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금남정맥 제구간 일시:2006년 12월 30일 토요일 맑음 장소:충남 공주,논산시 구간:신원사 주차장~향적산갈림길~양정고개~천마정~천마산~개태사 갈림길(안부) 누구랑:나홀로
올해의 마지막 산행을 금남정맥으로 정하여 발걸음을 남부터미널로 옮깁니다 여러사람들이 각자의 목적지를 가기위해 매표소 앞에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립니다 아마도 금남정맥을 종주하며 공주행의 버스를 이용하는 것도 오늘이 마지막이 아닐까 싶네요 06:30에 버스에 승차 정시에 출발하여 공주신터미널에 도착후(07:57) 4명의 승객중에서 1명이 내렸습니다 시간은 이미 08:00를 지나가고 구터미널로 향해야 되는데 기사님이 커피의 유혹을 못이겨 자판기앞에서 커피가 나올때까지 기다립니다 본인은 말을 못하고 애만 태웁니다 왜냐하면 08:00에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신원사로 출발하는 버스를 타야하는데 시간상으로 보아 어려울것 같았으나 혹시나 하는 생각에 기대를 해보는 마음이었으니 급한 마음이지요 버스는 느긋하게 출발하여 구터미널로 이동을 하지만 신호등이 도와주질 않습니다 종점에 거의 도착할즈음에 맞은편에서 신원사행 10번 버스가 통과를 합니다 기대했던 마음이 절망으로 바뀌어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잠시후 하차하여 길건너의 시내버스 정류장으로 이동 09:10에 신원사로 출발하는 버스를 1시간여를 추위에 떨며 기다려 승차후 신원사에 도착했습니다 09:39 아마도 유적지를 답사하러가는 학생들로 보이는 많은 승객들과함께 신원사입구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정면의 신원사로 들어가는 매표소 입구와 우측의 마을로 들어가는 도로에서 우측의 도로를 이용 진행합니다 (신원사 도로를 이용하면 입장료 3.200원을 내야합니다) 정면에 올려다 보이는 계룡산의 쌀개봉과 천황봉을 바라보며 세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산입구에 있는 대명사 입구까지 진행하면 철문이 있는곳에서 산으로 올라가는 길에 자동차의 타이어가 접지되는 부분만 세멘트로 포장을 해놓은 길을 완만하게 올라갑니다 잠시후 정면에 국립공원 출입제한 안내판이 설치된 지점에 원형 철조망으로 막아 놓은곳에서 도로는 우측으로 이어가고 좌측의 산으로 오릅니다 전혀 길의 표시가 없지만 능선을 따라 올라가면 약간의 공터가있는 곳을 지나면 뚜렷하게 산으로 오르는 길이 나타납니다 우측 아래에는 암자인듯한 가옥이 보입니다 이어서 오르는 길은 가파른 길로 힘들게 올라 큰바위들로 형성된 270봉에 도착합니다 계속이어서 정면에 보이는 봉우리를 향하여 된비알을 오릅니다 좌측으로 올려다보이는 관음봉과 산아래에 위치한 신원사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올라서니 바위와 키작은 소나무가 위치한 370봉의 능선에 도착합니다 이어가는 완만한 능선길에 묘터인듯한 공터에서 우향으로 또하나의 봉우리를 향하여 오름길을 오르다 된비알로 바뀌어 큰바위가 정상에 위치한 445봉에 도착합니다 10:20 정맥길이 시작되는 445봉에 도착했습니다 지난번에 이구간을 지나 용화사 갈림길에서 하산을 했습니다 큰 바위가 위치한 이곳에서 우측으로 내림길을 이어가니 좌측에 묘1기를 지나서 용화사의 갈림길에 도착 정면에 있는 묘의 좌측길을 오릅니다 완만한 능선길을 오르면 잠시후 넓은 바위가 위치한 곳에(420봉) 도착하여 뒤로 보이는 계룡산을 조망하고 이어가야할 길에 향적산을 바라보며 계속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완만한 능선길을 편안하게 진행하여 능선의 끝부분에서 우향으로 돌아 우측의 묘를 지나면서 내리막길을 내려가며 또다른 좌측의 묘를 지나 소나무숲을 이어갑니다 잠시후 우측의 봉우리를 좌사면으로 