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문제 미래 사회
-세계 이슈
ESG경영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nance)를 뜻한다. 이는 기업 활동에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 투명 경영을 고려해야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린워싱
green과 white washing을 조합한 합성어.
실제적인 친환경 노력과는 거리가 멀지만 환경을 보호하려는 녹색경영을 표방하는 것처럼 홍보하는 것. (=위장환경 주의)
사례
1.물티슈, 딱풀 등 ‘무독성’ ‘무형광’.
-> 사실 ‘무독성’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고 인증마크의 종류가 많고 임의로 만들기도 해 소비자들에게 혼란
2.카페 리유저블 컵, 종이 빨대 사용
리유저블 컵 : 다회용 컵
스타벅스에서 이벤트 음료를 리유저블 컵에 담아 제공. 플라스틱 양이 몇 배나 많아져 비난. 종이빨대는 실제로 휘발유 냄새가 나고 흐물거려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인 지 알 수 없어 논란.
3.친환경 인증 제도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식품의약안전처 등 인증제도만 100개 이상. 전 세계적으로는 훨씬 더 많음. 이렇게 친환경 인증 제도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 없음. 인증 마크만 보고 소비하는 경우가 많은데, 마크 인증이라는 이유로 일반 식품보다 높은 값. 주의 필요.
그린워싱은 esg워싱에 포함. 특히 환경 영역에서 보여주기 식으로 친환경을 표방하는 것이 그린워싱.
예시 : 우리나라는 철강 생산량이 주요국 대비 매우 높음. 이 기업들은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2050년까지 탄소배출 제로 달성 홍보, 구체적인 방안이나 국제적인 조약에는 미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