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0~09:30 출입신청 및 사전교육
09:30~09:45 고성 통일전망대로 이동(10km)
09:45~11:00 통일전망대 둘러보기
※통일전망대는 우리나라 통일전망대 중 최북단에 위치한 통일전망대로, 해변 경관이
빼어나 관광지로서의 가치도 크다. 통일전망대 건물 2층인 전망대에 서면 남북으로
탁 트인 바다가 더없이 시원한 경관으로 다가오며, 북쪽으로는 철책선과 멀리 해금강
까지 바라보인다. 철책선 너머로 보이는 북녘땅 바닷가의 호수는 감호라는 호수로
서 ‘나뭇꾼과 선녀’의 전설이 생겨난 곳이라 한다. 통일전망대 건물 주위로는 종교적
통일 염원을 담은 통일기원불상과 성모마리아상이 있고, 탱크와 비행기 등 전투장비
그리고 통일기원범종과 전적비 등이 있다.
이 통일전망대로 들어가려면 통일전망대에서 약 11km 정도 남쪽에 있는 통일안보
공원에서 출입신고서를 작성하고 15분 정도 안보비디오를 본 후 들어가야 한다.
이 과정이 끝나면 자가용을 직접 몰고 들어갈 수 있다. 자가용의 출입은 30분 간격
으로 허용된다. 민간인 통제선을 지나 통일전망대까지는 약 10분 정도가 걸린다.
통일전망대 : 033-682-4438
11:00~11:20 화진포해수욕장으로 이동(15km)
*고성군 현내면 초도리
11:20~12:40 화진포 돌아보기
※화진포에는 예쁜 해변이 있고, 아름다운 호수가 있는 곳으로, 이승만 전대통령과
이기붕 부통령 그리고 김일성 전주석의 별장이 있으며, 최근에 해양박물관이
들어서서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화진포에 있는 화진포해수욕장은 규모가 그리
큰 편은 아니지만, 아담한 활 모양의 휘어진 해변이 아름다운 해수욕장이다.
바다에 금구도라는 섬이 하나 떠 있어 운치를 더해준다. 원래 너무 멀리 있어
사람들이 그리 많이 찾던 해변은 아니었는데, 가을동화라는 드라마에서 여주인공이
죽는 마지막 장면이 이곳 해변에서 촬영된 후로 사철 사람들이 많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해수욕장 옆 언덕 위에는 김일성 전주석의 별장이었던 건물이 있는데,
지금은 안보전시관으로 쓰이고 있다. 이 별장 앞에 서면 화진포해수욕장이 한눈에
들어온다.
해수욕장 뒤로는 화진포호가 있다. 동해안의 다른 호수들처럼 이 호수도 석호이다.
두 개의 호수처럼 보이지만 하나이며, 바다와 태백산맥 사이에 끼어 있어 동해의
석호 중 가장 아름다운 호수가 아닌가 싶다.
호수 옆에 서로 떨어져 있기는 하지만 이승만 전대통령과 이기붕 전부통령의 별장이
있다. 또 화진포해양박물관에서어패류 등 해양 생물을 볼 수 있다.
화진포해양박물관 : 033-682-7300/2
12:40~12:50 거진어촌계회센터 1층에 있는 어전횟집으로 이동
※어전횟집
고성군 거진읍 거진리 127-1. 구 소영횟집. 소영엄마가 하는 자연산횟집.