우회하여 내려서니 우측으로 돌무더기가 있으며 좌우로 연결되는 안부사거리에 도착합니다 10:44 안부사거리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서 직진길로 우측에 잡풀에 묻혀버린 묘1기를 지나 오름길로 오르내리기를 한후 정면에 보이는 봉우리를 향하여 된비알을 오르는데 돌담을 쌓아 만든 교통호를 건너고 개인호를 지나 465봉에 도착합니다 여기에서 좌측으로 보이는 골프장을 내려다 보며 진행을 하면 또다른 교통호를 넘어 정면에 보이는 잡풀이 우거진 헬기장을 통과하고 편안한 능선길을 이어가는데 좌측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 진행하여 구릉을 넘어서고 길은 우향으로 바뀌어 또하나의 구릉을 넘어 좌향으로 길을 이어가면 우측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 커다란 바위들이 줄지어 있는곳을 지나면 된비알을 올라서 블록으로 만든 군진지와 교통호를 통과하니 좌측으로 비석이 세워진 묘가 있는 봉우리에 도착합니다 11:04 좌측에 헬기장이 설치 되어있으며 많은 잡목과 잡풀들이 우거져있는 520봉에 도착했습니다 이어지는 능선길을 내려서면 좌측으로 바위틈을 이용 군진지를 만든곳의 바위능선을 진행합니다 좌측으로 보이는 계룡대의 웅장한 모습과 우측의 넓은 논들과 산아래에 새로 건축하는 건물을 내려다보며 별 특징이 없는 능선길을 이어가는데 역방향에서 진행하는 산님부부를 만나 서로의 안산을 기원하며 진행합니다 잠시후 이어가는 길목에 금북정맥종주시 보령지역에서 만나뵈었던 "山四人"님의 표지기가 길안내를 해주어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잠시후 "군사시설보호구역"이라고 새겨진 세멘트기둥을 지나면서 짧은 내림길로 내려가 완만하게 이어지던 길에 우측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 진행하면 또다른 우측의 길과 합류하여 정면에 억새가 우거진 능선길을 이어갑니다 잠시후 우측에 커다란 바위가 위치한곳에서 오름길이 시작되어 475봉능선에 도착하여 우측과 직진으로 갈라지는 갈림길에서 직진으로 완만한 능선길을 진행후 바위로 형성된 능선상의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11:32 능선상의 향적산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갈림길에서 좌측의 급경사의 내림길을 미끄러지듯이 빠른 걸음으로 내려가면서 파란색의 쇠기둥에 매달린 부대1.3km/20분과 513고지1.9km30분 이란 안내 표지판이 있는곳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흰색의 굵은 로프가 설치된 나무계단을 내려서면 넓은 안부에 도착합니다 이곳에도 여러길을 안내해주는 표지가 설치되어있습니다 이어가는 길은 직진으로 넓은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됩니다 지금 시간에는 주민들로 보이는 많은 사람들이 산책을 하고 있습니다 계속이어가는 길은 약간의 오름길로 진행을 합니다 잠시후 구릉 2개를 넘어서면 정면의 헬기장에 도착하여 직진길과 좌측으로 갈라지는 곳에서 좌측의 엄사리 (청송약수터)방향으로 이어가면 곧게 자란 소나무의 숲을 통과하여 좌향의 내림길로 이동 구릉을 넘어서 넓은 등산로를 따라 진행하면 잠시후 290봉 능선에 올라서 우향으로 바뀌어 이어가면 또 하나의 헬기장에 도착하고 이곳에서 좌측방향의 내림길을 굵은 로프가 설치된 계단을 이용해서 내려갑니다 이곳에는 이번 금남정맥을 이어오며 눈에 익은 " 홀대모의 달님" 표지기가 길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12:00 계단을 내려와 안부사거리에 도착했습니다 계룡대근무지원단장의 명의로 경고문이 설치된 안부갈림길에서 직진을 하여 오름길로 오른후 우측봉우리를 좌사면의 등산로를 이용해서 내려가면 좌측으로 