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희!!!!! 다시한번 일어서기를 ,,,보고싶고 옌날이 생각나서,,,

[김옥남]

비록 가난했지만  늘 용기를 잃지않고

도전했던,,우리 친구 강원희...

어려운 생활속에서도

주경야독을 했던 네모습,,,,보고싶어서 옌날 자료들을 뒤저봤다,,,

만나는 날까지 가족모두 건강하고

다시 성공해있을 모습을 그려본다,,,,,

2003년 기술경영인常 4명 선정

[동아일보   2003-02-11 19:02:00]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2003년 기술경영인상에 손욱(孫郁·58) 삼성종합기술원장(CTO부문), 김택진(金澤辰·36) 엔씨소프트 대표와 강원희(姜元熙·42) 인터큐브 대표(중소기업 최고경영자 부문), 이명성(李明成·48) SK텔레콤 네트워크연구원장(연구소장 부문)을 선정했다고 11일 발표했다.손 원장은 제4세대 연구개발 시스템을 처음 도입했으며, 김 대표는 온라인 게임 ‘리니지’를 개발해 해외 상용화에 성공했다. 강 대표는 세계 최초로 CDMA2000을 지원하는 무선 모뎀을 개발했고, 이 원장은 3세대 이동전화 서비스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기여했다. 시상식은 12일 낮 12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다.

김상연 동아사이언스기자 dream@donga.com

[줌업 e-기업] 인터큐브

[서울경제신문   2002-09-23 17:55:07] 

내놓는 단말기마다 '최초' '유일'

'작지만 단단한 기업'

이동전화단말기 기술개발 전문업체인 인터큐브(대표 강원희)의 첫 인상이다. 인터큐브라는 회사 이름은 일반인들에게 낯설지만 이 회사가 개발한단말기 'C-NAIN'은 우리에게 낯이 익다. 씨나인은 인터큐브의 대표적인 개발작 중의 하나이자 인터큐브의 3S정신을 보여주는 단말기다. 'Smart, Soft, Speed' 이 3S가 인터큐브의 모토다.

'철저한 시장조사를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제품을 신속하게 만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50만~70만원대로 컬러폰의 가격이 고가였던 지난해말 저렴한 가격의 컬러폰을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간파, 한 손에 쏙 들어가는 깜찍한 디자인의 30만원대 컬러폰을 국내 중소기업으로서는 처음 개발해 낸 것이다.

인터큐브는 개발하는 단말기마다 '최초', 또는 '유일'의 기록을 가지고있다. 인터큐브가 2000년에 개발해 LG텔레콤에 공급한 CDMA 단말기(개발명: C-500 시리즈)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한글사랑'이라는 문자입력방식을적용했다. 이 제품은 출시 6개월 만에 65만대라는 판매고를 올리며 '최단기간 최단판매'라는 기록을 수립했다.

지난 99년 인터큐브가 처음 개발해 세원텔레콤에 공급했던 IS-95A형 1,700MHz CDMA단말기(개발명: SP-2004)는 국내 최초로 폴더를 열지 않고도액정표시장치(LCD) 창을 볼 수 있는 폴더 타입이었다. 또한 단말기에 들어가는 칩으로 MSM-2300 (Mobile Station Modem)을 사용하던 그 당시에 중소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MSM- 3000칩을 탑재한 단말기였다.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 원동력은 우수한 연구개발 인력과 과감한 투자 때문이다. 전체직원 173명 중 80%인 134명이 연구개발 인력이다. 강원희 사장도 대학과 대학원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하고 현대전자 통신연구소에서 10년간 근무한 엔지니어이다.

강 사장은 "연구개발 전문회사의 생존력은 기술과 인력에 있으므로 연구개발(R&D) 비용 만큼은 아끼지 않고, 해마다 매출액의 30% 이상을 R&D 분야에 투자해왔다"면서 "그 결과 매년 100% 이상씩 성장해 99년 87억원이었던 매출액이 지난해에는 385억원으로 성장했다"고 자랑을 늘어놓았다.

인터큐브는 국내에서의 이런 성공을 바탕으로 세계시장으로 나가고 있다. 지난해부터 중국에 유럽형이동전화(GSM) 단말기를 수출하기 시작하여 계속적으로 추가공급이 발생하고 있으며, 지난 8월에는 중국 CEC모바일과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컬러 단말기 20만대(약 600억원 규모) 공급계약을체결했다.

