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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피로 구속받아 죄들의 용서를 얻었다 (에베소서 강해 05):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흠정역성경, 설교, 강해, (2023. 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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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피로 구속받아 죄들의 용서를 얻었다(엡05)
지난 세 시간,
1. 아버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의 처소들에 있는 모든 영적인 복으로 우리에게 복을 주셨다
- (엡1:3) -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를 찬송하리로다. 그분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의 처소들에 있는 모든 영적인 복으로 우리에게 복을 주셨으니
2. 이것은 창세 전에 마련하신 하나님의 계획에 따른 것이다
- (4) - 곧 우리가 사랑 안에서 자신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세상의 창건 이전에 그분 안에서 우리를 택하셨으며
그 계획은
a) 구원받은 성도들이 사랑 안에서 하나님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는 것이다.
b) 우리를 앙자로 삼으사 은혜의 영광을 찬양하게 하시려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이 구원받은 성도들에게는 이미 이루어진 사실이다
- (엡2:6) -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우리를 하늘의 처소들에 함께 앉히셨으니
바울은 흥분해서
- 엡1:3-14절 - 3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를 찬송하리로다. 그분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의 처소들에 있는 모든 영적인 복으로 우리에게 복을 주셨으니 4 곧 우리가 사랑 안에서 자신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세상의 창건 이전에 그분 안에서 우리를 택하셨으며 5 자신의 크게 기뻐하시는 뜻에 따라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자신의 아이로 입양하심으로써 6 자신의 은혜의 영광을 찬양하게 하셨느니라. 그 은혜 안에서 그분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를 받아 주셨으니 7 그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가 그분의 풍성한 은혜에 따라 그분의 피를 통해 구속 곧 죄들의 용서를 받았도다.
8 그 은혜 안에서 그분께서 우리에게 모든 지혜와 분별을 넘치게 하사
9 친히 자신 속에서 작정하신 자신의 선하신 기쁨에 따라 자신의 뜻의 신비를 우리에게 알려 주셨으니 10 이것은 충만한 때의 경륜 안에서 친히 모든 것 즉 하늘에 있는 것들과 땅에 있는 것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곧 그분 안에서 다 함께 하나로 모으려 하심이라.
11 모든 것을 자신이 뜻하신 계획대로 이루시는 분의 목적에 따라 우리가 예정되어 또한 그분 안에서 상속 유업을 얻었으니
12 이것은 먼저 그리스도를 신뢰한 우리가 그분의 영광을 찬양하게 하려 함이라.
13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들은 뒤에 그분을 신뢰하였고 너희가 믿은 뒤에 또한 그분 안에서 약속의 저 거룩하신 [영]으로 봉인되었느니라.
14 이 영께서는 값 주고 사신 그 소유물이 구속을 받을 때까지 우리의 상속 유업의 보증이 되사 그분의 영광을 찬양하게 하시느니라.
원래 그리스어로 한 문장, 총 200 단어가 넘는 것을 단숨에 적어 내려간다.
오늘 < >, 구원받은 성도들이 지금 이 시간 현재 누리는 복, 구속, 죄들의 용서예수님의 피 바로 알기 3장에서 필요한 부분 인용
1. 성도들의 영원한 찬양 제목: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을 받았다
영광을 받으신 그리스도께서는 밧모섬에 추방된 자신의 사도 요한에게 나타나셔서 소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보낼 편지를 쓰게 하셨습니다. 요한이 편지를 썼을 때 예수님은 아름다운 환상 속에서 그를 천국으로 데려가셔서, 구속(救贖)받은 무리들이 하나님의 왕좌에 둘러서서 어린양을 찬양하며 노래하는 광경을 보게 하셨습니다. 그들의 노래의 기본 주제는 한마디로 구속이었습니다.
