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카 위스키 공장 - 7.28

[옥구슬]

둘째날 :  2017년 7월 28일

    요이치를 향해 출발 한다

● 니카 위스키 공장

니카위스키의 창시자 타케츠루는 일본인 최초로 스코틀랜드의 위스키 제조법을 배워 일본에 가지고 온 인물로 1918년 스코틀랜드 유학당시 외부인에게 알려주지 않던 위스키 제조법을  궂은 의지와 열정으로 배워 일본에 전파하게 된다.

서늘한 공기와 맑은물 그리고 안개가 가득한 최고의 지점인 북해도에 공장을 만들었으며 현재는 제조과정을 둘러 볼 수 있는 곳이다.

 일본인 학생이 위스키를 연구하고  스코르랜드 여인과 결혼하여 기술을 배워 위스키 공장을 설립하였다

부부의 노력이 고스란히 기록되어 있고  부부가 거처하던 집도 그대로 보존 되어 있다

북해도를 대표하는 위스키 공장은 오랜 역사를 말해주는 벽돌 구조이고 주변 환경이 공원처럼 꾸며져 있으며 한가롭게 걷고 싶은 곳이었다.

  전시장과 공장을 둘러 보고  마지막은 위스키를 시음해보는 색다른 경험도 했다.

연구를 마치고 학생들이 위스키에 빠져 있는 것을 보고

과감히 치웠다고 한다

재료인 보리 부터 각 공장마다 공정이 다르게 운영했다고 한다

농기구 보관한 일본인들의 정리정돈 모습이 대단하다

부부가 살던 집

넓은 공장터를 걷고 있다가 지나가는 일본 청년이 찍어준 한장

스코트랜드 부인과 젊은 시절의 기록이 있는 곳

니카 위스키

스 

시음권으로 시음을 한다

기념품 샆

한가롭고 여유로운 시간

그리고 점심은 공장 안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먹었다

일본 현지식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