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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개요
○ 우리나라 전체 대미 수출의 1/3을 차지하는 승용 자동차(Light Vehicle)는 미국시장 주력 수출품목이며 앞으로 한국산 자동차의 브랜드 이미지 및 품질 제고로 시장 확대 여력이 매우 큰 품목이다.
○ 미국산 자동차는 해외 수입차 특히 일본, 한국 등 아시아 업체 제품 대비 가격 및 기술 경쟁력 저하로 전체 시장의 해외 의존도가 점점 매우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해부터 빅3의 경쟁력 저하로 금년도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일본 및 한국 자동차 업체의 시장 점유율이 더욱더 확대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 미국 상무성에서 발간한 ‘미국 자동차 시장 보고서’에 의하면, 미국 내 일반 자동차 생산량은 2004년 1천1백6십만대로 전년대비 1.9% 하락한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빅3의 생산량은 총 8백2십만대로 전년대비 5.4% 하락해 해외 업체의 미국 현지 공장의 생산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빅3의 입지가 점점 낮아지고 있다.
○ 미국 의류 시장의 개략적인 트렌드는 다음과 같다
- 일본 자동차 메이커 및 해외 기업 자동차 수요 증가
- 고유가로 연비 효율성이 높은 자동차 선호
- 하이브리드 자동차 인기 상승
- 현대, 기아 등 우리나라 기업의 시장 점유율 상승
- 자동차 교역 적자 증가
□ 시장 규모
○ 2005년도 미국의 전체 자동차 판매는 미국 내 소비 증가로 1천6백9십 만대를 기록해 전년대비 0.5% 증가했다.
○ 이중 미국의 ‘빅3’ 판매량은 9백8십6만대로 전년대비 2.6% 감소하여 시장 점유율도 2004년 61.4%에서 58.3%로 3.1% 감소하였다. 반면 일본, 한국 등 아시아산 판매량은 6백2십1만대로 전년 동기대비 판매량이 6.1% 증가하면서 시장점유율도 36.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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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
2005 |
증감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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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대수(백만대) |
판매대수(백만대) |
점유율 (%) |
전체
(미국)
(외국) |
16.8
(13.4)
(3.4) |
16.9
(13.5)
(3.4) |
100.0
(79.9)
(20.1) |
0.5
(0.5)
(0.4) |
자료원: Autodata Corp, 2006. 1월
○ 지난해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는 빅3의 판매량이 2.6% 감소했고, 유럽업체의 판매량도 1.5% 감소하였으나, 아시아 업체의 판매량은 무려 6.1%나 증가했다.
<2005년 업체별 자동차 판매 동향>
(단위: 대)
업체명 |
2005 |
2004 |
전년대비 증감률(%) |
Chrysler Group |
2,304,833 |
2,206,024 |
4.5 |
Ford |
3,106,874 |
3,271,138 |
-5.0 |
GM |
4,456,800 |
4,657,358 |
-4.3 |
BIG 3사 소계 |
9,868,507 |
10,134,520 |
-2.6 |
Honda |
1,462,472 |
1,394,398 |
4.9 |
Hyundai |
455,012 |
418,615 |
8.7 |
Isuzu |
17,018 |
32,180 |
-47.1 |
Kia |
275,851 |
270,055 |
2.1 |
Mazda |
258,339 |
263,882 |
-2.1 |
Mitsubishi |
124,680 |
162,329 |
-23.2 |
Nissan |
1,076,931 |
986,341 |
9.2 |
Subaru |
196,002 |
187,402 |
4.6 |
Suzuki |
82,101 |
73,946 |
11.0 |
Toyota |
2,260,296 |
2,060,049 |
9.7 |
아시아 업체 |
6,208,702 |
5,849,197 |
6.1 |
BMW |
307,020 |
296,111 |
3.7 |
Mercedes |
224,083 |
221,591 |
1.1 |
Porsche |
31,933 |
31,473 |
1.5 |
Volkswagen |
307,261 |
334,028 |
-8.0 |
유럽업체 |
870,297 |
883,203 |
-1.5 |
전체 판매량 |
16,947,506 |
16,866,920 |
0.5 |
자료원: WardAuto
○ 2004년 자동차 시장의 종류별 점유율은 소형차(Entry Level 및 컴팩트 카) 전체 승용차 시장의 29.7%를 차지하였으며 3,000CC이하의 중형차는 28.6%, 그리고 대형차 15.0%, 스포츠형 쿠페 3.8%, 소형 SUV 차량이 13.0%의 시장을 점하고 있다.
