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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약 성경의 핵심은 하나님의 왕국이다_마태복음 맥잡기 05: 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설교 말씀
마태복음 맥잡기 5
마태복음 3장
1절 - 그 무렵에 [침례자] 요한이 와서 유대의 광야에서 선포하여 침례자 요한
● 예수 그리스도 앞에 달려간 전령, 사가랴와 엘리사벳의 아들, 예수님보다 여섯 달 먼저 태어났다
- (눅1:26) -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에 의해 나사렛이라 하는 갈릴리의 도시로 보내어져서
구약의 여러 성경 구절이 침례자 요한에게서 성취되었다
- (사40:3 -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기를,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을 위해 큰길을 곧게 만들라.
- 마3:3 - 이 사람은 곧 주께서 대언자 이사야를 통해 말씀하신 자니라. 이르시되,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기를,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분의 행로들을 곧게 하라, 하였느니라.
- 말3:1 -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예비할 것이요, 또 너희가 구하는 [주]가 갑자기 자신의 성전에 임하리니 곧 너희가 기뻐하는 언약의 사자라. 보라, 그가 임하리로다.
- 4:5 - 보라, 크고 두려운 {주}의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대언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 마11:14 -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가서 너희가 듣고 보는 그것들을 요한에게 다시 보이되 )
● 그는 엄격하게 나사르 사람으로 살았으므로 그의 모습은 구약시대의 엘리야와 거의 비슷하였다.
많은 무리들은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 즉 자기들의 죄를 정죄하는 말씀을 듣기 위해 사방에서 구름처럼 몰려들었고 그리스도의 은혜가 충만히 드러나기 위해 필요한 회개의 침례를 기쁘게 받았다.
마침내 그리스도께서도 그에게 나아와 침례를 받고 모든 의를 성취하셨다.
● 요한은 그 당시에 큰 명성이 있었으며(눅3:15) 산헤드린 공회는 그에게 물어 보기 위해 사자들을 보냈고
- (요1:19-28) - 19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그에게 보내어, 네가 누구냐? 하고 물을 때에 그의 증언이 이러하니라. 20 그가 시인하고 부인하지 아니하며 시인하여,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하매
21 그들이 또 그에게 묻되, 그러면 무엇이냐? 네가 엘리야냐? 하니 그가 이르되, 나는 아니라, 하매 또 묻되, 그러면 네가 그 대언자냐? 하니 그가 대답하되, 아니라, 하거늘 22 이에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너는 누구냐? 우리를 보낸 사람들에게 우리가 대답하게 하라. 너는 네 자신을 가리켜 누구라고 하느냐? 하니 23 그가 이르되, 나는 대언자 이사야가 말한 것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 하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다, 하니라. 24 그들은 바리새인들이 보낸 자들이더라.
25 그들이 또 그에게 물으며 그에게 이르되, 그러면 네가 그 그리스도도 아니요 엘리야도 아니요 그 대언자도 아닐진대 어찌하여 침례를 주느냐? 하매 26 요한이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물로 침례를 주거니와 너희가 알지 못하는 한 분이 너희 가운데 서 계시니 27 곧 내 뒤에 오시지만 나보다 앞서신 분이시라.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 자격도 없노라, 하더라.
28 이 일들은 요한이 침례를 주던 곳인 요르단 건너편 베다바라에서 일어났더라.
헤롯 왕 역시 그에게 듣기를 기뻐하였다. 그에게는 제자들이 있었으며
- (마9:14 - 그때에 요한의 제자들이 그분께 나아와 이르되, 우리와 바리새인들은 자주 금식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이까? 하매
- 눅5:33 - 그들이 그분께 이르되, 요한의 제자들은 자주 금식하며 기도하고 바리새인들의 제자들 또한 그리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먹고 마시나이까? 하매
- 요4:1 -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요한보다 더 많이 제자를 삼고 침례를 주셨다는 말을 바리새인들이 들은 줄을 [주]께서 아시고 )
그의 영향력은 후에도 지속되었다
- (행18:25 - 이 사람이 전에 [주]의 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아 영이 뜨거우므로 [주]에 관한 것들을 부지런히 말하고 가르치나 요한의 침례만 알더라.