- 계5:9–10 - 9 그들이 새 노래를 불러 이르되, 주께서 그 책을 취하시고 그 책의 봉인들을 열기에 합당하시나이다. 주께서 죽임을 당하시고 주의 피로 모든 족속과 언어와 백성과 민족 가운데서 우리를 구속하사 [하나님]께 드리셨으며
계5:10 또 우리 [하나님]을 위해 우리를 왕과 제사장으로 삼으셨으니 우리가 땅에서 통치하리이다, 하더라
하나님의 성도들이 하늘에서 그분을 찬양할 주제가 많지만 그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그분께서 자기들을 구속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결코 또 다른 짐을 지지 않고 또 다른 고통을 맛보지 않으며 또 다른 두통거리를 갖지 않고 한순간도 아픔을 느끼지 않고 또 죽음을 맛보지 않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보다 그들에게 더 중요한 것은 자기들이 구속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천국의 궁전은 감격적인 한 가지 외침으로 가득 찼습니다.
- 계5:9 - 그들이 새 노래를 불러 이르되, 주께서는 그 책을 취하여 그 책의 봉인들을 열기에 합당하시니이다.
주께서 죽임을 당하시고 주의 피로 모든 족속과 언어와 백성과 민족 가운데서 우리를 구속하사 하나님께 드리셨으며
이 성도들은 ‘주 예수님의 피’로 구속을 받았습니다. 하늘에 있는 모든 성도들은 동일한 것을 외칩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어린양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을 받지 않은 사람은 결코 하늘에 있는 의(義)의 문을 지날 수 없습니다! 어린양의 피로 구속을 받지 않은 사람은 결코 천국의 황금길을 걸을 수 없을 것입니다.
구약 시대의 모든 성도들이 거기 있으며 신약 시대의 모든 성도들이 어린양의 피로 구속을 받았습니다.
2. 구속의 필요성과 의미
오늘 우리가 다루는 주제는 그분의 십자가의 피로 인해 얻는 구속(救贖)입니다.
redemption 모든 사람은 반드시 구속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세 가지 기본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1. 죄가 우리를 묶고 있기 때문입니다. 구속은 죄들의 용서이다
- (엡1:7) - 그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가 그분의 풍성한 은혜에 따라 그분의 피를 통해 구속 곧 죄들의 용서를 받았도다.
2. 율법이 우리를 정죄하기 때문입니다.
3. 지옥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이 중에서 첫 번째 문제 즉 우리의 죄 문제를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가장 큰 이유, 죄 문제 해결, 죄들을 가지고는 하나님과 함께 살 수 없다.
우리가 구속을 받아야 할 필요성과 상관이 있는 이 세 가지 기본적 이유를 깊게 살펴보기 전에 먼저 ‘구속’(redemption)이란 단어의 의미나 혹은 ‘구속을 받는다’는 것의 의미를 먼저 머릿속에 확립하는 일이 필요합니다.
「웹스터 사전」에는 ‘구속하다’(redeem)라는 단어의 성경적 의미가 잘 정의되어 있습니다.
1. 되사다 또는 회복시키다(To buy back, or recover).
2. 몸값을 지불하다(To ransom).
3. 속죄하다 혹은 죄에서 구해 내다(To atone for, or deliver from sin).
예수님의 피로 얻는 구속을 설명하기 전에 먼저
- 엡1:7 - 그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가 그분의 풍성한 은혜에 따라 그분의 피를 통해 구속 곧 죄들의 용서를 받았도다.
에서 바울이 말하고자 하는 구속의 의미 조금 더 보충 설명
호수 근처의 조그만 마을에 사는 한 소년, 아버지와 함께 아름다운 보트 모델을 만들어서 호숫가에 묶어 두고 타기도 함
그런데 폭풍우가 불어서 보트가 멀리 날아가 버림, 찾을 수가 없음, 깊은 슬픔에 빠짐, 매일 호숫가에 가서 찾으려 해도 발견하지 못함, 어느 날 마을 상점에 갔는데 자기 보트가 거기 전시되어 있음,
내 것이니 달라고 하자 주인이 어떤 어부에게 돈을 주고 그것을 샀다고 말함. 그러니 돈을 주고 그것을 살 수밖에 없음. 그 소년은 열심히 일해서 드디어 보트 값을 마련하고 그것을 가져다가 보트를 사서 다시 자기 소유로 만듦.
