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독소란 무엇이며 독소는 왜 생기고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
독소란 무엇인가?
인체는 체내에서 섭취하는 음식물과 호흡을 통해 유입되는 공기 및 피부를 통하여 흡입되는 물질들을 간장에서 유해 물질을 분해하여 체외로 배출 시키는데 신진대사를 통해 배출되지 않고 체내에 쌓인 유해 성분과 섭취된 음식이나 흡입된 공기 등이 체내에서 화학적인 작용을 통해 생성되어진 활성산소(유해산소)와 결합되어 체내에 만들어진 불순 성분을 독소라고 한다.
이러한 인체의 내.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해 생성되고 쌓인 유해 성분들이 혈액에 섞여있고 세포 조직에 형성되므로 인해 기혈의 소통을 방해하고 각 장부의 기능을 억제 또는 저하시키는 역할을 가져오게 되는 것이다.
2. 인체의 자연치유력과 제독
제독이란,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일련의 인체 정화작용으로써 간장과 대장을 청소하는 프로그램이 기본으로 이루어지며 이를 통해 자연치유력이 회복되어 질병을 치유하고 건강을 지켜주게 된다. 우리의 인체에는 자연치유력 이라는 능력이 있어 유입된 유해물질이나 세균침입에 대하여 방어기능과 함께 질병에 대해 저항하는 치유력을 갖고있다. 그러나 인체내에 독소가 쌓이고 혈액이 만성질병에 걸리게 되면 자연치유력이 약화되어 이러한 방어능력이 상실되거나 손상을 입게 된다.
자연치유력의 상실은 정상적인 미네랄의 상실, 중요한 기관들의 중독, 소화와 배설의 불완전등 여러 가지 기능부전 때문에 일으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인체의 제독, 특히 장이나 간 청소로 인한 제독작용이 중요하다.
3.장의 역할 및 청소의 필요성
장이란, 소화기관이라 할 수 있는 소장(6∼7m)과 배설물의 저장 및 통로 기관인 대장(1.5∼2m)을 함께 통칭하는 것이다. 소장은 단순한 소화 기관만이 아니라 간장과 함께 콜레스테롤의 합성 기능을 가지고 있을 뿐만아니라 조혈(造血)작업에도 직·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중요한 장기이다.
장은 적당한 온도와 수분 영양분까지 충분히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세균이 번식하기 더없이 좋은 장소이다. 따라서 장속의 숙변 제거는 장의 기능 향상뿐만 아니라 나쁜 피의 재흡수 방지를 통한 간의 부담을 경감시켜 준다는 데서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영양의 섭취가 제대로 되지 않으며 장관에 늘어붙은 변이나 제때 배설되지 않은 변은 유해 박테리아의 온상이 된다. 이들 박테리아가 내뿜는 독소가 장벽을 통해 체내에 흡수되고 흡수된 독소는 혈액을 통해 체내 전 조직에 운반된다. 이를 독혈증(毒血症, toxemia)이라 한다.
한편으로 장내에 유익 박테리아가 살 수 있는 환경이 점차 줄어들면서 배설은 더욱 나빠지고 기력은 떨어지면서 원인모를 피로와 짜증에서 점차 심각한 질환으로 발전되기 시작한다. 이런 메카니즘 때문에 자가 중독이 수많은 질병과 노화의 원인이라고 한 것이다.
한방에서는 장에 열이 많으면 변비가 생긴다고 하여 생야채즙과 생수 복용을 변비 치료에 권하고 있다. 야채즙은 장을 자극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변비를 완화 시키는 작용을 한다. 토마토, 당근, 오이, 셀러리등을 갈아 차게 해서 아침 공복에 마시면 효과적이다. 야채즙을 복용한 후 손가락으로 복부를 눌러주는 자극요법 을 실시하면 더욱 큰 효과를 보게 된다.
다시마는 섬유질과 칼슘, 칼륨, 마그네슘 등 미네랄이 풍부하고 칼로리가 거의 없는 알칼리성 식품이다. 다시마 속의 알긴산은 노폐물이 장내에 머무르는 시간을 짧게 하고, 장의 활동을 원활히 하여 대장 기능을 개선하고 장내에서 유해물질 흡수를 방해하여 신속히몸 밖으로 배출하는 작용을 한다. 다시마 이용법은 말린 다시마를 가위로 잘 게 자른후생수를 담은 컵에 말린 다시마를 취침전에 넣어두면 다음날아침에 보면 끈적끈적한 진액으로 변하게 된다. 이것을 공복에 마시면 숙변제거에 큰 효과를 보게 될 것이다. 다시마는 검은색 보다 갈색을 띤 다시마가 양질의 다시마이다. 다시마는 100배의 물을 흡수하므로 물을 자주많이 먹어서 갈증을 없애야 한다. 변비치료제로 다시마 엑기스나 다시마환을 시판하는 것들도 있는데 이런 제품을 이용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다.
식초콩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성인병과 간장 및 위장질환에 효과가 있으며, 강장효과가 있어 복용하면 변색이 좋아 지고 피부도 매끈해진다. 검정콩을 씻어 햇볕에 잘 말린 후 병에 절반 정도를 담고 현미식초 또는 감식초를 8부 정도 되게 부어 그늘에서 15~20일간 숙성을 시키면 된다. 이것을 냉장고에 보관하여 하루에 세 번 식후에 한 숟갈씩 먹게 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식초는 노벨상을 세 번씩이나 받게 한 우리인체에서 아주 유익한 식품이다.
요구르트는 우유에 젖산균을 접종 발효시킨 것이다. 유산균은 장내의 운동을 활성화하고 장을 건강하게 하는유익한 균으로, 특히 비피더스 유산균이 대표적이다. 매일 아침 100cc 정도를 공복에 먹으면 장에 자극을 주어 배변효과를 나타낸다. 요구르트는 많은 양을 먹기보다 꾸준히 먹으면 변비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약간 떨떠름한 맛의 동규자차는 변비와 다이어트에 효과가 좋다. 동규자차는 티백 형태로 시중에 많이 유통되고 있다. 이것을 뜨거운 물에 우려 마시면 된다.
율무는 식이요법에 있어서 현미와 더불어 아주 중요한 식품이다. 이뇨효과가 뛰어난 율무는 소염·진통작용도 뛰어나고 자양·강장작용을 하며 신경통, 기미, 주근깨, 여드름을 예방하는 여성 미용제이면서 비만 치료제이다. 율무차는 설탕이나 꿀을 넣지 않는 게 좋고, 임신중에는 피하는게 좋다.
양배추는 원기를 돋구고 피로, 불면, 위궤양을 다스리며 뼈를 강하게 해주는 채소이다. 양배추는 이온과 염소라는 두 가지 미네랄을 많이 함유하여, 위장의 정화작용을 하므로 많이 먹으면 가스가 발생하는데 이것은 장내의 노폐물이 분해, 정화되기 때문이다. 양배추를 다른 과일 채소와 녹즙을 짜먹거나, 따끈할 정도로 살짝 데워서 하루 3회정도 공복에 먹으면 좋다.
