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제4회 뷰티(미용인) 수련회 |
제목 |
1강: 현장중의 현장 |
성경 |
사도행전 9:36-43 |
일시 |
2012년 10월 9일 |
장소 |
렘넌트 신학교 |
강사 |
류광수 목사 (정리: 차동호 목사) |
주제어 |
♠성경말씀(사도행전 9:36-43)
36/ 욥바에 다비다라 하는 여제자가 있으니 그 이름을 번역하면 도르가라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
37/ 그 때에 병들어 죽으매 시체를 씻어 다락에 누이니라
38/ 룻다가 욥바에서 가까운지라 제자들이 베드로가 거기 있음을 듣고 두 사람을 보내어 지체 말고 와 달라고 간청하여
39/ 베드로가 일어나 그들과 함께 가서 이르매 그들이 데리고 다락방에 올라가니 모든 과부가 베드로 곁에 서서 울며 도르가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지은 속옷과 겉옷을 다 내보이거늘
40/ 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이르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
41/ 베드로가 손을 내밀어 일으키고 성도들과 과부들을 불러 들여 그가 살아난 것을 보이니
42/ 온 욥바 사람이 알고 많은 사람이 주를 믿더라
43/ 베드로가 욥바에 여러 날 있어 시몬이라 하는 무두장이의 집에서 머무니라
♠ 녹취 자료 ♠ |
♠서론
▶제가 오면서 비서보고 물었다. 본당에서 모이는 것은 아니겠지? 그러니까 C동에서 모인다고 하더라. 왜 그러느냐? 아직 우리 다락방에는 전도를 제대로 보고 있는 사람이 별로 없다. 전도를 제대로 본다면 캠프는 안 나가도 뷰티 선교에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왜냐? 현장중의 현장이다.
여러분은 지금 현장중의 현장이다.
이런 큰 축복을 가지고 있는데 뷰티 선교국이라고 했더라.
그런데 사실은 미용이라고 하면 우리의 용모를 아름답게 하는 것이 아닌가? 그러면 굉장히 많은 것인데 하필이면 머리 하는 사람을 보고 미용이라는 말을 쓴다. 쉽게 말하면 우리나라에서 잘못 쓴 말이다. 미용이라는 말이 일본말에서부터 시작이 되었는데 우리가 잘못 선택을 한 것이다. 미용사는 영어로 하면 헤어 아티스트인데 우리는 미용이라고 하면 그냥 머리만 생각한다.
▶그래서 앞으로 기도해야 할 것이 뷰티 선교국이 아니고 뷰티 총국이라야 한다.
여러분이 말하는 미용은 머리만 말하는데 영어로 말하면 뷰티인데 그러면 굉장히 많다. 피부 관리, 얼굴 관리, 손톱, 발톱, 그렇게 보면 단순하게 입는 것이 아니고 옷, 심지어는 옷 디자인, 어떤 면에서는 뷰티쪽의 눈을 가지고 보면 웨딩 이런 것도 다 뷰티와 연결될 수 있다. 심지어는 화장품, 어떤 면에서는 성형까지도 연결될 수 있다. 굉장히 큰 밭이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지금 교회는 전도현장의 아주 큰 밭을 놓치고 있다.
그래서 저는 아주 훌륭한 분들 말고는 목사님들도 안 올 줄 알았다. 그래서 제가 일부로 오늘 오신 목사님들을 자세히 봤다. 저분들은 훌륭한 목사님들이다. 전도를 아는 분들이다.
전도를 안다면 교회의 뷰티를 놓치지 않을 것이다. 완전 현장이다.
(1)다양
▶그런데 지금 현재 굉장하게 다양하게 많다. 불신자들도 굉장히 많이 하고 있다.
(2)문제
▶그러다보니까 우리에게는 여기에 따르는 장점도 많지만 문제도 많다. 다양한 층의 사람들과 연결이 되기 때문에 많은 문제를 볼 수도 있다.
(3)유지- 어려움
▶그 중에서 여러분이 하도 많다 보니까 어떤 면에서는 어려움도 있다. 유지하는데 어려움도 있을 수 있다. 쉽게 말하면 경제에 굉장히 어려움도 올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여러분이 여기에 수련회로 모인 것이다.
여러분 인생은 한번이다. 그래서 완전 뷰티를 가지고 하는 전도자이다.
교회 안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뷰티에 관계된 사람이 있는데 은혜 못 받고 있는 사람이 많다. 안타깝다. 굉장히 많이 있는데 여러분이 참석은 이것밖에 안 한 것이다. 그래서 내년에 할 때는 다양하게 한번 연결시켜보라. 우리 다락방 안에만 해도 뷰티 쪽으로 굉장히 다양한 사람이 굉장히 많이 있다. 그런데 오해하기를 미용사들 몇 명 모이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다. 물론 미용사분들이 주로 되어있고 주로 사역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쪽으로(뷰티 총국) 한번 다 살려줄 필요가 있다. 이건 목사님들이 방향을 잡아야 한다.
▶뷰티라고 하는 눈을 가지고 볼 때 성경에 보면 행9:36-43, 여제자 다비다가 있다. 다비다는 옷을 만들어주는 사람이다. 뷰티의 눈을 가지고 볼 때는 많은 것을 생각할 수 있다.
단순하게 옷 입는다고 보면 그냥 옷 쪽의 사람이 될 수 있지만 뷰티의 눈을 가지고 볼 때는 많은 것을 응용할 수 있다.
그래서 일단 오늘 1강은, 여러분은 전도자이다. 그래서 완전 복음의 기회를 잡아라.
1.완전 복음의 기회를 잡아라(그리스도)→ 근본
▶여러분은 전도자이기 때문에 다른 것 말고 완전 복음의 기회를 잡아라. 물론 완전 복음은 그리스도인데 어떻게 붙잡느냐 하는 것이다. 어떻게 붙잡는가?
(1)행1:3절이다.
1)24시 기도- 나의 문제 발견
▶지금부터 여러분들이 가장 편안한 상태에서 24시 기도를 시작해라. 24시 기도는 내가 24시 호흡하듯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가능하다. 여러분이 이것을 계속하다보면 가장 중요한 나의 문제를 발견하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의 문제는 잘 아는데 내 문제는 잘 모른다. 이렇게 나의 문제를 발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이다. 지금부터 24시 기도를 계속 회복해야 한다.
2)24시 응답
▶24시 기도를 계속하다보면 24시 응답이 계속 온다.
이렇게 되어져야 여러분은 뷰티라는 기능을 가지고 사람을 살릴 수가 있다. 사람을 살리기 이전에 나를 살릴 수 있다.
저 같은 경우는 진짜 해야 될 것이 너무 많고, 듣는 것도 너무 많다. 여러분은 한 군데만 들으면 되는데 저 같은 경우는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이 다 들어온다. 그런데 보면 거의 틀리게 말하고, 틀리게 알고 있고, 안타깝다. 사람들이 이렇게 살고 있구나, 전혀 기도를 모르고 있구나! 그래서 24시 기도의 힘을 얻지 않으면 할 수가 없다.
3)24시 축복
▶여러분이 이걸 계속하다보면 많은 문제들이 전부 24시 축복으로 보인다.
▶이것이 행1:3절이다. 여러분이 지금부터 해보라.
4)24시 치유
▶이러다보면 여러분이 가는 곳마다 만나는 사람마다 24시 치유가 일어난다.
5)24시 전도
▶그러다보면 24시 전도를 누리게 된다.
▶이것이 복음 누리는 것이다. 이것이 완전 복음의 비밀을 누리는 것인데 여러분이 잡을 수 있는 기회다.
나는 미용사 이전에 전도자이다. 나는 여러 가지 뷰티 분야에서 일을 하지만 전도자이다. 이 축복만 찾아내면 사실상 다 된다. 이것을(위의 1)-5)번) 합쳐서 하나님의 나라(영적 세계)가 임했다고 한다. 이 나라라는 말은 대한민국, 일본 등 그런 나라를 말하는 게 아니다. 굉장히 중요한 것이다. 이 나라는 영적 세계의 굉장한 것을 말한다. 이것만 되어져도 큰 역사들이 시작된다. 이렇게 되면 여러분에게 있었던 숨은 많은 영적 문제들이 무너지기 시작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되기 시작한다. 이것을 제일 잘할 수 있는 곳이 현장이다. 그런데 현장 중에 현장이 뷰티 현장이다. 꼭 말을 안 해도 이 ‘나라’는 전달이 된다. 꼭 내가 어떤 방법을 써서 안 해도 하나님의 나라라는 이 말은 굉장히 중요한 단어다.