“이제는 너는 두 배로 내 거야. 내가 너를 만들었고 또 돈을 주고 너를 샀으니.”
예수님께서 우리를 자신의 피로 구속하셨다는 것은 바로 이런 차원의 이야기다.
예수님이 우리를 만드심, 우리가 죄로 인해 죄의 시장에 노예로 팔려 나감, 예수님께서 자신의 피로 우리를 되사심. 이것이 구속이다.
구속이라는 말을 현시대 사람들은 잘 이해하기 어렵다. 당시는 로마 제국, 삼분의 일이 노예, 노예 시장,
구속 이런 말을 바울이 쓰면 에베소 성도들을 쉽게 그 뜻을 이해했을 것이다.
3. 죄 때문에 구속을 받아야 한다.
이 땅에 살면서 죄에 묶이지 않았던 분은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 한 분뿐입니다. 예수님은 “모든 점에서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셨으나 죄는 없으신 분이십니다”
- (히4:15) - 우리에게 계신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의 감정을 몸소 느끼지 못하시는 분이 아니요 모든 점에서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셨으되 죄는 없으신 분이시니라.
이분을 제외한 모든 사람은 본성적으로 죄인이며 스스로 원해서 된 죄인입니다. 이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우리는 다 죄에 묶여
있으며 죄에서 구속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은 요한복음 8장에서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심을 통해 명백히 드러났습니다.
요8:31–36 - 31 이에 예수님께서 자기를 믿은 그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32 또 너희가 진리를 알리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하시니라.
33 그들이 그분께 응답하되, 우리는 아브라함의 씨로서 결코 누구에게도 속박된 적이 없거늘 어찌 네가 이르기를, 너희가 자유롭게 되리라, 하느냐? 하매
34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죄를 짓는 자는 죄의 종이니라.
35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항상 거하나니
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롭게 되리라.
이 말씀을 통해 죄의 종인 우리는 죄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되어야 할 필요가 있음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죄는 우리를 결박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죄의 노예입니다. 우리는 사로잡혀서 노예로 팔렸습니다.
우리는 죄의 속박 안에 있는데 “죄는 완료되면 사망을 낳습니다”
- (약1:15) - 그런즉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고 죄가 완료되면 사망을 낳느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여기서 구출되어야 합니다. 만일 우리가 죄의 속박 가운데서 죽는다면 둘째 사망인 불 호수에서 영원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 (계20:14 - 사망과 지옥도 불 호수에 던져졌더라. 이것은 둘째 사망이니라.
- 21:8) -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않는 자들과 가증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을 일삼는 자들과 마법사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쟁이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호수에서 자기 몫을 받으리니 이것은 둘째 사망이니라.
그러나 우리는 우리 자신을 구원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소망이 없고 무기력한 죄의 노예입니다. 우리는 죄 아래 팔렸으며 우리의 유일한 희망은 누군가가 몸값을 주고 우리를 구속해 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누가 우리를 되살 수 있겠습니까? 누가 우리를 죄의 노예 시장에서 되살 수 있겠습니까?
죄인이 아닌 존재만이 이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일을 할 수 있는 유일한 분은 오직 한 분, 즉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만일 우리가 죄의 속박에서 벗어나게 된다면 이것을 이루시는 분은 분명히 하나님임에 틀림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거룩함과 공의와 공평과 주권 속에서 죄가 오직 피 흘리는 것을 통해서만 용서되고 사면될 수 있다고 선포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레17:11-12 - 11 이는 육체의 생명이 피에 있기 때문이니라. 내가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 위에 뿌려 너희 혼을 위해 속죄하게 하였나니 피가 혼을 위해 속죄하느니라. 12 그러므로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기를, 너희 중에서 어떤 혼도 피를 먹지 말며 너희 가운데 머무는 어떤 타국인도 피를 먹지 말라, 하였나니
당신은 오직 피만이 죄 많은 우리의 혼을 속죄할 수 있다는 것과 이 일을 이루기 위해 죄 없는 피가 흘려져야만 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율법에 따라 거의 모든 것이 피로써 깨끗하게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이는 사면이 없느니라
- (히9:22) - 율법에 따라 거의 모든 것이 피로써 깨끗하게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면이 없느니라.