직접 담근 명란젓, 창란젓도 판매함. 033-681-5014
12:50~14:00 점심식사(오징어회, 가자미,쥐치세꼬시, 추천,털게찜도 맛있슴)
14:00~15:00 백섬해수욕장, 거진해맞이봉산림욕장 및 거진항등대 둘러보기
*식사후 거진항방파제인근에 있는 백섬해수욕장 및 해맞이공원전망대를
산책
15:00~15:30 건봉사로 이동(12.5km)
*고성군 거진읍 냉천리 36 (033-682-8100)
15:30~16:30 건봉사 돌아보기
※건봉사(乾鳳寺)는 한때 강원 북부를 대표하는 큰 절이었지만 한국전쟁으로
모두 불타버리고, 지금은 건물 몇 채만 새로 들어서 있어 단촐한 느낌을 주는
절이다. 그러나 예전의 넓은 건물터가 그대로 남아 있어 옛 영화를 짐작케 하고,
사찰 입구의 불이문과 계곡을 가로지르는 능파교, 오래된 부도가 즐비한 부도밭
등이 그대로 보전되고 있으며, 현재 중창이 계속되고 있는 사찰이다.
또 이 건봉사에는 부처님의 진신치아사리를 보관하고 있다. 신라시대 자장율사가
당나라에서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가져다가 통도사에 보관하였는데, 임진왜란 때
일본군이 약탈해 간 것을 사명대사가 다시 찾아 건봉사에 봉안했다고 한다.
또 건봉사는 임진왜란 때 사명대사가 이곳에서 승병을 일으켰었고, 구한말인
1906년에는 신학문과 민족교육의 산실인 봉명학교가 이곳에서 설립되어 호국도량
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호젓해서 가볍게 둘러보기에 좋은 절이다.
건봉사 : 033-682-8100
16:30~17:00 숙소로 이동(36km)
※저녁식사
감자바우식당
고성군 간성읍 하리 2-48. 고성군청 밑. 토종돼지 생구이, 두루치기 맛이 일품임. 농장 직접 운영. 033-681-4721 ★
건봉식당
고성군 간성읍 교동리 360-2. 인제에서 진부령 넘어가서 간성방향으로 가다가 간성향교 지나 건봉사 입구. 청국장보리밥(5,000원), 건봉보리밥(4,000원). 추어탕. 감자전. 토종닭. 033-681-3319 ★
교동막국수
고성군 간성읍 교동리 350-1. 막국수, 쌈밥, 대구머리찜이 유명함. 033-681-3307
꿀벌식당
고성군 간성읍 흘리 137-6. 미시령과 진부령 갈림길 삼거리에서 진부령 방향으로 약 5~6분만 진행하면 오른쪽. 진부령에서는 꽤 오래된 전통있는 집으로 청국장이 일품. 특유의 역한 냄새가 전혀 없고 적당히 발효된 굵은 콩이 듬뿍 들어있어 씹히는 맛도 구수하고 좋다. 뒷편 텃밭에서 각종 야채를 재배하는데 먹기위해서라면 얼마든지 따도 좋다. 청국장 6,000 원. 033-682-4234
부흥식당
고성군 간성읍 홀리 32-25. 진부령 정상근처. 황태찜, 해장국, 황태구이, 오삼불고기, 청국장 등. 033-681-3006
넷째날
08:00~08:40 CHECK-OUT 및 숙소출발, 낙산사 도착 (21km)
08:40~10:00 낙산사 돌아보기
※낙산사는 영동지방을 대표하는 사찰이라 할 수 있다. 규모면에서도 가장 큰 사찰
이지만, 낙산해수욕장 옆 해변에 자리하고 있어 계절에 관계없이 사람들이 많이
찾는 사찰이다. 낙산사에는 볼거리가 많다. 유명한 해수관음상이 있고, 일출명소로
알려진 의상대, 바다의 바위틈을 내려다볼 수 있는 홍련암이 대표적인 볼거리이며,
홍련암과 의상대에서 바라보는 바다 풍경도 좋다.
해수관음상은 높이가 무려 16m에 이르는 거대한 관음상으로 1977년 조성되었다.
관음상이 세워지게 된 것은 낙산사의 창건설화와도 관계가 있다. 낙산사는 신라시대
의상대사가 홍련암이 있는 자리에서 관음보살을 친견하고 창건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홍련암은 바다가 깊게 들어오는 바위 틈에 지어진 암자로 마루 칸막이를 열면 파도
치는 바다를 볼 수 있다. 이 바다를 관음굴이라 하는데 의상대사가 관음보살을 친견
했다는 곳이다. 낙산사는 몇 년 전 화재로 거의 전소되었던 것을 최근에 복원을 마친
상태이다.
