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은 살아있는 역사이자 문화인 커피를 체험하고 소통하는 공간을 만들기 위하여 커피 컬렉션 전시는 물론 커피 묘목에서 시음까지의 일련의 커피제조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문화체험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생활 속 친근한 기호식품으로 자리 잡은 커피에 대한 세계 각국의 독특한 역사와 정보를 소개하고 잘못 알려진 커피에 대한 상식과 정보를 바로 잡기 위하여 해설이 함께하는 박물관 투어를 기획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다양한 커피문화를 알리는데 일조하고자 설립되었다.
박물관의 전시실 안내
커피박물관은 총 5개의 관 (1관 커피의 역사, 2관 커피의 일생, 3관 커피문화·컬렉션, 4관 미디어룸, 5관 커피재배온실)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최초의 커피재배온실에서는 커피나무의 전 생장과정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