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환경생태보존회, 유등천서 물고기 3만마리 방류
[충남일보] 대전환경생태보존회(회장 우종순)와 대전봉사체험교실(회장 권흥주)은 11일 대전 유등천에서 토종 물고기 3만마리를 방류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구의회 김연수 의장을 비롯해 대전사랑시민협의회 한재덕 회장, 이은권 전 국회의원, 윤정희 유성구의회 의원, 정종훈 중구의회 의원, 안형진 중구의회 의원, (사)한국수상안전협회 유근숙 회장, 대전중구복지만두레 나진희 회장, 대전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유등천 생태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토종 물고기 치어를 방류하며 건강한 생태계 보존에 힘을 더했다.
육현수 대전봉사체험교실 대외협력위원장은 “행사를 준비하면서 어려움도 많았지만, 시민들과 함께해서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더욱 알찬 행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구보성 학생(한남대)은 “평소 생태환경 보전에 대해 관심이 적었는데, 이번 기회를 계기로 학생들도 생태계 보존에 힘을 더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봉사체험교실과 대전환경생태보존회는 이날 (주)에프앰에셋 양주팔 대표에게 손수건 2000장을, (사)한국뇌성마비복지회 대전지부 회원에도 물티슈, 휴지방지용 손수건을 전달했다.
봉사체험교실과 환경생태보존회는 대전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학생들에게 생태환경에 대한 산지식을 전달하는데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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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좋은기사 감사드립니다..
생태환경 보존을 위한 토종 물고기 방류 행사에 대한 충남일보의 깊은 관심 기사 감사드립니다.
기사 감사합니다!!
좋은기사 감사합니다. 참여하신 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좋은 기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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