자료원: Autodata Corp, 2004년 최신자료
□ 향후 시장 동향
○ 미국 경제의 견실한 성장, 새로운 소비 세대들의 왕성한 소비력, 다양한 자동차 모델 등으로 미국 일반 자동차 시장은 향후에도 견실한 성장이 예상된다. 2006년 미국 일반 자동차 판매량은 전년 대비 0.4% 성장으로 1천7백만 대를 기록할 것으로 분석되며, 그 후 2007년에는 1천7백3 십만 대, 2008년 1천7백4십만 대 등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자료원: WardAuto, 무역관 분석
○ 미국 일반 자동차 시장은 성숙한 시장으로 매년 시장 변동률이 매우 미비하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고유가 시대로 인해 기존의 내연기관에서 에너지 효율성이 높은 하이브리드, 연료전지 등의 새로운 기관으로 전환되고 있어, 향후에는 이런 새로운 기관의 자동차의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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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동향 분석 (Market Analysi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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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거시경제 분석 (Macro-economy Analysi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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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시경제 지표
○ 미국의 경제는 미국인들의 소비에 의해 좌우되는 소비 중심 경제로, 전체 경재활동의 1/3이 미국인들의 소비지출이 차지하고 있다. 현재 미국 경제는 견실한 경제
항목 |
1993 |
1998 |
2003 |
2008 |
2013 |
GDP (US$억) |
75,330 |
90,670 |
104,000 |
123,000 |
143,000 |
일인당 GDP |
28,980 |
32,860 |
35,760 |
40,420 |
45,010 |
인구수(백만명 기준) |
260 |
276 |
291 |
304 |
318 |
도시화율 |
77 |
78 |
80 |
82 |
83 |
도시 인구수(백만명 기준) |
199 |
216 |
233 |
249 |
264 |
GDP 천불당 보안 지출 금액 |
1 |
1 |
1 |
1 |
2 |
도시 인구당 보안 지출 금액 |
33 |
43 |
54 |
73 |
99 |
보안장비 시장 |
65 |
92 |
126 |
182 |
262 |
실업률(%) |
7 |
5 |
6 |
5 |
5 |
1000명 당 보고되는 범죄 건수 |
54 |
45 |
41.2* |
N/A |
N/A |
○ 3분기 미국 경제 성장률 예상치 보다 높은 3.8% 상승 기록 중이다.
- 지난 8월 미 동남부 지역을 강타한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영향으로 미국 3분기 경제성장률이 다소 낮게 나타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보다 높은 증가율 기록하고 있다.
- 당초 월가 전문가들은 3.6% 증가를 보일 전망이다.
- 주요 요소별 증가율은 민간소비가 3.9%, 기업설비 투자가 8.9%, 정부지출이 7.7% 각각 증가 했다.
- 전반적으로 견실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 봐 모바일 콘텐츠 시장에는 플러스 효과를 주고 있다.
(단위: US$십억)
자료원: Financial Forecast Center
○ 2005년 9월 기준 1인당 국민소득이 30,772달러를 기록했다.
- 이는 전달 대비 1.8% 증가한 것으로 금년 1월 이후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 고유가, 허리케인 피해 등 여러 경제적 악재 속에서도 국민소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은 소비재인 모바일 콘텐츠 제품의 수요에도 플러스 효과를 내고 있다.