▶이번에 여러분이 첫 시간에 이 축복을 찾아내서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는 열심히 하는데 내게 원래 있는 문제 때문에 내가 무너진다.
(2)행2:9-11
▶이 축복을 여러분이 알게 되면 행2:9-11절에 15개 나라 문이 열리듯이 쫙 열린다. 얼마나 대단한가? 여러분은 아무 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여러분을 통해서 15나라의 문이 열린다. 오늘 여기 계신 여러분이 이 언약을 붙잡았는데 여러분 주위에 있는 사람들의 문이 열린다. 벌써 교회에서 시험들고 그러면 그건 아니다. 나 때문에 15개 나라 문이 쫙 열리고, 여러분 때문에 가족들, 남편 사업에 문들이 쫙 열리기 시작한다. 나라라는 축복을 누리면 그렇게 된다.
뷰티 전문인 한명에게 하나님의 나라라는 축복이 임하면 주의 흑암이 다 무너져 버린다. 있어도 아무 상관이 없다. 저는 목사님들이 아시다시피 정치적으로 당했는데 200여개 교단이 저를 공격했는데 저는 눈도 깜짝 안 했다. 왜냐? 그들은 아무 힘이 없기 때문이다. 앞으로 여러분을 공격할 흑암세력은 하나님의 나라를 절대로 이길 수 없다.
(3)행2:41
▶여러분 때문에 현장이 살아나는데 3천 제자가 일어난다. 이것이 완전 복음을 누리는 것이다. 여러분이 해보라.
▶여러분이 (1)번을 해보면 가장 먼저 내게 치유가 일어나고, 응답이 오기 시작하면 문이 열리는데 이게 다른 사람에게까지 가게 되어있다. 오늘부터 이건 꼭 해보라. 지금부터 24시 기도하면서 메시지 들으면 된다. 진짜 내가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이 축복을 누리고 오래 된 우리 가문의 흑암을 꺾어야 한다. 사실상 이걸 안 꺾으면 큰일 난다. 어느 날 여러분 자녀에게 문제가 온다. 그러니까 영적문제는 일반 사람들이 고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이 축복을 받으면 이 24시 축복은 반드시 다른 사람에게 전달이 되게 되어있다.
2.완전 전문성을 개발해라→ 갱신
▶두 번째로, 나는 전도자이다. 명심해야 한다. 지금까지는 내가 밥 먹기 위해 살았는지 몰라도 이제부터는 전도자이다. 불신자들은 먹고 살기 위해서 하거나 혹은 자기 취미를 위해 할지 몰라도 우리는 전도자로 하나님이 부르셨다.
(1)기술 전문성
▶ 지금부터 완전 전문성을 개발해라. 제가 본 미용실 가운데 부산에 성림 미용실이라고 있었다. 부산 사람들이 다 알 정도로 굉장히 좋은 미용실이다. 저는 그걸 어떻게 알았는가 하면 제가 부산중앙교회 전도사로 있을 때 부산중앙교회의 권사님이 그걸 하신 것이다. 그래서 저는 놀랐다. 미용실인데 완전히 무슨 재벌회사 같더라. 그때가 언제인가? 한 40년 됐다. 제가 전도사 때였으니 35년이나 40년 전이란 말이다. 아예 미용실이 3층이더라. 그래서 우리가 가서 예배드리는 데 미용사만 30명이 와서 인사하더라. 저는 미용실을 아줌마 혼자 하는 것만 생각했는데 이런 미용실도 있구나 싶어 놀랐다. 그리고 1층은 쉬는 데고 2층은 전문적으로 하는 데더라. 그런데 그때가 35년 전이었는데 3층에는 침대가 있는 것이다. 저는 그런 것은 처음 봤다. 이건 뭐냐고 물으니까 미용하러 오는 사람들이 피부 관리도 받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심방을 마치고 나오는데 우리 부목사님이 저보고 그러더라. 부산시내의 1류들은 여기에 다 온다는 것이다. 그리고 부산시내의 아주 중요한 사람들이 쉴 때 여기에 온다는 것이다. 얼마만큼 소문이 났는가 하면 서울에서 여자 가수들이나 탤런트들이 부산 내려오면 반드시 이 집으로 온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권사님이 돈 버는 것이 어마어마하다는 것이다. 그런 것도 있구나 싶었는데 이것이 전문성이다. 또 그렇게까지는 안 해도 제가 아는 교인 한 사람은 피부 관리를 한다. 그런데 이분을 만나보니까 완전히 건강에 대해서 의사보다 더 많이 알더라. 그런데 의사들이 얘기해주는 것보다 더 정확하다. 그냥 하는 게 아니구나 싶었다. 또 임마누엘 서울교회의 평신도인데 이분은 뭘 하는가 하면 구두를 만든다. 이런 사람들이 다 몰라서 뷰티강의에 다 안 오지 않았는가? 이 사람은 구두를 그냥 만들지 않는다. 구두를 이런 뷰티의 눈을 가지고 만든다. 이래가지고 이 사람에게 한국의 유명 탤런트들이 신발 주문을 한다고 한다. 저보고 자기 아이의 이름을 지어달라고 편지를 보냈는데 제가 편지를 잃어버려서 이름을 못 지어줬는데 너무너무 미안하더라. 그런데 그 편지를 하필이면 이틀 전에 발견했다. 그런데 이름을 지어달라고 하는데 전화번호도 없더라. 그래서 아마 하나님이 뷰티 선교국에 강의하러 가니까 한번 보라고 발견하게 하신 것 같았다. 엉뚱한 데서 그걸 발견했다.
▶여러분들이 지금부터 뷰티에서 어떤 부분을 하든지 기술의 전문성을 띠어라. 기술이라고 할 때 여러 가지 있겠지만 어떤 것을 말하겠는가? 일단 사람들이 여러분의 미용실에 왔거나, 아니면 피부 등 뷰티 때문에 왔을 때 어떤 것이 가장 전문성인가? 물론 손질하고 만드는 기술이 있어야 되겠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전문성이 있다.
