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열폭 |
대좌의 간격 (mm) | ||
최소 |
표준 |
최대 | |
0.03 ~ 0.4 mm |
150 |
200 |
250 |
0.4 ~ 3 mm |
200 |
250 |
300 |
3 mm이상 |
300 |
300 |
300 |
5) 대좌부착 : 주입구가 균열의 중심에서 벗어나지 않게, 에폭시 실링재가 주입구를 막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대좌를 부착시킨다. 미리 선정한 에폭시실링재를 사용하되 주제와 경화제의 정해진 배합비를 지키고 충분히 배합해야 한다. (색상이 일정하게 될 때까지)
6) 균열표면 밀봉 : 에폭시실링재를 사용하여 대좌와 대좌 사이의 균열표면을 완전하게 실링한다.
7) 실링재의 양생 : 실링재가 굳을 때까지 (경화) 12 ~ 24시간 양생시킨다.
8) 주입재의 배합 : 선정한 주입재를 정해진 배합비에 따라 계량, 혼합한다. 가사시간내에 사용할 수 있는 양만 배합하고 구석구석 혼합한다. 혼자서 작업하는 경우 한 번의 배합량은 1 ~ 1.5kg정도가 적당하다. 저울 또는 계량컵을 반드시 사용해야 하며 눈대중으로 양을 가늠해서는 안 된다. 500 ~ 700 RPM정도의 전동 교반기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수작업으로도 교반가능하다.
9) 주입 : 주입기에 에폭시주입재를 충진하고 대좌에 장착한 후 압력을 가하여 주입을 개시한다. 옆에서 액이 새어나오지 않는가 확인하면서 차례로 주입기를 장착해 나간다. 수지가 새는 경우에는 주입기의 압력을 정지시키고 새는 부위를 세척한 후 급결시멘트를 사용하여 막는다. 급결시멘트가 양생되면 다시 주입을 개시한다. 1회 주입기 충진량은 30 ~ 50g으로 한다.
10) 추가주입 : 균열이 폭과 깊이를 감안하여 주입량을 산출하고 부족량은 재충진한다. 균열의 폭이 넓은 경우 모체 콘크리트가 부실하여 보강해 줄 필요가 있거나 모체가 수지를 흡수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저점도 에폭시를 1차주입한 후 장착한 주입재가 완전히 주입된 경우에는 반드시 추가로 주입해 주어야 하며 주입기(캡슐) 내부에 에폭시가 남아서 경화되어야 완전히 충진된 것으로 판단한다. 주입재가 완전히 경화될 때까지 주입기를 계속 장착해 두어야 한다. 주입 도중 완전히 주입된 것으로 판단하고 주입기를 제거하거나 다른 주입구로 옮겨서는 안된다.
주입재의 양생 : 24시간이상 방치하여 주입재가 경화될 때까지 (1차경화) 외력을 가하지 않는다. 동절기에는 48시간 이상 양생해야 되는 경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