- 19:3 - 그가 그들에게 이르되, 그러면 너희가 무슨 침례를 받았느냐? 하니 그들이 이르되, 요한의 침례라, 하매 )
● 그는 사람들을 개혁하기 위해 신실하게 수고하였으며 그 뒤에 이 일로 인하여 헤롯 안디바에 의해 옥에 갇히게 되었고 참쇠되어 순교하였다. 우리 주님은 요한이 대언자 중에 가장 큰 자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이유는 메시아의 대언자들 중에서 오직 그만 모든 사람이 보기 원하던 그분의 일을 직접보았기 때문이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하나님의 왕국에서 가장 작은 자보다도 작았는데 그 이유는 우리 주님의 죽음과 부활로 인한 왕국의 확립을 그가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 요한은 신약 시대 인물이 아니라 구약 시대의 마지막 인물이다. John the Baptist
● 예수님의 신부가 아니라 예수님의 친구이다
- (요3:29) - 신부를 얻는 자는 신랑이나 서서 그의 말을 듣는 신랑의 친구가 신랑의 음성으로 인하여 크게 기뻐하나니 그런즉 나의 이 기쁨이 성취되었노라.
● 이스라엘을 위한 사역을 수행하였다
- (요1:31) - 내가 그분을 알지 못하였으나 그분이 이스라엘에게 드러나야 하므로 내가 와서 물로 침례를 주노라, 하니라.
● 요한의 침례: 회개의 침례로 신약 시대의 침례와 다르다
- (행19:1-7) - 1 아볼로가 고린도에 있는 동안 바울이 위 지방들을 두루 다니고 에베소에 이르러 어떤 제자들을 만나
2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믿은 이래로 [성령님]을 받은 적이 있느냐? 하니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는 [성령님]이 계신다는 말도 들은 적이 없노라, 하거늘
3 그가 그들에게 이르되, 그러면 너희가 무슨 침례를 받았느냐? 하니 그들이 이르되, 요한의 침례라, 하매
4 이에 바울이 이르되, 참으로 요한이 회개의 침례로 침례를 주며 백성에게 말하여 그들이 자기 뒤에 오실 분 곧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고 하였느니라, 하거늘 5 그들이 이 말을 듣고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으니라.
6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님]께서 그들 위에 임하시므로 그들이 타언어들로 말하고 대언하니라.
7 모두 열두 사람쯤 되더라.
2절 - 이르되, 너희는 회개하라. 하늘의 왕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
회개하라. 하늘의 왕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40일 시험 이후 주님의 말씀도 동일함
- (4:17) - 그때부터 예수님께서 선포하기 시작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하늘의 왕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우리 생각에는 “회개하라. 구원을 받으라” 같은데 그것이 아니다. 왕국이 가까이 온다. 왕이 온다.
첫째 아담을 통해 이 땅에서 이루고자 했던 하나님의 왕국, 첫째 아담의 죄로 인해 연기됨
둘째 아담 예수님이 오셔서 그 왕국을 이 땅에 세우려 하심, 초림도 재림도 마찬가지
왕국과 하늘의 왕국(Kingdom of heaven)
● 신구약성경의 중심 주제는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이루어진 왕국을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는 것이며
- (엡1:6; 12; 14) - 6 자신의 은혜의 영광을 찬양하게 하셨느니라. 그 은혜 안에서 그분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를 받아 주셨으니 12 이것은 먼저 그리스도를 신뢰한 우리가 그분의 영광을 찬양하게 하려 함이라. 14 이 영께서는 값 주고 사신 그 소유물이 구속을 받을 때까지 우리의 상속 유업의 보증이 되사 그분의 영광을 찬양하게 하시느니라.
그래서 성경은 처음부터 끝까지 왕국에 대한 개념으로 가득하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을 때 동방에서 온 지혜자들이 “유대인들의 왕으로 오신 이가 어디 계시냐?”라고 물었으며(마2:2) - 이르되, 유대인들의 [왕]으로 태어나신 분이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쪽에서 그분의 별을 보고 그분께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그분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실 때에도 “회개하라. 하늘의 왕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라고 선포하셨다
- (마4:17) - 그때부터 예수님께서 선포하기 시작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하늘의 왕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또 그분께서 돌아가실 때 십자가 위의 명패에도 ‘이 사람은 유대인들의 왕 예수’라는 글이 붙었다
- (마27:37) - 그분의 머리 위에 {이 사람은 유대인들의 왕 예수}라고 쓴 죄명을 붙였더라.
● 예수님은 일차적으로 유대인들의 왕으로 즉 그들의 메시아로 오셔서 구약에 예언된 하나님의 메시아 왕국을 그들에게 제시하셨으나 배척당하시고 결국 그들의 왕으로 돌아가시면서 새로운 언약 즉신약을 여셨다.