10:00~10:15 휴휴암으로 이동
* 양양군 현남면 광진리 1<dd class="sh_local_passage" style="DISPLAY: none"> 033-671-0093</dd>
※휴휴암은 1997년에 세워진 사찰로 바다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경내에는 거대한 관세음보살상과 동굴 법당이 눈길을 끈다. 그러나 휴휴암의
매력은 역시 탁 트인 바다이다. 암자에서 바로 바닷가로 내려갈 수 있는데,
바다의 물도 깨끗하고 바닷가 커다란 너럭바위가 있어 시원한 동해의 전망을
즐길 수 있다. 바닷가에 관음보살이 누워 있는 모양의 바위도 하나 있다.
11:15~ 11:55 평창횡계 납작식당으로 이동(48km)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325-7
※납작식당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325-7. 용평리조트에서 멀지 않은 횡계 로터리. 오징어와
삼겹살을 갖은 양념으로 버무려 구워낸 오삼불고기를 잘한다. 가스레인지 위에
구멍 송송 난 둥근 철판이 독특. 매콤한 맛뿐만 아니라 가격에 비해 양까지도
푸짐하다. 오삼불고기 1인분(200g)이 7000원이고 이밖에 오징어 불고기, 생태
찌게, 더덕구이, 명태구이, 된장찌개, 알탕도 있다. 밑반찬으 로 나오는 동치미,
시래기무침, 감자볶음도 맛깔스럽다. 033-335-5477 ★★
11:55~13:00 점심식사(오삼불고기)
※오불이 마음에 안드시면 곤드레밥, 꿩만두국, 칼국수
고향이야기
평창군 평창군 대관령면 수하리 348. 횡계 IC에서 용평리조트 방향으로 500m. 원목으로 지은 1층 식당내부에는 도자기와 조롱박, 자연을 소재로 한 액자를 단정하게 장식하고 있으며, 대관령지역의 암소 한우만 사용하고, 최대 120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며, 양념장에 비벼먹거나 생김을 그대로 구은 김에 말아먹는 곤드레 (학명 고려엉겅퀴) 돌솥밥과 엄나무 돌솥밥은 특허중인 고향이야기의 또다른 별미입니다. 된장찌개 맛도 기막히다. 곤드레돌솥밥 8000원. 엄나무돌솥밥 1만원, 오삼불고기 8000원. 등심(200g)32천원. 11:30부터.
033-335-5430 ★★★
남경식당
평창군 대관령면 수하리 19. 외졌지만 늘 인파로 북적인다. 갈아넣은 뼈가 고소한 꿩만두국
(보통 5000원·곱배기6000원)이 주메뉴. 메밀막국수(보통 5000원)와 돼지수육(대 2만원)도 빼놓을 수 없어 혼자 가기보다는 여러 명이 가야 좋다. 꿩만두와 돼지수육으로 소문난 집. 꼭 그게 아니라도 수제만두로 끓여내는 꿩만두국(5000원)은 언 속을 풀어주는 데 그만이다. 돼지수육(2만원)은 메밀 막걸리와 함께 마셔야 제격이다. 033-335-5891 ★★
원식당
평창군 도암면 횡계리 366. 횡계 버스터미널 옆에 있는 손칼국수집. 주인 겸 주방장인
할머니가 홍두깨(둥근 몽둥이)로 직접 반죽을 밀어서 면을 뽑는다. 강원도 특산품인 감자를 푹 삶은 물에 호박.표고버섯.냉이.조개를 넣어서 끓인다. 면의 두께나 넓이가 일정하지 않고 조직도 곱지않지만 입안에 들어가면 부드럽고 쫄깃하다. 계란을 푼 걸쭉한 국물에 김 부스러기와 깨소금이 듬뿍 들어 있어 고소하다. 식당 규모는 작지만 제대로 낸 손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칼국수 4천원. 해물부침, 김치찌개 5천원. 033-335-5625 ★
13:00~13:15 대관령양떼목장으로 이동(7.2km)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14-104
033-335-1966
13:15~14:45 양떼목장 돌아보기
※대관령 양떼목장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양 목장이다. 구 영동고속도로의
상행선 대관령휴게소 자리 뒤에 위치하고 있다. 양떼목장은 대관령 능선에
자리잡고 있어, 아름다운 구릉 위로 넓은 초지가 아주 인상적인 곳이다.