이어지는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합니다(엄사리0.8km/15분) (2정문0.8km/15분)두개의 흰색의 안내판이 설치된 갈림길에서 엄사리 방향으로 직진을 하여 안부사거리에 도착 정면에 있는 송전탑으로 직진하여(NO42)편안한 길을 이어가면 또 다른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12:20 (엄사리청송약수터0.84km←)(↓국사봉4.16km)(→엄사리0.93km)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위의 표지목이 있는 갈림길에서 우측의 엄사리 방향으로 교통호를 넘어가는 통나무 다리를 건너 진행을 하여 또하나의 좌측으로 갈라지는 갈림길에서 직진합니다 잠시후 얕은 구릉을 올라서면 우측으로 오래전에 벌목을 하여 넓은 개활지가 된곳에서 우측저멀리에 보이는 국사봉과 그너머로 향적산 안테나의 윗부분만이 보이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좌측의 내림길로 이어가며 좌측으로 상수도 가압장이 위치한 곳을 지나면 엄사리의 시가지 모습이 나타납니다 잠시후 우측과 좌측방향으로 이어지는 갈림길에서 좌측방향으로 내려가면 절개지 상단부에 만들어 놓은 배수로 옆에 번호미상의 삼각점이 있는곳에 도착합니다 12:33 삼각점에 도착했습니다 절개지를 이용해서 정면에 보이는 3층건물의 앞까지 내려갑니다 뒤돌아 보면 나무에 선답자님들의 표지기가 많이 매달려 있습니다 이곳에서 정면으로 이어지는 포장도로를 따라 내려가면 편도 2차로의 도로에 도착하여 우측의 횡단보도를 건너 좌측으로 이동하면 가까운 거리에 첫번째의 우측으로 들어가는 도로를 따라 진행하여 첫번째 삼거리에 주황색의 포장 구조물과 붉은색의 벽돌로 만든 엄사리 중학교 뒷편 도로를 이용해서 이어가면 또하나의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삼거리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엄사리 초등학교 뒷길의 보도를 따라 진행후 앞에보이는 신성아파트102동과 좌측의 연정어린이집 앞의 도로에서 우측방향으로 이동하면 엄사리 초등학교의 정문을 지나고 잠시후 좌측의 엄사 비사벌아파트 103동을 지나 호남선 철로를 건너는 다리를 통과함과 동시에 끝부분에서 좌측방향으로 이어갑니다 잠시후 우측에 엄사할머니 왕 족발집을 지나고 양정중앙교회와 샘물어린이집 앞에서 보이는 굴다리를 통과하여 좌측의 논산농협 두마지점을 지나면 1번국도에 도착하여 우측의 시외버스 정류장앞의 횡단 보도를 건너 좌측으로 보이는 "조치원과 대전"을 안내하는 표지판을 바라보며 이동하면 우측의 "신계룡" 지구대앞에 도착합니다 12:54 신계룡지구대 앞에 도착했습니다 지구대 좌측에는 산으로 오르는 나무 계단과 금남정맥을 안내하는 간판이 세워져 있습니다 나무계단을 올라 넓은 오름길을 이어가면 좌측에서 연결되는 표지목이 서있는 삼거리에 도착하여 직진으로 오르면 흰색의 굵은 로프가 설치된 오름길을 올라 정면에 커다란 바위가 길을 막아 우측으로 돌아 올라서니 "공주457 1992 재설"삼각점과 오래전에 설치했던 번호미상의 삼각점이 위치한 248봉에 도착합니다 13:05 248봉에 도착했습니다 조금더 진행하면 (팔각정0.88km←↓시청0.82km→양정0.48km)이란 안내 표지목이 세워져있으며 이곳에서 팔각정방향으로 완만한능선길을 이어갑니다 좌측으로 멀리 보이는 팔각정과 송전탑이 보이며 잠시후 좌측의 배곡과 우측의 유동리로 연결되는 안부사거리에 도착하여 직진을 하여 등산로를 따라 올라갑니다 얼마후 능선길 좌측으로 큰 바위에 돌을 쌓아 만든 돌탑을 지나고 능선의 정상에 여러가지의 운동기구와 긴의자를 설치한곳을 지나 편안한 능선길을 이어가다 오름길로 정면에 나타난 팔각정 "천마정"에 도착합니다 13:20 천마정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는 넓은 바위가 위치하고 있으며 "금바위"에 대한 