감자를 껍질 벗겨, 믹서나 강판에 갈아 생즙을 내어 공복에 한 컵씩 먹으면 장이 좋아지고 변비가 없어지며, 체질 개선과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를 나타낸다.
숙변으로 연동운동 기능이 약해진 장에 인위적인 힘을 가하여 맛사지를 해줌으로서 장의 연동운동을 원활하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 맛사지는 가급적 많이 하면 할수록 효과가 크다. 또한 의자에 앉아서 두 손바닥으로 허리에서 등 아랫부분 을 따뜻한 느낌이 들 때까지 위 아래로 계속 문지른다. 단, 위로 올릴 때는 손가락으로, 내릴 때는 손바닥으로 양 손이 엇갈리게 해서 마사지한다.
허리를 바로 세우고 배를 내밀지 않은 반듯한 자세로 하루에 30분 정도 빨리 걷는것도 효과가 있다. 팔은 무리하게 힘주지 말고 자연스럽게 움직인다. 숨이 조금 차고, 땀이 날 정도가 이상적이다. 속보는 산소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으로 건강에 아주 좋다.
아무리 집을 깨끗이 청소하고 단장해 놓았더라도 집안의 하수구가 막혀 있다면 퀴퀴한 냄새가 집안 구석구석에 스며들듯이 이런 현상이 우리 몸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숙변은, 대장의 점액과 음식 부패물이 켜켜이 쌓여 형성된 물질이다. 정제되거나 가공된 음식, 육류, 유제품, 밀가루 음식과 같은 점액 형성 음식을 섭취하면 대장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하여 점액을 분비하는데, 그 양이 어느 한도를 넘어서면 점액이 있는데다 또 점액이 쌓여 대장의 벽에 마치 낡은 고무 조각 같은 딱딱하고 검은 숙변이 형성된다. 장 청소를 하면 사람에 따라 1-2센티미터의 염소똥만한 것에서부터 무려 양동이에 가득찰 정도의 다양한 숙변이 배출된다.
숙변이 해로운 것은 숙변 자체의 노폐 지방과 단백질이 부패하여 그 독소가 신체 곳곳으로 스며들고, 거기에 터를 잡은 온갖 유해균과 기생충이 내뿜는 독성물질들 때문이다. 이들 독성 물질은 만성피로, 몸냄새, 신경성 질환, 두통, 소화 불량, 생리 불순, 천식, 알레르기, 치질 등을 일으키게 된다.
숙변은 또한 뇌졸중(중풍)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숙변으로 인해 장내에서 가스가 발생하면 마치 뱃속에 풍선을 불어넣는 것처럼 되어 갑작스럽게 혈압이 올라 뇌로 치솟을 수 있기 때문이다.
모든 일에 단계가 있듯, 장청소도 형편에 따라 다양한 수준에서 할 수 있다.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는 그냥 일상 생활 그대로 하면서 물만 자주 마시는 방법이 있으며, 이보다 좀더 수준을 높이고 싶은 사람은 물이나 생즙을 매일 음용하면서 관장을 해주는 방법이 있다.
관장이 유산균 같은 몸에 유익한 균을 씻어내어 버리기 때문에 좋지 않다는 분들도 있다. 그러나 변비가 있으면 대장에서 가스가 발생하고 혈액이 중독되는데(외박하여 변을 제때 못보면 얼굴 등에 뾰루지가 생기는 일이 있을 것이다. 대장의 독소가 혈액에 스며 들었기 때문) 이는 대장에서 유익균보다 유해균이 훨씬 우세하다는 뜻이며 대장의 장벽에서 유익균을 번성시킬 점액을 내지도 못하고 변을 윤활하게 하지도 못하고 있음을 알려주는 것이다.
관장은 정체된 변을 몰아내고 장벽의 점액 분비를 도움으로써 유익균이 살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준다.
사람은 살기 위해 음식을 먹는다. 소장에서 대부분 홉수된 영양분은 우리 몸의 피를 통하여 신체 각 부분에 전달되고 나머지는 대장으로 이송된다. 대장에서는 수분과 미네랄을 홉수하고, 적당한 농도의 변을 만들어서 배설하게 된다. 그런데 이러한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을 때, 제일 먼저 대장 계통에 이상이 나타나게 된다.
그 중에 가장 흔한 증상이 '변비'이다. 변비가 있으면 장내에 숙변이 쌓이게 되는데, 이 숙변이 뇌출혈의 원인 이라고 주장하는 학자도 있다. 즉, 숙변에 의해 해로운 암모니아, 메탄 일산화탄소 등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것은 흡수되어 다시 간으로 가게 된다.
간은 이것을 해독시키느라고 기진맥진해 제 기능을 못할 수도 있다 적은 양의 독소는 건강한 간에서는 큰 문제가 아니지만, 독소의 양이 늘어나면, 그만큼 간에 과부하가 걸리므로, 해독되지 못한 독소들이 온 몸에 퍼져 각종 질환에 걸리기 쉽다.
장청소는 커피관장이나 약초요법 또는 특수 식품을 이용하여 대장주름 사이에 끼어 있는 묵은 찌꺼기와 숙변을 제거하고 아울러 간기능을 활성화 시켜주는 것이다. 장청소 후에는 고기, 생선, 우유, 빵, 음료수 등 인공적인 음식물은 피해야 한다. 담배, 술은 끊고, 과식하지 말고, 하루에 생수를 10컵 정도 천천히 마신다. 과일과야채를 매일 소량씩 먹고, 한 가지 음식보다는 여러가지 음식을 조금씩 골고루 먹는 게 좋다.
몸무게를 줄이기 위해, 똥배를 없애기 위해, 피부를 좋게 하려고, 혹은 변비를 없애기 위해 장세척을 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이것은 숙변이 제거되어 숙변 무게만큼, 일시적으로 몸무게가 준다. 피부가 좋아진 사례도 있고, 변비가 해결 되기도 한다. 그러나 이것들은 모두 일시적인 효과일 뿐이다. 장세척은 다음과 같은 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이다!
만성 및 습관성 변비, 설사 신경성 및 만성 대장염 만성 소화 불량 및 복부 가스 하복부 통증 간독제거, 만성 간염 대장, 직장암 예방 알레르기성 질환 및 체질 개선 거친 피부, 기미, 여드름 등 피부 질환 비만증, 동맥 경화, 고혈압, 당뇨병 등 각종 성인병 예방 및 치료 대장 항문 수술 준비
4.제독요법의 종류
*커피관장
커피관장법은 1차세계대전 중 독일의 간호사들이 진통제가 부족한 상태에서 부상병들에게 직장에 커피를 부어 넣었더니 환자의 고통이 멈춰지고 담관이 열리고 담액의 분출이 증가됨을 보고 의사인 막스 거슨 박사가 커피관장법(거슨요법)을 개발하게 되었다.