양떼들이 이 넓은 초지에서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는 모습은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적인 풍경이다.
양떼목장에서는 목장을 한 바퀴 돌며 대관령 능선을 산책하며 양떼를 보게
된다. 단순하지만 이 산책로를 걷는 즐거움은 여느 길을 걷는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산책로를 따라 능선 정상까지 올라갔다가 초지를 가로질러
내려오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1시간 남짓 걸린다.
대관령 양떼목장 : 033-335-1966
14:45~15:20 한국자생식물원으로 이동(21.5km)
* 평창군 대관령면 병내리 405-2
15:20~16:30 한국자생식물원 돌아보기
※한국자생식물원은 1999년에 문을 연 우리나라 최초의 자생식물원이라 할 수 있다.
당시 한국자생식물협회 회장인 김창렬 씨가 3만여평의 구릉을 자생식물원으로
개발해 놓았다. 용인의 한택식물원과 함께 우리나라 야생화를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곳이 자생식물원이다. 4월에서 10월까지만 일반에 공개되는데 봄꽃이 화사
하게 피어나는 5월과 벌개미취와 구절초가 무리지어 피어나는 8월, 9월이 가장
아름답다. 특히 8월 중순에 절정을 이루는 벌개미취는 5,000여평의 산자락을 온통
보라빛으로 물들이는 멋진 장면을 연출한다.
자생식물원은 실내전시장과 주제원, 재배단지, 습지원, 생태식물원으로 크게 다섯
섹터로 구분된다.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실내전시장에는 야생초와 분재 그리고
야생초 사진 등이 전시되어 있다. 실내전시장을 나오면 바로 주제원이다.
사람명칭식물원, 동물명칭식물원, 향식물원 등의 주제로 꾸며져 있다. 주제원 뒤
산자락 아래로 펼쳐진 넓은 공간이 재배원이다. 늦여름이면 벌개미취가 만발하고
초가을이면 구절초가 만발하는 넓은 야생화원이다. 마지막으로 생태식물원은
개울 건너편 산에 가꿔진 화원이다. 약 1.2km의 등산로를 조성하고 그 주변에
다양한 자생식물들을 식재해 생태식물원으로 꾸몄다. 습지원은 이 길에 중간에
있는 연못에 조성되어 있다.
한국자생식물원 : 033-332-7069, http://www.kbotanic.co.kr
16:30~16:40 월정사로 이동(6km)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 63
16:40~18:00 월정사 돌아보기
※월정사는 강원도 영서지방을 대표하는 사찰이라 할 수 있다. 월정사는 맑은
계곡과 일주문에서 금강문까지 이어지는 울창한 전나무숲, 전나무와 소나무로
아늑하게 감싸인 부도밭 등 볼거리가 풍부해 사철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월정사는 신라시대 당나라에 유학했던 자장율사가 창건한 사찰이지만,
몇 차례 화재로 특히 한국전쟁 때의 큰 화재로 옛 흔적을 찾아볼 수는 없다.
현재의 건물들을 모두 한국전쟁 이후에 지은 것들이다.