그러므로 성경을 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왕국을 잘 이해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예수님은 사역의 시작부터 하나님의 왕국의 복음을 선포하였으다
- (막1:1, 14-15) - 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14 이제 요한이 감옥에 갇힌 뒤에 예수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왕국의 복음을 선포하여 15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왕국이 가까이 왔으니 너희는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NIV 등 다른 성경은 막1:14 - 이제 요한이 감옥에 갇힌 뒤에 예수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왕국의 복음을 선포하여 를 하나님의 복음으로 바꾸어서 진실을 가린다.
또 제자들에게
- (마6:10) - "아버지의 왕국이 임하옵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라고 기도할 것을 가르치셨다.
기존 성경: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 (마6:10) - 아버지의 왕국이 임하옵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이런 구절에서 사용된 그리스어 ‘바실레이아’는 왕국이며 예수님은 하늘의 하나님께서 문자 그대로 실제로 땅에 임하게 하사 그분의 뜻을 온전히 이루시는 왕국 즉 ‘하늘의 왕국’을 제시하셨다
- (마4:17) - 그때부터 예수님께서 선포하기 시작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하늘의 왕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이스라엘의 집의 잃어버린 자들:
- 마10:5-6 - 5 예수님께서 이 열둘을 내보내시며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이방인들의 길로도 들어가지 말고 사마리아 사람들의 어떤 도시로도 들어가지 말며
마10:6 오직 이스라엘의 집의 잃어버린 양들에게로 가라.
수로보니게 여인:
- 마15:21-24 - 21그때에 예수님께서 거기에서 가서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떠나가시니 22 보라, 어떤 가나안 여자가 바로 그 지방에서 나와 그분께 소리 질러 이르되, 오 [주]여, 다윗의 자손이여, 내게 긍휼을 베푸소서. 내 딸이 마귀에게 몹시 시달리나이다, 하나 23 그분께서는 그녀에게 한 말씀도 응답하지 아니하시니라. 그분의 제자들이 와서 그분께 간청하여 이르되, 그녀가 우리를 따라오며 소리를 지르오니 그녀를 보내소서, 하거늘
24 그분께서 응답하여 이르시되, 나는 이스라엘의 집의 잃어버린 양들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어지지 아니하였노라, 하시니라.
이스라엘의 집의 잃어버린 양들, 개들
● 하늘의 왕국은 대언자 다니엘을 통하여 이미 오래 전에 예언된 왕국으로 하늘의 하나님께서 친히 이 땅에 세우시는 왕국이다.
그림 적그리스도와 이방인들의 때(한영 25, 스터디 77),
느부갓네살의 형상의 꿈
단2:31-45 설명, 돌 왕국 - 31오 왕이여, 왕이 보셨사온대, 보소서, 큰 형상이니이다. 이 큰 형상이 왕 앞에 섰는데 그것의 광채가 뛰어나며 그것의 형태가 두려웠고
32 이 형상의 머리는 정금이요, 그의 가슴과 두 팔은 은이요, 그의 배와 두 넓적다리는 놋이요,
33 그의 두 다리는 쇠요, 그의 두 발은 얼마는 쇠요, 얼마는 진흙이었나이다.
34 왕이 보셨는데 마침내 손을 대지 아니하고 깎아 낸 돌이 그 형상을 치되 쇠와 진흙으로 된 그의 두 발을 쳐서 그것들을 산산조각 내매 35 그때에 쇠와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다 산산조각 나서 여름 타작마당의 겨같이 되어 바람에 쓸려감으로 그것들의 자리를 찾지 못하였고 그 형상을 친 돌은 큰 산이 되어 온 땅을 채웠나이다.
36 그 꿈은 이러한즉 우리가 왕 앞에서 그것의 해석을 고하리이다.
37 오 왕이여, 왕은 왕들의 왕이시오니 하늘의 [하나님]께서 왕에게 왕국과 권능과 세력과 영광을 주셨나이다.
38 사람들의 자녀들이 어느 곳에 거하든지 그분께서 들의 짐승들과 하늘의 날짐승들 곧 그것들을 왕의 손에 주시고 왕을 그 모든 것을 다스릴 치리자로 삼으셨나니 왕은 이 금 머리이니이다.
