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화 상장법인인수하여 ‘엄청난 손해’를 보았다는 거짓주장에 대하여
①큰돈 안들이고 인수한 상장법인 “(주)ACTS"
김xx는 2008년 1월 형사재판으로부터 신변의 자유를 회복하자 그간의 임직원의 충언을 듣는 태도는 순식간에 사라지고 다시 기고만장해지지 시작하였다. 회사임직원들은 리츠투자건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과 충주호리조트를 정말 어떻게 할 것인가를 놓고 고심을 하고 있었다.
그해 2월 황00가 찾아와서 김xx에게 상장법인 인수에 관해 제안을 하게 되었고,“형님은 하자가 있으니,감사자리를 만들어 주겠다. 충주 부동산담보를 활용하게 해달라”라는 황00의 부탁에 서서히 (주)ACTS의 인수과정에 개입하게 되었다.
황00의 인수가 무산되자 김XX는 장00회장과 직접 만나 인수의사를 밝히고 필자를 보고 적극적으로 (주)ACTS를 인수하라고 요청을 하였다. 밀고 당기는 협상을 시작하였다. 필자는 인수자금이 준비될 수 있느냐고 누차 김XX에게 되묻자 김XX는 자금은 충분히 되있으니 최대한 네고를 하라고 하였다. 최종인수금액은 30억으로 정해졌다. 2008년 4월 25일 거래재개일전까지 대금을 완결해준다는 조건이었다.
드디어 4월25일 대망의 지엔비씨더스의 거래재개가 시작되었다. 주가는 연일 상한가를 치고 모든 것이 순조롭게 풀려가는 것 같았다.그러나 김XX의 특유의 책임전가태도가 발병하였다. 거래재개가 되었는 데도 장00회장에게 인수대금을 지불하지 않고 있었다. 필자는 김XX를 대신해서 장00회장에게 조금만 기달려 달라고 부탁을 했다. 회사에는 이미 전환사채로 펀딩된 자금이 110억에 달했다. 중간에 실무를 보는 사람으로서 견디기 힘든 일이 시작되었다.
장00회장에게 5월말까지 지급된 인수자금 총액은 약16억이었다. 사실 그것으로 모든 자금은 끝이났다. 가처분소송이 장00회장측 이사인 강석0,김창0로 인해 진행은 되었으나 사실상 모든 경영권은 김XX에게 변함없이 유지되었었다. 항상 6대4의 비율로 이사회진행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결국 소송의 결과는 김XX측의 이사진6인확보로 끝이 났다.사실상의 승리였다.
다시금 인수대금잔금문제가 제기되었다.5월 말까지 나머지 잔금을 주겠다는 합의서를 김XX가 써주었다. 나중에 이 모든것을 부인하였다. 자신은 도장을 안찍었다고....,세상에 이런 궤변이 어디에 있는가! 대표이사로서 주가가 오르고 전환사채발행과 투자유치110억이 들어올 때는 온갖 권리와 경영자행세를 하더니만, 인수대금을 달라는 본인 약속마저 부정하고, 필자나 임직원이 몰래 도장찍었다고 후안무치의 행동을 하고 다녔다.
필자는 그 당시 격한 분노가 치밀어 올랐으나 회사의 존폐가 달린 문제라 김XX를 달래서 원만하게 사태해결을 유도하였다. 가처분소송에서 결과적으로 이사진 다수를 정하였고, 또 상장법인인수 자체도 거의 외상으로 인수한 다음, 거래재개후 주가차익을 보고 인수대금을 주는 것이니 회사입장에서도 돈 안들고 인수한 것이나 다름없지 않느냐고 김XX에게 설명을 하였다. 매도자입장인 장00회장입장에서는 돈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볼모로 잡혀 있는 신세처럼 나머지 인수대금을 받기 위해 애를 쓰고 있는데, 더 이상 인수대금을 갖고 이 핑계 저핑계를 대면서(가처분소송을 당했으니 인수대금을 줄 수 없다는 식) 사람을 농락만 하는 꼴이 되니 줄 수 있을 때 인수대금을 주어야 한다고 김XX에게 말해주었다.
