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후4:14-18 대적자를 어떻게 대해야 하나? 2022.7.17(오전)

대적자를 어떻게 대해야 하나디모데 後書 4章 14節 -18節                             2022年 7月 17日主日 오전 말씀紙 영광의 하나님 아버지께서 아들된 나에게 디모데 후서의 마지막 부분의 말씀을 계속해서 양식으로 주셔서 실수함 없이 온전히 영광 길을 가게 하십니다. 이미 영광 길에 데마같은 낙오자도 있고 협력하는 누가와 디모데같은 유익자도 있음을 나타내주시고 오늘은 알렉산더와 같은 대적자도 있음을 나타내 주십니다. 미리 받으면 앞으로 이러한 자가 나타날 때에 실족하지 않고 지혜롭게 대처하여 도리어 대적자로 인하여 하늘의 상이 더하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핍박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그들까지 사랑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마5:44-그러나 쉽지 않은 일입니다. 신부의 믿음으로 자라난 자들만이 스데반처럼 기뻐서 바울처럼 죽어가면서도 기뻐서 저들을 용서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첫 삼 년 반 환난 때에는 땅에서 올라오는 두 뿔 가진 새끼 양같은 육에 속한 교권주의 거짓된 자들이 (계13:11) 바다에서 올라오는 세상 권력을 쥔 자들과 (계13:1) 손을 잡고 자기들이 세워 논 짐승의 우상 앞에 절하지 않는 자들은 다 죽이려 하는 때가 옵니다. 지금 이양식을 받게 하사 신부의 믿음으로 자라게 하시고 그때에 믿음과 계명을 지키다가 순교케 하시는 것입니다. 계13:8- 14절 구리 장색 알렉산더가 내게 해를 많이 보였으매 구리로 세공업(銅細工業)하는 구리 장색 알렉산더는 해를 끼친 자들 중에 대표적 인물입니다. 아데미 여신을 만드는 데메드리오라 하는 자도 있었습니다. 행19;24-알렉산더는 딤전1:19-20의 알렉산더와 동일인입니다. 과거 우상 만드는 자였는데 일시 회심하여 따라 다니다가 생업이 없어짐으로 생활이 곤란해지자 착한 양심을 가지지 못하고 결국 세상 욕심에 짐으로 믿음이 파선하여 사도 바울 때문에 내가 어렵게 되었다고 여겨 방해하고 핍박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책망을 하여도 듣지 않더니 결국 징계를 받아 사단에게 내어주게 되었는데 사단에게 내어준 것은 이제 그가 행하는 일은 이제부터 사단의 조종을 받아 하고 있다는 것을 모두에게 알리는 것입니다. 고린도 교회에도 사단에게 내어준 자들이 또 있는데 음행하는 자들입니다. 고전5:5-예배당에 나왔으나 그 마음이 길가 밭과 같아서 복음이 믿어지지 않았고 사람만 보던 자들이 이런 자리에 떨어지게 됩니다. (마13:19) 또한 나왔지만 원망과 불평을 일삼는 자들은 가시밭과 같아서 결국 악해지는 것입니다. 마13:22-내게 해를 많이 보였으매 하나님이 세워서 생명사역케 하시는 바울에 대해 온갖 안 좋은 말로 훼방을 놓을 뿐 아니라 행동도 거칠게 하고 다른 사람들도 말씀을 못 듣게 한자입니다.그러나, 그런 자까지 두신 것은 사도 바울로 더 기도하게 더 겸손하게 상을 더하게 하심이지 일부러 힘들게 하신 것은 아닙니다. 그런 자까지도 불쌍히 여기면 해를 받아도 상이 더하지만 그런 사람으로 인해 불평하고 싸우면 예수님 사랑을 가리우는 자가 됩니다.구약에 요셉에게 형들이 대적하였고 모세에게는 족장들이 다윗에게는 사울 왕이 예수님 때에는 대제사장과 장로들이 사랑의 사도 요한에게도 대적자 디오드레베가 있게 하셨고 그의 잘못을 밝히 드러내 주신 것입니다. 요3서9,10- 주께서 그 행한 대로 저에게 갚으시리라 로마서 12:19에 하나님께서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다고 하셨으니 생명 사역에 유익을 주는 사람은 상급으로 갚아주시고 손해 준 사람은 징벌로 갚아주십니다. 복음을 가지고 일하는 것을 힘들게 하며 훼방하는 자는 먼저는 책망하고 책망해도 듣지 아니하면 징계를 주시는데 그때 돌이키지 못하면 마지막에는 심판하십니다. 이것이 아브람 때에 언약하신 복과 저주인 것입니다. 창12:3-출애굽하게 하시고 광야를 지나 가나안에 들어가게 하실 때 방해한 아말렉과 아모리 왕 시혼과 바산 왕 옥을 멸하셨고. 그러나 모세의 팔을 받들어준 아론과 훌은 복을 주셨습니다. 