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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정기산행 산행기 2월18일 강화도 6산 일주(29km) 다양한 자연과 역사적 가치 강화에서
산너머(카페지기) 추천 0 조회 508 24.02.19 10:00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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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19 11:41

    첫댓글 산너머 대장님
    공지 올리시고 리딩까지 수고하셨습니다.
    어제는 산행을
    오늘은 대장님 올리신 후기와
    사진을 보면서 지나간 추억을 생각합니다.

  • 작성자 24.02.19 13:28

    어제의 지나간 추억도
    아름다운 추억으로 마음속 한켠에 머물렀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보니 날렵한 몸놀림이 예사롭지
    않던데요..

    이제 장태님이 산행의 경쟁자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ㅎ

    님이 함께해 주시니
    훈훈함과 넉넉한 마음까지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 24.02.19 13:34

    @산너머(카페지기) 전날 친구 부친상이 있어
    술때문에 산행하기 힘들었습니다.

  • 24.02.19 12:27

    아름다운 사진과
    깊이 있는 글로
    강화6산 종주의
    대미를 장식해 주신
    산너머지기님과

    종주 왕초보의
    첫 산행
    다정다감하게
    대해 주신
    산우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별사랑"이라고
    닉을 바꿔야 하나...
    잠시 생각하며ㅎㅎ

    후기 즐감합니다^^

  • 작성자 24.02.19 13:32

    조금이나마 좋은 추억 꺼리를
    만들어 주고픈 마음이였는데
    마음에 드셨는지 모르겠네요^^

    초보라고 보기엔 너무 잘 걸으셔서
    너무 겸손한건 아닌가 싶었구요..

    미스트롯 별사랑님이 시원 스럽게
    노래도 잘 해서
    별하늘님과 착각했나 봅니다.

    별사랑"닉도 그리 어색하지는
    않는데요..ㅎ

    담에 뵐땐 별하늘님
    기억하겠습니다^^

  • 24.02.19 15:33

    강화도 6산 일주 저어겐 좀 힘들었지만 일출 이 넘이쁘네요 진강산오르는 길이 어찌나 힘들던지 ㅎ 멋진풍경의 매력또한 있는 이번 산행 끝무렵 우중산행도 좋았습니다. 대장님 강화도 역사 이야기도 잘 읽고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 작성자 24.02.19 17:16

    점점 더 좋아지는 체력에 놀라고
    있는 중입니다..

    날머리에서 약간의 이슬비를 맞기는
    했지만 산행 끝나고 비가와서
    휴~~~우
    다행이다 했네요..

    함께해서 즐거웠구요
    서부지맥도 아주 좋았습니다^^

  • 24.02.19 19:06

    생각지 못했던 멋진 일출로 시작한
    강화종주산행 날머리가 특히 압권이었습니다~
    걸어도걸어도 보여줄듯하면서 안보여주여 주는 날머리 ㅎ
    그게 지나고 보면 묘한 매력으로 더
    가슴에 남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 작성자 24.02.19 20:11

    혹시나 이쁜이가 안 나타나면 어쩌나 걱정을 했는데
    다행스럽게도 붉그스레한 얼굴도 짠~~하고 나타난
    이쁜이가 어찌나 고맙던지요,,,

    오래 전 함께 걸었던
    그 시절 인연의 추억도 되새기고

    새로 맺은 시절 인연 분들과 함께 걷는 시간

    인생은 늘 새로운 일상을 기대하며
    살아가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아주 오래 전 호랭이 담배 피던 시절 장거리 종주
    지리산 왕복 종주
    성삼재가 그리 멀어 보이던지...

    몇번을 묻고 또 묻고
    성삼재 언제 나와~~~~~ㅎㅎ

    3월 내연산에서 또 봐요^^

  • 24.02.19 20:18

    무도 첫산행 모든분들께서 반겨주셔서 어색함없이 너무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리딩과 사진 찍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다음 산행때 뵙겠습니다.

  • 작성자 24.02.19 20:24

    공지 올리고 나갈려는 찰나의 댓글이. ㅎ

    산이님 한테 얘기 많이 들었네요
    의리의 사나이라고.

    첫 만남의 깊은 인상을 얻었습니다.

