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사진찍기를 좋아하다보니 아무래도 바깥나들이가 많아진다.
요즘은 주차할 공간 찾기가 어려워 촬영을 나갈 거리가 비교적 가까운 곳이라면 걸어서 다니지만, 이동에 따른 시간 효율성이 떨어져 고심을 하던 차.....모 TV의 여행 프로그램에서 이동식 접이자전거를 이용하여 울산과 경주로 나들이 하는 것을 본적이 있었다.
아....
바로 저거구나...
자전거는 휴대하기가 커서 불편하지만 휴대용 접이식 자전거라면 자가용이나 버스의 짐칸에도 실을 수 있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인터넷을 뒤져 알아보니 여러 제품들이 있는데....그 중 우리나라 삼천리 자전거에서 나온 HOUND FG200 20형이라는 제품이 눈에 띈다...
삼천리 HOUND FG200 20형 2009년형
제조회사 | 삼천리 (제조사 웹사이트 바로가기) | 등록년월 | 2009년 04월 |
제품 종류 | 미니벨로 | 접이유무 | 접이식 |
바퀴 크기 | 20 형 | 기어 | 7 단 |
쇼바 | 브레이크 | V형 브레이크 | |
프레임 재질 | 알루미늄 | 무게 | 12.1 kg |
첫댓글 희한하다..접이식 자전가 다 있다니...접기도 하고 펴기도 해서 타고 다니는것은 알겠는데..목적지 도착하면 보관은 어디에 해야 하나요? 무거워서 들고 다니기엔..아닌가? 생전에 처음보는거라 궁금한게 많네요,,ㅎㅎ
목적지까지 자전거를 가지고 간 다음 보관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곳에서부터 자전거를 이용한 자유여행을 하기위해 필요한 장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