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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은 아홉구비 돌아 떨어지는 구곡폭포가 있어 아름답다...강촌역에서 약 4km 떨어져 있는 구곡폭포는 역에서 약 20분 걷다보면 폭포입구인 매표소에 이른다. 15분정도 더 오르면 돌탑과 아홉 개의 구비를 돌아보는 구곡정이 있으며 47m 높이에서 떨어지는 하얀 물줄기가 장관을 이루는 구곡폭포에 이르게 된다. 특히 겨울철에는 떨어지는 폭포가 그대로 빙벽으로 변해 빙벽 등반인들이 찾는 관광명소이다. 한가지 유의할점은, 연중 수량이 풍부하지가 못하므로, 우연히 가물었을 때 가서 실망하지 말고 갈양이면 비개인 다음에 가면 금상첨화 좋은 그림을 볼 수 있다..장마뒤에는 정말 아름답다.. |
강촌역에서 4.5㎞ 위치이며, 버스를 타고 올라가도 좋고 자전거 하이킹으로 올라가
매표소 입구에다 세워놓고 올라가도 좋다. 매표소에서 폭포까지는 900m. 강촌에 가는 것은 그곳에 구곡폭포와 등선폭포가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아기자기 하면서도 삼악산과 연계된 코스 때문에 등선폭포에 가는 사람이 있고, 서울 근교에서 보기 힘든 50m 높이의
웅장한 물줄기에 반해서 구곡폭포를 찾는 사람이 있다. 구곡폭포가 강촌역으로 부터는 4.5㎞나 되지만, 폭포아래 주차장까지 시내버스가 들어가고
자전거 영역이기 때문에 실제는 주차장부터 1㎞ 정도 거리라 생각하면 된다. 매표소에서 폭포까지 가는 등산로중 700m 주위가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어 가족나들이에도 좋다. 또한 그길이 아름답고 울창해 삼림욕하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 바닥에 깔린 돌로 지압서비스까지 받으며 걷게 된다.
경내 중간 중간에 나름대로 맛을 내는 식당들이 있어 요기도 할 수 있다. 강촌에서 1박한 친구들은 새벽에 일어나 강변 물안개를 구경한 다음엔, 자전거를 타고 주차장까지 (구곡교 삼거리에서 2.3㎞)올라가 첫 손님으로 입장하는 맛을 보는 것도 즐거움이다. (새벽이면 문을 연다.) 폭포가 있는 봉화산 (486m)은 조선시대 봉수대가 있었던 춘천지방 3곳중 하나로, 주차장에서 정상까지는 1시간 40분 소요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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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은 자전거 천국입니다. 총 5코스에 이르은 자전거 코스가 있으며 코스위를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혼자 또는 2인용 자전거로 하이킹을 즐기는 이들을 보면 절로 신바람이 납니다.. 특히 강변을 따라 즐기는 자전거 하이킹의 맛은 강촌에서만 즐길수 있는 그무엇이 아닐까요..? 강변을 달리기도 하고 계곡을 따라 힘들게 올라가는 것도 즐겁지만, 대도시에서 맛보지 못한 맑은 공기를 흠뻑 마시면서 페달을 밟다보면 저절로 다리에 힘이 붙습니다. 강촌에서 1인용 자전거 대여료는 시간당 2,000원이고, 2인용은 4,000원 입니다. |
강촌자전거의 특징은 2인용이 있어 연인들 자전거 데이트로 인기고, 겨울 눈내린 북한강변에서 자전거 타는 낭만은 별미입니다.