    함께 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담에는 뒷풀이에서 술잔 나눌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 24.02.19 22:23

    인연이닿아 걸었던 2번의 남북종주와 톱 들고간 진강산에서 본 풍경들을 잊을수가없어 오늘 이자리에 다시 서봅니다. 변하지않은 그모습을 보여주는 강화의 넉넉함을 볼수있어 개인적으로 참 좋았읍니다.막판 이쁘게 오는비두 웬지 마음을 적시고요. 좋은공지 내시고 진행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기님.. 그리고 함께 걸은 모든 산우님들 덕분에 즐거웠고 감사했읍니다. 좋은밤 되세요~

  • 작성자 24.02.20 07:46

    진강산 등로 개척도 하셨군요..
    언제가도 좋은 강화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온것이 대장님
    덕분이기도 합니다..

    여러 여건상 정산에 자주 합류가
    어렵겠지만 가끔은 이렇게 보고픈
    분들 보러 오시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멋진날 멋진곳 함께 동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24.02.20 00:02

    몇해전 걸었던 길들이라 낯설지않아 편하게 걸었네요.

    공지올리시고 날씨는 어떨지
    시간은 언제시작해야 좋을 지
    늘 고민하고 리딩해주시니
    믿고 가는 정기산행!
    감사합니다.

    아랫지방은 벌써 홍매화가 피었다네요.
    담달에도 봄소식 들으러 많은 분들이 오시길 기대해봅니다.

  • 작성자 24.02.20 07:52

    그때 그시절 분들은 모습은 거의 없지만 지금껏 함께 하신 분들도
    몇분 계시죠..

    시절 인연이라고 세월이 변해
    또 새로운 시절 인연 분들과 걸어 본
    강화도..

    세월이 변한 만큼 산길도 변했지만
    멋진 풍경은 그대로 여서
    또 하나의 멋진 추억을 만들고와서
    뿌듯합니다..

    부상으로 인해 함께 못해 걱정했었는데

    컨디션도 좋고
    다 나은듯 하여 함께 걸을수 있어서
    더 좋은 날이였네요..

    봄소식은 내연산에서 만끽해 봐야져
    여러가지 신경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 24.02.20 12:33

    너무나도 먹고싶은 음식을 먹으려고 달려 갔는데 금일휴업??

    적절한 대처능력이 결핍된 취약한 자아는 스스로를 보호하기위해 무의식적인 방어기제를 작동 시킵니다

    "에잇! 근처 문열려 있는 집 들어가서 다른거 믁자~"

    자책속에 음식을 씹어삼키며 그 맛집휴일 머릿속에 암기~ㅋㅋ

    개인 일정이 겹쳐 그동안 정산출석을 소홀히 했었네요ㅜㅜ
    앞으로는 열씸히 출석을 위하여~???
    헌디 3월엔 동아마라톤 대회와 일정이 겹치네요
    금일휴업은 피해가려해도 쉽지 않아요ㅜㅜ

    2017년.. 벌써7년이나 지났지만 얼마 안된듯 시간개념도 흐릿..
    아냐아냐 7년은 짧아~
    엇그제(7년전) 생수2리터 두개가 베낭안에서 넘어져 삐딱하게 지고가니
    "그 물은 목욕물이냐?" 하고 물으시던 대장님 질문도 스쳐 지나감요

    기가 쎈 산이라는데 도대체 뭣이가 뭣하는지 저로서는 통 알수도 없고..
    어쨌던 마니산은 7년주기 재방문 인가요?ㅎ

    간만에 참석이지만 모두 반겨주어 고마웠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4.02.20 13:00

    그간 안보여 궁금했고
    어디 이민간건 아닌가 싶어서
    전화 했드랬는데..

    일정들이 겹쳐서 그랬으니
    이해합니다..

    쥐포 생각이 간절했지만
    그 또한 언제고 먹을수 있겠지 하며
    마냥 기다릴려고 했는데..ㅎ

    쏙 빠진 얼굴에 깜 놀랬지만
    일부러 뺐다니 ..더 놀랬슴..

    통통한게 더 나은데
    동아땜시 뺀겄인지..ㅎ

    여튼 반가웠구요
    쥐포도 맛났고

    3월은 쪼매 아쉽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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