□ 산업구조
○ 일반 자동차 산업 프로파일
- 시장 규모: 05‘년 기준 1천6백9십만 대, 연평균 0.5%~0.8% 성장
- 총 고용인: 34.3만 명으로 전체 노동자의 0.16%
- 주요 업체: Chrysler, Ford, GM, Toyota, Honda, Nissan, Hyundai, BMW, Mercedes, Volkswagen 등
□ 수출입 현황
○ 최근 3년간 수출입 규모
- 미국 일반 자동차의 수출입 규모를 살펴보면, 04‘년 기준 수입 1,226.6억 달러, 수출 253.6억 달러로 교역 수지는 973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매년 수출입 모두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나, 수입금액이 매우 커 향후 교역적자는 지속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 04‘년 수출은 전년대비 11.38% 증가하였고, 수입도 6.87% 증가했으며, 교역 적자 역시 5.7% 증가했다.
(단위: US$ 억)
|
2002년 |
2003년 |
2004년 |
총 수출액 |
211.3 |
227.7 |
253.6 |
총 수입액 |
1,143.4 |
1,147.8 |
1,226.6 |
교역수지 |
-932.1 |
-920.8 |
-973 |
자료원: World Atlas
○ 주요 수입국
- 미국의 주요 수입국은 캐나다를 선두로 일본, 독일, 멕시코, 한국 등 순이며, 미국의 캐나다산 자동차 총 수입액은 04‘년 기준 359.3억 달러를 기록했다.
(단위: US$억)
순위 |
국가 |
2002년 |
2003년 |
2004년 |
|
총 수입액 |
1,143.4 |
1,147.8 |
1,226.6 |
1 |
캐나다 |
312.6 |
308 |
359.3 |
2 |
일본 |
351.4 |
323 |
324.8 |
3 |
독일 |
178.1 |
197.1 |
203.6 |
4 |
멕시코 |
135.3 |
118.3 |
111.7 |
5 |
한국 |
68 |
79.4 |
100.4 |
자료원: World Atlas
○ 한국과의 교역 동향
- 한국의 대미 총 수출액은 04‘년 기준 100.4억 달러를 기록하였고, 수입액은 0.51억 달러로 무역수지 흑자가 99.89억 달러 발생했다. 전반적으로 대미 수출액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반면, 수입액은 감소를 보이고 있는 추세다.
- 이는 한국산 자동차 브랜드 및 품질 이미지가 미국내에서 높아지면서 미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단위: US$ 억)
|
2002년 |
2003년 |
2004년 |
대미 총 수출액 |
68.3 |
79.4 |
100.4 |
대미 총 수입액 |
0.92 |
0.82 |
0.51 |
대미 교역수지 |
67.38 |
78.58 |
99.89 |
자료원: World Atla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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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객동향 분석 (Consumption Analysi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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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자동차 구매가능 인구 및 주요 구매계층 조사
○ 미국 사회에서 자동차는 ‘의식주‘에 버금가는 일상생활 제품 중 하나로 자동차 구매 가능 인구 연령층은 운전면허증을 획득할 수 있는 연령 범위와 같은 16세~74세 정도로 추정할 수 있다. 주마다 다소 차이가 있으나, 미국 대부분의 주가 16세 이상 인구들에게 운전면허증 획득을 허용하고 있으며, 미국의 모든 주가 고령층에 대한 제한을 두고 있지 않으나, 일반적으로 74세 이상 인구들은 자동차를 직접 운전하지 않아 구매 연령층 범위에서 제외 시켰다.
○ 일반 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는 연령층이 구매계층으로 미국 내에서는 연령층 별로 8개 계층이 있으나, 연령별로 주요 소비 자동차 제품의 구분이 정확하지는 않다. 이는 자동차는 구매 소비자의 개인적 취향 및 선호에 의해서 구매되고 있는바 정확히 연령층별 인기 제품을 선별에는 큰 무리가 있다.