김XX는 거래재개가 시작되는 시점에 직원들 명의를 빌려 일금2000만원씩 주식투자를 하고 주가가 5000원에서 8000원대사이를 오갈 때 매도를 하여 약 10억여원의 시세차익을 보았다.필자를 포함한 임직원들에게 주식으로 번돈을 다가져가면서 “충주리조트해결자금으로 쓰겠다”라고 말하고 당시 한푼도 이돈으로 쓰질 않았다. 충주는 전환사채발행을 하여 지엔비씨더스에 매각하기로 되었으나 충주제한물권은 여전히 오리무중 상태로 빠져 있었다. 그렇다고 장00회장에게 시원하게 인수대금을 완납한 것도 아니였다. 이때부터 김XX는 본인이 손대는것마다 대박이 난다는 자기최면에 빠져 자신은 “마이다스의 손”이라 온갖 기고만장속에 황제처럼 행세를 하고 다녔고 갑자기 해외필리핀카지노개발과 라오스광산개발을 한다고 안하무인격으로 일을 벌리고 다녔다. 드디어 “마이너스의 손”의 저주가 시작되기 시작하였다. 2008년 5월말경부터!!!!
도대체 왜 충주 근저당,가압류가 해결이 안되고 있는가? 상당수 채권채무관계가 김XX의 개인적인 채무관계로 발생된 것들이고, 이 모든 것을 회사에 덮어 쒸워 물타기수법으로 충주채권인양 얼버무리고 있었다.
필자는 2008년 4월15일(당시 선거날임!)충주투자자분들과 지엔비공투관계자분들을 모시고 근저당및 가압류를 우선적으로 말소를 해주면, 그렇게 한번만 도와주신다면 반드시 분양허가를 득해서 최우선적으로 근저당,가압류권자들의 빛을 변제하겠다고 연일 협상을 하고 설득을 하였다.결국 지성이면 감천이다라는 말처럼 2순위이하 가압류권자들이 거의 동의를 하여 주었다. 입이 불어 트도록 설득하고 다닐때 김XX는 자기가 무슨 황제인양 거들먹거리며 투자자를 공손하게 대하기는 커녕, 잘 알지도 못하는 CB,BW를 만나는 사람마다 거론하며, 주식대박운운을 하고 다녔다.
지난 5년간 단 한푼도 돌려받지 못한 투자자들에게 죄인된 심정으로 겸허하게 마지막기회를 달라고 요청하기는 커녕, 건들건들 거리며 상장법인의 대표가 된 것이 무슨 대단한 권세인 마냥 조만간 세신도 인수하고,베스트풀로어,한신디엔피등도 인수한다고 온갖 허세를 다 잡고 있었다. 필자는 어찌되었든 김XX가 펀딩된 자금을 충주에 정상적으로 투입하면이 모든 것이 잘 풀릴 것이라는 확신으로 충주제한물권말소와 필요자금을 기대하였다.
그러나 김XX는 자신이 개인적으로 횡령하여 딱아 쓴 형사고발자인 이00돈 16억을 갚는데 제일 먼저 회사자금을 쓰고 버젓이 충주 제한물권처리비용으로 집행했다고 얼버무렸다.5년만에 밀린취득세1억정도를 내고 1순위근저당권자에게 5억을 주었다. 총 45억중 나머지15억정도만 주면 일단 근저당말소를 해주겠다고 하였는데 나머지 자금 집행을 하지 않았다.
그 돈이 아깝다고!....여태까지 이를 해결하기위해 이해관계인들이 마지막까지 한번 더믿고 조건부말소서류를 다 제공해주었는데....이제와서 어쩌라고?
그러면서 카지노와 라오스광산에 무려 17여억원과 회원들별도의 펀딩된돈 10여억원을 포함하여 27억여원을 투입하고 매듭도 짖지 못하였다.
정말 장난같은 사업이었다!!!! 초딩도 이렇게 즉흥적이고 갓난아이 같이 사업을 하지 않는다.
사업을 애들 장난질로 대하는 무원칙하고 전략도 전술도 없는
자기 기분대로 하는 분탕질를 일삼는 탕아처럼....
그렇기에 본인의 무오류을 입증하고 싶어서 “머리 빈 황제”가 되고 싶었나 보다.
김XX는 사실상 외상으로 (주)ACTS를 사고 현금16억과 주식일부를 주고 종결을 지었다. 누가 봐도 깨끗한 매너는 아니었다. 4월초순에 강석0와 김창0등이 이사해임에 대한 이의제기를 바로 제출하면서 가처분소송은 이미 예고된 상태였다. 그리고 그 결과도 언제나 6대4의구조로 이사회는 장악될 수 있는 구조였다.