죄인의 피는 결코 우리의 죄를 사면하고 우리를 죄와 사망의 속박에서 벗어나게 하는 피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런 피는 더러운 피이기 때문에 우리를 구속할 수 없습니다. 죄 없는 유일한 존재는 하나님밖에 없으므로 우리를 구속하기 위해 반드시 그분의 피가 흘려져야만 했습니다. 이것만이 우리를 구속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며
- (롬6:23) - 죄의 삯은 사망이나 [하나님]의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를 통해 얻는 영원한 생명이니라
죄에 속박된 사람들을 구속하기 위하여 죄 없는 피가 흘려져야만 했으므로 하나님께서는 스스로 사람이 되셔서 자신의 완전한 피를 흘리며 죽으셔서 우리를 구속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하나님께서 하신 일입니다!
이 일을 위해 아들 하나님께서는 하늘을 떠나 이 땅에 오셨습니다. 자신의 지혜와 권능으로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마리아를 통해 처녀 탄생을 이루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죽을 수 있도록 마리아를 통해 사람이 되셨습니다.
3. 예수님의 처녀 탄생의 필요성
다시 말씀드리지만 만일 예수님께서 자신의 혈관 속에 마리아의 피를 단 한 방울이라도 물려받았다면 그분의 피는 죄로 더럽혀졌을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무한한 지혜로 자신의 아들이 기적적인 처녀 탄생을 통해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하셨습니다! 바로 이런 방법을 통해 죄 없는 유일한 존재이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속하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셔서 자신의 죄 없는 피를 흘리며 죽으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처녀 탄생은 이 일이 실제로 일어나기 700년 전에 하나님께서 대언자 이사야를 통해 말씀하셨을 때 이미 예언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한 표적을 너희에게 주시리니 보라, 처녀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 (사7:14) -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한 표적을 너희에게 주시리라. 보라, 처녀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나님께서는 이 기적을 신약에서 입증하셨습니다.
한편 이 모든 일이 이루어진 것은 주께서 대언자를 통해 말씀하신 것이 성취되게 하려 함이더라.
이르시되, 보라, 처녀가 아이를 배어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들이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것을 번역하면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이라
- (마1:22–23) - 22 이제 이 모든 일이 일어난 것은 [주]에 관하여 대언자를 통해 말씀하신 것을 성취하려 하심이라. 이르시되,
마1:23 보라, 처녀가 아이를 배어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들이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것을 번역하면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이라는 뜻이라.
오직 예수님의 처녀 탄생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실 수 있었습니다! 그분은 반드시 더럽혀지지 않은 피를 가지고 오셔야만 했습니다. 하나님은 죄로 더럽혀지지 않은 피를 지닌 채 사람이 되셨고 사람의 몸을 입으셨습니다. 만일 그분께서 죄로 더럽혀진 피를 가지고 이 세상에 오셨다면 그런 피로는 결코 잃어버린 죄인들을 구속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죄로 더럽혀진 피는 가치가 없습니다! 그러나 마리아가 예수님에게 전혀 피를 주지 않았으므로 그분의 처녀 탄생은 하나님의 목적을 완벽하게 이루었
습니다.
디한 박사, 외과 의사(*), ‘피의 화학적 성질’, 최근의 과학적 발견, 아기는 수태될 때에 자기 어머니로부터 피를 받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아기의 어머니는 아기에게 전혀 피를 주지 않습니다.
유정란과 무정란, 수탉의 정자가 있는 달걀과 없는 달걀
달걀 자체는 난자, 그 안에 수탉의 정자가 들어간다. 온도를 맞추어 주면 부화한다.
