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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달지맥(백두) 운달지맥 1구간(여우목고개~국사봉~마전령~운달산~석봉산~조항령)
에이원 추천 0 조회 395 21.06.07 18:09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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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6.08 02:43

    첫댓글 방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실록이 더해가는 시기에 여유로은 두분산행기 감상 잘 했습니다~
    지나온길 아련한 옛추억으로 닥아오내요~
    두분 항상 안.줄산을 발원드립니다~()()()

  • 작성자 21.06.10 10:26

    법광님 잘 계시죠?
    비교적 짧은 구간을 신록의 산하와 접하면서 즐거웠던 기억입니다.
    흐린 시계로 인해 멋진 조망이 가려 다소 아쉽기도 했습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유념하세요.~
    감사합니다.

  • 21.06.08 05:46

    운달지맥 1구간을 끊으셨네요
    여우목에서 대미산을 패스하셨으니 지난 발걸음이 더운날씨에 효자노릇을 하였군요 ^^
    여우목고개는 언제쯤인가는 다른 모습으로 다가설듯하고요, 신록이 우거지고 암릉길 잡목이 인상적입니다 업다운속 산패작업 이으시며 주봉인 운달산까지 섭렵하셨으니 짧은 거리이지만 운달지맥 반은 지난 느낌입니다.
    대중교통 이용하시어 대략님과 함께하신 운달지맥 1구간 고생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06.10 10:29

    happy마당쇠님 반갑습니다.
    여우목고개에서 대미산 쪽 보다는 한결 수월하게 지맥을 이을 수 있어 다행입니다.
    고도가 높은 탓에 잡목은 없었지만 흐린 시계가 다소 아쉬웠습니다.
    무리않고 쉬엄~쉬엄 즐기면서 멋진 구간 마무리로 기억됩니다.
    감사합니다.

  • 21.06.08 07:28

    문경사림들은
    이코스를
    문경대간으로
    부르기도 하던데요
    운달지맥쪽은
    2006년도
    가보고
    즐거운맥길되십시요

  • 작성자 21.06.10 10:32

    지맥님 오랜만입니다.
    곳곳에 문경대간 글귀가 낯설기만 하더군요.
    벌써 오래 전에 운달지맥 마루금을 진행하신 추억을 간직하고 계셨군요.
    짧지만 큰 흐름의 구간 마무리로 즐거웠네요.~
    감사합니다.

  • 21.06.08 08:12

    방장님!!
    운달지맥의 여우목고개아랫마을에서
    오미자차를 곁들인 삼겹살에 쇠.폭탄한잔하지 않으셨다면,
    운달지맥완주는 나가리입니다.

    지난해 꼭~ 이맘때였던 5월초순에 넘었었는데
    운달산 넘어갈때 평택의 산꾼들을 만났었고,
    우보천리님을 만나 안내를 받았었던 추억이 있었는데
    다시보니 새롭네요,

  • 작성자 21.06.10 10:37

    비실이부부님 요즈음은 어떻게 소일하시는지요?
    안생달쪽 지인분이 있다고 하시질 않으셨던가요...
    추억은 항상 그립고, 되돌아 가고싶은 심정이시겠죠.
    무더위가 본격 시작될텐데 ~ 건강 유념하시면서 멋진 나날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21.06.08 10:26

    방장님! 운달지맥에 다녀오셨네요.
    운달지맥이 백두대간 대미산에서 남향으로 진행하는군요.

    출발점인 여우목고개가 차갓재와 가까운 거리인것 같습니다.
    백두대간 중간지점에서 차갓재로 내려설 때,
    우측으로 개짖는 소리가 들리는데 그쪽이 여우목고개 아랫마을인 생달리 안생달 같아요.

    바로 옆에 국사지맥에만 국사봉(730m)이 있는게 아니고 운달지맥에도 국사봉(943m)이 있군요.^^
    지맥의 경로가 문경읍의 경계를 따르다 산북면의 경계로 넘어가네요.
    운달지맥의 주봉답게 운달산 정상에 덕산 11 대삼각점이 있구요.
    하늘재 포암산이 보인다면,,,
    개성있는 주흘산도 조망되었겠고 월악산 영봉도 보이지 않았을까요? 시계가 영 흐릿합니다. ㅜㅜ


    문수지맥 마지막 합수점에서 삼강주막과 회룡포 어디로 나와야 할지 몰라 준희선생님께 여쭸더니,,,
    문수사로 나오는 회룡포 쪽이 교통편이 좋고, 삼강나루는 나중에 운달지맥을 하며 가보라시더군요.

