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쉽수신기로 나만의 계측기 만들기

[산개성단]

위성카페에 올린글 옮긴글

****코쉽수신기로 나만의 계측기 만들기 ****

계측기을 한번 만들어 보아야 겠다는생각이 있었는데

참 시작이 쉽지가 안터군요

카페 회원이신 히데님의 자작을 보고 예쁘게 만들어 보고 싶은 생각은 있었는데...,

이번 정모때 참석하고 조금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이쁜것도 좋지만 야전에서

쓸려면 일단 튼튼해야 겠다는 생각이 앞섰고 실용성이 중요하고

어떠한 조건에서도 밧데리,방전문제 ,수신기 고장문제 등등을 생각하다가

정모때 회원님이 만들어서 들고 오신 것을 눈여겨 보다가

나름 생각한것을 실천에 옮겨 보았습니다. 대략 90%정도 완성했다고 생각하고

시간나는대로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나의 계측기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쉽게 할려면  케이스 ,기타, 어느정도 외주을 주어서 하고

시간나는 대로 천천히 하면  잘 만들수도 있겠지만 일일이 손으로 깍고 다듬고 하는일이

즐겁고 나름 성취감도 느낄수 있어서 좋았는데 자작 정말 어렵네요

자작은 예전에 진공관 앰프  마란츠 7, 2A3,가 나의 마지막 자작의 끝이었는데

10년이상 지난 후에 할려니 공구도 안보이고, 하는순서도 긴가 민가해서 .., 기타 어려운 점이 조금 있었는데

나름 모양을 갖추어 나가는 것을 보니 새삼 자작이 즐겁습니다.

아래내용 이 조금이나마 카페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생각에 자작기을 올려봅니다.

긴 내용 읽어 실때 심심하지 않으시 라고 음악 갈고 갑니다.

제작에 앞서서

공구의 종류와 사용법을 간단히 숙지하고 해보았습니다. 

얇은 지식으로 적어 보는것이니 그냥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 ^.^  도사들이 있으면 (요롱 흔드는꼴이라^,^)

공구의 종류와 사용법

펜치류

일반적인 것은 끝이 굵고 단단한것이나 이는 철사르 구부리거나 전선을 까는데 사용하는 것으로

기기 공작용으로는 라디오펜치 라는 것을 더 많이 쓰인다 이는 끝이 가늘고 다소 가벼워서 사용하기가 편리하다.

부품을 쥐거나 다룰 때 편리하다

니퍼

전선이나 부품의 리드선을 자를때사용한다. 표준형과 소형이 있느데 표준형은 굵은 동선으 피복을 벗기거나 자를때

사용하는 것으로 철사도 쉽게 자를수 있다. 소형의 것은 부품의 리드선의 절단이나 실드선을 벗길 때 주로 사용한다.

와이어 스트리퍼라는 특별한 전선 까는 기구를 사용 하는것도 좋다.

드라이버

가장 필요한 공구중의 하나로 십자형이나 일자형이지만 시계형의 극소형에서부터 헤비듀티용의 대형에

이르기 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금속재질의 것이지만 프라스틱 재질이나 세라믹 재질의 것이 사용되기도 한다.

육각렌치

일반 일자형이나 십자형나사 이외에 나사 윗분의 요철이 육각형인 나사가 있다.

이러한 육각 나사를 풀고 조이는데 사용한다.

드릴

드릴은 나무나 알루미늄판, 철판 등에 구멍을 뚫을 때 사용한다.

수동으로 핸들을 돌려서 구멍을 뚫는 수동식 드릴도 있으나 힘이 많이 들기 때문에 그다지

권할만하지는 않다. 보통 전동식이지만 충전해서 사용할수 있는것도 많다.

홀펀치

홀펀치라는 것은 10mm 아상에서 26mm 정도 까지의 큰구멍을 뚫을 때 사용한다.

샤시펀치

홀펀치와 같이 큰구멍을 뚫을 때 사용하는도구 16mm, 21mm 30mm 의 세가지 종류가 일반적이다.

사용법은 중앙에 축을 뚫고 밑면에 새시 펀치를 고정시켜 축에 붙어 있는 손잡이를 돌리게 되면 밑의 새시를

점점 갉으면서 구멍이 뚫어지게된다.