거슨박사는 모든 성인병은 영양의 부족과 과잉 때문이라고 보았는데 부족한 것은 유기농으로 재배한 녹즙을 마시면 극복이 된다고 보았다. 그러나 녹즙을 마시면 조직에 쌓여있던 독이 혈액으로 스며들게 되고 이들 독은 간에 의해서 걸러져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간이 독으로 인하여 부담을 입게 된다는 것이다.
커피의 카페인이 담관을 팽창시키고 간에 쌓여 있는 독을 배설하도록 자극한다는 거슨 박사는 커피관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10여 년간 연구하여 성공을 거두었고 현재도 많은 암환자들에게 거슨요법을 시술하고 있다.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은 입으로 마실 때는 해롭지만 직장으로 들어가면 다른 효과를 준다. 카페인이 직장 점막 을 통해 흡수되어 곧바로 간으로 들어가서 담즙의 배출을 도우면서 간에 있는 독소를 뽑아내는 것이다.
환자에 따 라서는 때로 너무 많은 독소가 십이지장과 작은 창자에 배출되기 때문에 심한 명현반응(호전현상)이 올 수도 있다. 이 명현 반응은 체내의 독소가 대량으로 빠져 나왔음을 알려주는 반가운 증상이나 때로 심할 경우 혼수 상태로 갈 수도 있기 때문에 말기 암환자의 경우에 커피 관장은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팔미테이터스라고 불리는 커피 속의 화합물들이 글루타티온-에스-트랜스퍼레이스라고 불리는 간의 중요한 효소를 자극 한다고 한다. 이 효소는 혈관에서 프리 래디컬을 제거하는 데 커피 관장은 간의 이 효소 활동을 정상보다 600내지 700퍼센트 높여준다고 한다. 커피 관장이 행해질 때 모든 체내의 혈액은 적어도 다섯 번 간을 지나가게 된다. 체내의 혈액은 3분마다 간을 통과하기 때문이다.
카페인을 포함하여 커피 속에 있는 테오브로민, 테오필린 등과 같은 화학물질도 독성 담즙의 배출을 돕는다고 한 다. 커피 관장은 독성 부작용 없이 하루에 수차례 사용할 수 있는(1995년에 거슨의 딸이 운영하는 칩사 병원에 갔 을 때, 그곳에서는 암환자에게 하루 다섯 번 커피관장을 시키고 있었다) 해독 요법이다. 관장한 커피의 성분은 대장의 혈관을 통하여 곧 흡수되면 문맥을 통하여 간장으로 가게 된다. 그리고 간장에서는 담즙의 생성을 촉진시킨다. 담즙은 통상의 경로를 통하여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구실을 하고 있다.
암 치료를 위한 커피관장법은 아직도 쟁점사항으로 남아 있으며 현대의학 쪽에서는 이를 인정치 않고 있다. 하지만 커피관장법의 지지자들 수도 만만치는 않다. 현재 멕시코에 있는 거슨 병원에서는 매년 수 만명의 환자들이 이를 처방 받고 있으며, 일부의 암치료 의료진들도 이를 처방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거슨요법학회가 설립 활동중이다.
2. 왜 커피관장을 해야 하나?
활동적인 암을 가진 환자들은 암덩어리 때문에 더 독에 심하게 취해 있다. 환자는 암으로 인해 죽는 것이 아니라, 몸 안에 축적되어 있던 독으로 인해 죽는 것이다. 커피 관장은 몸 속의 유독 물질을 낮추어 준다.
커피관장이 진정제를 쓸 필요가 없게 해준다. 커피관장은 심한 통증, 메스꺼움, 정신적 긴장, 우울증 등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경련, 전흉부 통증 등에도 효과가 있다. 커피관장은 심한 고통과 아픔, 많은 알러지 관계의 증상, 신경성 통증, 불안, 환란, 우울증에서 해방을 의미한다.
3. 자주 물어보는 질문
커피가 그렇게 몸에 유익하다면, 왜 마시는 대신 꼭 관장으로 해야 하나요? 마신 커피는 위로 들어와서 소화장애를 일으키고 간에 영향을 주어 담관을 닫게 한다. 또한 혈압을 높이고 팔다리에 경련이 일어나게 한다.
4. 커피관장에 대해
커피관장은 해독을 위해 간을 자극시키려고 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관장을 통해 들어온 카페인은 직장정맥망인 헤모로이달 정맥을 통해 흡수된다. 헤모로이달 정맥으로부터 카페인은 간장과 담낭에 피를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하는 문맥계로 흡수된다. 담낭은 담즙을 담관을 통해 소장의 십이지장을 차지하는 bile system(담즙시스템)의 겉 부분까지 흐르기 시작한다.
카페인은 이곳의 괄약근의 구멍을 열어 더 많은 담즙의 생산과 더많은 양을 몸에서 흘러나가게 한다. 그래서 치료 시작할 때 장에 경련이 일어날 수도 있다. 또한 담이 장을 통해 나갈 때, 헛배부름이나 가스가 생길 수도 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담낭이 일하고 있다는 사인이다. 만성병을 가지고 있는 많은 사람들은 활동을 잘 하지 못하는 담낭을 가지고 있다.
5. 커피관장으로 유독 물질의 레벨을 낮추게 되면
- 세포에 에너지 공급이 잘된다. - 세포 조직의 보존과 회복 또는 개선된다. - 혈액 순환이 잘된다. - 면역체가 개선된다.
6. 커피관장은 얼마나 많이 해야 하나
암환자나 혈액이 극도로 탁한 사람의 관장은 주로 아침 8시, 오후 2시, 저녁 8시 즉 하루 2~3회 하는 것을 추천한다. 생즙(녹즙)을 하루 3~5회 마시며 커피관장 한번에 생즙 한 두 잔이 필요하다.
숙변과 변비해소의 목적으로 관장을 할 경우는 처음 1단계 10일간은 1일 1회, 2단계 10일간은 2일 1회, 3단계 10일간은 3일 1회 하여 한달을 하시고 그 이후에는 1주에 1회 정도 하시면 됩니다.
7. 커피관장을 만드는 법
유기농 커피가루 3식탁용 스푼(인스턴트 커피 아님) 물을 냄비에 붓고 끓을 때까지 기다린다. 유기농 커피 가루를 넣고 뚜껑을 닫지 않고 5분동안 끓이고, 뚜껑 닫고 불을 줄이고 15분 끓인 다름 거른다. 체온 정도 되면 사용한다. - 어린이 : 200∼300cc - 어 른 : 500∼700cc
8. 왜 유기농커피인가?