○ 인구 통계학적으로 보면, X세대로 명칭 되어지는 25~34세 세대가 전체 자동차 구매 가능 인구의 20%를 차지해 가장 인구 분포율이 높으며, 그 뒤로 베이비 부머 세대로 명칭 되어지는 45~54세 인구가 19%를 차지하고 있다. 이들 두 세대가 전체 자동차 구매 가능인구의 2/5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미국 자동차 시장의 가장 주요 소비자 계층이라 할 수 있다.
○ 또한 16~24세 이하 인구는 전체 구매 가능 인구의 17.5%를 차지하고 있다. 동 연령층 인구의 자동차 구매는 처음으로 구매하기 때문에 이들 연령층을 자동차 업체에서는 매우 중요한 고객으로 여기면서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연령층 |
인구수(명) |
전체 인구 대비 점유율 |
16 ~ 19세 |
16,175,912 |
5.76% |
20 ~ 24세 |
18,964,001 |
6.70% |
25 ~ 34세 |
39,891,724 |
14.20% |
35 ~ 44세 |
45,148,527 |
16% |
45 ~ 54세 |
37,677,952 |
13.40% |
55 ~ 59세 |
13,469,237 |
4.80% |
60 ~ 64세 |
10,805,447 |
3.80% |
65 ~ 74세 |
18,390,986 |
6.50% |
자료원: Census
□ 주요 구매층의 구매 동기 분석
○ 실제 미국 일반 자동차 시장의 상당 부분을 16~24세 연령층, X세대(25~34세), 베이비 부머(45~54세)에 의해 소비되고 있으며, 이들의 자동차 구매 동기는 운송 수단이라는 동기 이외에 특별한 이유를 수반하고 있다.
○ 소비자들의 자동차 구매 결정은 개인적 특성 혹은 직면하고 있는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구매시에 가장 크게 작용하는 것은 상황적 제약과 제조사의 마케팅에 의해 좌우된다는 것이 업계 고 관계자 의견이다.
주요 구매 계층 |
계층별 구매 동기 |
16~24세 이하 |
• 상대적으로 약한 구매력
• 스포티, 디자인, 색상 등 외형적인 요소
• 여가생활, 개인 취향, 튜닝 가능성 등 개인적 취향 |
X세대(25~35세) |
• 본격적인 사회활동에 따른 풍부한 구매력
• 자동차 브랜드
• 자아 실현
• 연료효율성
• 가족, 사회 지위 등 상황적 제약 |
베이비 부머(45~54세) |
• 다른 구매 연령층 보다 높은 수입
• 편안함, 쾌적함, 안정감 등의 승차감
• 안전함
• 가족, 사회 지위 등 상황적 제약 |
자료원: 무역관 자체 분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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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쟁동향 분석 (Competitive Analysi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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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쟁상황 분석
○ 고객 만족도에 의한 자동차 경쟁력
- 전문 자동차 전문 리서치 업체인 Auto Pacific은 매년 자동차 별 고객 만족도를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어떤 브랜드의 모델이 경쟁력이 높은 것인지 파악할 수 있다.
최고 브랜드 : Lexus
승용차:
Premium Luxury Car: Jaguar XJ
Entry Luxury Car: Nissan Maxima
Luxury/Large Car: Lincoln Town Car
Premium Mid-Size Car: Nissan Altima/Buick LaCrosse
Standard Mid-Size Car: Mazda6
Compact Car: Scion xB
Sports Car: Porsche 911
Sporty Car: Pontiac GTO
경트럭/SUV:
Large Light-Duty Pickup: Nissan Titan
Large Heavy-Duty Pickup: Dodge Ram HD
Compact Pickup: Nissan Frontier
Luxury Sport Utility: Volvo XC90
Large Sport Utility: Nissan Armada
Premium Mid-Size Sport Utility: Nissan Murano
Standard Mid-Size Sport Utility: Chevrolet Equinox/Hyundai Santa Fe
Compact Sport Utility: Hyundai Tucson/Honda Element
Minivan: Toyota Sienna/Honda Odyssey/Nissan Quest |
자료원: Auto Pacific
○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소비자가 가장 높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로 도요타의 렉서스를 꼽았으며, 현대 자동차는 Standard Mid-Size Sport Utility와 Compact Sport Utility에서 각각 최고의 경쟁력 자동차로 꼽혔다.