핸드리플러

얇은금속 패널을 가동하는 공구로서 원형이나 사각형의 구멍을 낼수 있다.

리마

리마는 조그만 구멍을 넓힐 때 사용하는것으로서 아크릴이나 알루미늄 구멍을 넓히는데 편리하다.

최대 직경에 따라 대,중,소가 있으나. 10mm-15mm의 구멍을 뚫을 때 일단 드릴날이나 홀펀치로 뚫고

리마로 넓히면 가공면이 깨끗해진다.

커터

이름 그대로 자르는데 쓰이는 도구로 일반적인 공작용 칼보다 강하여 아크릴판이나

에폭시글래스 재질의 PCB등을 자를 때 사용하면 편리하다.

줄톱

길이 26CM정도의 줄톱날과 손잡이를 연결해 사용하는 것으로 여러 가지 모양의 것이 팔리고 있다.

줄

줄은 금속면을 갈아내는데 사용한다. 일본어인  야스리라는 말도 많이 사용된다.

샌드페이퍼

샌드페이퍼는 목재또는 철재질의 표면을 연마하는데 사용된다.

샌드페이퍼의 종류는 종이또는 면포 재질의 것이 많이 사용된다. 눈의 거침과 세밀함에

따라 16번에서 1200번까지의 번호로 분류되어 판매된다.

와이어스트리퍼

전선의 피복을 벗기는 기구이다. 보통 각각 직경이 다른 다섯 개의 구멍이 있어 맞는 구멍에 전선을 끼워 넣고

손잡이를 누리면 ,한쪽 끝은 전선으 피복 부분만 자른후 앞으로 벗겨낸다. 다섯 개의 구명은 각각 전선의 굵기 규격에

따라 마련된 것이므로 알맞은 구멍에 넣으면 내부 심선까지 잘라지는 일이 없다.

전기인두

공작에 있어 가장 필수적인 공구, 납땜하는데 사용하는 것으로 크게 두가지형으로 구분된다.

권총형으로 생긴것과 막대형인두가 그것이다.

땜납흡취기

납땜이 된곳을 다시 녹였을 때 납을 빨아들이는데 사용된다.

납흡취선

용어가 다소 낯설지만 납을 빨아 들이는 동선 이라는 뜻이다..

매우 가는 직경의 동선을 짜서 만든선으로 모세관 현상에 의해 녹은 납을 잘 빨아 들인다.

바이스

공작을 하다 보면 손이 서너개쯤 있었으면 할때가 있다. 이런때 필요한 것이 바이스다.

바이스는 물체을 단단히 고정시키는 역할을 한다.

****나만의 계측기 만들기 시작 ****

계측기 제작을 위해서 부품을 하나 하나  입수했고 , 기존것도 재활용하여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래사진은 매 작업시 마다 다 찍지 못했습니다. 일부는 핸드폰으로 찍어서 사진이 흐리게 나온것도 있으니

참고 하시면서 보세요

 제일처음 가방부터 입수 했습니다.

알류미늄가방 생각 보다 괜찮은 물건입니다. 튼튼하고 사이즈가 딱입니다.

 

 왠만한공구은 다 구비하고 있는데,  이번기회에 새로 장만한  리벳 작업공구 입니다. 일제인데 가격이 착해서 장만했습니다.

12볼트 측정기 입니다. 온도센서 까지 달려 있어서 밧데리 체크에 좋네요 직접 만들려다가 가격도 저렴하고 기능도 하나더있어

구입 했습니다.

 연축전지 12볼트 7암페어 입니다. 요즘은 국내것은 찿아보기 힘들고 대부분 중국에서 들어 오네요

12볼트에서 220볼트로 변환시키는 인버터입니다. 200왓트인데 일반적으로 60%효율을 생각한다면 120왓트까지는 장시간 사용시 무리가 없겠네요  잠깐이라면 200왓트까지도 가능할지는 모르겠으나 ,,,, 제가 힐티 함마드릴을 사용하는데는 무리가 있겠네요

600왓트라서......,처음부터 1000왓트 짜리로 할려고 하니 부피도 그렇고 밧데리 용량도 그렇고 ......중요한것은 총알이...,

아뭏턴 220V수신기을  외부에서 사용은 걱정이 없으니 OK !