유기농 채소와 과일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커피도 가공되지 않은 유기농 커피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유기농 커피가 사용되지 않으면, 살충제나 제초제, 살진균제 같은 커피 안에 든 유독 물질이 직장을 통해 곧바로 혈관으로 흡수된다.
9. 관장기 사용방법
1) 물 약 600cc에 유기농커피 2~3스푼을 넣고 끓인 커피를 꺼즈로 거른 다음 커피를 체온 정도의 온도로 식힌다. 2) 커피를 관장기에 넣고 관장기 끝에 기름이나 소독용 윤활유을 바른다. 3) 오른쪽이 방바닥에 닿게 하여 새우잠 자듯이 옆으로 누운 후 배꼽을 향하여 항문에 삽입한다. 4) 관장통을 엉덩이의 높이보다 50∼60cm정도 높게 고정하고 관장기 뚜껑을 열어준다. 5) 커피가 대장 속으로 흘러 들어가게 한다. 5) 커피가 들어가는 동안 변의가 있을 때는 잠시 관장기를 잠근 후 다시 들어가게 한다. 6) 관장이 끝나면 약 20분 정도 참은 후에 화장실에 간다. 그 사이에 시계 방향으로 배를 쓰다듬거나 오른쪽 왼쪽으로 배를 움직여주고, 붕어운동을 한 후 화장실에 간다. 10. 주의사항 및 참고할 점
1)관장은 편리하고 귀중한 배변수단이지만 남용해서는 안된다. 대장이 이완되거나 괄약근이 약해질 수 있다. 2)관장기 주입은 극히 서서히 한다. 관장기 삽입시에는 기름이나 소독용 윤활유를 잘 발라서 항문이나 직장이 상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3)어른은 4∼5cm,어린 아이의 경우에는 3cm 정도 삽입한다. 4)관장액은 온도가 너무 차도 안되고,너무 뜨거워도 안된다. 관장액은 대부분이 생수이어야 한다. 끓인 물 식힌 것이나 증류수는 유해하며, 관장의 목적을 충분히 달성할 수 없다. 5) 1세 미만은 30∼40cc, 1∼3세까지는 100∼300cc, 어른은 500∼1000cc 이상 자신의 한끼 식사량 정도를 주입하는데 2000cc까지 주입할 수 있다. 6) 관장기 뚜껑이 열린 상태에서 관장한다.(뚜껑이 닫힌 상태에서는 관장액이 잘 통과하지 않습니다.)
커피 관장을 하는 목적은 체내의 독소를 제거하고 통증을 완하 하기 위해서이다.
카페인은 입으로 마실 때는 해롭지만 직장으로 들어가면 다른 효과를 준다. 카페인이 직장 점막 을 통해 흡수되어 곧바로 간으로 들어가서 담즙의 배출을 도우면서 간에 있는 독소를 뽑아내는 것이다.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팔미테이터스라고 불리는 커피 속의 화합물들이 글루타티온-에스-트랜스퍼레이스라고 불리는 간의 중요한 효소를 자극한다고 한다. 이 효소는 혈관에서 프리 래디컬을 제거하는데 커피 관장 은 간의 이 효소 활동을 정상보다 600내지 700퍼센트 높여준다고 한다. 커피 관장이 행해질 때 모든 체내의 혈액은 적어도 다섯번 간을 지나가게 된다. 체내의 혈액은 3분마다 간을 통과하기 때문이다. 카페인을 포함하여 커피 속에 있는 테오브로민, 테오필린 등과 같은 화학물질도 독성 담즙의 배출을 돕는다고 한다.
11. 효 능
1)해독작용
담관을 열어주고 담즙분비를 촉진시켜 산성, 독성물질을 씻어내려 배출하며 간기능을 활성시켜 해독작용을 강화시킨다.
2)통증완화 작용
통증이 심한 환자에게 커피관장을 시킨 결과 통증이 줄어들어 진통제의 양을 줄이거나 먹지 않아도 되게한다.
3)활성산소 배출작용
커피중 팔미틱산이 간의 글루타치온 S 전이효소의 활동을 증진시켜 전자친화성 활성산소와 결합하여 방광 에서 배출한다.
해독요법
몸안의 독소를 제거해야 합니다.
해독은 간, 신장, 소변, 대변, 호흡, 발한(發汗)을 통하여 독소를 제거하고 중화시키는 인체의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현대인들은 자신의 몸 안에 살충제(농약), 식품 첨가물, 중금속, 조제약의 잔류물, 법정 약물(알코올, 담배, 카페인) 등으로부터 유도된 현대적 화학 칵테일을 가지고 있는 셈입니다. 또한 숙변도 인체에 치명적인 독소로 작용합니다.
환자들에게 노폐물과 죽은 세포들을 제거하고 인체의 자연적 기능과 자연치유력을 소생시키기 위해서는 정기적 으로 어떠한 형태로든지 해독과정을 실행해야 합니다.
해독요법은 정신이 더욱 맑아지게 하며, 면역체계에 부과 되는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줍니다. 다른 잇점으로는 활력을 증진시키고, 혈압과 혈중지방(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감소시키며, 비타민과 무기질의 흡수를 높입니다. 해독은 장내 세균총을 정상화하는데 도움이 되며, 감염과 알레르기, 피부질환에 저항하는 능력을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대장청소
대장 청소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단식과 관장이다. 숙변이 해로운 것은 숙변 자체의 노폐 지방과 단백질이 부패하여 그 독소가 신체 곳곳으로 스며들고, 거기에 터를 잡은 온갖 유해균과 기생충이 내뿜는 독성물질들 때문이다. 이들 독성 물질은 만성피로, 몸냄새, 신경성 질환, 두통, 소화 불량, 생리 불순, 천식, 알레르기, 치질 등을 일으키게 된다. 숙변은 또한 뇌졸중(중풍)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숙변으로 인해 장내에서 가스가 발생하면 마치 뱃속에 풍선을 불어넣는 것처럼 되어 갑작스럽게 혈압이 올라 뇌로 치솟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평소 혈압이 높은 분들은 각별히 대장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단식중 사용
관장은 단식 중에 해야 하는 필수 과정입니다. 관장을 해야 하는 이유는, 단식 중에 대장내 남아 있는 변의 독소가 재흡수되는 것을 방지하고 숙변을 효과적으로 배출하기 위해서입니다.
오늘날 현대인에게 만연된 만성 피로, 성인병, 원인을 알지 못하는 난치병 등은 대개 독소가 몸 안에 축적되어 일어난다. 각종 식품 첨가물, 살충제 제초제 등의 농약, 자동차 배기가스나 쓰레기 소각장에서 발생하는 매연, 생활의 편의를 위한 각종 세제 등은 불과 한 세기전만 해도 존재하지 않았던 것들이다. 단식은 이러한 독소를 제거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단식을 하면 정신이 마치 가을 하늘처럼 맑아지고 몸이 경쾌해지며 체중도 줄어든다. 그러나 이 모든 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체내의 독소 제거이다. 동물은 본능적으로 이 사실을 알고 병에 걸리면 스스로 단식을 한다. 단식을 하면 장안의 노폐물 뿐만 아니라 혈액이나 근육 등 신체 내 모든 조직에 숨어든 독성 물질들이 요(尿)나 피부로 또는 호흡기를 통하여 몸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이다.
