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그림> 급여사료가 달랐을 때의 송아지 반추위비교(생후6주 비교)
송아지의 반추위는 우유 또는 우유+건초를 급여 하였을 때보다
우유+곡류+건초를 급여 하였을 때 가장 잘 발달한다.
우유+곡류+건초를 급여하면 반추위의 용적도 가장 크고, 검은색을 띤 건강하고
융모돌기가 많은 반추위를 발달 시킨다.
여기에서 곡류의 지속적인 급여가 핵심적인 사양 기술이다
■ 이유사료 중의 곡류는
반추위내에서 발효될 때 휘발성지방산을 생성하고 그 화학적인 자극에 의해서
제1위의 기능이 발달하고 용적이 커지게 된다.
충분한 휘발성지방산을 생성하기 위해서는 기호성이 좋고 가용성 탄수화물을 많이 함유하는
사료가 좋다.
6~8주령 까지 계속해서 곡류를 급여하면 반추위의 융모와 기능이 더욱 발달한다.
곡류 섭취량과 반추위의 발달은 깊은 상관관계가 있으므로 송아지의 반취위를 직접
조사하지 않더라도 곡류 섭취량을 보고 반추위의 발달정도나 이유시기를 결정하는
기준으로 삼을 수 있다.
만약 송아지가 하루에 0.7~0.9㎏의 곡류를 3일 연속 먹는다면 4주 후에는 언제든지
이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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