39 왕 이후에 왕의 왕국보다 못한 다른 왕국이 일어날 것이요, 셋째로 또 다른 놋 왕국이 온 땅을 다스릴 것이며 40 넷째 왕국은 쇠같이 강하리니 쇠는 모든 물건을 산산조각 내며 정복하나이다. 이 모든 것을 부수는 쇠같이 그 왕국이 모든 것을 산산조각 내고 상하게 하리이다.
41 왕께서 그 두 발과 발가락들이 얼마는 토기장이의 진흙이요, 얼마는 쇠인 것을 보신 것 같이 그 왕국이 나누일 것이로되 왕께서 쇠와 진흙이 섞인 것을 보신 것 같이 그 왕국에 쇠의 강함이 있으리이다.
42 그 두 발의 발가락들이 얼마는 쇠요, 얼마는 진흙인 것 같이 그 왕국도 얼마는 강하되 얼마는 부서질 것이며 43 왕께서 쇠와 진흙이 섞인 것을 보신 것 같이 그들이 자신을 사람들의 씨와 섞을 터이나 쇠와 진흙이 섞이지 아니함같이 그들이 서로에게 달라붙지 못하리이다. 44 이 왕들의 시대에 하늘의 [하나님]께서 한 왕국을 세우실 터인데 그것은 결코 멸망하지 아니하리이다. 그 왕국은 다른 백성에게 남겨지지 아니하며 이 모든 왕국들을 산산조각 내어 소멸시키고 영원히 서리이다.
45 손을 대지 아니하고 산에서 깎아 낸 돌이 쇠와 놋과 진흙과 은과 금을 산산조각 낸 것을 왕께서 보셨사온즉 위대하신 [하나님]께서 이후에 있을 일을 왕에게 알리셨나이다. 그 꿈은 확실하며 그것의 해석은 분명하나이다, 하니라.
“이 왕들의 시대에 하늘의 하나님께서 한 왕국을 세우시리니 그것은 결코 멸망하지 아니하리이다”
(단2:44) - 이 왕들의 시대에 하늘의 [하나님]께서 한 왕국을 세우실 터인데 그것은 결코 멸망하지 아니하리이다. 그 왕국은 다른 백성에게 남겨지지 아니하며 이 모든 왕국들을 산산조각 내어 소멸시키고 영원히 서리이다.
예수님은 바로 이 왕국을 유대인들에게 제시하시고 침례자 요한의 사역과 각종 기적과 이적과 표적을 통해 자신이 메시아임을 보여 주셨으나 그들은 의도적으로 그것을 거부했고
- (마23:37-39) - 37 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대언자들을 죽이고 네게 보낸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자기 병아리들을 자기 날개 아래 모음같이 내가 얼마나 자주 네 자녀들을 함께 모으려 하였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38 보라, 너희 집이 버림받아 너희에게 황폐하게 되었느니라. 39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말하기를,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이제부터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그들의 불신으로 말미암아 이방인들에게 하나님의 긍휼이 전달되었다
- (롬11:30-31) - 30 너희가 지나간 때에는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였으나 이제는 그들이 믿지 아니함을 통해 긍휼을 얻었나니
31 이와 같이 이 사람들 또한 이제 믿지 아니한 것은 너희가 얻은 긍휼을 통하여 그들도 긍휼을 얻게 하려 함이라.
그 결과 교회 시대 도래
재림은 언제 이루어지는가? 교회 시대 이후, 휴거를 통해서
7년 환난기: 이 때 유대인들은 메시아 영접, 또 다시 왕국의 복음
● 한편 예수님의 재림 전에 선포될 복음도 천국 복음이 아니고 왕국의 복음이다
- (마24:14) - 왕국의 이 복음이 모든 민족들에게 증언되기 위해 온 세상에 선포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 곧 그는 구원을 받으리라. 왕국의 이 복음이 모든 민족들에게 증언되기 위해 온세상에 선포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 (마24:13-14) - 13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 곧 그는 구원을 받으리라.
14 왕국의 이 복음이 모든 민족들에게 증언되기 위해 온 세상에 선포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기존 성경: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여기서 ‘끝까지 견디는 자’는 목숨을 내걸고 주님께 헌신하는 자가 아니라 세상이 끝나는 때까지 견디는 자를 말한다. 그러므로 이것은 1차적으로 유대인들 가운데 믿음으로 7년 환난기를 통과하는 사람을 가리키며 그들은 “이방인들의 충만함이 이른 뒤에 모든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는다.”는 말씀이 성취될때에 구원받는 자들이다
- (롬11:26) -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이것은 기록된바, 시온에서 구출자가 나와 야곱에게서 경건치 아니한 것을 돌이키리니
그래서 7년 환난기에는 “하늘의 왕국이 가까이 왔다.”는 왕국의 복음이 전 세계에 퍼지고 그 이후에 우리 주님께서 하늘로부터 강림하셔서 이 땅에 천년왕국을 세우신다.
