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문화원장 선거 합동토론회 개최돼야"
다음 달 7일 치러지는 차기 진주문화원장 선거를 앞두고 이병찬 후보가 언론기관의 합동토론회 참가를 거부한 가운데 시민단체들이 문화원 운영에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후보들의 합동 토론회를 제안하고 나섰습니다.
진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진주문화원장 선출과 관련한 논평을 통해 문화원은 회원과 독지가의 성금으로 운영되고 도비와 시비를 정액으로 보조받고 있는 만큼 그 역할과 사업방향, 문화 비전 등 후보를 검증할 합동 토론회를 열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한 선거인 명부의 부적합성과 선거관리위원의 선거 개입 등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다며 중립적 인사로 선관위를 구성할 것과 선거관리를 전문기관에 위탁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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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진주문화원장 후보 토론회 개최 촉구
문화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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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2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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