강촌에서 자전거타기는 산과 강을 달리는 자연속에서의 자전거하이킹 개념의 오락이고 스포츠입니다. 젊은이들 사이에선 강촌에 가면 자전거를 타는 것이 관습이 되었습니다. 주말 강촌에서는, 차보다 많고 사람보다 많은 것이 자전거라는 인상입니다. '한국의 대학생들이 이렇게 까지 자전거를 즐기는가' 하고 한번은 의문이 생길 정도니까.. 강촌에 오신분들은 변해가는 강촌에, 또 수많은 자전거 행렬에 놀랍니다. 차보다 많고 사람보다 많은 것이 자전거라는 인상을 주며 매주 주말이나 매년 개최하는 MTB 대회가 열릴 때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강촌은 자전거 하이킹 코스가 잘 정비되어 있고 초보자용 코스에서 정규 MTB코스까지 만들어져 있고 자전거 숫자는 2인승 커플을 포함하여 약 1만여대가 넘는것으로 추산되며 강촌을 찾는 젊은 층들은 으레 자전거를 타는 것이 관례화 되어 있습니다. |
놀이시설,장소 |
위치 |
개인요금 |
단체요금 |
내용 | ||
대인 |
소인 |
대인 |
소인 | |||
써바이벌게임장 |
강촌1리 구구리 |
1인당 30,000 |
면적 4,500평 | |||
번지점프 |
방곡리 창촌중 뒷편 |
12,000 |
10,000 |
10,000 |
9,000 |
점프대,민박,레스토랑 |
롤러스케이트 |
방곡리 |
3,000 |
|
2,000 |
|
롤러블레이드 포함 |
자전거하이킹 |
강촌리,방곡리전역 |
2,000 |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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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타가디스코 |
강촌리,방곡리 |
2,500 |
2,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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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곡폭포 |
구곡폭포 등산로쪽 |
1,600 |
1,000 |
1,400 |
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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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장 |
승마장옆,구곡삼거리 |
장작1단+석유=5,000원 |
구곡삼거리 1개소 | |||
야영장 |
강변유원지,구구리 |
청소비 2,000원 |
강촌1리 구구리 | |||
강촌유원지 |
강촌유원지 |
2,000 |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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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낚시터 |
창촌리저수지 |
2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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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임,연극소극장 |
농협마트 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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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예정 | |||
해바라기동산 |
강촌 구구리 |
모두 1,000원 |
실시예정, 약 1,500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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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째즈페스티벌 |
강촌유원지,구곡삼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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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썰매장 |
강촌리 |
6,000 |
5,000 |
5,000 |
4,000 |
눈썰매장과 매점 |
야구장 |
구곡폭포3거리 |
1회당 500원 |
간이실내야구장 | |||
PC방 |
강촌입구 방범초소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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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
강촌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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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박물관 |
농협하나로마트 뒷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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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예정 | |||