광주에서 다른 사람은 150만원 월급을 받는데 1500만원 월급을 받는 전문인이 있다. 왜냐하면 주인이 1500만원을 줄 테니 나가지 말라고 그런 것이다. 그런데 그 사람이 팔기를 몇 억씩 판다. 그래서 그 사람이 그렇게 하는 비결을 공개했는데 이 사람은 한명이 왔다 가면 그 뒤에 5천명이 연결된다. 얼마만큼 정확한가 하면 손님에 대한 체형을 다 안다. 이 사람은 키가 어느 정도이고 몸은 어떻다는 것을 다 안다. 거기에 대해 맞는 옷은 어떤 것인지, 어떻게 입어야 되는지 다 안다. 그리고 어떤 옷이 들어오면 이 옷은 저 사람하고 맞겠다 싶으면 전화도 해준다. 그러니 손님 5천 명이 다른 사람을 데리고 줄을 서는 것이다. 그러니까 주인이 볼 때는 이 사람이 분명히 따로 차려서 나갈 것 같으니까 돈을 1500만원씩 주는 것이다. 그러니까 저는 아직까지 이발소나 미용실에 들어가서 사람의 생긴 형태에 따라서 머리를 해주는 것을 본 적이 없다. 그래서 제가 이 머리 때문에 늘 고생한다. 사람을 딱 보면 모르는가? 저는 반곱슬머리다. 그래서 김용기 목사는 이해를 못한다. 김용기 목사 머리는 완전 돼지털이다. 그래서 땀을 흘린 뒤에도 물을 가지고 확 씻어버리면 머리가 괜찮아진다. 그러나 저는 땀이 나면 머리가 붙는다. 그래서 한번은 제가 집회할 때 얘기했다. 여름이었는데 1부가 있고 중간에 쉬었다 2부가 있더라. 그래서 드라이기를 갖다 놓으라고 했다. 그랬더니 갖다 놓았는데 중간에 사용하고 2부 때 나와 보니 치웠더라. 뭐 때문에 갖다놓으라고 한지 모른 것이다. 우리 비서들은 안다. 집회 마치고 다른 집회로 갈 때 저는 모텔에 들어간다. 거기에 들어가서 머리를 만진다. 비서들이 그걸 알고는 아예 내려준다. 제가 머리가 큰 편은 아니다. 그래서 제가 이발소 가서 옆을 많이 깎지 말라고 하는데 그걸 절대로 이해 못하는 것이다. 자꾸 옆을 다 깎아버린다.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옆이 짧아야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래서 제가 하도 답답해서 예를 들어서 설명한다. 강호동은 머리가 크기 때문에 옆머리를 다 잘라버려야 멋이 있다. 그러나 내 머리는 다 잘라버리면 저는 완전히 이장님처럼 됩니다. 그리고 저는 반곱슬머리니 다른사람보다 머리카락에 힘이 없다. 그걸 참고해야 합니다. 그래서 거의 윗머리와 옆머리 길이가 같아야 됩니다. 그러면 이상하게 보이겠지만 옆으로 빗으면 딱 맞게 됩니다. 제가 이발소와 미용실에 갈 때마다 이 설명을 하는데 그 사람들이 알아듣지 못한다. 이발소는 더 못 알아듣는다. 남자들은 꼴에 또 남자라고 성질이 있어서 제가 말을 하면 기분나빠한다. 아니 자기가 알아서 할 테니 말씀만 하라고 하는데 말씀대로 안 하니까 제가 그러는 것이다. 그래서 전에는 제주도를 갔더니 장군들만 머리 깎는 데가 있다고 해서 갔다. 갔더니 거품을 쫙 바르는 것이다. 얼마나 깎는지 씻고 나니까 다 깎아버린 것이다. 그래서 그 머리 나쁜 조은택이 보더니 머리를 너무 많이 깎았다고 할 정도였다. 머리 나쁜 사람은 제가 머리 자르면 모르는데 얼마나 깎았던지 머리를 잘랐느냐고 묻더라. 그래서 제가 하도 그래서 이발소를 그만 두고 미용실로 옮겼다. 확실히 미용실에서는 가위로 짧게 못 자른다. 그래도 제 말을 듣더라. 그래서 제가 집에 와서는 쪽가위를 들고 절반을 잘라낸다. 이토록 제가 머리로 고생한다. 그러다 저 구석진데 어떤 할머니 미용사가 있는데 거기에 찾아가서 한다. 그러다 한번은 희한한 일을 만났다. 미용실에 있는데 갑자기 어떤 젊은 아줌마가 깜짝 놀라면서 “목사님!” 하더라. 어느 교인인지 몰라서 그냥 대답했더니 예원교회 집사더라. 그분 혼자 충격을 받으면서 나는 늘 설교를 들으면서 목사님이 미용실 어디로 가는지 고민했는데 여기가 우리 고모 집이라는 것이다. 이 고모는 안 믿는 사람이라 성탄절에 전도하러 온 것이다. 보니까 테이프를 들고 왔더라. 그러면서 자기 고모에게 이 분이 보통 목사님이 아니라고, 지금 고모가 머리 깎는 이게 어마어마한 기적이요 영광이라고 말하더라. 그때부터는 좀 다르더라. 전에는 그냥 머리를 깎아줬는데 요즘은 머리 깎고 나오면 따라 나와 인사하고 들어간다. 그래서 제가 작전을 세워서 살살 복음을 전해야 되겠다 생각하고 있다. 그러니까 내게 맞도록만 해줘도 내가 거기까지 찾아간다. 차타고라도 찾아간다. 미용실이 천지인데도 거기까지 일부로 택시타고 가거나 비서들과 같이 간다.
▶그래서 우리가 이런 쪽에 전문성을 띠면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 기술도 기술이지만 그 개인에게 맞아야 한다. 그래서 제가 어제 어떤 미용사보고 물어봤다. 미용사를 하는데 제일 어려운 것이 뭐냐고 했더니 손님들이 좀 많을 때도 있고 적을 때도 있다고 한다. 손님이 적을 때는 아무래도 좀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는데 손님이 많으면 이야기할 시간이 많이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걸 오해해서 어떤 손님이 삐져서 자기들을 무시한다고 안 오기도 한다고 하더라. 그런 것이 어렵다는 것이다. 그러면 제일 보람될 때는 언제이냐? 자기가 머리를 해줬는데 이 손님이 너무 마음에 들어 하고 잘 맞을 때 보람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보다 더 보람된 것은 분명히 이 사람에게는 이 머리가 안 어울리는데 자기 말을 안 듣고 그냥 했다가 어느 날 깨닫고 미용사 말이 맞다고 할 때가 보람된다고 하더라. 그래서 이런 얘기를 종합해 보면 무슨 얘기냐? 현실적인 얘기들이다. 해보면 사람 관계도 그렇고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2)건강 전문성
▶그래서 여러분은 전도자이기 때문에 많은 것 중에서 건강 전문성도 띠라. 여러분이 그런 데서 사람들에게 조금씩만 얘기해줘도 된다. 저는 사람을 만나면, 제자를 만나면 제일 먼저 하는 것이 운동이다. 단순히 우리는 뷰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아주 중요한 인생 전문성을 띠라. 사람 따라서 가르쳐 주어야 한다. 제가 모시고 다니는 상임위원들에게도 건강 얘기를 다해준다. 그래서 여러분이 뷰티 쪽으로 일을 하고 있다 보면 사람을 만날 것이 아닌가? 사람은 거의다가 자기 약한데, 아픈 데가 다 있다. 그래서 저는 암환자를 만나면 호흡을 가르쳐주는데 이 사람이 배워서 제대로 따라하면 효과 나타난다. 그리고 우리 다락방에 창원의 장로님 한분은 줄넘기만 해서 방송도 타고, 많은 사람에게 건강도 알려준다. 여러분이 조금만 개발하면 스트레칭을 해서도 사람들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일본 의사가 발표하기를 우리 몸에 유일하게 면역성을 일으키게 하는 신경이 손톱 양쪽 모서리에 있다고 한다. 그래서 거기만 찔러주고, 눌러줘도 건강에 굉장히 도움이 된다. 그래서 사람마다 이런 부분들이 다 있기 때문에 여러분은 단순한 뷰티 아티스트 전문인이 되지 말고 인생 전문인이 되라.
(3)생활 전문인
▶그리고 여러분이 있는 곳에서 생활 전문성을 띠도록 사람들을 도와주라. 왜냐? 전도자이기 때문이다. 인생 고백하듯이 얘기하면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는 절호의 현장이다. 이런 것을 잘 띠는 사람이 있다. 옛날에 울산에 가면 울기등대라고 있다. 울기등대 입구에 보면 군부대가 하나 있는데 군부대는 못 들어가지 않는가? 그런데 그 안에 들어가서 보면 굉장히 좋은 낚시터가 있다. 그러나 못 들어가지 않는가? 그런데 들어가는 방법이 있다. 군부대 입구에 보면 가게가 하나 있는데 이 아저씨가 말하면 된다. 그래서 이 사람이 얘기해주더라. 저 앞에 있는 가게가 삼촌집이라고 말하라고 하더라. 그래서 그렇게 말했더니 들어가라고 하더라. 들어가 보니 다른 사람들은 못 들어오니까 고기가 배고픈 듯이 막 무는 것이다. 그런데 슈퍼 주인아저씨가 하는 일이 뭔가 하면 물건만 파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있는 군인들과 모든 졸병들을 대상으로 무이자로 돈을 빌려준다. 그리고 제대하기 전에 갚으라고 한다. 너희들이 언제든지 돈이 필요하면 돈을 빌려가라. 그 대신 떼먹지 말라. 대신 이자를 안 받겠다. 대단하죠? 그러니 군인들이 돈이 급해서 빌리는 아이들이 많다. 밖에 잠깐 나가 돌아다닐 때 돈이 필요한데 어떻게 돈을 벌 수 있는가? 그래서 빌려 쓰고 나중에 집에서 받아서 갚는 것이다. 그러니 이 분이 인기가 최고라. 그래서 이 가게 주인이 말하면 무조건 들어갈 수 있다. 그래서 이 사람이 자신 있게 얘기하더라. 들어가면서 가게가 삼촌집이라고 얘기하라고 하더라. 그러면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저 입구의 가게가 우리 삼촌집이라고 하고 들어갔다. 생판 얼굴도 모르던 사람이 삼촌이 되었다. 자, 이거 하나 했는데도... 그 부대는 큰 부대라 그 사람들이 전부 이 가게에 연결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제가 저 사람이 정말로 머리고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사람의 생활에 필요한 것을 챙겨주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이자를 받아먹는다면 그건 나쁜 사람이지 않는가? 그런데 무조건 빌려주고 떼먹지만 말라는 것이다. 이것이 부대를 노리고 가게를 제대로 할 줄 아는 사람이다.