    사림봉에서 회룡포를 보고 내려선 삼강앞봉에서,,,,
    삼강리 우측 낙동강 건너편 운달리 쪽으로 운달지맥의 마지막 산줄기 뾰족한 천마산도 확인할 수 있다고 공부하였습니다.^^

    대락선배님과 함께 운달지맥 1구간 산패작업하며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06.10 10:42

    퐁라라운영자님
    운달지맥이 문경읍과 산북면 경계를 따르는 양상이네요.
    전국 산지명 중 제일 많다는 국사봉, 옥녀봉 등으로 알고있는데 외모는 여전히 단아한 자태더군요.
    초반 느낌으로는 등곡보다는 훨씬 산세가 멋져 보여요.^^
    감사합니다.

  • 21.06.08 16:25

    등곡마루금 하실 때 보아둔 산줄기를 못 잊으시고,
    기어이 운달지맥을 다녀오셨네요.

    거리는 짧지만 높낮이 구배가 심했던가 봅니다.
    더운 날씨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방장님과 저의 산행 여정이 엇비슷한 것 같습니다.
    병풍 끝내고 문경지방의 지맥을 하려는 계획입니다.

    더운 날씨에 항상 건강을 유지하셔서
    보람되고 행복한 산행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즐감했습니다.

  • 작성자 21.06.10 10:46

    범산님 잘 계시었죠?
    말씀처럼 산행 거리에 비해 높낮이 고도차이도 있어 마루금도 장쾌한 느낌이었습니다.
    이 구간 날머리를 잡기가 애매해서 편하게 조항령에 내려섰는데 ~ 다음 구간 접근을 위해 당포리와 석봉리쪽을 저울질 중입니다.
    다가서는 더위철에 건강유념하시는 산행되세요.
    감사합니다.

  • 21.06.08 17:09

    운달지맥의 주봉 운달산도 새로운 정상석으로 바뀌었네요
    여우목고개도 동물이동 통로도 새로 공사중이네요
    이렇게 즐기면서 산행을 해야 하는데 두구간으로 해서 힘들었네요
    늘 여유를 가지고 하면 좋을것을 뭘 그리 바쁜지 더운데 고생 많으 셨습니다
    행복한 지맥길 이어가시기를 빕니다^0^

  • 작성자 21.06.10 10:49

    와룡산님 반갑습니다.
    우와! 두 구간으로 마무리하셨으면 빡신 산행길이셨겠어요.
    산행은 본인의 의지에 따라 본인 하기 나름이라는 생각입니다.
    즐겁고 유익했던 구간 산행으로 기억됩니다.
    감사합니다.

  • 21.06.09 12:16

    운달지맥도 산패가 몇개 없다 싶었는데 등불을 밝여주셨네요.
    대미산 올랐다가 내려오니 벌써 체력은 방전되고 첫봉우리
    오르는데 헥헥 거렸었네요 ^^

    운달지맥 당시 클럽에서 감마로드환종주 중이여서 시그널
    곳곳에 많이 달고 다녔는데 잘 있나 모르겠네요 ㅎㅎ

    운달산 정상석도 정비가 되어 있구요.
    산행 끝나고 날머리 암자 내려서는곳이 까칠했었습니다.
    내려서면 암자가 있고 그곳에서 뒷풀이도 했었네요.

    그리고 인근 용궁에 가서 용궁순대와 모데미주 사서 조항령으로
    가서 감마로드팀 지원도 해주고 2차 뒷풀이도 하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 작성자 21.06.10 10:50

    다류님 오랜만입니다.
    운달지맥과 감마로드 환종주가 겹쳐진 추억길이셨네요.
    함께 추억을 나누신 셈이었군요.
    물론 단번에 마무리하셨겠지만요.. 전 네번 걸쳐 갑니다요.~ ㅎ
    감사합니다.

  • 21.06.10 09:01

    방장님 대미산 근처 운달지맥 드셨네요 잘 보았습니다 운달지맥 완주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작성자 21.06.10 10:52

    세르파님 잘 계시죠?
    운달지맥길 첫 구간이었지만 멋진 산세에 기억남는 산행이었습니다.
    지맥의 주봉인 운달산에 올랐던 감회도 잊을 수 없네요.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는 산행되세요.~
    감사합니다.

  • 21.06.10 22:21

    언제갈지 모른다구 하시더니 의외로 일찍다녀 오셨네요.
    운달산에 정상석도 새로 생긴거 같습니다.
    우리는 등곡지맥을 먼저 가야겠지요.
    운달지맥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06.11 09:27

    부뜰이운영자님
    오랫동안 묵혀두었던 표지판 숙제도 할겸 한 구간 발디뎠습니다.
    지맥의 주봉인 운달산 주변의 산세도 멋지고 큰 흐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는 산행되시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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