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크리스마스날.. 가족과 함께 순천 엔씨 7층 " 애슐리"를 함 가봤습니다...
크리스마스인지라.. 전번을 얘기하고 20분정도 기다려서 들어갈 수 있었네요..
샐러드뷔페라고 하니 신랑이 먹을 거 없을 꺼 같다고 안갈려고 하는걸 제가
졸라서 갔는데.. 가니 울 신랑이 더 잘 먹더라구요... 물론 저도 정신없이 먹었지만..ㅋ
밥종류도 맛있고 깐풍새우도 맛있고 특히 치즈케잌이 넘 맛있더라구요.. 해물 누룽지탕도 있고..
애들좋아하는 햄종류와 니트볼도 있고 등등.. 울 딸래미들도 너무 잘먹더라구요..
미취학생은 4,900원이고 어른은 12,900입니다... 어제 많이 먹고 왔는데 자고 일어나니
또 생각나네요... 조만간 함 더갔다 와야되겠어요..ㅎㅎ
진주에도 빨리 애슐리가 생겼음 좋겠어요... 울 회원님들도 꼭 함 가보세요... ㅎ
* 남해 , 광야, 순천에 글을 올려야 하는데 이벤트 행사중이라 점수 얻을려고
"가본곳 모두" 에 글을 남깁니다.. 쥔장님! 이삐 봐주세요~~ㅋㅋ
첫댓글 '소영지은맘'님. 마지막까지 너무 분발하시는 것 아녜요? 3점을 얻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부페 먹으러 순천 한번 가볼까나? 벌교의 꼬막정식도 맛있다고 하던데요.
벌교에 꼬막정식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다고 저도 익히 소문은 많이 들었는데.. 먹어보지를 못했네요...ㅎㅎ
예전에 제가 이곳을 소개하고 사진을 올렸는데,,, 그게 어딨는지 못찾겠네요... 이런 -.-;; 여기 애기들 데리고 가기 너무 좋아요^^
넹~~ 울 딸래미들이 한번 갔다오고 나서 계속 애슐리 노래를 불러서 또 다녀왔어요.. ㅎ
이벤트가 끝난 관계로 '남해, 광양, 순천'으로 옮겼습니다.
몇일 전에 갔더니 메뉴가 예전만 못하네요... 새우도 없고... 좀 부실해진 느낌.. 경기가 않좋아서 일까요-.-;; 그래도 샐러드 뷔체 치고 가격도 저렴하고 분위기가 좋아서 자꾸 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