○ Auto Pacific의 자료에 의하면, 미국 일반 자동차 18개 제품 군에서 일본 업체가 무려 10개 올라 일본 자동차의 경쟁력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닛산은 7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였고, 도요타는 3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 2005년 판매량에 따른 경쟁력
- 전문 자동차 리서치 기관인 Wards Auto에 의하면, 지난해 승용차 부문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자동차는 도요타의 캠리로 판매량이 무려 43.1만대를 기록했고, 그뒤로 혼다 아코드, 도요타 코롤라/매트릭스, 혼다 시빅, 닛산 알티마 등 순이다.
- SUV 및 트럭 부문에서는 포드의 포드 F 시리즈가 90.1만대가 판매돼 1위를 차지하였고, 그 뒤로 GM의 Silverado, 크라이슬러의 Ram Pickup, GM의 TrailBlazer, 포드의 Explorer등 순이다. 승용차 부문에서는 일본업체가 석권을 하고 있고, SUV 및 트럭 부문에서는 미국 빅3가 가장 경쟁력이 큰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2005년 상위 10위 자동차 모델 >
순위 |
승용차 |
SUV 및 트럭 |
|
브랜드 |
판매량(대) |
브랜드 |
판매량(대) |
1 |
Camry |
431,703 |
Ford F Series |
901,463 |
2 |
Accord |
369,293 |
Silverado |
705,980 |
3 |
Corolla/Matrix |
341,290 |
Ram Pickup |
400,543 |
4 |
Civic |
308,415 |
TrailBlazer |
244,150 |
5 |
Altima |
255,371 |
Explorer |
239,788 |
6 |
Impala |
246,481 |
Sierra |
229,488 |
7 |
Malibu |
245,861 |
Caravan |
226,771 |
8 |
Cobalt |
212,667 |
Grand Cherokee |
213,584 |
9 |
Taurus |
196,919 |
Town & Country |
180,759 |
10 |
Focus |
184,825 |
Econoline |
179,543 |
자료원: WardsAuto
□ 경쟁기업 시장점유율 조사
○ 미국 일반 자동차 시장에서 제품을 유통시키고 있는 업체는 대략 17개사로 파악되고 있으며, 이중 가장 큰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업체는 GM사로 전체 시장의 26.3%를 점유하고 있다.
○ 그 뒤로 포드(18.33%), 크라이슬러(13.6%), 도요타(13.34%), 혼다(8.63%) 순이다. 우리나라 기업인 현대는 2.68% 점유율 7위를 기록하고 있고, 기아는 1.63% 점유율 10위를 차지하고 있다.
<2005년 자동차 시장 업체별 시장 점유율>
순위 |
제조사 |
판매량(대) |
점유율 |
1 |
GM |
4,456,800 |
26.30% |
2 |
Ford |
3,106,874 |
18.33% |
3 |
Chrysler Group |
2,304,833 |
13.60% |
4 |
Toyota |
2,260,296 |
13.34% |
5 |
Honda |
1,462,472 |
8.63% |
6 |
Nissan |
1,076,931 |
6.35% |
7 |
Hyundai |
455,012 |
2.68% |
8 |
Volkswagen |
307,261 |
1.81% |
9 |
BMW |
307,020 |
1.81% |
10 |
Kia |
275,851 |
1.63% |
11 |
Mazda |
258,339 |
1.52% |
12 |
Mercedes |
224,083 |
1.32% |
13 |
Subaru |
196,002 |
1.16% |
14 |
Mitsubishi |
124,680 |
0.74% |
15 |
Suzuki |
82,101 |
0.48% |
16 |
Porsche |
31,933 |
0.19% |
17 |
Isuzu |
17,018 |
0.10% |
자료원: Wards Auto
□ 업종별 마케팅 전략 분석
○ 미국 자동차 시장을 업종별로 구분을 하면, 승용차와 SUV 및 트럭으로 구분이 가능하며, 각 부문별 고가 브랜드와 중/저가 브랜드로 구분을 할 수 있다.