▶제가 예를 쉽게 들었지만 지금 미용실이나 뷰티는 절호의 찬스이다. 사람을 만나는데 조금만 전문성 띠어버리면 이런 것 가지고 승리하게 된다.
그러면서 여러분은 이 축복을(1-(1)번) 늘 누리고 있기 때문에 힘이 있다. 여러분이 이 힘을 가지고 있으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이 말은 여러분 때문에 여러분 집에도 영향력이 가게 된다.
3.인턴쉽 현장으로 만들어라→ 배려
▶여러분은 현장중의 현장이요, 전도자이다.
여러분이 있는 뷰티현장을 인턴쉽 현장으로 만들어라.
어떤 인턴쉽 현장으로 만드느냐?
(1)렘넌트
▶가장 먼저 렘넌트를 한명씩 한명씩 미용실로 오게 해서 여러분이 머리나 뷰티 말고 얘기를 해줘보라. 거리가 멀지 않다면 처음으로 교회 온 사람들을 초청하기도 하고... 뭔가를 인턴쉽 현장으로 만드는 것이다.
(2)아줌마(소개)
▶그리고 아예 여러분의 미용실과 뷰티 현장을 나중에 이런 현장으로 만들어라. 지금 주로 여러분의 현장에는 아줌마들이 많이 온다. 이 아줌마들이 무기다. 유대인의 상술 책을 읽어보면 돈을 벌려면 가장 먼저 여자를 노리라고 한다. 화장품도 여자들을 상대로 해야지 남자를 상대하면 망한다. 그러니까 이런 사람들에게 여러분이 단순한 뷰티현장으로 생각하지 말고 여기에 많은 중요한 사람들을 소개도 해주고 불러서 만나게도 해주고 그래라. 뭔가 모르게 어떤 아줌마를 만났더니 이 아줌마는 이런 어려움이 있구나! 직접 전도하지 말고 간접적으로 전도해라. 지금 내가 아는 사람이 있다면서 소개해주고... 이렇게만 해줘도 여러분의 뷰티 현장은 굉장히 다른 일이 일어난다.
(3)봉사팀
▶특히 조금 시간표가 되거든 봉사팀을 만들어라. 아까 우리 목사님들과 얘기했는데 공감했다. 지금 많은 단체들 속에 들어가려고 해도 이상한 단체가 너무 많기 때문에 못 들어오게 한다. 아까 누가 말하길 우리가 이단소리를 들으니까 못 들어오게 한다고 하는데 일반 종교단체도 잘 못들어오게 한다. 오만 종교가 다 있는데 그걸 다 들어오게 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러니까 딱 좋은 것이 이것이다. 봉사팀을 하는 중에서 가장 빠른 것이 미용이다. 이것은 어디든지 바로 통한다.
▶이 만큼 여러분들은 지금 현장중의 현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도자로서 언약을 붙잡으라.
▶여러분이 기도제목을 내놓았는데 제가 5가지 확인을 했다.
고질적으로 부진하고 어려운 부분을 어떻게 할 것인가? 그래서 정기적으로 렘넌트를 육성하는 것을 해봤으면 좋겠다. 그리고 실제로 우리가 있는 뷰티 현장을 약간 전도공간으로 활용해야 되겠다는 얘기도 나왔다. 그리고 자체 브랜드를 개발해야 되지 않겠는가? 그 중에 하나가 봉사팀을 구성해야 되겠다. 그건 맞다고 생각된다. 이것이 인턴쉽 현장으로 아주 중요한 현장이 될 수 있다.
▶그러면서 여러분이 이 기도 속으로 계속 들어가 있기 때문에 이게 가장 편한 것이다. 누구나 할 수 있다. 이 축복을(1-(1)번) 누리는 데는 시간도 들지 않고, 심지어 여러분이 실수할 때도, 심지어 내가 잘못했을 때도 할 수 있다. 그러니까 완벽한 축복이다. 이 속에서 그리스도 누리는 시간표이기 때문에 모든 현장을 살릴 수 있다.
▶그래서 지금 상상외로 이 자리에 오지 않은 많은 뷰티 멤버들은 염려에 사로잡혀 있다. 상상외로 이 축복을 전달받지 못한 그들은 여기에 오지도 못하고 큰 문제 가운데 잡혀있다. 그런데다가 바깥에서 문제가 들어오면 견디지를 못한다. 그런데다 시간이 지나니까 가정의 오래 된 영적문제가 다가온다. 가족들에게 문제가 오고 자기에게 질병이 온다. 이런 멤버들이 지금 너무 많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런 축복을 누리도록 도와줘야 된다.
그래서 꼭 하라. 몸이 아픈 분들은 건강 전문성을 띠고 이걸 만나는 사람에게 해주면 얼마나 좋은가? 저 같은 경우는 꼭 그렇게 가르쳐준다. 저는 24시 기도하면서 건강에 제일 좋은 것은 긴 호흡이다. 왜 그러느냐? 무조건 암에 걸리고 많이 아픈 사람은 본인이 모르고 있는데 호흡을 짧게 하고 있다. 확인해보라. 반면 무조건 해녀들은 오래 산다. 길게 호흡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영적으로 말하면 하나님의 계획이 있겠고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육신적으로만 말하면 그렇단 말이다. 몸이 늘 아픈 사람은 호흡을 짧게 한다. 그러니 얼마나 쉬운가? 여유 있게 길게 호흡하면서 기도하는 것이다. 여러분이 이것을 한 달만 해보면 어떤 병이든지 내게 건강이 왔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건 어렵지 않다. 그냥 길게 하면서 24시 기도하는 것이다. 그러면 영적으로 힘 얻고 실제 몸에도 힘을 얻고 많은 사람을 도와줄 수 있다. 그러면서 여러분이 이제는 나는 전도자이기 때문에 이런 축복을 내가 현장에서 누리는 것이다.
♠결론- 행9:36-43 “여제자”
▶행9:36-43절에 다비다를 보고 “여제자 다비다”라고 했다.
비록 옷을 만들어서 자기 기능을 가지고 했지만 성경은 “여제자”라고 말하고 있다.
(1)기술
▶이 사람은 자기 기술 가지고 돈 벌고 했지만,
(2)구제, 선행
▶그것을 가지고 많은 사람을 돕고 구제했다. 그리고 많은 사람에게 선행을 베풀어서 도와줬다.
(3)전도 문
▶이걸 통해서 굉장한 전도 문이 열렸다. 어느 날 다비다가 죽었는데 온 동네가 슬퍼하고 기도하지 않았는가? 그래서 베드로가 살려내는 기도를 하는 이런 증거들이 욥바에서 나왔다.
▶여러분은 이 축복을 누려야 되는 전도자이다. 그래서 제가 알기로는 걱정하지 마시고 이 축복만(1번) 누리면 된다.
그리고 2번은 여러분이 갱신하면 되는 부분이다. 그러면서 조금 전문성을 띠면 된다. 이건 계속 여러분이 하려고만 하면 된다. 그리고 3번은 조금 배려를 하는 것이다. 여유가 생기는 것이다. 여러분은 전도자인데 조금만 배려하면 굉장한 문들이 열린다. 지금 교회들이 바보다. 뷰티 이쪽이 엄청 전도의 황금 밭이다. 그래서 사실은 전도를 아는 사람이라면 성령의 인도를 받아 이 자리에 와서 굉장한 기도의 불이 붙어야 한다.
