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 향적봉(香積峰)-1614.2m
◈날짜 : 2024년 1월 11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전북 무주군 설천면 만선로 무주덕유산리조트
◈산행시간 : 3시간26분(11:57-15:23)
◈찾아간 길 : 창원-산인요금소(8:22)-문산휴게소(8:44-57)-덕유산휴게소(9:56-10:05)-덕유산요금소(10:08)-무주덕유산리조트(10:30)
◈산행구간 : 곤도라탑승장→설천봉→향적봉→중봉→백암봉→동엽령→목교→칠연폭포갈림길→안성탐방지원센터
◈산행메모 : 오늘 낮 12시 덕유산 정상의 기상청 날씨 정보는 기온 –3℃에 강수확률 0%, 풍속 3m/s, 습도는 60%다.
곤도라(편도권) 이용료는 경로우대 11900원. 10:35에 매표했는데 탑승시간은 10:30-11:00. 지난 화요일엔 1시간을 기다려 승차했단다. 오늘은 용틀임한 줄이 포개지며 이런 모습이다.
11:57분 곤도라에 탑승하여 12:15분 설천봉에서 하차한다.
우선 화장실부터 다녀온다. 인공 눈을 만드는 기계가 돌아간다.
정면에 설천봉탐방지원센터.
그 오른쪽 덱으로 올라간다.
덱에서 돌아본 설천봉 광장.
스팻은 버스에서 착용했다. 덱으로 올라가다 아이젠도 착용한다.
향적봉에 올라선다.
정상석 앞으로 기다란 줄이다.
정상석 앞에서 돌아본 설천봉.
2년 만에 다시 만난 정상석.
가운데 왼쪽으로 잠시 후 만날 중봉.
향적봉 광장.
이정표는 뒤로 설천봉 0.6km.
돌아본 정상광장,
향적봉대피소를 지나며 돌아본 그림.
주목도 만난다.
중봉에 올라선다.
뒤로 멀어진 향적봉.
아래로 오수자굴 계곡.
가운데 오른쪽에서 왼쪽 신풍령으로 향하는 백두대간.
가운데 오른쪽으로 중봉삼거리.
하늘 금을 그리는 지리산 주릉. 오른쪽 가까운 봉은 나중에 만날 백암봉이다.
지나갈 길이 아래로 드러난다. 오늘 산행과 관계없는 남덕유산, 삿갓봉, 무룡산, 월봉산에도 눈을 맞춘다.
중봉은 이정표가 정상표지를 대신한다. 오른쪽으로 동엽령 3.2km.
백암봉을 향해 내려간다.
덱 따라 내려가서 돌아본 그림.
사이사이 올라오는 탐방객도 만난다.
봉긋한 봉에 올라 만난 이정표.
돌아본 중봉. 왼쪽에 향적봉.
여기서 왼쪽 백암봉을 향한다.
백암봉에 올라선다.
돌아본 중봉.
동엽령을 향해 내려간다.
오르내리는 암릉이 포개진 모습.
암릉을 오르지않고 오른쪽으로 우회하니 생각보다 편한 길이다.
철계단 따라 고도를 낮추니 다시 능선.
오른쪽에서 오는 매서운 바람.
가운데 위로 앞서간 일행들이 보인다.
올라가니 식사를 마치고 정리 중인 일행들.
바람을 막아주는 바위벽을 만나 점심. 아래로 송계계곡이다.
올라서니 밋밋한 길에 목책.
눈높이의 봉이 다가선다.
막아선 바위를 오른쪽으로 우회한다.
지나온 백암봉이 저렇게 높아졌다. 중봉과 향적봉은 그 뒤에 숨었다.
현위치 번호는 해발 1290m.
이어지는 눈길.
동엽령을 만난다.
왼쪽 쉼터 덱도 눈이다.
돌아본 그림.
동엽령 이정표.
아래로 안성계곡.
계단은 눈에 묻혀 발걸음이 가볍다.
잠시 올라가는 길.
고개에 올라선다.
이정표.
S자를 그리며 내려간다.
목교를 만난다. 다리를 건너면 왼쪽으로.
내려가는 탐방객을 앞지른다.
여기는 상고대도 보인다.
왼발 아래 계곡엔 물웅덩이도 보인다.
여기는 눈이 녹았다.
왼쪽 계곡 응달엔 상고대.
경사가 작아진 길이다.
다리를 만난다.
건너니 삼거리.
왼쪽으로 칠연폭포로 올라가는 계단이 보인다.
이정표는 칠연폭포 0.3m다.
여기부턴 임도를 따라간다.
오른쪽 개울에서 물소리.
바위도 만난다.
미니폭포도 보인다.
솔가지에 얹힌 눈.
모습을 드러낸 안성주차장.
덕유산탐방 안내판.
화장실에 내려선다.
돌아본 그림.
안성탐방지원센터를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안성주차장은 빙판이다.
와서 보니 오룩스를 켜지않고 왔구나. 일행의 궤적과 통계를 옮겨와 마무리한다.
#승차이동(16:29)-옛날순두부(16:44-17:34)-덕유산요금소(17:41)-함양휴게소(18:07-16)-진주휴게소(18:51-58)-산인요금소(19:21)-창원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