부화하면서 병아리 그 자체에서 피가 생성된다. 핏줄, 암탉이 피를 주지 않는다.
사람도 마찬가지, 정자와 난자의 결합, 생명체, 그 안에서 피가 생성됨, 엄마와 아기 사이의 탯줄은 영양분, 노폐물 운송, 그러나 엄마의 피는 전혀 아기에게 전달되지 않는다.
이제 요약하겠습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의 아버지시며 아기를 수태한 어머니는 자기 자궁 안에 있는 아기에게 전혀 피를 주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혈관 속에 들어 있는 죄 없고 더럽혀지지 않고 깨끗한 피는 다 하나님의 피입니다! 또한 오류가 없는 성경은 사도행전에서 이것을 확증해 주고 있습니다.
마1:20 - 그가 이 일들을 생각할 때에, 보라, [주]의 천사가 꿈에 그에게 나타나 이르되, 너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취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녀 안에 수태된 그것은 [성령님]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예수님은 성령님에 의해 수태됨
Gospel coalition: 존 파이퍼, 스프로울 등이 속한 개혁주의 기관
https://www.thegospelcoalition.org/blogs/kevin-deyoung/why-does-it-matter-that-jesus-was-born-of-a-virgin/
Why Does It Matter that Jesus Was Born of a Virgin?
남자가 자식들을 낳을 때 죄성이 전가된다.
성경은 아버지가 아이들을 낳는 것으로 되어 있다(마1, 창5 등).
그러므로 너희 자신과 온 양 떼에게 주의를 기울이라. 성령님께서 너희를 그들의 감독자들로 삼으사 하나님의 교회 곧 그분께서 자신의 피로 사신 교회를 먹이게 하셨느니라
- (행20:28) - 그러므로 너희 자신과 온 양 떼에게 주의를 기울이라. [성령님]께서 너희를 그들의 감독자로 삼으사 [하나님]의 교회 곧 그분께서 자신의 피로 사신 교회를 먹이게 하셨느니라.
위의 구절의 마지막 부분을 자세히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자신의 피로 자신의 교회를 사셨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는 더럽혀지지 않은 피로서 죄의 노예 시장에서 우리를 구속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롭게 되리라
- (요8:36) -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롭게 되리라.
저는 어린양의 피로 구속을 받았기 때문에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었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기쁜 날에 저는 하늘의 왕좌 주위에 있는 무리들과 함께 예수님의 이름을 힘껏 찬양할 것입니다.
그들이 새 노래를 불러 이르되, 주께서는 그 책을 취하여 그 책의 봉인들을 열기에 합당하시니이다. 주께서 죽임을 당하시고 주의 피로 모든 족속과 언어와 백성과 민족 가운데서 우리를 구속하사 하나님께 드리셨으며
- (계5:9) - 그들이 새 노래를 불러 이르되, 주께서 그 책을 취하시고 그 책의 봉인들을 열기에 합당하시나이다. 주께서 죽임을 당하시고 주의 피로 모든 족속과 언어와 백성과 민족 가운데서 우리를 구속하사 [하나님]께 드리셨으며
저는 구속을 받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저를 되사셨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저를 구속하기 위한 대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의 보배로운 피였습니다.
무엇을 살 때 당신은 보통 그 값을 돈이나 은 또는 금으로 계산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저를 구속하시면서 자신의 보배로운 피를 그 값으로 지불하셨습니다.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너희 조상들로부터 전통으로 물려받은 너희의 헛된 행실에서 너희가 구속받은 것은 은이나 금같이 썩을 것들로 된 것이 아니요, 흠도 없고 점도 없는 어린양의 피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 (벧전1:18–19) - 18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들로부터 전통으로 물려받은 너희의 헛된 행실에서 너희가 구속받은 것은 은이나 금같이 썩을 것들로 된 것이 아니요, 19 오직 흠도 없고 점도 없는 어린양의 피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결론적으로 우리는 죄에 묶여 있기 때문에 구속을 필요로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배로운 피가 우리를 구속합니다.