이것은(1-(1)번)은 하나님의 나라인데 여러분이 항상 누려야 하는 근본이다. 절대로 놓치지 말라. 여기에 온 여러분이 응답 받으면 다른 사람은 저절로 알게 되어있다. 왜 많은 뷰티 멤버들이 많은 어려움 중에 있는데 안 오느냐? 여러분이 응답 받은 것을 몰랐기 때문에 안 오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을 통해서 앞으로 많은 제자들이 일어나면 저절로 되어진다. 오후 시간에는 우리가 다른 차원으로 이 축복을 붙잡아야 되겠다. 꼭 기억하라. 나는 근본적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전도할 전도자이다. 나는 뷰티를 가지고 전도하는 전도자이다. 그래서 조금만 그 사람에게 필요한 것만 개발하면 굉장히 갱신된다. 사실상 많은 사람이 흔들리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조금만 인턴쉽 하면서 배려하면 오히려 여러분 현장이 산다.
▶어떤 사람이 호텔에다 스넥코너를 하나 만들었다. 그런데 안 팔리는 것이다. 그러니까 그 비싼 땅에서 안 팔리면 어떻게 되는가? 그러니까 이게 머리를 못 써서 그런 것이다. 그러다 어떤 사람이 가르쳐줬다. 그 스넥코너 앞에다 테이블과 의자 4개만 갖다놓아라. 이러니까 사람들이 서 있다가 전부 거기에 가 앉는 것이다. 땅에 내려놓던 물건들을 전부 거기다 얹어놓는다. 그러면 거기 앉으니까 자연적으로 스넥코너를 쳐다봐야 한다. 쳐다보면 가서 하나씩 사는 사람이 생긴다. 한달 만에 매상이 10배로 올랐다. 그것이 사실상 이 세 개가 다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우리가 약간만 생각해보면 된다.
여러분, 폭포가 뭔가? 물이 떨어지는 것이 폭포인데 사실은 그게 아니다. 폭포는 물이 절벽을 만난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물이 절벽을 못 만나면 폭포가 안 된다. 그러면 홍수는 뭔가? 갑작스럽게 물이 모여서 내려오는 것이다. 우리말로 “대박이다”, 무슨 말인가? 우리가 큰 것을 한 것이 아니라 있는 것을 제대로 활용한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지금 대부분 사람들이 내가 어디 가서, 나의 답답한 것을 해결하지? 할 데가 없다. 어디 가서 내가 대화하지? 할 데가 없다.
여러분이 뷰티 숍에서 이 답만 줘도 사람들이 모일 것이다. 저는 그걸 잘해서 옷 장사 하는 사람을 봤다. 이 사람은 오는 여자분들마다 상담을 해줬다. 그러면서 복음을 전한다. 그런데 아주 수준 있다. 집사인데 그러니까 가게에 사람이 차고 넘친다. 어느 정도 수준인가 하면 일단 차가 없다. 왜 차가 없느냐고 하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자기는 차가 필요 없다는 것이다. 왜 차가 필요 없느냐고 하니 그냥 택시타면 되지 어디 조금 가려고 그 비싼 차를 살 필요가 없다고 하더라. 그리고 한번은 저에게 오더니 금식기도 갔다 왔다고 하더라. 그래서 무슨 기도제목이 있느냐고 물으니 아니라면서, 너무 욕심이 많이 생겨서 내가 이래서는 안 되겠다 싶어서 하나님 앞에 금식했다는 것이다. 제가 속으로 깜짝 놀랐다. 나는 욕심으로 가득 차있는데... 제가 그때 부목사 때였는데 우리 담임목사님도 부흥시킬 동기로 가득 차있었었다. 그래서 제가 충격받은 표시는 못 내고 표정관리하면서 놀랐다. 그래도 기도제목이 있을 것이 아니냐고 물었더니 오히려 기도제목을 없애러 갔다는 것이다. 그래도 무슨 기도를 했을 것이 아니냐? 했다는 것이다. 하나님 저를 마음대로 하십시오. 내가 요즘 왜 이렇게 욕심과 동기가 많은지, 저를 마음대로 하십시오. 하나님이 필요하시면 죽여도 되고 하나님이 필요하시면 흥하게도 하고 하나님이 필요 없으면 사업을 없애도 되고 마음대로 하십시오. 그 기도를 했다는 것이다. 아니 집사인데 그런 말을 해서 너무 놀랐다. 나는 목사인데... 그래도 자기가 3일 금식했으니까 마지막 날에 죽을 먹었는데 눈물이 나더란다. 그래서 이 사람이 옷을 파는데 아줌마들이 오면 미리 얘기한다. 원가가 얼마인데 내가 얼마 남기고 파니까 다른 데도 다 가보고 와서 사라. 그러면 아줌마가 바로 다른 데 안 가고 들어온다. 진짜다. 그리고 이 사람은 얼마 남긴다고 정확하게 말한다. 그리고 손님이 옷을 살 때 싸주면서 얘기한다. 이것은 좋은 옷이 아니다. 아니 아까는 좋은 옷이라고 했잖아요? 그것 말고, 이건 입으면 낡아지고 떨어진다. 아니 안 그런 옷이 어디 있어요? 있다. 그 옷을 입으면 사람이 점점 젊어지고 더 멋있어진다. 그러니까 이 아줌마가 먼저 대답하길, 사장님이 그러니까 멋있군요? 그렇다.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그리스도의 옷을 입으라. 이러면서 많은 얘기들을 해준다. 옷가게가 얼마나 잘 되느냐? 여러 군데에 있다. 자기는 그냥 돌아다니면서 살펴보는데 차타고 다니기 힘들고 택시타는 게 낫다고 하더라. 한번은 국제시장에 가면 문 닫은 코너가 있는데 그 코너만 장사가 안 된다. 그래서 주인을 찾아가서 이걸 쓰게 해달라고 했다. 주인이 너무 고마워서 그냥 쓰라고 한 것이다. 그래서 대충 차려놓고는 나 혼자 기도해도 되지만 그래도 목사님이 보고 싶으니까 예배나 한번 드리자고 해서 가서 예배를 드렸다. 예배드리는 도중에 손님이 와서 기다리더라. 그러니까 뭐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이 아무리 어렵고 힘이 들지만 여러분은 전도자요,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사실 안 될 것이 없다.
이 힘을(1-(1)번) 가져야 된다. 그래서 여러분이 이 힘이 없으면 일단 육신적으로도 힘이 안 생긴다. 그렇지 않은가? 여러분이 기도해서 육신적으로도 힘을 얻어야 그 다음에 영적으로도 하고 여러분이 뷰티를 하든지 뭘 하든지 할 것이 아닌가?
오늘 여러분 큰 힘을 얻는 축복이 시작되기를 바란다.
오후에 2강을 하겠다.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뷰티 전문인들에게 하나님이 축복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정말 전도자로 서게 해 주옵소서.
이제 근본적으로 내가 힘을 얻는 시작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제는 많은 것을 살릴 수 있도록 전문성을 띠게 해주옵시고 그야말로 우리의 현장이 사람 살리는 배려의 현장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The end)
분류 |
제4회 뷰티(미용인) 수련회 |
제목 |
2강: 선교중의 선교 |
성경 |
|
일시 |
2012년 10월 9일 |
장소 |
렘넌트 신학교 |
강사 |
류광수 목사 (정리: 차동호 목사) |
주제어 |
♠ 녹취 자료 ♠ |
♠서론
▶여러분이 하시는 일이 하나님의 축복으로 제일 구체적인 선교를 할 수 있는 선교중의 선교이다.
▶행9:36-43절의 여제자 다비다를 뷰티 선교의 눈으로 보면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겉옷과 속옷을 많이 만들어서 줬다는 내용이다. 또 행10장에도 보면 피장 시몬이 나온다. 가죽으로 작품을 만든 것이다. 그 다음에 루디아 같은 사람은 자주 장사라고 했다. 이건 쉽게 말하면 붉은 색 비단을 말한다. 이런 것들을 만들어서 장사하는 사람들이다.