○ 마케팅 전략은 승용차 혹은 SUV 및 트럭의 구분 없이 고가 혹은 중저가 브랜드에 따라 다음과 같이 다르게 실시하고 있다.
업종 |
마케팅 전략 |
승용차/
SUV
및
트럭 |
고가
브랜드 |
• 특정 소비자만을 겨냥한 마케팅(고소득층)
• 체험 마케팅
• 개별 마케팅
• 무료 A/S |
|
중저가
브랜드 |
• 매스 미디어 마케팅
• 인센티브, 캐쉬백, 저이자 등 할인 마케팅 |
| |
|
|
|
| |
|
|
|
마케팅 전략 (Marketing Strategy) | |
|
|
|
1.제품 전략 (Product Strateg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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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 구매자들의 제품 선호도 분석
○ 현지 구매자들은 연령별 혹은 개개인 취향에 따라 제품의 선호도가 매우 광범위해 선호도 분석이 불가능하다.
○ 그러나, 현재 고유가에 따른 소득 수준에 따른 제품의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한 예로, 중상층 및 저소득층에서는 유가 상승에 따른 연료효율이 높은 자동차를 선호하여 과거 대형 자동차를 선호하였던 것에 반해 최근에는 보다 작은 크기의 차를 더선호하고 있다.
□ 제품 수요 전망
○ 하이브리드 자동차
- 향후 미국 시장에서 크게 인기를 끌 것으로 추정되는 자동차는 하이브리드 자동차라는 것이 업계의 공통적인 의견이다. 미국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장 규모는 2012년에 2005년 대비 268% 증가해 차세대 시장 원동력으로 꼽히고 있다고 JD Power는 전하고 있다.
- 지난해 미국 하이브리드 자동차 판매 댓수는 21.2만대로 2012년에는 78만대로 증가될 것이다. 이는 2012년 기준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전체 자동차 판매량의 4.2%로 증가하는 것으로 향후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크다.
- 미 소비자들은 자동차 구입시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모델을 구입하고 있어 현재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선택의 폭이 좁으나 새로운 모델 출시로 인해 선택의 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어 판매량도 동반 상승할 것이다.
○ 제품 개발 전략
- 미국 자동차 시장은 다른 제품과 달리 전세계적으로 공통적인 유행 제품 패턴을 따라가지 않고 자체적으로 인기 자동차 패턴을 고수하고 있다.
- 한 예로, 가솔린 가격이 다른 국가 대비 저렴해 가솔린 소비가 높은 SUV등 대형 자동차의 수요가 매우 높았다. 그러나, 근래의 고유가 상황은 미국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 전환의 계기를 마련해 현재는 연료효율성이 높은 자동차가 인기가 높은 추세이지만, 여전히 SUV 및 트럭의 수요가 높으며 대형차를 선호하고 있다.
- 자동차 외적 디자인도 유선형의 대형 자동차가 인기가 높아 제품 개발에 있어 미국 소비자가 원하는 디자인 및 기능 등을 충분히 인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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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사대상 품목의 현지 가격동향 조사
○ 자동차 가격은 동급 사양일지라도 제조사 브랜드별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며, 다음은 우리나라 업체가 강세를 보이는 제품군의 브랜드별 가격에 대한 것이다.