연축 밧데리 충전기 입니다. 12볼트 2암페어 입니다. 제일 흔한것입니다. 1A 로 해도 가능하나 빠른충전을 위해서

기간이 오래된 구형모델입니다. 브리지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저것 테스터 해 보았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과충전 방지 와 용량표시가 되는 PCB입니다.

충전기 성능 테스터중

아답터 는 똑같은것인데 모델명이 조금틀리네요  왼쪽이 신형이고  오른쪽이 구형입니다.

 신형은 브리지가 아니고 다이오드 네개가 걸려있네요  단가 절감인지???

여러가지 테스트 해보는 중입니다. 충전기도 직접 제작 할려고 했으나 시간이 문제가 되어 기존을 이용하여 했습니다.

DC 24V 모터을 이용한 테스터,,,, 요놈이 자신의 용도가 재미 있는놈 인데...,

충전기 내부 모습니다. 신형인데 브리지이외는 비슷하네요

DC 24V MOTOR입니다.  24V을 넣어면 잘돌아갑니다. 12V에서도 잘돌아갑니다. 따로 구입한것은 아니고 굴러다니는것

을 응용하여 부착해 보았습니다.  감속기어가 달려있어 저속으로 회전합니다. 뒷부분이 모터이고 

앞에 큰,둥근통이 감속기어통입니다.

반대로 돌리면 발전기로 변신합니다.  24V 모터는 발전기로 사용해서 테스터해보니 14-18까지는 문제없이 올라가는데

이상은 안올라갑니다.^.^  12V로 하면 테스터는 안해보았으나 대충 7V-9V로 예상을 해보는데 12V충전은 힘들것 같아서

24V로 을 사용해보았습니다.

사용한 이유는 혹 밧데리 방전시 응급용으로 핸들을 돌려 말그대로 자가충전을 시도해보았습니다.

12V 자동차 미등을 달아서 테스터 하니 아주 밝게 불이 들어 오는데 손이 조금 힘듭니다.

LED 을 밝히려면 아주 유용할것인데 이곳에서는 연축전지 충전에 도전장을 내미러 보았습니다.

시도는 좋은 데 얼마나  기능을 발히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DC 모터라고 DC가 나오는것이 아니라 반대로 돌리면

교류가 나옵니다. 충전시킬려면 다시 DC로 바꾸어서 충전시켜야합니다. 간단하게 브리지 달던지 보호회로을 달아서 물려야합니다.

 샤프트는 잘라내고 그곳에 충전 전기드릴에 사용하는 임펙터 드릴 샤프트을 꽃았습니다.

6mm핵사라서  핵사렌지을 이용해도 되고  드릴을 꽂으면 딱 맟습니다. 손잡이 분실 위급시는

충전드릴에 드라이버을 바로 꽃고 손으로 안돌리고 충전드릴로도 자가 발전에 이용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의도는 아주좋은데 사용은 어떨지 저도 궁금합니다.

가방옆면에 부착하게위해서 알루미늄 10mm을 붙이고 부착해서 무게에 안정성을 기했습니다.

 가방옆면에 부착했습니다.

6mm 핵사렌치 입니다. 돌리려면 손잡이를 만들어야 합니다.

아까 말씀드렸던 부분입니다. 드라이버을 꽃으면 딱맟게 되어 있어서 핸드로 돌리기 싫어면  충전 드릴로도 돌아갑니다.

알루미늄을 가공하기전에 도화지에 대충 부품을 올려서 크기을 확인 했습니다. 정확한가공을 위해서라면  제품스펙 치수을 정확히알고 캐드 작업해서 해야하는데 판매하는것도 아니고 일명 후루구 도면입니다. 그래서 그때 그때 사황에 따라서 수정이 가능합니다.

 

 

알루미늄으로 만들시 일반적으로 1.5mm-2mm로 가공을 많이 하는데  튼튼하게 만들어 볼것이라고 3mm로 선택하는 바람에 정말로 욕^.^ 보았습니다. 혹 만드시려는 분 계시면  알아서 해주세요

드릴작업입니다. 정말로 파는것이 있다면 사는것이 낫습니다. 세상에서 하나 밖에 없는것이라고 생각안하면 못 만듭니다.

짜증나서 .....,

대충 다 뚫어갑니다.  왠만하면 외주 주는것이 좋습니다.