세계복음화에 크게 쓰임을 받았다.
선교 현장에 갔을 때에 특히 뷰티, 미용하는 분들이 선교 문을 여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자도 키우고 다 할 수 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일단 24시의 하나님의 축복을 누려라.
▶여러분은 이제 선교사이다.
나는 직업이 뷰티하는 것이 아니다. 그건 부업이고 나는 선교사다! 이렇게 바꾸셔야 한다. 여러분의 주업을 바꾸어야 한다. 나는 지금 미용을 하거나 다른 뷰티 사업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전도자요, 선교사이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가 마무리하면서 절대 잊어버려서는 안 된다. 선교는 뭐냐?
1.선교는 뭔가?
▶선교라고 할 때 여러분이 꼭 이해해야 할 단어가 있다.
(1)나라(영적)- 기도, 신분, 권세
▶“나라”이다. 하나님 나라의 일을 40일 동안 말씀하시니라. 나라에는 두 나라가 있는데 영적인 배경을 가진 두 나라다. 일단 사탄의 배경을 가진 나라가 있다. 그래서 그것을 무너뜨리는 답이다. 요16:11, 사탄을 보고 세상 임금이라고 했다. 어제 1부 예배 때도 설명했는데 가이오가 이것을 안 것이다. 이것을 알면 무궁무진한 많은 힘들을 얻을 수 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꼭 찾아내야 한다.
(2)40일- 집중 기도(행1:3)
▶행1:3,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다는 것은 정말로 집중 기도하는 능력의 비밀이다. 여러분은 선교사다. 이것을 조금만 찾아내면 치유도 되고 능력도 된다. 이것부터 일단 힘을 얻어야 한다. 아니 생각해보라 여러분이 건강해야 미용을 하든, 뷰티를 하든 할 것이 아닌가? 또 여러분이 몸이 좀 약해도 영적인 힘이 있으면 그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또 여러분이 배경이 약하다 할지라도 여러분이 뭔가 사람을 움직이는 힘이 있으면 다 바꿀 수 있다. 그래서 이 답을 꼭 찾아내야 한다. 그래야 여러분의 미용실이나 뷰티 현장에 사람이 왔을 때 답을 줄 수 있다. 렘넌트 같은 경우는 아침에 10분, 30분 집중하는 기도를 한다면 머리에 굉장한 발전이 일어난다. 또 여러분들이 병든 사람에게 기도의 비밀을 가르쳐주면 그 사람에게 복음을 정확하게 전할 수 있는 굉장한 것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여러분이 이 힘을 가지고 미용실에서나 뷰티 현장에서 만나는 사람에게 정확한 답을 주고 힘을 줘라. 이것이 선교의 시작이다. 꼭 놓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것이 선교인데 어떻게 이루느냐 말이다. 내 자신에게 이 응답이 일어나면 이루어지게 된다.
▶그러면 중요한 세미나이니까 말씀드리는데 저 같은 경우는 이 기도를 어떻게 하는가 하면, 거의 하루 종일 저의 몸에 다라 조절하며 기도한다. 저 같은 경우는 다니는 동안에 건강이 필요하니까 편안하게 건강을 얻는 호흡을 하면서 기도한다. 하루에 몇 번도 하지만 보통 정시 기도 시간에는 호흡을 많이 들이쉬어서 참고 내쉬고 하면서 기도를 한다. 그런데 키는 숨을 많이 참는 것이다. 여러분이 많이 참을 때에 여러분에게 부족한 산소와 기를 공급시키게 된다. 해보라. 특히 예배 시간에 졸리는 병자들은 세 번만 하면 바로 깨끗하게 된다. 졸린다는 것이 벌써 뭔가 어딘가가 약하다는 것이다. 피곤해서 그런 것이 아니다. 아무리 사람이 피곤해도 정신 차리면 괜찮은데 몸이 약해지면 일부로 하려고 해도 안 된다. 직장 같은 데서도 여러분이 졸고 있으면 그 사람은 해고 대상이다. 아니 생각해보라. 눈이 반짝반짝해도 될까 말까인데 와서 졸고 앉아있으면 해고 대상이다. 그것이 힘이 없다는 것이다. 호흡에서는 많이 참는 것이 키이다. 그것을 제가 한 10번 정도 한다. 그래서 호흡을 들이쉴 때는 성령 충만 달라고 기도하고, 호흡을 참을 때는 기도제목을, 그리고 내쉴 때는 영적인 권세를 사용한다. 5력(영력, 지력, 체력, 경제력, 인력)을 놓고 기도를 쭉 한다. 그러고 난 뒤에는 편안하게 들이쉬고 내쉬는 것을 10번 정도 한다. 왜냐하면 멈춘 것은 치유이고, 들이쉬고 내쉬는 것은 산소나 내 몸을 편안하게 돌리는 것이다. 그러다가 이제 한 열 번 정도는 1:2:4로 한다. 2초를 들이쉬었으면 4초를 참고 8초를 내뱉는다. 여러분이 알고 계시겠지만 호흡을 들이쉬고 난 뒤에 내뱉는 것은 전부 안 좋은 것들이 나가는 것이다. 그래서 병이 들었다는 것은 여러분 속에 안 좋은 것이 많이 들어있다는 말이다. 그걸 뱉어 내는 것이다. 이렇게 하다보면 호흡을 한 30번 정도 길게 하게 된다. 주로 정시기도 때나 편안할 때 그렇게 하고, 차를 타고 가거나 비행기를 탈 때 시간이 나면 그렇게 한다. 아픈 사람들은 해보면 금방 표시난다. 그러나 그것으로 끝나면 안 된다. 나머지 같은 경우는 가장 편안하게 들이쉬고, 편안하게 참고, 내쉬고 하루 종일 한다. 그러면서 24시 기도를 계속한다. 이렇게 해보면 딱 집중이 된다. 처음에는 여러분이 할 줄 몰라서 그렇지만 나중에는 집중이 된다. 그런데 제 말을 듣고 그대로 실천한 사람 가운데 암이 나은 사람도 많다. 그래서 거의 확실하다. 여러분이 병원에 가면 제일 먼저 갖다 대는 것이 산소호흡기다. 그만큼 여러분이 산소를 제대로 안 마신 것이다. 병원에 가면 죽어가는 사람에게 영양제를 주는 게 아니라 산소호흡기를 댄다. 그래서 여러분이 호흡을 들이마셔서 참을 때 나에게 면역력, 기가 쌓인다. 그래서 사람이 갑자기 쓰러지는 것을 보고 뭐라고 하는가? 기절이라고 한다. 기가 끊기는 것이다. 그리고 힘이 빠지는 것을 보고 기진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 사람 때문에 말이 막힌다면 기가 막힌다고 표현한다. 그래서 아픈 분들은 호흡을 오래 참는 것이 키이다. 그러면 참았다는 말은 정지된 것인데, 정지가 될 경우 몸의 어느 곳이 멈출 수가 있다. 그래서 그것을 풀어주는 것이 호흡을 들이마셨다가, 내쉬었다가... 여러분이 늘 호흡을 하며 살지만 여러분 속에 들어있는 나쁜 기들을 주로 안 뽑아내고 살기 때문에, 물탱크로 말하자면 밑에 구정물이 들어있는데 그걸 뽑아내야 한다. 그래서 저는 1:2:4로... 나머지는 편안하게 설거지 하면서, 책보면서, 걸어 다니면서 편안하게 들이마시고 참고 내쉬고 하면 된다. 일단 그것을 계속하다보면 첫 번째로 오는 것이 뭐냐? 몸에 있는 병이 없어진다. 피곤한 것은 당장 치료할 수 있다. 그러면서 기도를 계속 하니까 영적인 힘이 생기지 않는가? 그래서 그걸 계속하다보면 우울증, 염려 등 마음의 병이 없어진다. 계속하다보면 능력도 나타나는 영적인 단계도 온다.
▶어쨌든 여러분이 이번에 배워 갈 것이 뭐냐?