15절 너도 저를 주의하라 자기에게도 대적하여 해를 많이 끼친 알렉산더를 참 아들 디모데도 주의하라고 부탁합니다. 너도 나처럼 그런 자들로 인해 마음 상해하지 말고 조심하라고 한 것입니다. 먹을 가까이 하면 먹이 뭍고 검게 된다(近墨者黑)는 옛말이 있습니다. 악하게 하는 그런 사람을 용납해서도 안되고 그렇다고 싸워서도 안 됩니다. 내게 사랑이 있나? 없나?를 재는 잣대로 그들을 두신 것입니다. 젊은 사역자 디모데를 힘들게 한 장로들에 대하여 그 죄가 밝히 드러나게 하시고 그 뒤를 좇아 진노하신다고 하신 것입니다. 딤전5;25-저가 우리말을 심히 대적하였느니라 대적하는 자가 나를 통해 증거되는 복음을 비방하며 악평하는 말과 행동으로 손해를 준다면 항상 더 조심하여 하늘의 상에 손해를 받지 않아야 하는데 늘 깨어 그 사람을 정죄하고 자신 속에 교만이 올라오지 않나?를 자세히 살펴야 합니다. 자칫 나도 그런 자와 똑같이 싸우려 하면 안 됩니다. 아벨과 요셉과 모세가 다윗이 어떠했을까요? 미움과 악함이 올라올 때마다 정녕 죽은 자리에서 가죽옷 구원으로 구원하신 것을 묵상하며 나같은 죄인을 위하여 죽어주신 십자가 사랑으로 내 속에 의(義)를 죽여야 합니다. 하루 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요 날마다 겸손히 아버지 앞에 엎드려 오직 성령의 충만함의 역사로 인하여 왕같이 죄를 다스려 이기게 하시는 것입니다. 창4:7- 16절 내가 처음 변명할 때에 바울로 처음 옥에 갇히게 하사 재판장들 앞에서 첫 번 복음을 변명(증거)할 때에 어떤 이들은 투기와 분쟁으로 자기들 생각으로 갈라졌습니다. 빌1:16-나와 함께한 자가 하나도 없고 다 나를 버렸으나 처음에는 함께하여 도와준 자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지금은 누가만 함께 있습니다. 평안하고 잘 될 때에는 함께하는 친구가 많으나 환난과 고난을 당하고 어려울 때에는 버리고 떠나는 자가 많이 있습니다. 술과 음식을 먹을 때는 친구가 천 사람이나 있어도 급하고 어려울 때에는 친구가 한 사람도 없다 는 옛말이 있습니다. (酒食朋友는 千人有요 急難朋友는一人無라) 예수님께서 보리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먹여줄 때는 오 천명 이상이 모여서 왕을 삼으려 했으나 (요6:15)내가 생명의 떡이라 하실 때에는 어렵다고 다 물러갔고 열두제자만 남았습니다. (요6:66) 거기에 가룟 유다는 물질 욕에 사로잡힌 마귀였고 (요6:70) 열한 제자만 남았는데 십자가 구원을 이루시려 잡혀서 재판 정까지 가셨을 때에는 두 제자만 따라가고 (요18:15) 십자가 지시고 죽으실 때는 그 밑에는 요한 한 제자만 남았던 것입니다. 요19:26-영광 길은 바로 그런 길입니다. 여러 사람이 시끄럽게 왁자지껄 환호하며 떠들며 가는 길이 아니고 아무도 몰라줘도 묵묵히 내 십자가를 바로 지고 내 갈 길을 조용히 가는 것입니다. 바울의 마지막에도 누가 외에 아무도 옆에 없게 하신 것은 오직 하나님만 더욱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우리도 내게서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떠날 때 그 사람을 욕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혼자 두게 하사 오직 세상 미련을 다 끊게 하신 것으로 봐야 합니다. 스가랴 선지로 13장 7절에 미리 예언하게 하시고 이루신 일입니다. 마26;31-저희에게 허물을 돌리지 않기를 원하노라 주님의 신부감 영광의 사도 바울은 대적한 자들을 하나님께서 용서해주실 것을 기도하는데 이것은 바울이 얼마나 사랑과 긍휼이 그 안에 가득한 것을 나타내주신 것입니다. 이 기도는 예수님이 십자가상에서 원수들의 용서를 빈 기도와 같고 (눅23:34) 스데반이 순교 당할 때에 기도한 것과 같은 것입니다. 행7:60-우리는 먼저 사람과의 관계에서 막히지 않아야 하나님과 막히지 않고 다른 사람이 나에게 잘못한 죄를 이미 용서해주고 있어야 잘못한 사람이 찾아와 용서를 빌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니 평소에 누구라도 원한을 가지고 있으면 자신도 하나님께 용납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마6;14,15- 17절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를 강건케 하심은 같이 하던 사람이 다 떨어져 나가고 아무리 알렉산더 같은 악한 자가 심히 대적하여 손해를 입혔지만 사도 바울에게는 감사한 것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것은 신랑되신 예수님이 항상 곁에 계신 것입니다. 