안내문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이넓은 바위가 안내문에 있는 금바위인듯 합니다 천마정을 통과해서 능선길로 이어가면 우측에 "국가주요시설물 지적삼각점 충남 334 2005 설치"측량봉이 세워진 삼각점을 통과해서 좌측으로보이는 대단위의 아파트단지를 내려다 보며 능선길을 진행하여 좌우측으로 갈라지는 (신성1A←○→보덕사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오름길로 구릉으로 올라서 능선상의 안부에 도착한후 다시 굵은 로프가 설치된 짧은 된비알을 오르면 한전 송전탑이있는 봉우리에 도착후 천마산 방향으로 직진을 하여 전방에 보이는 천마산을 완만한 길로 이어가 봉우리에 도착합니다 13:35 287m의 천마산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은 돌탑과 금남정매에 대한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으며 붉은색으로 "천마산"이라고 적어놓은 표지목과 휴식하기에 알맞은 긴의자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늦은 중식을 하기로 합니다 (14:02)중식후 천마산을 출발합니다 완만한 능선길을 이어가다 짧은 통나무 계단을 내려와 녹슬은 깃대봉을 지나 능선상의 좌측으로 내려가는 "능선종점"이라고 씌여진 표지목이 있는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갈림길에서 직진으로 이어지는 오름길로 오르면 돌로 얕은 담을 쌓아 묘를 만든곳에 도착하니 묘의 봉분은 없어져가고 공터가 이루어져 이곳을 통과한후 긴의자 한개가 있는 봉우리에서 우측의 묘를 지나 정면의 급경사의 내림길로 이어지는데 이곳에도 굵은 로프가 설치되어 오르고 내려가는 발걸음을 도와줍니다 잠시후 간벌한지 오래된 지역의 구릉을 올라서니 붉은 황토가 드러난 작은 공터가 있으며 이곳에서 직진후 조그마한 구릉을 넘어 우향으로 바뀌어 내림길로 통나무 계단을 약5개정도 내려가면 정면에 보이는 좌우로 연결되는 임도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천호산 방향으로 이어가면 구릉을 넘어 좌향의 내림길이 이어지다 능선길로 아직은 어린 잣나무단지를 통과하면서 좌측의 비석이 세워진 똑같은 석곽묘 8기를 지나 정면에 보이는 폐타이어 야적장을 향하여 진행을 하면 좌측의 건물로 들어가는 도로에 도착하고 이곳에서 도로 우측으로 이동하여 도로좌측에 위치한 표지목에서(천호봉 2.80km←○↓천마산 1.20km) 좌측 산으로 들어갑니다 14:22 천호봉으로 향하는 안내 표지목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폐타이어 야적장의 도로는 직진으로 이어지고 가야할길은 표지목의 천호봉 방향으로 이동하여 산으로 올라서 길을 이어갑니다 잠시후 능선정상에 묘의 상석만 남아있는 묘터를 지나 직진하여 소나무 한구루가 우뚝서있는 능선정상을 지나고 좌측으로는 붉은색의 기와집이 보이며 우측으로는 개를 키우는 축사가 보입니다 잠시후 길은 좌향으로 이어가고 우측과 좌측으로 이어지는 갈림길에서 정면에 보이는 송전탑을 통과한후 구릉을 넘어 좌측의 잡풀에 우거진 묘를 지나 가파른 길을 올라서 195봉능선에 도착하여 완만한 능선길을 이어가다 얕은 구릉을 넘어 우측으로 방향이 바뀌어 짧은 오름길을 올라 정면의 봉우리에 올라섭니다 이어가는 길은 좌측으로 넓은 개활지가 펼쳐지며 정면에도 오래전에 벌목을 하여 확트인 개활지가 보입니다 잠시후 완만해지던 길이 짧은 오름길을 올라 삼각점이("논산 423 1997 재설")설치된 봉우리에(304.8봉) 도착합니다 다시 이어지는 길은 좌측방향으로 이어가면 얕은 구릉을 넘어서 우측으로 내려가는 갈림길을 지나고 다시 좌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안부에 도착합니다 14:57 농소리 0.86km←○→개태사 방향 ↑천호봉↓천마산 3.26km의 표지목이 설치된 개태사 갈림길의 안부에 도착했습니다 