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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행기 낙동강5구간
추산(박노군) 추천 0 조회 500 18.12.08 16:28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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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2.08 17:29

    첫댓글 언제 한번 따라붙어야 할낀데..
    시간맞춰 소주나 한잔하자.
    추운 겨울 북풍한설에 수고 하셨소..ㅎ

  • 작성자 18.12.10 19:53

    얼마 남지 않은 대간길 끝까지 안산하고 즐기고 오세요.
    소주는 그때 ㅋ

  • 18.12.08 17:52

    추산 대장님...
    강바람이 엄청 매서울텐데 고생이 많습니다.
    누가 뭐라 안합니다.
    노숙하지 마시고 근처 여관이라도 가서 주무셔요.

    대간길 저수령에서
    우리를 구하신 은인들이 모두 모이셨네요.
    자세 지부장님, 대성행님, 순수짱님, 헤올푸드님...
    반갑습니다....^^
    오늘 금북정맥 출발하시죠?
    날씨가 많이 춥네요..단디이 준비하세요..

  • 작성자 18.12.10 12:50

    따슨데서 자고 싶지만 귀찮아서 대충 그러고 다닙니다.
    나름 재미도 있구요.^^

  • 18.12.08 18:30

    말 한마리 끌고 나와 타고 가도 될텐데....
    새벽에 잠 깨우는 분은 그 시간에 왜 전화를 걸어 힘들게(?)했을까요?
    왜관을 지나 대구로 들어섰군요.
    같이 하신 분들도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8.12.10 12:53

    그분은 방장님 입니다. ㅎ
    빨리 가라고 얼마나 재촉을 하시는지ㅜㅜ
    날씨가 많이 차네요. 항상건강 하시고요.
    감사합니다.

  • 18.12.08 22:07

    발바닥 물집이 제일 문제네요. 마찰감소제를 꼭 바르시고 양말도 자주 갈아신으세요.

  • 작성자 18.12.10 13:00

    네 ^^
    이것저것 해 봐야 겠습니다 .
    굳은살이 박히면 좋으련만 ㅋㅋ

  • 18.12.08 23:03

    점점 더 추워질텐데 아픈 발 핑계 삼아 엄동설한 동안은 좀 쉬었다 하지?
    조만간 안동서 청봉이랑 한번 보세나.

  • 작성자 18.12.10 19:21

    예. 형님 ㅎ
    무릎은 좀 나아 지는지요?
    추운데 건강 하시고요. 조만간 뵙겠습니다.

  • 18.12.09 15:58

    ㅎㅎㅎ 저는 지난밤에 어느 농가의 덜 떨어진 비닐 하우스에 들어가 밤이슬 피하며
    두어시간 오돌 오돌 개떨듯 떨며 지냈습니다. 참 춥더이다.
    낙동강 강바람에 치마폭을 스친다는 그 아가씨도 찾을겸
    눈 겁나 크게뜨고 지나 가시기 바라구요
    대구는 언제나 낙똥강물 먹지만 저는 언제나 비싼 생수 사서 먹으니
    괜찮구요 다음 강행기도 기대가 큽니다.

  • 작성자 18.12.10 19:23

    날씨 추우면 저도 걱정이고 개떨 듯 할것 같습니다.
    항상 챙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18.12.10 05:09

    강추위에 강길 넘 수고많았어요
    그래도 첫날은 함께한님들이 많아서
    덜외로왔을거네요
    아무쪼록 건강하게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8.12.10 19:26

    고문님 감사합니다.
    옆에서 응원해 주시고 챙겨 주셔서 감사하고 든든합니다.
    정맥길 잘 이어 가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 18.12.10 09:01

    함께 걸어보니 쉬운길인줄 알았는데 예상보다 준비안되니 여기저기 불편한길이더군요발바닥 아프고 발등도아프고 홀로걸으면 무엇보다 지루할듯 한 강 행군맘이 짠 하네요 넘 무리하지마시고 여유로운길 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추운날은 숙박업소에서 주무시고 배낭가볍게 가시길 귀뜸해 봅니다

  • 작성자 18.12.10 19:30

    함께 걸어 주셔서 정말 감사 했습니다.
    막걸리도 한잔 하고 좋았는데 ㅎ 또 그런 날이 오겠지요.
    연말에 뵙겠습니다.

  • 18.12.10 19:12

    세상에 쉬운일은 하나도 없는것 같습니다.
    직접 해보면 알수있고 느끼고 배워가는것 같아요.
    힘든 길이지만 잘하리라 믿습니다.
    계속 수고히시길 빌면서~^^

  • 작성자 18.12.10 19:34

    맞습니다. 쉬운게 없네요. ㅎ
    어쩌면 쉬우면 누가 하겠습니까. 힘든 가운데 행복이 있는 듯 하네요.
    막창 잘 먹었습니다. 다시 가 보고 싶네요. ㅎ

  • 18.12.10 22:12

    대간이후 참 오랜만에 14차 팀원들이 대장님오신다고 전부 모여네요.다음날 예식이있어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미안한 맘입니다.추운날씨에 노숙하신다고 고생 많았습니다

  • 작성자 18.12.10 19:39

    아침에 따뜻한 차 한잔이 얼마나 좋았던지요.
    차 한잔에 온 몸이 따뜻해 졌습니다.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18.12.10 15:41

    낙동강 물줄기를 타고 이젠 어느듯 고령을 지나 달성까지 왔네요 ^^
    희망의 전화 닥 와닷네요 ㅋㅋㅋ
    전화하까가 아니고 전화하소~ 배고프고 춥다꼬~ ^^
    수고 많았네요 시간되면 낙동강 끝나기전에 놀러 한번 갈께요

  • 작성자 18.12.10 19:44

    혹시 남자가 받을까바 안했습니다. ㅋ
    정맥길이 얼마 안 남았네요. 올겨울 좀 따뜻하게 지나 갔으면 합니다.
    갈수록 춥네요. ㅋ

  • 18.12.10 15:48

    대장님 무지무지 고생하셨어요.
    달성보까지 함께 하지못해 미안한 맘이 조금 불편했네요.
    따뜻한곳에서 자고 가시라해도 굳이 마다시하고 차가운 길 바닦에서 노숙...
    입 않돌아같죠.ㅎㅎ
    가야할 낙동강길 힘차게 응원 할께요.^^


  • 작성자 18.12.10 19:47

    사람의 신체는 타고 나는 것 같네요.
    나는 아파 죽겠는데 마녀님은 즐기시니 참 불공평 합니다. 태고 난게 없는 듯 ㅜㅜ
    로드퀸 인정 합니다. ㅎ

  • 18.12.10 18:53

    추산대장님도
    대단하시지만
    엉클님 정말 정이 넘치시는 선배님이시네요
    저렇게 대접받으면 부담스럽겠습니다 ㅎ
    그만두고 싶어도 ㅎ
    멋진발걸음.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18.12.10 19:52

    국밥은 정말 맛났고요. 또 먹고 싶습니다.
    얼큰한 국밥에 쐬주가 ㅎ
    응원 감사합니다.

  • 18.12.10 21:29

    물집이 나을만하면 또 걸으시러 가셔야겠네요~함께 해준분들때문에 즐거웠을듯합니다^^~추위 잘이겨내시고~^^

  • 18.12.20 20:26

    추위를 많이 타신다는 추산 대장님
    이제 제대로 추위와 한판 하셔야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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