좀더 공격적인 중국시장 공략을 위해 최근 연구개발 전문업체로는 처음으로 중국에 현지법인 '베이징 인터큐브 커뮤니케이션 사이언피틱'을 설립하기도 했다.

이제 다음 목표는 호주 시장이다. 지난 7월 호주 CDG(CDMA DevelopmentGroup)테스트에서 인터큐브가 개발한 모델(개발명: QCM530US)이 3단계 테스트를 모두 통과, 현재 호주 현지 유통업체와 수출 협상을 진행 중이다.

강 사장은 "중국시장에서의 판매호조와 호주, 동남아, 남미 등 새로운시장의 개척으로 올 매출목표액 700억원 중 75% 이상이 수출로 달성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재 글로벌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논의하고 있어 향후내수시장은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매출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고말했다.

<인터큐브는>

internet X interpersonal X internaional = inter3 =intercube

'인터큐브'라는 이름은 새로운 시대의 흐름에 맞는 제품으로 전세계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뜻으로 휴대폰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창조하고자 하는 인터큐브의 이념을 담고 있다.

지난 97년 6월 강원희 대표가 현대전자 동료 4명과 함께 임대보증금 4,000만원을 갖고 서울 양재동에 조그만 사무실을 마련해 ㈜피시에스텔레콤이라는 이름으로 만든 것이 그 모태가 됐다. 폭발적으로 성장한 이동전화시장의 성장세와 시대의 흐름을 읽는 경영감각으로 성장을 거듭해 9월 현재 173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지난해 중국 쇼우신(首信)으로부터 13억원, 퀄컴한솔펀드(Qualcomm Hansol IV CDMA fund)로부터 18억원의 투자 유치를 받는 쾌거를 달성하기도했다.

정민정기자 jminj@sed.co.kr

2003 흥망성쇠] '위기가 곧 기회'…윤창번 김남주 양덕준 뜨다

[아이뉴스24   2003-12-30 18:18:48] 

골깊은 불황과 전쟁으로 얼룩졌던 계미년은 IT산업 전반에 걸출한 기업이나 인물 상품을 배출하지 못하는 평작에 만족해야 했다. 그나마 '제2 IMF'라 불릴 정도로 최악의 상황에서도 위기관리 능력과 변화로 빛을 발한 몇몇 기업과 인물이 눈에 띨 정도다. 디지털을 화두로 신규서비스와 상품의 세대교체도 이어졌다.

올해 IT분야에 주목을 받았던 뜬인물과 진인물, 기업의 흥망성쇠를 한눈에 보여주었던 뜬기업과 진기업, 그리고 히트상품과 사라져가는 상품의 명암을 보여준 뜬상품,진상품을 정리해본다.

뜬인물-윤창번 김남주 양덕준 이기태, 진인물-박운서 강원희 최영재

위기관리면에서 새롭게 조명을 받은 대표적인 인물은 윤창번 하나로통신 사장.

하나로통신 사령탑을 맡아 6개월여의 경영공백으로 침몰 위기에 몰렸던 회사를 회생시킨 인물이다. 그는 소액주주의 위임장을 확보해 1대주주의 반대를 무릅쓰고 외자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노조를 독려하는 등 사분오열된 임직원들을 하나로 뭉쳐내는 탁월한 리더쉽을 발휘했다.

반면 박운서 데이콤 회장은 지난해 인수한 파워콤이 데이콤의 경영부담으로 작용, 발목을 잡은 경우. 한때 LG그룹 통신산업 전반의 밑그림을 새로짰던 데이콤 수장에서 물러나는 부침을 겪었다.

강원희 인터큐브 사장도 의욕적으로 추진했던 사업이 오히려 발목을 잡은 경우다. 한때 초소형 휴대폰 '카이코코'로 이름을 날렸던 강사장은 중국 쇼우신, CEC텔레콤과 손잡고 해외진출에 나섰으나 실적부진으로 끝내 사장에서 물러나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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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편집국

産技協, 올해 기술경영인상 수상자 선정

[한국경제신문   2003-02-11 15:02:57]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강신호)는 11일 2003년 기술경영인상 수상자로 CTO부문에 삼성종합기술원 손욱 원장,중소기업 최고경영자 부문에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인터큐브 강원희 대표,연구소장 부문에 SK텔레콤 이명성 네트워크연구원장을 각각 선정했다.