계획대로라면 황령재까지 진행을 해야 하는데 황령재까지 간다해도 연결되는 교통이 불편할것이고 시간으로 볼때에 늦은 시간에 하산을 할것같아 오늘은 이곳에서 산행을 마치고 지형도상에 보물219로 표기된 석불입상이 있는 개태사에 들러 답사를 하기로 하고 우측의 내리막길을 이용 하산을 합니다 하산도중에 좌측의 계곡에서 얼음사이로 흘러내리는 시원한물이 반가워 땀에 젖은 티셔츠를 벗어던지고 냉수마찰과 머리를 감고 산뜻한 기분으로 다시 내림길을 이어 산죽이 우거진 지역을 벗어나니 좌우로 가옥들이 보이며 정면에는 4번국도의 너머로 조그마한 건물의 개태사역이 시야에 들어옵니다 마을길로 들어서 이어가는 길 좌측에는 "기념물 제44호 개태사지"가 안내간판과 있으며 좌측으로는 개태사의 기와지붕이 보입니다 15:42 잠시후 좌측의 농로를 따라 개태사에 도착하여 경내의 "문화재자료 제274호 고려시대" 오층석탑과 "보물제219호 개태사지 석불입상" 그리고 "민속자료 제1호 고려시대 개태사 철확"을 답사를 한후 4번국도로 나와 우측방향으로 이동하여 개태사역으로 이어지는 지하통로를 통과 개태사역에서 기차시간표를 확인 한결과 서울로 운행되는 열차는 이곳에 정차를 하지않는다는 역무원의 안내를 받고 계룡역에서 승차할수있는 시간을 알려주어 다시 굴다리를 통과하여 좌측의 길을 이용해서 도로로 나와 계룡방향으로 이동후 "화악리"로 들어가는 삼거리에있는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지만 버스는 오질않고 시간을 흘러 급한김에 지나가는 택시를 세워 양정고개를 지나 계룡역까지 이동을하여 계룡역에서 17:02에 출발하는 용산행 무궁화호에 승차하여 영등포를 19:20에 도착하여 전철로 귀가하여 오늘의 일정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445봉을 오르며 계룡산을 바라봅니다 ↓ 신원사의 전경입니다↓ 전망바위 ↓ 계룡대 골프장 ↓ 가야할 방향의 향적산의 모습입니다 ↓ 향적산 갈림길의 바위입니다 ↓ 우측의 통나무를 넘어 진행합니다 ↓ 엄사동으로 가던길에서 국사봉을 바라봅니다 ↓ 엄사동으로 내려서는 절개지의 삼각점입니다 ↓ 절개지를 내려와 진행해야할 도로입니다 ↓ 엄사 초등학교의 뒷길입니다 ↓ 이 굴다리를 통과하여 양정고개에 도착합니다 ↓ 양정고개로 향하면서 올라야할 봉우리를 촬령했습니다 ↓ 양정고개에 도착했습니다 ↓ 신계룡 지구대 옆에서 오르는 정맥길입니다 ↓ 248봉에 도착했습니다 ↓ 천마정을 오르면서 ..... ↓ 천마정에 도착했습니다 ↓ 천마산에 도착했습니다 ↓ 폐타이어의 야적장입니다 ↓ 개태사 갈림길 안부입니다 ↓ 얼음사이로 흘러 내리는 시원한 물로 냉수마찰을.... ↓ 개태사에서 바라본 천호봉입니다 ↓ 기념물 제44호입니다 ↓ 개태사에서.... ↓ 개태사의 철확 ↓ 개태사의 입구입니다 ↓ 계룡역에서 서울방면의 기차 시간표입니다 ↓ 산행시작: 09:39 (신원사 주차장=09:39 ~445봉 갈림길=10:20)(445봉갈림길 ~개태사 갈림길안부 =14:57 ) 산행종료: 15:53 (개태사 갈림길 안부 14:57 ~개태사 =15:42 ) 소요시간 ; 총산행시간 = 6시간14분 ( 정맥길= 04시간37분) 산행거리 ; 15.9km (정맥길 = 13.2 km) 이동경로 ; *산으로 { 남부터미널 출발(06:30)~공주 산성동도착(08:05)고속버스 \7,500 } { 공주 시내버스정류장 출발(09:10)~신원사 주차장 도착(09:39)시내버스 \950 } * 집으로 {개태사 화악리 출발(16:19)~계룡역 도착(16:30)택시 미터요금 \6,000} {계룡역 출발(17:02)~영등포역 도착(19:20)열차 무궁화 \10,900 }
첫댓글 송년 산행을 정맥 산행으로 대신 유적이 많이 구간을 통과 하셨네요 점점 들어 드는 정맥길 축하 합니다~
벌써 개태사를 통과 하셨군요 힘든구간을 홀로 종주 하심을 박수로 대신합니다.
천자봉님께서 앞서 가신 이 길을 송백님들 모시고 머지않아 곳 밟고 지나리라 기대합니다. 새해도 안산, 즐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