만일 장00회장에게 (주)ACTS를 잘못산 것이라면 얼마든지 그 당시 그만둘 수 있었다.거래를 중단하고 장00회장에게 계약위반을 부르고 손배소를 할 수 있었을 것이다.본인이 주장하는대로 마귀들의 손아귀에 놀아날 필요도 없었다.
그러나 김XX는 이런 좋은 기회를 놓칠 위인이 아니었다. 필자는 김XX가 인수대금도 치루지 않고 경영권을 갖은 상태에서 시세차익도 보고 충주로 전환사채110억을 발행하여 투자자로부터 110억을 펀딩하여 유리할 때까지 충분히 우려먹고 한참 나이어린 후배들 겁주듯이 적당하게 외상이나 깔면서 거래하는 작태를 두눈으로 똑바로 지켜보고 있었다.한마디로 비겁함 그 차제였다. 그당시 장00회장은 김XX를 진정으로 선배로서 어른으로서 대하고 모든 사업적 노하우와 열성을 다해서 김XX의 파트너로서 일을 해주었다. 김XX도 그점을 누차 강조하고 함께 가자고 역설을 하였다.
심지어 조회시간에 필자의 고생담을 역설하면서 조만간 “부산에 있는 가족들과 함께 살 아파트 한채를 사 주겠다!!! 누가 여기에 반대할 수 있단 말인가?”라고 까지 하였다.필자는 속으로 아파트는 필요없고 정말로 찜질방생활이나 벗어나게 해달라고 외쳤다. 사실 이때부터 의료보험조차 안내어 체납의료보험액이 장난이 아니다. 그런 인간이었으니....부려 먹을 때는언제고 ....(몇일전 와이프앞으로 나온 의료보험체납액을 보니98만원이었다. 2008년 2월부터한번도 내질 않았다! 다시한번 김XX의 치밀하고 잔돈푼까지 챙기는 야비함에 치가 떨렸다!!!)
장00회장은 인수대금이 거래재개가 되고나서도 5월중순까지 들어오지 않자 오히려 김XX이 계약위반을 하였고,계약을 원위치 시키자고 주장을 하였다. 김XX는 항상 오버해서 자기입장만 급하면 떠벌리는 사람이라 온 동네방네 돌아 다니면서 장00회장에게 30억인수대금과 회사회생자금으로 수십억을 지급했다고 주장을 하고 다녔다. 결과적으로 장00회장은 하루아침에 파렴치한으로 매도되었다. 자신의 파트너가 되달라고 간청을 하면서, 인수대금을 못주어서 미안하다고 말하고 꼭 해결해주겠다고 약속한 다음 날, 완전히 날조된 형태로 “자신은 줄 돈을 다주었다. 그럼에도 인간이 안쓰러워 내가 손해보고 참고 거둬들이고 있다”라는 식으로 기본 상거래조차 무시한 듯 안하무인,아전인수격로 사태의 본질을 호도하고 가처분소송의 갈등을 더 부추 킨 장본인이었다.
첫댓글 악마의 가죽을 덮어쓰고 언제나 교인인양 하나님을 찾는 파렴치 중의 파렴치 인간, 지옥의 불구덩이에 쳐 넣어야 됩니다.
이런 사실을 지공모 회원들도 알았으면 얼마나 좋을꼬???
지엔비에 근무할 때 어느 투자자분이 말씀하더군요. 지엔비에 근무직원은 모두 출근하면 비정상인으로 되었다가 퇴근하면 정상으로 되돌아 간다고 하더군요. 이것은 뭘 의미 하겟읍니까?
으~~~ 스컹크 같은넘...
제정신박힌 인간이면 이럴수는 없습니다.정말 이런놈을 믿고 한때는 존경하고 미래를 꿈꾸었다니...내자신이 원망스럽습니다..
참으로 가관입니다.... 그때 멈추었더라면 많은 사람이 희생되지는 않았을텐데...
정말 싸이코패스 로군요!!!할말을 잊었습니다. 다음검색코너로 가서 사이코패스의 정확한 뜻을 다시한번 확인하고 왔습니다.
이제라도 이런 내용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 드립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진실을 말해주는 이분에게 고마움을 느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