구속은 죄들의 용서이다
- (7) - 그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가 그분의 풍성한 은혜에 따라 그분의 피를 통해 구속 곧 죄들의 용서를 받았도다.
죄를 지으면 죄책감이 사라지지 않는다.
알베르트 슈페어(*),
1905-1981, 나찌 독일의 군수부 장관2차대전 패배후 전범 재판, 24명의 전범들 중 유일하게 유죄 인정,
20년 형기를 채움
형기를 채운 뒤 출소, 인터뷰, 기자 “언젠가 죄책은 결코 용서될 수 없고 용서되어서도 안 된다”라고 말씀하셨지요.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20년 동안 수감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나는 이제 자유인이야 라고 말씀수 있습니다. 내 죄에 대한 형벌을 당하였기에 내 양심은 깨끗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죄책감을 지울 수 없습니다.” “앞으로도 그 죄책감을 지울 수 없다는 말인가요?”
“네 저는 제 죄책감을 영원히 지울 수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는 전쟁 이후 36년 동안 살면서 참회를 하고 20년 수감 생활로 형벌을 받고 자서전을 쓰면서 수도 없이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후회했지만 자신의 죄책감을 지울 수 없었다.
바로 이것이 우리 인간의 문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해 주시는 평안
- 히10:16-18 - 16 그 날들 이후에 내가 그들과 맺을 언약이 이것이라. [주]가 말하노라. 내가 내 법들을 그들의 마음속에 두고 그들의 생각 속에 그것들을 기록하리라, 하신 뒤에 17 또, 내가 그들의 죄들과 불법들을 다시는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8 이제 이것들의 사면이 있는 곳에서는 다시는 죄로 인한 헌물이 없느니라.
모든 사람은 죄로 인한 율법의 정죄 때문에 반드시 구속을 받아야만 합니다. 그리고 그 구속은 오직 한 곳 즉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존재합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구속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고 인정받았느니라
- (롬3:23–24) - 23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구속(救贖)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게 되었느니라.
우리를 빛 가운데서 성도들의 상속 유업에 참여하는 자가 되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드리게 되기를 구하노라. 아버지께서 우리를 어둠의 권능에서 구출하사 자신의 사랑하는 아들의 왕국으로 옮기셨으니 그분 안에서 우리가 그분의 피를 통해 구속 곧 죄들의 용서를 받았도다
- (골1:12–14) - 12 우리를 빛 가운데서 성도들의 상속 유업에 참여하는 자가 되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드리기를 원하였노라. 13 그분께서 우리를 어둠의 권능에서 건져 내사 자신의 사랑하는 [아들]의 왕국으로 옮기셨으니
14 그분 안에서 우리가 그분의 피를 통해 구속 곧 죄들의 용서를 받았도다.
당신이 스스로 그리스도를 마음속에 받아들일 때 바로 그때에 그분은 당신 안에 계실 수 있습니다.
만일 당신이 당신의 종교와 철학을 포함하는 모든 죄를 진심으로 회개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을 구원해 주시기를 간구하며 – 시작부터 끝까지 오직 그분만이 이 구원의 일을 다 이루신다는 것을 믿어야 함 – 그분을 당신 개인의 구원자로 받아들인다면 이제 그리스도께서는 당신 안에 거하십니다.
그분을 받아들인 자들 곧 그분의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권능을 그분께서 주셨으니
- (요1:12) - 그분을 받아들인 자들 곧 그분의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권능을 그분께서 주셨으니
다시 말씀드리지만 만일 그리스도께서 당신 안에 계신다면 당신은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분 안에 구속이 있습니다
- (롬3:24) -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구속(救贖)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게 되었느니라.
죄들의 용서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제 두 배로 하나님의 것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심, 우리가 죄로 인해 죄의 시장에 노예로 팔려 나감, 하나님께서 자신의 피로 우리를 되사심. 이것이 구속이다.
구속의 이 은혜가 충만히 넘치기를 기원한다.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http://www.keepbible.com/ 킵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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