고로 낙심하지 않고 더욱 담대히 복음을 끝까지 전하게 하셨는데 이것이 강건한 것입니다. 요16:32-바울을 강건케 해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입니다. 영을 위해 육을 주신 것임으로심령이 강건해야 육체도 건강합니다. 하나님께서 강건케 해주시는 목적은 깨닫게 하신 말씀을 양식으로 기쁨으로 나누게 하심에 있습니다. 요3서2-그러므로 우리는 더욱 힘써 영광의 복음까지 나누는 그 귀한 일에 나에게 주신 시간, 물질, 재주, 몸 모든 것을 사용하면 강건케 하시는 것입니다. 아직도 구원의 복음 은혜의 복음 영광의 복음을 들어보지도 못한 자들이 많기 때문인 것입니다. 롬10;14-외부적으로 반대하는 세력이 많고 안에서는 바울을 배반하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바울이 약하고 고독할 것 같지만 하나님이 함께해 주시고 강건케 해주셔서 생명 역사가 더 활발하게 일어나게 하신 것입니다.나로 말미암아 전도의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이방인으로 듣게 하려 하심이니 대적자들이 설쳐도 할 일을 끝까지 하는 것입니다. 무엇이 전도인가요? 전도지나 돌리고 북치고 다니며 ‘예수 천당 불신 지옥’외치고 다니는 것인가요? 박목사도 잘못 배워 열심했던 전도입니다. 그래서 몇 몇 친구들 친척들이 믿게 되었으나 다 천당가기 위해서 믿는 자로 만들은 것입니다. 이방인은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이요 예수를 믿는다 하나 세상에 먹는 것 입는 것 마시는 것을 구하는 기복신앙 자들입니다. 그런 자들을 살리시는 복음인 것입니다. 마6:32-사자의 입에서 건지웠느니라 사자의 입은 영광길 가는 나를 죽이려 하는 자들인데 바울 때에는 유대인들과 네로 황제와 같은 악한 왕의 핍박입니다. 심한 박해로 말미암아 죽을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삼손, 다윗, 다니엘 때뿐 아니라 어느 때나 악한 사자의 입 같은 데서도 그 믿음을 지키는 능력을 주셔서 생명 살리는 하나님의 일을 계속하게 하셨습니다. 히11:33- 18절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과거에 사도 바울을 수없이 죽이려 하던 자들에게서 건지신 것이 사자의 입에서 건져주신 것으로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모든 악한 자들 가운데서도 끝까지 생명 살리는 일을 할 수 있도록 하십니다. 먼저 기도케 하시고 이뤄주심을 나타내주신 말씀입니다. 행23:16-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의 천국은 막연 천국이 아니라 계시록에 나타내주신 빛난 영광성으로 가장 빛난 십사만 사천의 영광을 주실 것을 확신하는 왕같은 바울임을 나타내주십니다. 계21:24-그에게 영광이 세세 무궁토록 있을지어다 그러므로 바울은 자기에게 앞으로 입혀주실 그 모든 영광이 오직 삼위로 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로만 얻게 될 것이니 오직 삼위로 계신 하나님께만 영광을 세세토록 돌리는 것입니다. 24장로들까지도 주신 면류관을 벗어서 드리니 아무도 받은 영광을 내가 잘나서 받았다 하는 자들이 없는 영광성입니다. 계4;10-아멘이니 흔들림 없는 자신의 신앙을 고백하는 것을 나타내주십니다. 오늘 나에게도 영광의 천성을 보여주시고 들어가게 하실 것에 ‘아멘’ 인가요? 이 땅에 나를 보내신 목적이 무엇인가요? 생명을 먼저 살려 주시고 이제 자라나게 하사 그 생명 살리는 귀한 일에 나를 사용하는 것이 아닌가요? 함께 그 일을 하다가 힘들다가 낙오하는 안타까운 자도 있으며 생명 살리는 일에 앞장 선 자들을 협력케 하신 복된 자도 있으며 더욱 가련한 자들은 알지 못하여 그 일을 반대하며 대적하는 기가 막힌 자들도 있다는 것입니다. 각자가 나는 어떠한 자인가를 밝히 보게 하시고 첫째부활을 얻게 하시는 복된 자가 되게 하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