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530142407077
지난 몇 십년이 지나면서 반려 동물 문화가 엄청 증가하였다.
시간이 지나면서 인간 하위계 (광물, 식물, 동물계)와 점점 거 가까워가는 것이 분명하게 느껴진다...
이전에는 생각도 못한 동물들, 개와 고양이는 물론, 호랑이, 사자, 심지어 뱀과 악어 등등을 이제는 반려 동물로 키우는 것을 보면, 영원한 지혜의 가르침에서 말하듯이, 지구 상에서 중대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고, 어떤 거대한 에너지 (영적인 힘)가 분명하게 영향을 주고 있지 않나 생각해본다.
오컬트 철학을 접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영적인"이라는 단어를 읽거나 듣게 되면 제일 먼저 "종교적" 혹은 "맹목적" 등의 생각이나 느낌을 가질 것이다. 과거 시대의 영향이 언제 감소할까 생각해본다. 아니면 "영적인 힘"이라고 표현하기 보다, "우주의 에너지"라고 표현하면 약간 과학적인 느낌이 나겠지만, 너무 물질적으로 받아들여져서 약간 꺼려진다.
하여튼 이런 반려 동물 문화가 전세계적으로 크게 증가하는데, 영원한 지혜의 가르침에서 이런 동물들, 반려 동물들, 특히 인간과 가장 가까운 관계에 있는 많은 동물들을 "동물계에 있는 새로운 세계의 봉사자들"이라고 말한다. 그렇다 인류 속에도 이제 (본인이 알건 모르건) 의식이 진보한 "세계 봉사자들 그룹"이 있듯이, 동물계에도 그런 그룹이 있다. 그들이 바로 반려 동물들이다...
영원한 지혜의 가르침에서, 동물을 종종 어린 형제들로 부르듯이, 마치 아무 생각없는 어린 아이가 형제들 사이에서 어린 형제인 것처럼. 그리고 초인과 대스승들을 인류의 맏형이라고 부르듯이...
우리의 어린 형제들, 특히 선구자 그룹에 대하여 우리의 책임감을 다시 새겨볼 때인 것 같다.
블라바츠키 여사가 얘기했듯이, 혼의 접촉의 최초 영향이 책임감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