자연의 생즙이 생명을 살린다!
야채나 과일 등의 생즙을 먹고 난치병을 고쳤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생즙으로 효과를 보았다는 질병으로는 위 십이지장궤양, 관절염, 알레르기성 질환, 소화기 장애를 비롯하여 고혈압, 당뇨병, 암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병이 망라되어 있다.
생즙의 무엇이 그렇게 놀라운 기적을 일으키게 하는 것일까?
신선한 야채나 과일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그리고 다른 급원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엽록소가 풍부히 들어 있다. 이들 영양소는 대부분 섬유질의 세포벽에 갇혀 있기 때문에 그냥 씹어먹어서는 제대로 섭취가 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당근에는 항산화제인 비타민A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데 당근을 그냥 씹어 먹으면 필요한 양의 극히 일부(어떤 연구가는 1%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만을 흡수할 수 있을 뿐이다. 그러나 섬유질을 제거한 생즙으로는 비타민 A를 손실없이 100%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생즙의 탁월한 치료 효과는 생즙 안에 효소가 살아 있기 때문이다.
효소는 인체를 가동시키는 일꾼과 같다. 일꾼이 없으면 아무리 비타민이나 미네랄 같은 원자재가 많이 쌓여도 소용이 없다. 오늘날 식사의 문제점은 익힌 음식이 대부분이어서 인체가 외부로부터 이 일꾼을 거의 받아들이고 있지 못하다는 것이다. 효소는 열에 매우 취약하여 48도 이상의 온도에서는 모두 파괴된다. 음식에 효소가 살아 있으면 그 효소가 체내 소화 과정의 일부를 담당함으로써 인체가 과다한 소화액을 분비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열로 익혀 죽은 음식을 먹으면 인체는 이 음식을 소화하기 위한 효소를 자력으로만 공급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되고 그러면 뇌 심장 허파 근육 등 다른 조직에 필요한 대사 효소를 줄여서라도 소화 효소를 늘이게 된다. 이러한 대사의 혼란이 많은 고질병들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사실 인간을 제외한 모든 동물은 생식(生食)을 한다. 야생의 동물은 질병이 없다. 그러나 인간과 함께 사는 가축은 인간과 마찬가지로 질병을 앓는다. 생즙은 살아 있는 즙이다. 살아 있는 세포로 구성된 우리 몸도 살아 있는 음식을 필요로 한다. 생명만이 생명을 낳는 것이다.
작년 봄에 3년여 동안 간경화를 앓고 있던 한 젊은이는 우리 회에서 식이 지도를 받고, 생즙을 먹으면서, 300에서 떨어질 줄 모르던 GOT, GPT 수치가 한달만에 30으로 뚝 떨어지자 이렇게 얘기하였다. "이제야 분명히 알게 되었어요. 하느님이 우리를 화공약품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 자연으로 만들었다는 것을 말이에요"라고.
생즙을 먹으려면 생즙기를 구하는 것이 좋다. 생즙기를 고를 때는 저속 회전의 쌍기어 방식을 구해야 한다. 착즙시 열이 발생하지 않아서 효소와 기타 영양소를 고스란히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착즙율도 높아 경제적이다.또한 우리 나라 생즙기는 세계 최고의 품질로서 일본과 미국에도 고가에 수출되고 있으며 해외의 많은 대체의료 기관에서 사용되고 있다. 유의해야 할 점은 이러한 쌍기어 방식의 생즙기를 구할 때엔 기어가 서로 맞닿지 않아 쇳가루가 생기지 않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어떤 분들은 편리하다고 하여 칼날이 고속회전하는 원심 분리 방식의 쥬서기를 이용하기도 하는데 쥬서기는 회전에 의한 열의 발생으로 효소와 미네랄이 파괴되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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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생즙일까?
1. 생즙은 영양소의 보고이다
신선한 야채나 과일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그리고 다른 급원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엽록소가 풍부히 들어 있다. 비타민은 1912년 폴란드의 화학자 풍크가 처음으로 쌀겨에서 각기병을 막아주는 물질을 발견하면서 알려지게 되었다. 이처럼 과학자들은 영양소를 발견할 때마다 이름을 붙이고 있지만 아직도 우리가 모르고 있는 물질이 많다. 화학이란 단어의 어원 chemia가 그리스어로서 "식물의 즙"을 뜻하는 것을 보면, 식물의 즙이나 추출물이 아주 오래 전부터 치료에 이용되어 왔음을 알 수 있다. 실제 오늘날 처방되는 약의 25%는 식물에서 유래한 것이다. 한약재도 대부분 식물을 이용한 것으로서 날 것을 그대로 이용하면 보관과 운송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대개 말려 놓았으며 이 때문에 가루나 탕으로 복용하는 방법을 취하고 있는 것이다.
생즙에는 이처럼 약리 성분과 영양소가 풍부한데 신선한 야채와 과일에 들어있는 이들 영양소는 더욱이 살아 있는 영양소이다. 가공식품을 피하고 자연식을 하는 것은 좋은 일이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생야채, 과일, 유기 농법의 현미 잡곡으로 자연식을 한다고 하더라도, 요리를 해버리면 대부분의 영양소가 소실되고 만다. 비타민의 83%는 파괴되고 단백질 분자 구조가 바뀌며 유기 미네랄은 인체가 이용할 수 없는 무기 미네랄이 되어 버린다. 야채와 과일 속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섬유질은 빗자루처럼 장을 청소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이 섬유질도 요리를 통해 열을 받게 되면 빗자루의 성능을 상실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장벽에 끈적거리는 물질로 쌓이게 되고 부패되어 독성으로 변하게 된다. 그러면 장은 축 늘어지고 비틀어져서 변비, 대장염, 게실염 등 여러 가지 장애들이 일어나게 된다.
