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erworld(January/February 2008 Atlantic Monthly) [번역 중]

[아리새]

January/February 2008 Atlantic Monthly

2008년 1/2월 월간 아틀랜틱.

 

With rising Islamic fundamentalism, weak government, and not enough dry land for its 150 million people, Bangladesh could use a break.

이슬람 근본주의가 떠오르며, 정부는 약해지고 1억 5천만 방글라데시 사람들이 쉴 충분한 땅(육지)이 없다.

Instead, it must face the catastrophic threat of climate change.

다시말해, 기후 변화의 대이변 조짐과 맞닥드리게 된 것이다.

by Robert D. Kaplan

로버트 D. 카플란

Waterworld

The monsoon arrived while I was in a shallow-draft boat traveling over a village that was now underwater.

내가 Shallow-draft 보트를 타고 있는 동안, 지금은 잠겨버린 마을 위로 몬순이 닥쳤었다. 

In its place was a mile-wide channel, created by erosion over the years, separating the mainland of Bangladesh from a char—a temporary delta island that would someday dissolve just as easily as it had formed.

char(언제든 사라지고 쉽게 모양을 갖추는 잠정적인 삼각주섬)에 속한 방글라데시 본토에서 분리된 곳에서 몇 년전 침식에 의해 큰 마일의 해협이 형성되었다.

As ink-dark, vertical cloud formations slid in from the Bay of Bengal, waves began slapping hard against the rotting wood of our small boat.

어두운 구름들이 정점에 달하며 뱅갈만을 미끄러져 갈 때,  파도가 우리의 작은 보트의 썩어가는 나무에 부딫히며 거친 파열음을 내기 시작했다.

Breaking days of dense, soupy heat, rain fell like nails upon us.

우리에게 못같이 느껴지는 비와 걸쭉한 더위로 빽빽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다.

We started bailing.

우리는 물을 퍼내기 시작했다.

The boatman, my translator, and I made it to the char before the channel water that was splashing into the hull, heavy with silt, could threaten the boat’s buoyancy.

보트 운전사, 나의 통역사 그리고 내가 타고 있는 선체 안으로 보토의 부력에 위협이 될만한 무거운 침척토가 섞인 해협의 물들이 튀기고 있었고 그 물은 Char(윗 글 참조)가 생기기 전의 것이었다.

It was a lot of work just to see something that was no longer there.

그것들이 사라지는 것을 지켜보는 것만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이었다.

On another day, in order to see a series of dam collapses that had forced the evacuation of more than a dozen villages, I rode on the back of a motorcycle along a maze of embankments framing a checkerwork of paddy fields that glinted in the steamy rain.

어느 날은, 더운 비가 내리는 가운데 바둑판처럼 반짝거리는 재방, 둑들이 무너지고, 12채 이상의 집이 쓸려나가며 댐들이 연속해서 무너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Again, the sight that greeted me—a few crumbled earthen dams—was not dramatic, unless, that is, you were holding the “before” picture in front of you.

그리고, 만약 당신 앞에 "그 전의" 사진들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그것들(흙으로 만든 댐이 무너지는 것)을 보게 되는 것은 극적으로 보이지 않았을 것이다.

[아리새]

원본은 아래의 <관련 자료 모음> 게시판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