시상식은 12일 호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에서 열리는 협회 정기총회에서 열린다

벤처기업대상 수상자 명단

[디지털타임스   2002-10-24 02:39:02] 

◈벤처기업부문

△산업훈장(3명) 안철수연구소 대표 안철수,코캄엔지니어링 대표 홍지준, 네오위즈 대표 박진환 △산업포장(1) 휴비츠 대표 김현수 △대통령 표창(8)=액토즈소프트 대표 이종현 ,애드온 대표 최영선,바이오니아 대표 박한오,디지털웨이 대표 우중구,인터큐브 대표 강원희,티지코프 대표 정정태,다산네트웍스 대표 남민우,렉스진바이오텍 대표 권석형 △국무총리 표창(9)마이다스아이티 대표 이형우, 한국인식기술 대표 이인동,코디콤 대표 안종균, 기가텔레콤 대표 김호영,씨씨알 대표 윤석호,케너텍 대표 정복임,옴니텔 대표 김경선,캐드랜드 대표 윤재준,에이팩 대표 송규섭 △산자부 장관표창(15)한미반도체 대표 권노권,컴텍스 대표 권용범,쎄트렉아이 대표 박성동,엠드림 대표 최종호,아미티에 대표 김정식,우암닷컴 대표 송혜자,크리스탈지노믹스 대표 조중명, 두원테크 대표 김종기,마크애니 대표 최종욱,엔터기술 대표 이경호,엔케이 대표 박윤소,비에스이 대표 박진수,사이버다임 대표 현석진,이머시스 대표 김풍민 △중소기업특위위원장 표창(14) 마프로 대표 문명석,현원 대표 송오식,코미코 대표 전선규,데이콤사이버패스 대표 류창완,이포넷 대표 이수정,리젠바이오텍 대표 배은희,코코엔터프라이즈 대표 이동욱,한스바이오메드 대표 황호찬,제오텍 대표 장기훈,지란지교소프트 대표 오치영,컴텍코리아 대표 노학영,세신전자 대표 백승기,엔써티 대표 박성원,윈스테크넷 대표 김대연 △중기청장 표창(11) 미리넷 대표 이상철,새턴정보통신 대표 김영수,인터포스 대표 박흥국,에스디엔터넷 대표 조상현,웹젠 대표 김남주,넷피아닷컴 대표 이판정,에스오엔코리아 대표 이수복,엔비텍 대표 황규한,그린케미칼 대표 소재춘,네오소프트 대표 안철우,케이디 정보통신 대표 유도욱

휴대폰 R&D 3사 공격 경영 `고삐`

[디지털타임스   2002-11-20 02:36:02] 

대표적인 이동전화 단말기 연구개발(R&D) 전문업체인 기가텔레콤`벨웨이브`인터큐브등 3사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공격적인 경영을 추진, 고성장의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올해 대중국 수출 활기에 힘입어 매출액이 지난해 대비 2배에서 많게는 9배까지 늘어난 이들 3사는 내년에도 올해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하는 것을 골자로 한 공격적인 경영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벨웨이브(www.bellwave.co.kr 대표 양기곤)는 지난 9월 삼성전자와의 `단말기 기술유출'건으로 핵심인력 상당수가 구속 또는 불구속 기소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올해 매출액이 지난해 267억원에서 무려 9배 가까이 늘어난 23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당초 이 회사는 올 매출목표를 1000억원으로 잡았다가 2000억원으로 상향조정했으며 유럽형이동전화(GSM) 단말기의 대중국 수출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목표치를 또다시 초과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터큐브(www.intercube.com 대표 강원희)는 지난해 385억원에서 60% 가량 늘어난 매출 600억원, 당기순이익 20억원을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도 지난해까지 매출 중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60%선에 불과했지만 올들어 중국 수출이 늘어나는 데 힘입어 수출비중이 90%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인터큐브는 내년에도 공격적인 수출 확대 전략을 추진, 매출목표를 올해보다 200% 이상 늘어난 2000억원 가량으로 잡고, 현재 상세 실행계획을 수립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완제품 위주의 수출방식에서 벗어나 내년부터는 모듈 중심으로 수출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표준화된 모듈을 공급하게 될 경우 한 국가 내에서도 여러 업체에 제품을 수출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수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중국시장을 계속 주도적으로 공략해 나가는 한편 동남아 등 신흥시장도 적극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

[박성영]

위 좌측이 강원희구나 누구나 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