2. 생즙에는 효소가 살아 있다
생즙의 탁월한 치료 효과는 생즙 안에 효소가 살아 있기 때문이다. 효소는 인체를 가동시키는 일꾼과 같다. 일꾼이 없으면 아무리 비타민이나 미네랄 같은 원자재가 많이 쌓여도 소용이 없다. 우리가 숨쉬고 말하고 듣고 생각하는 모든 것이 효소가 있으므로 가능한 것이다. 죽음이란 바로 효소 활동의 정지를 의미한다. 오늘날 식사의 문제점은 익힌 음식이 대부분이어서 인체가 외부로부터 이 일꾼을 거의 받아들이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효소는 열에 매우 취약하여 48도 이상의 온도에서는 모두 파괴되고 만다. 음식에 효소가 살아 있으면 그 효소가 체내 소화 과정의 일부를 담당함으로써 인체가 과다한 소화액을 분비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열로 익혀 죽은 음식을 먹으면 인체는 이 음식을 소화하기 위한 효소를 자력으로만 공급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되고 그러면 뇌 심장 허파 근육 등 다른 조직에 필요한 대사 효소를 줄여서라도 소화 효소를 늘이게 된다. 이러한 대사의 혼란이 점점 몸의 컨디션을 나쁘게 만들고 결국에는 고질병들의 원인이 되고 마는 것이다.
3. 생즙은 흡수율이 높다.
야채와 과일의 영양소는 대부분 섬유질의 세포벽에 갇혀 있기 때문에 그냥 씹어먹어서는 제대로 섭취가 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당근에는 항산화제인 비타민A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으나 당근을 그냥 씹어 먹으면 필요한 양의 극히 일부(어떤 연구가는 1%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만을 흡수할 수 있을 뿐이다.
또한 씹어 먹을 때는 소화하는 데에 많은 에너지가 소모된다. 소화과정에서 영양소가 섬유질에서 분리되려면 여러 시간과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음식의 동화과정에 소요되는 시간은 3-5시간인데 이 동안 음식은 대부분 소화를 시키기 위한 에너지 생산에 필요한 원료로 쓰이고 극히 적은 양의 에너지만이 세포의 조직과 재생에 이용된다. 그러나 생즙을 마시면 소화되어 동화되기까지 불과 10-15분밖에 걸리지 않는데다가 대부분의 영양분이 흡수되어 세포와 조직, 선(腺)과 기관의 재생에 사용된다. 즉 소화와 동화의 과정이 최대의 속력과 효율에 의해 진행되기 때문에 소화기관의 노력이 아주 적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긴 소화 과정에서 영양소가 변질될 염려도 없다. 병이 있거나 허약한 분의 경우 흡수율은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4. 생즙은 다량으로 먹을 수 있다
인간은 발생학상적으로 볼 때 잡식성 동물이다. 이빨의 구조만 하더라도 야채나 과일 해조류를 끊어 먹을 수 있도록 되어 있는 앞니가 아래위로 4개씩, 고기를 찢을 수 있는 송곳니가 아래위로 2개씩, 곡류를 씹어 먹을 수 있는 어금니가 아래위로 10개씩 되어 있다. 그러므로 육식과 곡채식의 비율이 1:7이 되어야 한다. 이처럼 발생학적 구조에 맞게 음식을 먹는다면 삼겹살을 먹을 때는 한 소쿠리 이상의 야채가 필요하고 햄버거는 지금보다 야채량을 훨씬 더 늘여 야채로 싸서 먹어야 할 정도일 것이다.
우리가 의식적으로 채식을 늘인다 하여도 가공식품과 각종 육류가 에워싸고 있는 오늘날 사회에서 내가 원하는 대로 식사를 하기란 쉽지 않다. 가장 좋은 방법은 매일 한 잔씩 생즙을 마시는 것이다. 생즙은 다량의 야채를 섭취하게 해줄 수 있기 때문에 육식과 가공식으로 치우쳐져 있는 식생활의 균형을 잡아줄 것이다. 당근을 대여섯 개를 먹어라면 누구나 부담을 느낄 것이다. 그러나 생즙 한 잔쯤이야 쉽게 마실 수 있지 않겠는가.
5. 생즙은 순수하다
생즙에 관한 경이로운 사실 중의 하나는, 좋은 녹즙기로 짠 생즙은 농약 중금속이 모두 걸러져 나와 그야말로 깨끗하고 순수하다는 것이다. 농약이나 중금속은 섬유질과 친화력이 강하여 녹즙을 짤 때 섬유질과 함께 80% 이상이 배설되어 나가고 생즙에는 그야말로 순수한 영양소만 남게 된다는 것이다. 이 사실은 스스로 생즙을 마시면서 수많은 환자를 생즙으로 고친 노만 워커 박사에 의해 처음으로 밝혀졌다. 생즙 요법의 아버지라 할 수 있는 워커 박사는 생즙요법을 실천하여 1984년 110세로 서거하였는데 그분은 자신의 저서 "신선한 야채와 과일즙"에서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흙에다 농약이나 살충제를 쓰게 되면 이러한 것들은 식물과 식물의 뿌리에 있는 섬유질에 흡수된다. 그러나 식물은 자라면서 이 독 때문에 시들어버리는 일이 없다. 왜 그럴까. 그것은 식물속의 섬유질이 독으로 가득 차 있음에도 불구하고 효소나 원자 분자들이 계속 그 임무를 수행해 나가기 때문이다. 나는 여러 번의 실험을 통해서 채소에 뿌린 독성의 살충제가 섬유질을 제거시킨 생즙에는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독성의 살충제가 섬유질에 들어있기 때문이다."
* 생즙의 효능
1. 면역력을 강화한다
고체 상태의 식품이 소화되는 데에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필요로 합니다. 그러나 생즙은 액상이어서 소화 흡수가 빠르고 에너지 소모도 적습니다. 생즙에는 각종 미네랄 비타민 효소 등 대지의 영양분이 고루 들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영양의 질도 최상입니다. 자연 식품 속의 미네랄은 유기 미네랄이며 비타민은 활성 비타민입니다. 가공되어 판매되고 있는 각종 영양제들과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이들 영양소들이 최상의 상태로 흡수되면 인체내에서 제일 먼저 복구되는 것이 면역력입니다. 이 면역 기능의 부활로 온갖 난치병이 낫는 것입니다.
2. 장을 깨끗이 한다
생즙의 섬유소는 장벽을 깨끗이 하여 장의 연동 운동을 촉진하고 장내 유독 물질의 부패를 억제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변비는 가장 빨리 효과를 볼 수 있는 질환 중의 하나입니다. 생즙을 처음 마시는 분 중에는 계속 가스(방귀)가 나온다며 걱정하시는 분이 더러 있습니다. 가스는 장이 정화되는 데 따라서 오는 자연스런 현상으로서 반겨야 할 일입니다. 이렇게 걱정하시던 분들도 생즙을 계속 마시면 가스가 줄어들 뿐만 아니라 가스에서 아무런 냄새가 나지 않아 신기하게 여기게 됩니다.