월정사의 가장 큰 매력은 역시 전나무 숲길이다. 일주문에서 금강문까지 약
1km에 달하는 전나무길은 굵고 울창한 전나무들이 늘어서 있는 우리나라
최고의 전나무숲길이다. 나무의 수령도 오래되어 어떤 나무는 굵기와 높이가
가히 감탄을 자아낼 정도의 나무들도 있다. 월정사를 보려면 주차장에서
다리를 건너 전나무길인 오른쪽 길로 접어들어 일주문까지 전나무길을 먼저
걷고 다시 돌아와 월정사 경내를 돌아보고 상원사 쪽으로 조금 올라가 부도밭
까지 보면 된다. 경내로 들어서면 적광전 앞에 국보와 보물이 있다. 적광전 앞을
지키고 있는 월정사 팔각구층석탑이 국보 제48호이고, 성보박물관에 있는
월정사 석조보살좌상이 보물 제139호로 지정되어 있다.
월정사 : 033-332-6664/5, http://www.woljeongsa.org
18:00~ 서울로 이동
※저녁식사를 하시고 출발시 참조
부일가든
평창군 진부면 하진부리 65-1. 진부 IC에서 빠져 하진부 시내방향 200m지점 좌측. 서울 사람들에게 산채비빔밥의 존재를 알려준 전통적인 식당이기도 하다. 그야말로 30년 전통을 자랑하는 이 집은 지금도 산더덕, 산도라지, 고사리, 곰취장아찌 등 스물 네가지의 산나물 반찬을 제공하고 있으며 참기름과 고추장에 비벼먹으면 맛있다. 산채정식 11천원. 산채백반 7천원. 033-335-4002
http://www.builgarden.com/introduction/Introduction_map.asp ★★
서울식당
평창군 진부면 간평리109-9. 매표소 앞. 월정초등학교 옆. 월정사 입구 음식촌에서 내력이 가장 오랜 한식집이다. 오대산 일대에서 나는 산채나물을 수집해 1년 내 산나물정식과 산채비빔밥을 낸다. 산나물정식,된장찌개백반,산채비빔밥,더덕구이백반,도토리묵,감자전,열매주. 황태 해장국은 사리곰탕처럼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07:30부터. 033-332-6600 ★★★
오대산(산채)식당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 17-5. 영동고속도로 진부IC에서 빠져 월정사 쪽으로 15분정도 걸린다. 오대산 월정사 입구. 무공해 산채정식으로 유명한 식당이다. 강원도 산간에서 채취한 나물을 화학조미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무쳐 식탁에올리는 데 맛이 일품이다. 곰취 단풍취 복취 두릅 참나물 누르대 불로초 고사리 더덕등 나물종류만도 10여가지에 이른다. 30여가지 반찬에 된장찌게 잡곡밥에 누룽지까지 나오는 산채정식이 1인분에 1만원이다. 산더덕구이 표고무침 두릅무침은 1접시에 13천원, 도토리묵 5천원, 곰취나물 6천원. 쌀로 직접 담근 순곡동동주 1되에 5천원, 감자술 3천원이다. 033-332-6888 /6808 /333-4606 ★★
경남식당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 34-1. 오대산 국립공원관리사무소에서 월정사 쪽으로 가다가 길 왼편. 강원 산골의 향기 진한 산나물과 구수한 된장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상에 오르는 산채는 종류가 많지 않다. 밑반찬까지 포함해 10여 가지. 참나물, 취나물, 달래무침, 고사리, 더덕구이 등이다. 된장찌개맛이 일품이다. 마치 손으로 뚝뚝 뜯은 것 같은 투박한 손두부를 넣고 걸쭉하게 끓였다. 가마솥에 지은 누룽지 향기 그윽한 밥에 나물과 찌게를 넣어 쓱쓱 비벼먹는다. 033-332-6587 ★
첫댓글 선생님! 자세한 안내에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많이 됩니다.^^
풀초선생님. 휴가 잘 다녀 오시고 여행지에서 맛집, 볼거리 등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하시라도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