진곡 > (05) 주니어 가요제 대상(94) EBS 청소년 창작가요제 특별상(95) <Fandom 98>옴니버스 음반참여 - 자작곡 <용기>(98) 붉은악마 음반 참여-응원 주제가 <최강의 꿈-We all will be there for you>(98) 한일(SBS-TV도쿄) 합작애니메이션 탑블레이드(Top Blade) 한국주제가 녹음(01) 클래식 프로젝트 앨범 [Time After Time](02) 영화 화산고 일본 내 O.S.T. [Volcano High]- Rebirth - (02) SBS 드라마 [태양의 남쪽 O.S.T.](03) | |
전혜선 현 MNE 실용음악학원강사 백석 대학교(옛 천안대학교) 실용음악과 출강 아카펠라 “Blue Ocean” 팀원 활동중 뮤지컬 ‘헤드윅’ - 이츠학(05~06) 뮤지컬 ‘밴디트’ - 엔젤(06) 방송 및 코러스 세션(포지션, 이브, 왁스, 김경호, 휘성, 015B 등) | |
안유진 뮤지컬 ‘베이비’ - 강미래(06) 뮤지컬 ‘뮤직인마이하트’ - 이민아(05) 뮤지컬 ‘뱃보이’ - 쉘리(05) 뮤지컬 ‘사운드오브뮤직’ - 마리아(05) 뮤지컬 ‘모스키토’ - 공주(04) 뮤지컬 ‘지하철1호선’ - 날탕, 아나운서, 청소부(04) |
이준ㆍ채제민ㆍZakkyㆍ서재혁 등 앵그리인치 밴드 그대로
배우 못지않게 뜨거운 이기를 끌며 매회 공연 후 몰려있는 팬들을 헤치고 나가느라 즐거운 비명을 지르는 헤드윅의 ‘앵그리인치 밴드’는 음악감독이자 1st기타인 이준을 비롯하여 드럼의 채제민(現 부활 멤버), 2nd 기타 Zakky, 베이스의 서재혁(現 부활 멤버) 등 헤드윅 초연 멤버들이 수년간의 다져진 팀웍으로 그 자리를 그대로 지킬 예정이다
뮤지컬 ‘김종욱 찾기’의 김달중 연출 시즌3 지휘봉 잡아
뮤지컬 헤드윅 시즌3는 초연과 지난 시즌의 이지나 연출이 아닌 신임 연출 김달중이 그 지휘봉을 잡는다. 김 연출은 계원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87)와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학과(95)를 졸업했으며 현재 극단 ‘무대에서 바라본 세상’ 대표를 맡고 있다. 그간 연극 ‘남자 여자를 죽이다’(전익표 作) 연출(96), ‘까마귀 사랑’ (데이비드 헨리 황 作) 제작(96), ‘가꾸로 가는 리어’(셰익스피어 作) 연출(97), ‘1997 초대’(임재찬 作) 제작(97), ‘살을 빼고 싶은 돼지 이야기’(코린 맥 노튼 作/ 양정현 연출) 조연출(99), 단국 춤누리 무용단의 ‘창(窓)’ 연출(01), ‘천적공존기’(고선웅 作) 연출(02), 무용극 ‘유예적 관계’ 연출(02) 등 연극과 무용극 등에서 활발한 창작 활동을 한 바 있는 김달중 연출은 최근 ‘판타스틱스(Fantasticks)'와 ‘김종욱 찾기’ 등 뮤지컬 연출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초연의 연출이 너무나도 훌륭한 작품을 만들었고, 너무나 큰 이슈와 함께 장기 흥행했던 작품이라 굳이 내가 뒤늦게 이 작품에 뛰어들어야 하는지에 대한 망설임이 없지는 않았죠. 하지만 원작 자체가 다른 작품에는 존재하지 않는 그 자체만의 스타일과 측량할 수 없는 깊이가 있어서 내가 이런 작품을 만나면 과연 어떻게 표현해 낼 수 있을지 한 번 도전해 보고 싶었습니다.” 겸손이 스며 있는 김 연출의 출사표다.
심야공연추가 주11회 공연, 성인 뮤지컬 주당 공연횟수 최다 기록
뮤지컬 헤드윅 시즌3부터는 그야말로 관객의 스케줄과 기호에 따라 골라보는 재미가 있을 전망이다. 4인4색 헤드윅과 이츠학 3인방, 거기다가 주 11회의 공연횟수로 같은 작품이지만 배우와 공연 시간 대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의 공연이 연출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 2005~2006 시즌부터 도입했던 금요일 심야공연(밤 10시)은 그 뜨거운 반응을 그대로 살리는 한 편, 본인이 출연했던 금요일 심야 공연 거의 전부를 매진시켜버린 심야공연의 사나이 ‘송용진’을 지정 캐스트로 못 박아, 송용진이 선사하는 광란의 심야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많이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급증하는 심야 엔터테인먼트에의 욕구를 반영하고, 헤드윅 시즌3의 공연 특성이 보다 클럽적이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살린다는 것에 착안하여 금요일 밤에만 있었던 심야 공연을 토요일 밤 10시에 한 회 추가하여 토요일은 3:00 / 6:30 / 10:00의 3회 공연으로 관극 시간대를 다양화 하고, 대학생을 겨냥한 20% 할인 가격의 수요일 낮 공연은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결국 주당 공연횟수 11회로 어린이 뮤지컬이나 가족용 뮤지컬이 아닌 러닝 타임 두 시간 이상의 뮤지컬로서는 최다 주당 공연 기록을 보유하게 되었다.
공연리뷰
해외리뷰
“고상하게 난잡하고 놀랍도록 파워풀하다.” - LA 타임즈
“그 긴 보잘 것 없는 락 뮤지컬의 역사 속에서, 뮤지컬 헤드윅은 진정한 락을 선보이는 첫 번째 뮤지컬이다.” - 롤링 스톤
“뮤지컬 헤드윅은 극장을 들썩거리는 락앤롤의 사운드로 극장을 살아 숨쉬게 만든다. 그리고 고통스러웠던 과거를 노래하는 그 기묘하도록 슬픈 목소리... 이 작품은 자아의 탐구라는 것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안겨주는 성인뮤지컬이다. 컬트의 신봉자들을 들썩이게 할 스타일리쉬한 작품.” - 뉴욕 타임즈
“지금 것 쓰여진 그 어느 락 뮤지컬 보다도 흥분되는 록 스코어!” - 타임 매거진
국내리뷰
“토마토로 만든 가슴… 그는 여자가 되었다.” - 조선일보 박돈규 기자
“억압은 가라! 열광의 심야!” - 중앙일보 신준봉 기자
“2시간, 관객은 하나였다!” - 메트로 용원중 기자
“영화와는 차원이 다르다. 콘서트 같은 뮤지컬!” - 오마이뉴스 신희원 기자
“놓치면 후회! 뮤지컬 역사상 가장 강렬한 캐릭터” - 한겨레21
“복선 vs 반전 아찔한 2색 유혹” - 서울신문 박상숙 기자
“락 뮤지컬에 모노드라마. 중간퇴장 없는 140분. 헤드윅은 공연 내내 관객전원에게 자신의 혼을 나눠준다.” - 경향신문 송형국 기자
“락마니아도 반한 뮤지컬. 락밴드 콘서트 같은 무대, 불황 공연시장 대박화음!” - 스포츠투데이 신동헌 기자
첫댓글 오라버니사진..완전 머쪄주십니다..그나저나..평일..아...싫다..
두근두근. 가슴이 쿵쾅거려. ^^
용드윅으로 캐스팅 되신 걸 정말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