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강남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새단장 마치고 고객맞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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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문창용)가 서울지역본부(강남구 역삼동 소재) 1층에 위치한 ｢강남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새롭게 단장하고 고객맞이에 나섰다.

｢강남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는 금융취약계층의 재기 지원을 위해 국민행복기금 및 신용회복위원회 채무조정, 서민금융진흥원 햇살론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동 센터 내 청년ㆍ대학생 금융지원 및 취업상담을 위해 ｢청년ㆍ대학생 집중지원센터｣도 설치ㆍ운영하고 있다.

이번 단장은 캠코 열린 혁신의 일환으로 고객들이 센터를 쉽고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건물 외관을 새롭게 하고 외부 출입구를 만들어 접근성을 높였으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업무 상담을 할 수 있도록 대기실 환경 개선과 야외 테라스 등 휴식공간을 조성했다.

캠코는 앞으로도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서민금융지원 강화 등 국민이 공감하는 서비스 혁신으로 포용적 금융을 적극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