내가 집중 기도해서 힘을 얻는 것을 배워야 한다. 아니 여기 목사님들도 몇 분 계시지만 목사님이 이 힘이 없으면 교인들이 이 말하고 저 말하니까 헷갈려서 목회를 못 한다. 미국에 갔더니 말이 많더라. 그래서 그 말들을 목사님들이 너무 많이 들어서 뇌가 헷갈려서 목회를 못하덜하. 그런데 이런 힘이 있으면 그런 것은 참고만 하지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래서 여러분은 많은 사람을 상대해야 하는 뷰티인데 여러분 스스로 힘이 없으면 못 견딘다. 하나님의 나라를 이룰 수 있는 축복을 주셨기 때문에 계속 기도하는 영적인 축복을 누리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신분과 권세를 계속 누리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목표는 흑암의 나라를 없애고 하나님의 나라 임하게 하는 것이 선교이다. 여러분 뷰티 현장에 가장 필요한 것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축복이다. 그러면 아무리 누가 공격하고 괴롭혀도 가만 놔두면 된다. 그건 아무 힘이 없다. 한번 두고 보라. 지금 한국교회가 계속 공격하는데 가만 놔두고 어떻게 되는지 두고 보라. 어리석은 자들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
(3)10일- 함께
▶꼭 지금부터 하라. 이 언약을 붙잡고 행1:14절은 10일 동안이라고 했는데 이 말은 무슨 말이냐? 여러분이 이 받은 힘을 가지고 미용실에 오는 사람과 이 축복을 함께 누리는 것을 말한다. 이것이 답이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 힘만 가지고 있으면 세계 선교할 수 있다. 그러니까 제일 중요한 것이 (2)번이다. 행1:3절을 하고 있으면 같이 누릴 수 있다.
(4)행2:42, 말씀(주일)
▶그러면 여러분 사업에 어떤 사람이 모이느냐? 행2:42절에 보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누리는, 주일 말씀을 누리는 사람이 모인다.
(5)행2:46-47, 현장에 역사- 날마다
▶그 사람들이 힘을 얻고 갔는데 현장에 역사 일어나기 시작한다. 날마다...
▶그래서 제가 기도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얘기한 이유는 여러분이 이렇게 하시라는 의미다. 이걸 하시면 틀림없는 증거들이 본인에게 온다. 이러면 그 뒤에 어떤 응답이 왔는지는 행2장에 보면 잘 아실 것이다. 여러분이 이번에 이 축복을 꼭 받아 가시기 바란다.
2.선교 전략
▶이 힘만 있으면 최고 선교 전략이 뭐냐? 뷰티 전략이다.
지금은 여러분이 해외 선교할 때는 몇 가지 참고해야 한다.
(1)도시형, 브랜드화, 인재화
▶아주 도시형으로 파고들어라. 이번에 방송에 남자 미용사가 나왔는데 이 사람이 태국 가서 도시 한복판에서 미용실을 연 것이다. 별로 어렵지도 않다. 몇 명 똑똑한 태국인을 직원으로 뽑은 것이다. 그래서 이게 소문이 난 것이다. 그래서 어떻게 되었느냐? 영화배우들이 거기에 다 오는 것이다. 그 나라의 제일 높은 총리도 온다. 사람도 젊은 사람인데 자기가 그렇게 노력해서 일어난 일을 얘기하더라. 그래서 선교로 보면 이것이 가장 빠르고 정확한 선교이다. 여러분이 힘을 얻어 버리면 여러분의 미용실과 뷰티 사업은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현장이 된다.
▶이 사람이 딱 세 가지를 했더라. 자기의 기술을 브랜드화 하고, 사람 몇 명만 인재화 시켜 버리면 도시 전략에는 큰 역사 일어난다. 앞으로 여러분끼리만 하지 말고 산업선교와 손잡고 인재들과 손을 잡아서 각 나라 대도시에서 이런 전략을 써 버리면 진짜 선교의 굉장한 밭이 된다.
(2)멤버(선교지 멤버, 3국 엘리트)- 선교지 결정
▶우선 여러분이 이번 집회 끝나고 나면 계속 기도하시면서 뷰티에 관련된 모든 사람을 뽑아보라. 심지어 그냥 옷 파는 사람 말고 옷을 제대로 만드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도 뷰티에 관계된 사람이다. 이런 사람들을 다 뽑아보라. 지금 우리 단체 안에 옷을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는 사람도 있고, 구두를 만드는 사람도 있고, 보석이나 귀걸이 만드는 사람들도 있다. 전부 뽑아보라. 우리 멤버들을 전부 다 조사해 보라. 조사해서 1년, 2년에 한번이라도 좋다. 정말로 선교지 결정을 해라. 여러분이 이렇게만 해도 하나님이 축복하신다. 그러고 있으면 어떤 응답이 오는가 하면, 선교지에 중요한 멤버들이 있다. 이들을 불러다가 훈련을 시켜라. 필요하다면 문화 교류로써 문화 학교도 만들고... 이렇게 들어갈 수 있다. 여러분이 뷰티 분야에서 하나가 되면 각 세계에 여러 명이 안 나가도 여러분이 예를 들어 1년에 한 번만 나가줘도 많은 문을 열 수가 있다.
▶그러다가 드디어 3국의 엘리트들을 불러라. 그래서 훈련시켜서 파송시키는 것이다. 이런 일을 가장 제대로 할 수 있는 것이 뷰티 선교다. 이것은 조금 도시 전략을 쓴 것이다.
(3)복지 전략
▶그리고 지금 많은 현장으로 복지 전략으로 파고들 데는 많다. 제가 보기에는 여러분이 이것은 잘 할 수 있고 또 잘했다.
▶그래서 앞으로는 이것을(위의 (1)-(2)번) 기도해보면 큰 밭이 된다. 그래서 이것도 어렵지 않고 여러분이 기도만 하고 있으면 그쪽 나라에서 생길 수도 있다. 여러분이 이때까지 가만있었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각 나라의 경제력이 있는 사람이 해보려고 해도 여러분을 못 찾아서 못 하는 것이다. 그러면 여러분들이 거기에서 안 살고 왔다 갔다 하며 제자만 키워도 되는 것이다. 한 예를 들면 제가 미국에 어디에 갔더니 사업을 하는 장로님이 미용사 보내달라고 사정을 하더라. 그래서 제가 기도하자고 했는데, 그래가지고는 안 되는 것이 이런 것이 형성되어져야 한다. 미용사가 무조건 가서 되겠는가? 여러분과 같이 그쪽 현장의 중직자와 이쪽 본부와 조인이 되어서 제대로 선교전략을 짜야 한다. 이제 그럴 시간표가 왔다.
▶무조건 이번에 여러분들은 흑암 나라를 이기는 하나님 나라 누리는 힘을 무조건 누려라.
아니 뷰티 숍에 갔는데 내가 큰 건강을 얻고 힘을 얻고 은혜 받았다면 그것처럼 좋은 선교가 없다. 예를 들어서 심각한 환자가 왔다면 그건 확실한 답을 줄 수 있는 기회다. 다른 사람이 암에 걸린 것이 잘 됐다는 말이 아니고 우리에게는 도와줄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되는 것이다. 이러면서 우리의 있는 조직을 가지고 이 응답을 누리기만 해도 세계복음화의 가장 중요한 밭이 된다. 여러분이 힘내시기 바란다. 여러분이 소중하다. 왜 그러느냐? 여러분이 아니면 우리가 저 외지에 선교하러 보낼 때 아무 기능도 없는 선교사 한 사람이 가면 그 가족의 생활비를 다 대야 한다. 그리고 자녀교육도 기본적으로 다 시켜줘야 한다. 그 뿐인가? 그 사람이 거기 가서 언어도 배워야 한다. 언어 배우는 것도 간단한 일이 아니다. 그렇게 해본들 또 교회당을 지어야 한다. 아니면 교회를 구해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옳은 일꾼이 오느냐? 그것도 아니다. 그러니 죽도록 고생해야 한다. 그런데 여러분 같은 사람이 한명 눈떠 버리면 선교사에게는 굉장한 힘이 되는 것이다. 그렇지요? 생각해보라. 중요한 일꾼을 불러다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면서 자기들이 돈 벌어가며 다 한다. 옛날에도 이 모임이 활발치 못해서 중국 쪽의 돈 많은 사람이 제대로 된 미용실을 세우자고 했는데 우리 멤버들 가운데 같이 할 사람이 없었다. 그래서 사실은 우리가 그런 것을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눈만 떠버리면 준비가 다 되어있다. 아니 예를 들어서 변두리 같은 데는 우리 멤버들 가운데 청년들 하나만 불러서 훈련시켜서 보내버리면 거기서 기술을 발휘하면서 선교할 수 있다. 그래서 어떤 면에서는 여러분들이 외국이나 어디에 가는 것보다 많이 불러서 훈련을 시켜서 보내줘야 한다. 지금 엄청나게 기다리고 있다. 영적문제 만나서 죽어가고 있는데 내가 힘이 없으니까 말을 못해주지 않는가? 여러분이 이걸(1번) 반드시 찾아내버리면 여러분이 살기 때문에 큰 문도 열 수 있고 현장에서 사람을 살릴 수 있다.