< 중형 SUV (Standard Mid Size Sport Utility)>
차종 |
소비자권장가격
(MSRP)(US$) |
기아소렌토 |
18,995-25.995 |
현대산타페 |
21,695-26,895 |
도요타하일랜더 |
24,530-31,860 |
자료원: Yahoo Auto
< 고급 중형차(Premium Mid Sized Car) >
차종 |
소비자권장가격
(MSRP)(US$) |
혼다어코드(6기통) |
25,100-29,300 |
닛산알티마(6기통) |
23,500-29,550 |
현대XG350 |
24,899-26,499 |
폭스바겐파사트 |
22,950-31,900 |
포드토러스 |
20,830-22,980 |
도요타캠리(6기통) |
22,780-25,805 |
자료원: Yahoo Auto
< 표준 중형차(Standard Mid Size Car)>
차종 |
소비자권장가격
(MSRP)(US$) |
마즈다 6 |
19,110-27,910 |
현대소나타 |
17,895-22,895 |
폰티악그랜담 |
21,330-27,330 |
새턴L300 |
21,370-21,370 |
기아옵티마 |
16,195-20,195 |
크라이슬러 세브링 컨버터블 |
25,865-31,475 |
자료원: Yahoo Auto
< 소형차(Compact Car) >
차종 |
소비자권장가격
(MSRP)(US$) |
현대 엘란트라 |
13,675-15,475 |
폭스바겐 뉴비틀 |
17,180-18,390 |
포드 포커스 |
13,450-17,495 |
도요타 코롤라 |
14,005-17,780 |
새턴 이온(ION) |
11,925-19,425 |
폭스바겐 제타 |
17,900-23,790 |
혼다 시빅 |
14,560-20,560 |
자료원: Yahoo Auto
< 스포츠 쿠페(Sporty Car) >
차종 |
소비자권장가격
(MSRP)(미$) |
아큐라 RSX |
20,325-23,845 |
도요타 셀리카 |
17,670-22,335 |
포드 무스탕 |
19,115-31,145 |
현대 티브론 |
16,095-20,995 |
미쓰비시이클립스 |
19,699-24,899 |
자료원: Yahoo Auto
○ 자동차의 유통별 가격 구조는 매우 단순하게 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제조단가가 100이라할 경우 딜러 가격 즉 제조업체에서 자동차 딜러에게 판매하는 가격은 110~120 정도이며, 자동차 딜러에서는 130~145 정도로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있다.
□ 브랜드, 디자인, 모델별 가격 비교
○ 위 가격 동향 참조
□ 우리나라 수출기업 제품의 적정가격 제시
○ 우리나라 자동차의 미국 시장 적정 가격은 동종 모델대비 5~10%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유통이 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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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 유통시장 구조 조사
○ 유통채널 구조 분석
- 자동차 제조회사-->자동차 딜러쉽 업체--> 소비자
• 동 구조는 가장 일반적인 구조로 자동차 브랜드 업체가 직접 자사 딜러쉽을 가지고 있는 업체를 통해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방식이다. 딜러쉽을 가지고 있는 업체는 자동차 제조회사로부터 딜러쉽을 획득한 업체들로 다량의 자동차를 스탁으로 보유하고 있다.
- 자동차 제조회사-->자동차 딜러쉽 업체-->자동차 딜러-->소비자
• 동 구조는 소비자가 자동차 딜러쉽 업체에서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 자동차 판매점 즉 자동차 딜러를 통해서 제품을 구입하는 경로로 자동차 딜러는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지 않으나, 대부분의 자동차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다. 이들은 소비자에게 제품을 판매하고 자동차 딜러쉽 업체에게 제품을 받아 판매한다.
- 자동차 제조회사-->특수차량 취급업체-->소비자
• 동 구조는 페라리, 로터스, 램부기니 등 고가 스포츠카의 판매 유통 경로로 이들은 미국내 자사 딜러쉽 업체가 없고, 수입업체에 의해 수입돼 소비자에게 판매되고 있다.