앞면입니다.  뚜꺼운 알류미늄을 선택하는 바람에 힘드네요

레트링작업하고 라카올리고 마지막에 부품을 올려야 되는데  정확한치수 가 아니면 가공에 또 가공하다보면 레터링작업한것 글씨

없어지고 기스 나고 해서  정확한 방법을 아니더라도 먼저 부품작업을 했습니다.

작업과정이 정석은 아니므로 그냥 참고하시고 만들려고 하시는분은 더잘해서 만들어 보시길..,

부품꽃고 뒷면입니다.

일단 가방에 한번 안착 시켜 보았습니다. 조금 모양이 갖추어 지고 있네요

구형네비케이션에 쓰던 7인치 TV

 분해후 모습

 모니터로 사용할 TV을 부착 시킬려고 올리는중 AV 입력단이 2개 출력단이 1개 인데  AV1는 내부에서 코쉽으로 연결하고

AV2은 외부에 노출하여 외부 입력/다른수신기을 인터터 이용하여 모니터 사용시 사용

AV OUT는 말그대로 다른 모니터 로 출력입니다.

 작업중 ..........,

 정말오랜만에 자작 할려니 손이 힘드네요   그래도 내부회로가  간단하고 전선이 굵어서 작업하기는 수훨해서 좋네요

IC 20~30개 들어가면 머리가락 만한 전선 수백개을  연결할려면 속이 다 망가 지죠 Z80 보드 직접 납땜으로 만들때가 생각나네요~~~

중간에 테스터 한번하고 ~~~~

거의 모양을 갖추어가고 있네요 ~~~ 

알루미늄 5mm으로 가공하여 모니터 액자 테두리 작업을 할려고 하니 시간도 없고 완전히 노가다 수준이라서

일단은 기존 7인치 TV전면프라스틱  오려내어서

일단 레진으로 보수하고 도색하기로 결정..........., 차후 시간 되면 가공하여 교체하기로함

코쉽수신기에 포토센서 탈착하여  센서을 모니터 앞부분으로  부착하게 이동중인 작업  구멍을 잘못 뚫어서~~~나중에 수정~~~

밧데리,인버터,충전기,수신기 가 흔들리지 않게 고정할려고 리벳팅 작업을 한상태

리벳팅 아래부분

안에 들어 갈것을 정리중

케이블타이로 고정중임

잠깐테스터 중임

코쉽리모콘은 이곳에 숨기기로 결정  머리카락 보인다 꼭꼭 숨어라

대충 위치을 잡았는데 모니터부분이 잘못되었다.아뿔싸!!!!...........,

아직도 모르시겠다.  포토센서 자리가 아래는 맟는데 액자가 아래위가 바뀌어서 다시 작업을 해야할 상태임.......,

일단 테스터 부터

 모니터 액자가 구멍을 잘못뚫어서 일단 아래위 뒤집어서

 레터링지.....  너무오랜 된것을 (최소 10년이상)사용해서 인지 잘 전사가 안되어서 고생도 했지만 글씨도 비뚫어져서

다음에 다시 작업 수정 해야함

레터링지 전사 한것  원래는 구멍 작업후 레터링 작업하고 라카칠하고 부품을 넣어야함~~~~

레터링지는 최근것이 아니면 전사가 잘 안됩니다. 큰글씨는 어느 정도 쉬운데  작은것은 전사가 안되어서 1-2초에 전사을 해야하는것이  한 글자 하는데 1분 ~~레터링지 불량이라서 고생했는데 차후 다시 수정해야합니다.

전사 하는도중  액자가  페인트 도색중이라 대충생각없이 하니 이모양 이꼴로 되어서 다시 수정해야함

아래참고 

그냥 참고로 올리는것입니다. 구입은 아래서 한것도있고 기존 재활용으로 한 것도 있으니 참고 만하세요

저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알류미늄가방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3256369&xfrom=&xzone=

밧데리 관련

http://baleda2.godo.co.kr/shop/main/index.php

12v 전압관련

http://itempage.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07769814

http://gangsanilee.tistory.com/616?srchid=IIMk9zAG000

리벳공구 http://itempage.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11420480

인버터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24431512&xfrom=&xzone=

발전기관련

http://motorplus.kr/shop/main/index.php

 http://www.ojang.pe.kr/HumanEner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