3.선교 주역, 세계 주역
▶마지막으로 기억하라. 하나님은 시대마다 세계 주역을 누구로 세웠느냐? 사람들은 모르고 있는데 시간 지나고 보면 하나님은 선교 주역을 세계주역으로 세우셨다.
▶여러분이 역사를 쭉 봐보라. 언제든지 하나님은 두 가지로 하셨다. 강대국을 만들어서 선교 주역을 시키든지, 선교 주역을 만들어서 강대국으로 세우던지, 둘 중에 하나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로마를 굉장히 축복하셨다. 어떻게 축복하셨느냐? 로마가 전 세계로 가는 길을 닦았다. 선교가 얼마만큼 중요하냐? 길을 닦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냥 가만 두셨다. 길이 닦이고 난 뒤에는 복음화를 시키셨다. 그 길을 타고 세계복음화의 문이 쫙 열렸다. 아무도 모른다. 길을 닦은 로마도 모른다. 하나님만 아시는 것이다. 놀라운 일이다. 그 사람들은 무슨 말인지 모를 것이다. 그런데 이 축복이 영국으로 넘어갔다. 하나님이 영국을 얼마나 축복하셨던지 대영제국은 해가 지지 않는다고 했다. 이상스럽게 영국이 올바른 복음운동을 못하니까 이게 무너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종교개혁이 일어난 것이다. 그 개혁의 주역이 어디냐? 독일이다. 하나님은 독일을 축복하셨다. 그러다가 놀랍게도 독일이 복음이 없어지고 선교 힘이 없어졌다. 그래서 이 복음과 함께 선교축복이 어디로 넘어갔느냐? 미국으로 넘어갔다. 하나님이 미국을 얼마나 축복하셨는지 유럽 전체의 국방예산을 다 합쳐도 미국을 못 따라간다. 누가 말하길 지금 미국이 망하는데도 100년 걸린다고 한다. 미국이 지금 현재 선교를 최고로 많이 하는 나라다.
앞으로 여러분이 한번 성경을 자세히 보라.
(1)성경의 기적들이 언제 일어났는가를 보라.
▶이것을(1번) 회복해서 이(2번) 전달하기 시작 할 때 하나님은 큰 기적을 일으키셨다. 여러분이 일평생 사는 동안에 정말 하나님의 축복을 보고 전달하는 그것보다 더 큰 게 어디 있는가?
(2)성경에 있는 강대국들을 한번 보라.
▶연구해야 될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굉장히 강대국을 만들었다가 이걸 통해서 복음운동을 했다가 또 못 깨달으니 망한 일이 계속 일어난 것이다.
(3)그리고 언제든지 역사를 쳐다보고 언제 복음 운동이 들어가서 개혁이 일어났는가를 자세히 보라.
▶저는 여기에 확실한 증거를 보았다.
그래서 여러분이 오늘부터 결론, 이 힘을(40일-집중기도) 얻으시기 바란다. 일단 여러분에게 치유되는 역사부터 일어난다. 그리고 이상하게 여러분 뷰티 숍에 오는 사람이 살아나는 일이 벌어진다. 그래서 여러분이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게 잘 하면 계속 역사가 일어난다. 그래서 뷰티 선교국에서는 이 전략을(2번) 짜면 된다. 그러면 세계가 변하는 일이 벌어진다.
♠결론
▶결론 맺겠다. 루디아 한명을 통해서 일어난 일이다. 붉은 색 비단을 가지고 장사한 루디아 한 명을 통해서 어떤 일이 벌어졌느냐?
(1)하나님께서는 그때 최고의 전도 팀인 바울 팀을 붙이셨다. 그래서 앞으로 여러분이 정말로 이 기도를 하기 시작하면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나라마다 중요한 팀들을 붙이실 것이다. 그러면 여러분 업에 응답이 오겠는가 안 오겠는가? 안 와도 되지만 올 수밖에 없다. 저는 전도와 선교를 깨닫고 난 뒤부터 이것 달라, 저것 달라는 기도를 안 했다. 할 필요가 없다. 집을 달라 차를 달라 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이 다 주시게 되어있다. 그런 걱정은 오늘부터 할 필요가 없다.
(2)가족, 점술인, 간수, 소장- 뷰티선교를 깨달은 이 사람을 통해 온 가족을 살리는 일이 벌어졌다. 그뿐만이 아니라 그 동네를 완전히 장악하고 있는 점술인을 바꾸어 버렸다. 아니 이 축복 하나를 누리고 있는데 그 정도가 아니라 감옥에 들어갔는데 간수를 뒤집는 역사가 일어나고, 나중에 감옥소 안에 기적이 일어났는데 감옥소 소장이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났다. 루디아 한명 통해서... 지금도 세계 곳곳에 이 축복이 예비되어 있다.
(3)빌립보- 이 지역이 바로 빌립보이다. 하나님은 루디아 한 명을 통해서 이 지역을 아예 살려내 버린 것이다.
▶여러분이 보고서에 여러분의 과제와 비전을 적어냈는데 보니까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과 똑같다. 그래서 누가 어떻게 준비했는지 모르겠지만 기도가 통했다. 제가 좀 시간이 없어서 오늘 내려오면서 확인했는데 제가 기도하는 대로 똑같더라.
다섯 가지가 나왔는데 보니까 통합 전략이 필요하다고 하더라. 그렇다. 세계복음화의 전략이 그렇다. 또 보니까 두 번째로는 장기적으로 렘넌트 인재를 키워야 한다. 그리고 우리가 단순하게 뷰티만 하는 것이 아니고 거기에 전도 공간도 만들어야 한다는 내용도 있더라. 그리고 우리에게 맞는 자체 브랜드가 필요하다. 제가 기도하고 준비하는 그대로 딱 맞기에 기도가 통하는구나 싶었다. 그러면서 제대로 하는 봉사팀 구성까지 나오더라. 다 좋다.
오늘부터 이 힘을(40일-집중기도) 얻으시기 바란다. 저녁부터 시작하기 바란다. 오늘부터 여러분이 조금만 집중하라. 굉장히 중요한 단어다. 여러분에게 치유되는 역사가 일어난다. 큰 능력이 뷰티 선교를 통해서 일어나게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세계 살릴 수 있다.
(기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우리 중요한 제자들을 부르시니 감사드립니다. 이들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뿐만 아니라 저 3국까지 영적 역사가 일어나게 해주옵소서. 마가다락방에 임했던 주의 성령께서 지금 역사해주옵소서. 이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역사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래서 완전히 감추어진 하나님의 축복이 드러나게 해주시옵소서. 모든 불신앙을 무너뜨리게 해주옵소서. 이 사람들 때문에 현장에 있는 흑암이 꺾이게 해주옵소서. 이 사명자들 때문에 교회의 불신앙이 무너지게 해주옵소서. 모든 질병, 저주가 떠나게 해주옵소서. 전도자요 선교사로 설 수 있을 만큼 축복해주시옵소서. 예수님께서 40일 동안 가르친 비밀을 그대로 붙잡고 전달하는 승리자들이 되게 도와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우리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하나님이 주실 큰 힘을 얻을 사명자들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