3. 체내 노폐물을 제거한다
생즙은 간이 나빠져 아무런 약도 투약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는 하나의 복음과도 같습니다. 생즙에 다량으로 포함되어 있는 효소와 엽록소의 작용으로 생즙을 마시면 체내의 노페물이 빠지면서 간이 되살아나기 때문입니다. 푸른 초원에서 꼴을 먹인 소와 양은 잠을 별로 자지 않습니다. 비만하거나 병에 걸리는 경우도 드뭅니다. 효소와 엽록소가 풍부한 풀을 먹고 살기 때문에 체내에 노폐물이 적고 따라서 체내 정화를 위해 잠을 많이 잘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밀기울이나 옥수수 등을 먹이게 되면 잠을 많이 자게 됩니다.
3. 체액을 조절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히 한다
생즙은 주로 알칼리성이어서 주식의 영향으로 산성으로 기울기 쉬운 체액의 중성화를 돕습니다. 식염 함유량이 낮으며 다양한 무기 염류가 함유되어 있어서 체액의 삼투압과 수분 대사를 조절해 줍니다. 특히 인체의 65% 이상은 물로 되어 있습니다. 뇌와 같은 조직은 세포의 80% 이상을 물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물은 건강에 필수적이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매일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고 있습니다. 더욱이 우리가 마시는 커피, 차, 알코올, 청량음료 등은 몸에서 이를 배설해내기 위해 더많은 부수적인 물을 필요로 합니다. 과일과 야채즙은 이러한 불필요한 물질을 몰아내고 깨끗하고 순수한 물을 채워줍니다.
4. 화식으로 균형을 잃어버린 영양 상태를 바로 잡는다
화식을 하면 췌장이 비대해지고 대장의 독성 알레르기가 심해질 뿐만 아니라 기관지염, 부비강염, 방광염, 비염, 관절염 등에 걸리기가 쉽습니다. 인간을 제외하고 모든 동물이 날로 먹습니다. 인간이 오염시킨 곳을 제외하고는 동물 세계에선 병이 없습니다. 오늘날 음식은 칼로리는 높되 필요한 영양소는 빠져 있어서 몸에 아무런 자양분을 주지 못합니다. 배는 가득 채우지만 대개가 기아 상태에 놓여 있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아무리 먹어도 체내의 영양 욕구를 충족시켜 주지 못하기 때문에 늘 허기가 지는 것입니다. 오늘날 국민 3-4인 중에 1명꼴로 비만에 걸려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생즙은 뒤죽박죽의 불규칙한 식사를 하고 있는 경우에 더욱 필요합니다. 화식이나 가공식에 결여 되어 있는 살아있는 원소와 비타민을 공급해 주기 때문입니다.
병이나 캔에든 쥬스는 어떤가요?
병이나 캔에 든 이른바 "100% 천연 주스"는 죽은 주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들 주스들은 첨가제가 들어 있을 뿐만 아니라 살균 등의 목적으로 열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주스에 열이 가해지면 효소는 모조리 죽고 대부분의 영양소가 변질되어 생즙이 갖고 있는 모든 이점이 사라지게 됩니다.
생즙을 믹서기로 갈아 범벅 상태로 먹는 것은 어떤가요?
섬유질을 없애지 않고 야채를 반 액체의 상태인 범벅으로 만들어 먹는 것은 생즙에 비해 효과가 크게 떨어집니다. 생즙을 마시는 주된 목적은 섬유질로 소화 기관에 부담을 주지 않고, 섬유질 안의 영양소를 거의 잃지 않고 빠른 시간 내에 채소나 과일에 포함된 활력소들이 인체내에서 쉽게 동화되게 하자는 것입니다. 좋은 생즙기로 만든 생즙은 체내에서 소화 흡수 되는 데 불과 10-15분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섬유질이 그대로 있는 범벅즙은 영양소를 모두 흡수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동화를 시키는데에도 수 시간이 걸립니다.
*생즙 복용 요령
생즙은 어떤 재료를, 얼마나 마셔야 하나
생즙 재료는 신선할수록 맛도 있고 건강에 좋은 생즙을 만들 수 있습니다. 되도록 유해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화학비료며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법으로 재배된 야채나 과일을 선택하도록 합니다. 제철에 노지 재배로 자란 것이 좋습니다. 재료를 고를 때엔 완전히 숙성된 것을 고르도록 하고 덜 익은 것은 익힌 후에 냉장고에 넣도록 합니다. 재료를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씻지 말고 흙이 묻어 있는 그대로 투명한 백에 넣어 공기로 속을 조금 부풀려서 밀폐하여 두도록 합니다. 공기가 없으면 질식하여 빨리 상하고 밀폐해 놓지 않으면 건조하여 시들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생즙 재료는 몸의 상태에 따라 단독으로 또는 혼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방을 위해서라면 한 가지에 편중되지 말고 제철에 나는 것을 고루 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잎과 뿌리를 같은 비율로 하거나 색깔이 다양한 야채와 과일로 구성하되 3종류 이상을 섞어 만들도록 하십시오.
생즙은 많이 마시면 많이 마실수록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컵으로 최소 2잔 이상은 마셔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질병이 있으면 8잔 이상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면 공복에 마시도록 하십시오. 그래야 많은 양을 마실 수 있고 또한 흡수도 빨라지게 됩니다. 생즙은 만든 즉시 마셔야 영양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마실 때는 침과 섞어가며 씹듯이 천천히 마시도록 하십시오. 야채즙이 쓰거나 역하게 느껴지면 과일을 첨가해서 맛과 향을 조정해서 마십시오. 생즙에 익숙해지면 거북했던 야채즙의 독특한 풍미를 즐길 수 있게 됩니다. 비위가 약하여 생즙을 거부하는 아이들의 경우엔 과일을 많이 첨가하여 아이들의 입맛에 맞도록 해준 후 차차 비율을 조정해 나가도록 합니다.
생즙은 어떻게 짜야 하나?
생즙 재료는 짜기 직전에 손질하여 씻도록 하십시오. 흐르는 물에 부드럽게 씻되 결코 중성세제를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중성세제를 사용하면 아무리 깨끗이 헹군다 하여도 세제가 세포조직 속에 침투되어 완전히 제거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잎이나 껍질이 단단한 야채나 과일은 억센 솔을 사용해도 무방하나 여린 것은 부드러운 솔로 하나하나 정성껏 씻도록 해야 합니다. 농약의 우려가 있는 재료는 많은 양의 차가운 물을 흐르게 하면서 씻습니다.
생즙은 반드시 생즙 그대로 사용하도록 하십시오. 소금 설탕 우유 등의 인공적인 감미료를 넣으면 생즙의 이점을 상쇄해 버립니다. 비위에 맞지 않으면 과일 등으로 맛이나 향을 조절하도록 하십시오. 당근을 쓸 때는 잎이 나기 시작하는 부분과 반대쪽의 뿌리 끝 부분에서 1cm를 잘라내도록 하십시오
*질환별 생즙 복용법
식욕이 없을 때 : 사과 당근 쥬스
당근은 비타민B,C,D,E 및 K도 풍부하여 식욕을 증진시켜주며 소화를 돕는다.