수상스키,모터보트 |
가정리,남면 박암리 |
숙박시설,식당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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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악산은 춘천시 서면 덕두원리에, 시내에서 서울방면으로 약 10km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높이는 해발 654m이다. 옜날 맥국시대 맥국의 산성터와 망국대,깃봉대등 망국의 전설이 깃들어 있으며, 또한 사찰으로는 상원사,흥국사가 있고 특히 등선폭포로 이어지는 계곡이 태고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작은 금강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매표소에서 계곡을 따라 오르다보면 등선폭포, 비선폭포, 승학폭포, 백련폭포등 크고작은 5개의 폭포가 나타난다. 높이가 약 10m에 이르는 제1폭포에서 제3폭포까지는 난간의 계단길을 통해서 올라갈 수 있게 만들어 놓아 자연의 웅장한 신비를 바로 눈 앞에서 바라볼수 있도록 해 놓았다. |
산세가 크고 웅장하지는 않지만 이 산을 형성하고 있는 용화봉과 청운봉, 등선봉의 3개 봉우리에서 뻗어 내린 능선이 암봉으로 이루어져 절경을
이룬다. 삼악산 등산로의 시발점인 등선계곡은 고고시대의 빙하지역이였다는 깊은 바위협곡으로 나무꾼과 선녀의 전설이 담긴 옥녀탕 등이 이어져 자연의
신비를 만끽할수 있는 곳이다. 삼악산에는 흥국사, 상원사등 7개의 사찰과 삼악산성이 있고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해발 654m 높이의 정상에
이르며, 정상에서는 춘천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 등선폭포 삼악산의 많은 폭포들 가운데 하나인 등선계곡에 자리잡고 있는 이 폭포는 남쪽 계곡의 깎아지른 듯한 절벽에 비선, 승학, 백련, 비룡폭포 및 가폭포 등 모두 6개의 크고 작은 폭포가 연이어 있는데 단단한 규암의 지형으로 형성되어 있어 시원스럽고 장쾌하며 독특한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다. 등선폭포는 선녀와 나무꾼의 전설이 있는 선녀탕과 기암괴석의 절벽으로 훌륭한 경치를 이루고 있으며 폭포의 시원한 물줄기는 한여름에도 서늘하다. 높이 10m에 이르는 제 1폭포에서 제 3폭포까지는 난간의 계단길을 통해서 올라가게 되는데 이곳을 거쳐 삼악산으로 오르는 등산길은 그다지 험하지 않아 초보자들이 쉽게 오를 수 있다. 우리나라에는 원래 폭포가 발달하지 않은 지형임에도 불구하고 특이하게도 지대가 높지 않은 춘천 남면 강촌리 일대는 폭포가 잘 발달되어 있고 교통편도 편리하게 되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강촌유원지에서는 2.4km 거리에 있으므로 상쾌한 자연의 바람을 느끼면서 걸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다. ▒ 등반코스 제1코스 : 삼악산매표소-등선폭포-비선식당-흥국사-정상-상원사-의암댐매표소 제2코스 : 의암댐매표소-상원사-정상-홍국사-비선식당-등선폭포-삼악산 매표소(6Km,3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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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배마을은 문배주(술)와는 관계없는 하늘아래 첫동네, 구곡폭포 꼭대기에 위치해 있는 마을이다. 구곡폭포 조금 못미쳐 오른 쪽 능선 길을 3,40분 꼬불꼬불 오르다 보면 산꼭대기에 넓게 펴진 분지가 나타난다. 이 곳이 문배마을이다. 대부분이 도회지로 나가 살기는 하나 아직까지 고향을 지키며 자연을 지키는 사람들이 살고 있다. 이제는 세월의 덕택으로 보배로운 마을이 되었다. 가구수는 많지 않지만 집집마다 산행하는 사람들 을 위해 밥집을 운영한다. 토종닭과 산채비빔밥이 일품이다. |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다녀오는 것도 꽤 재미있다. 주말에 오붓한 시간을 내기에는 더 없이 좋은 곳이다. 문배마을 가는 길은 구곡폭포 가는
길을 따라 가다 문배마을 이정표를 보고 찾아가면 된다. ▒ 시설 및 이용안내 - 규 모 : 2개소 (200대수용) - 주차요금 : 1일 소형 - 2,000원 / 대형 - 4,000원 ▒ 찾아가기 - 버 스 : 춘천에서 구곡폭포행 시내버스를 이용 - 기차편 : 경춘선 열차를 이용하여 강촌역에서 하차 - 자가운전 : 서울에서 46번 국도로 청평-가평-강촌-구곡폭포 |
첫댓글 몇 년 전에 강촌에서 자전거 탄 기억이 새록 새록 하네요. 걸어서 구곡폭포까지 걸어갔는데 아! 가을이였군요. 멋진 단풍낙옆이 나무밑에 어지러이 널려있었어요..
구곡폭포 못미쳐 검봉산 칡국수집이 있어요.더운날에는 시원한 국수가 별미지요.문배마을은 구곡폭포쪽으로 걸어 가는 게 좋겠지만 차를 가지고 가시면 출입통제라 낭패... 문배마을촌집 전화 016-737-4002,033)261-4002 하시면 차량편의를 제공함.찹쌀막걸리 먹을 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