□ 아국 수출상품에 적정한 유통경로 조사
○ 자동차 제조회사-->자동차 딜러쉽 업체-->소비자 혹은 자동차 제조회사-->자동차 딜러쉽 업체-->자동차 딜러-->소비자
○ 미국 시장에 진출해 있는 현대 자동차 및 기아 자동차는 미국 업체와 동일한 유통 경로로 자동차를 유통시키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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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광고 전략 (Promotion Strateg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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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스 미디어 광고
○ 미국 자동차 업체들은 매스 미디어를 통한 공격적 광고 전략을 택하고 있다. 자동차 업체들은 TV, 라디오, 신문, 잡지 등의 전통적인 매스 미디어 광고부터 거리의 전광판, 빌보드 등의 광고물, 영화, 드라마등의 PPL(Product Placement) 등과 인터넷을 통한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 자사 제품을 소비자에게 최대로 노출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 특히, 젊은 자동차 소비자들은 무엇보다 자동차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대학생을 타켓으로 하는 광고에도 자동차 업체들은 큰 비중을 두고 있는 형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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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시 참고사항 (Export Guidelin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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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수출 요건 (Export Requirement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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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는 엔진의 크기, 내역기관 조작 등에 따라 수십가지의 HS Code로 분류되며, 상위 4자리 HS Code는 8703에 속한다.
□ 환경관련 규제
(단위 : g/km)
적용연도 |
NMHC |
CO |
NOx |
시험방법 |
인증주행거리(g/test) |
2003 |
0.125 |
1.7 |
0.2 |
US-75 |
16만Km |
주 : 1. NMHC - 非메탄계 탄화수소(Non Methane Hydrocarbon) 2. CO - 일산화탄소(Carbon Monoxide) 3. NOx - 질소산화물(Nitrogen Oxides)
○ 캘리포니아주는 90년 9월 배기가스 및 자동차연료에 관한 조례를 개정, 기준을 더욱 강화하였다. 新규제는 중형차 및 소형상용차의 배출가스에 함유된 非메탄계 유기가스(NMOG)를 1994∼2003년 모델에 대해 단계적으로 기업평균 0.125∼0.04 그램/마일로 규제하고 있고 특히 NOx, CO를 반감시키도록 되어 있다. 또한 98년 이후 일정비율의 무공해차 판매를 의무화하고 있다.
○ 또한 新 규제에서는 저공해차의 단계적 증산과 자동차용 대체연료메이커에 대해 저공해 연료의 공급을 의무화하고 있다. 저공해차는 잠정 저공해차(TLEV), 저공해차(LEV), 초저공해차(ULEV), 무공해차(ZEV)의 4단계로 구분하고 단계적인 저공해차 공급계획과 저공해차 판매비율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 그러나 98년 실시 예정이던 무공해차의 의무판매 계획은 최근 빅3 와 대기정화위원회(CARB)간의 논쟁 끝에 현 기술수준과 인프라 설비의 미비를 감안해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 한편 환경규제 강화에 대응하여 美자동차업계에서는 연비개선 및 배출가스 정화기술을 적극 채택하고 있다. 그 결과 연비개선 및 배출가스 정화 기술의 배출가스 저감을 위한 다양한 부품이 차에 장착되어 있다. 승용차의 약 90%가 전자제어 연료분사 장치를 채용하고 있으며, 三元觸媒裝置가 승용차 및 소형트럭에 장착되고 있다. GM에서는 디젤엔진의 입자상물질(PM) 규제의 강화에 대응해 바이패스 버너 재생시스템으로 불리는 後處理裝置의 연구개발을 진행중이다.
□ 미국의 기업평균연비 규제
○ 1978년부터 적용된 기업평균연비(CAFE) 규제는 1차 석유파동이 발생한 직후인 1975년 에너지 정책 및 보전법(Energy Policy and Conservation Act)을 제정하면서 자동차의 연비제고를 통해 원유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채택되었다.
○ CAFE 기준치에 미달 일 때는 연간생산대수 0.1mpg(mile/gallon)당 5달러를 곱한 액수를 세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이 법은 환경규제의 명목으로 미국 내에서 차를 판매하는 해외메이커들을 견제함으로써 자국 메이커를 보호하려는 의도도 담겨져 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