양배추 2장 사과 1/2개 당근 1/2개 레몬 1/4개 케일 100g
여성의 피부 미용에 : 양배추 딸기 쥬스
양배추는 궤양과 변비를 치료할 수 있는 탁월한 효능이 있으며 딸기, 사과 등에는 비타민이 많아 피부 미용에 아주 좋다.
양배추 2장 당근 1/2개 사과 1/2개 레몬 1/2개 딸기 3개
호흡기가 질환에 : 시금치 밀감 쥬스
시금치 등에는 비타민A와 비타민C,D가 다량으로 농축되어 있어 도시의 오염과 흡연으로 인하여 상처받은 호흡기의 점막을 보호하고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생강 1/4개 밀감 1개 시금치 100g
저혈압일 때 : 셀러리, 토마토 쥬스
녹즙은 체질을 산성에서 알칼리성으로 서서히 바꾸어주고 체력을 보강시켜 혈압을 정상으로 끌어올리는 효과가 있다.
양배추 1장(중엽) 샐러리 30g 토마토 1/2개 피망 1개 파슬리 20g 사과 1/2개
빈혈일 때 : 샐러리, 시금치 쥬스
가공처리된 식품들을 오랫동안 먹음으로써 혈액 중에 적혈구가 부족해 생기는 증세. 자연의 쥬스로 칼슘과 철분을 섭취한다.
샐러리 100g 시금치 100g 당근 1/2개 오이 1/2개
위와 장을 튼튼하게 : 당근, 양배추 쥬스
양배추엔 비타민U가 함유되어 있어 위의 점막을 보호, 저항력을 증강시켜 주는 '아스파라긴산', '글루타민산'과 같은 아미노산이 다량으로 들어 있다.
당근 1/2개 양배추 2장 케일 100g
신경통이 있을 때 : 딸기, 밀감쥬스
딸기는 과일 가운데 비타민 C와 메칠 살리실레이트가 함유되어 있어 신경통에 좋으며 딸기의 신맛을 관장하는 사과산은 식욕을 증진시켜 준다.
딸기 5개 밀감 1/2개 사과 1/2개
헛배 복통으로 고생할 때 : 피망쥬스
피망은 규소를 많이 포함하고 있어 피부에 대단히 좋으며 몸의 정화 작용이 있을 때, 장세척과 관장을 규칙적으로 시행하여 대장으로부터 노폐물을 제거해 주며 그 효과는 아주 좋다.
피망 2개 당근 1/2개 시금치 200g
자녀들에게 간식을 줄 때 : 당근, 딸기 쥬스
각종 비타민, 칼슘, 철 등이 고르게 함유되어 있어 간식으로 마실 수 있는 영양가가 높은 과일 쥬스
당근 1/2개 딸기 5개 파세리 20g
몸이 냉할 때 : 마늘 파세리 쥬스
마늘 파세리는 무엇보다도 혈액 순환을 좋게 해서 몸을 덥게 만들고 체력을 증강시키는 효능을 발휘한다.
마늘 2쪽 파세리 20g 레몬 1/4개 벌꿀 1-2 T
혈압 조절이 필요할 때 : 케일 사과 쥬스
담배와 술을 많이 마시는 것은 혈관병에도 큰 원인이 되며 케일 사과 쥬스는 혈압을 조절해주는 효능이 있다.
양배추 사과 1/2개 케일 100g
소화가 안될 때 : 오이 레몬쥬스
걱정과 불안과 같은 스트레스와 긴장으로 식사를 하게 되면 소화불량이 되는 경우가 있다.
레몬 1/2개 당근 1/2개 시금치 100g 오이 1개 케일 100g
비만일 때 : 당근 시금치 쥬스
부적당히 조화된 식품과 전분, 설탕 등을 많이 섭취하여 지방 조직이 과잉 상태가 되어 있다.
당근 1/2개 양배추 200g 시금치 100g 파세리 50g
아기를 가졌을 때 : 사과 딸기 쥬스
신선한 과일 야채 쥬스를 섭취함으로써 산모뿐만 아니라 아기도 건강하게 해준다.
당근 1/2개 사과 1/2개 딸기 3개 시금치 130g 상치 100g
동맥경화증일 때 : 샐러리 당근 쥬스
살아있는 유기성 칼슘의 부족과 혈관의 탄력성을 없애버리는 무기성 칼슘이 음식물에 너무 많이 있을 때 일어나는 병으로 생쥬스로 칼슘을 섭취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
당근 1/2개 샐러리 100g 상치 200g 사과 1/2개
몸이 허약할 때 : 딸기 샐러리 쥬스
몸에 노폐물이 많이 생겨서 몸의 균형이 깨지는 결과인데 칼슘과 비타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당근 1/2개 레몬 1/4개 셀러리 100g 딸기 4개
부스럼(종기) : 당근 샐러리 오이 시금치 레몬 파세리 토마토
땀선이나 모공을 통하여 세균이 감염되어 혈관내에 불순물이 생기고 이 때문에 화농성 종기가 생긴다.
기관지염이 있을 때 : 무 셀러리 케일 시금치 양배추 레몬
기관지에 점액이 너무 많아 염증이 생겼을 때
백내장 : 파세리 오이 시금치 케일 토마토
시신경과 안근에 필요한 영양 결핍 때문에 일어나며 눈의 수정체 위에 덮고 있는 엷은 막이 불투명해지기 때문에 생긴다.
감기에 : 레몬 셀러리 무 당근 딸기 토마토
장세척이나 관장은 감기를 고치는 데 좋다.
두드러기가 날 때 : 오이 양배추 토마토 딸기 당근 셀러리 파세리
몸의 산성이 과잉 상태로 된 것인데 몸이 피부를 통해 배설하여 정상 상태로 되려는 과정에서 생기는 현상.
뇌혈관 질환에 : 파세리, 시금치, 셀러리
혈관내의 불순물로 뇌내의 혈압이 올라가는 결과
관절염에 : 오이 당근 시금치 포도 셀러리 레몬 토마토 딸기
진한 전분질이나 설탕을 많이 섭취한 경우, 무기성 칼슘이 관절 연골 안에 침착될 때 생기는 병
난시에 : 당근 오이 샐러리 상치 파세리 시금치 토마토 케일
시신경계의 영양에 살아 있는 유기성 원소가 없는 결과로 생기는 병
무좀에 : 시금치 양배추 밀감 무 레몬 딸기
체액이 산성인 까닭에 백선균이 잘 번식하여 생기는 병
고혈압증에 : 당근 시금치 양배추 셀러리 케일 밀감
혈관내에 불순물이 고이는 결과로 생기는 병
당뇨에 : 당근 오이 돌미나리 시금치 토마토
과다한 당분의 섭취와 불규칙적인 식사에 기인하므로 자연식위주의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고 규칙적인 생활과 꾸준한 운동이 치유에 필수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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