계시록 7장 4-8절의 144,000명
● 예수님의 제자들과 신실한 성도들은 이스라엘의 회복과 예루살렘의 구속을 바랐고
- (눅2:30-34; 38) - 30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온데 31 그것은 주께서 모든 백성들의 얼굴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32 이방인들을 밝히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매 33 요셉과 아이의 어머니는 그가 아이에 관하여 말한 그 일들로 인해 놀라더라. 34 시므온이 그들을 축복하고 아이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이르되, 보라, 이 아이는 이스라엘에서 많은 사람을 넘어지게 하고 다시 일어나게 하기 위해 세워졌으며 또 비방을 받는 표적이 되기 위해 세워졌나니
38 마침 그때에 그녀가 나아와 마찬가지로 [주]께 감사를 드리고 예루살렘에서 구속을 기다리던 모든 사람에게 이 아이에 대하여 말하니라.
그래서 처음부터 그들에게는 왕국의 도래가 가장 큰 관심사였다. 그러나 그들의 대부분은 예수님의 죽음으로 인해 이스라엘의 구속이 사라진 것으로 생각하고 실망에 잠겼으나
- (눅24:21) - 그러나 우리는 그분께서 이스라엘을 구속할 분이시라고 믿었노라. 이 모든 것 외에도 오늘은 이런 일들이 이루어진 지 사흘째 되는 날이요
그분의 부활 소식을 듣고는 그분이 승천하기 전에 무엇보다 먼저 왕국의 회복에 대해 물었다.
흠정역: “주여, 주께서 이때에 그 왕국을 이스라엘에게 다시 회복시켜 주고자 하시나이까?”
- (행1:6) - 그러므로 그들이 함께 왔을 때에 그분께 여쭈어 이르되, [주]여, 주께서 이때에 그 왕국을 이스라엘에게 다시 회복시켜 주고자 하시나이까? 하매
기존 성경: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때니이까(행1:6)
이때에 그분께서는 왕국의 회복이 하나님의 권능 안에 있으므로 그들은 나가서 복음을 선포하라고 하셨고
(행1:7) -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그 때나 그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신의 권능 안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이에 그들은 왕국의 회복을 바라며 복음을 선포하였고 특히 베드로는 유대인들이 회개하고 돌아오면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고 강하게 권면했다
- (행3:19-26) - 19 그런즉 너희는 회개하고 회심하라. 그리하면 새롭게 하는 때가 [주]의 앞으로부터 이를 때에 너희 죄들이 말소될 것이요, 20 또 그분께서 예수 그리스도 곧 너희에게 미리 선포된 분을 보내시리라.
21 [하나님]께서 세상이 시작된 이래로 자신의 모든 거룩한 대언자들의 입을 통하여 말씀하신 때 곧 모든 것을 회복하시는 때까지는 하늘이 반드시 그분을 받아들여야 하느니라.
22 진실로 모세가 조상들에게 이르되, [주] 너희 [하나님]께서 너희 형제들 중에서 나와 같은 대언자 하나를 너희를 위하여 일으키시리니 그가 너희에게 무엇을 말하든지 너희는 모든 일에서 그의 말을 들을지니라.
23 그 대언자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아니하는 모든 혼은 백성 가운데서 멸망을 당하리라, 하였고 24 참으로 사무엘 이후의 모든 대언자들과 그 뒤를 이어 말씀을 전한 모든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이 날들에 대하여 미리 말하였느니라.
25 너희는 대언자들의 자손이요 또 [하나님]께서 우리 조상들과 맺으신 언약의 자손이라. 그분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씨 안에서 땅의 모든 족속들이 복을 받으리라, 하셨으므로 26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 예수님을 일으키시고 너희에게 복을 주시기 위해 그분을 먼저 너희에게 보내사 너희 각 사람이 자기의 불법들에서 돌아서게 하셨느니라.
흠정역: 19 그런즉 너희는 회개하고 회심하라. 그리하면 새롭게 하는 때가 [주]의 앞으로부터 이를 때에 너희 죄들이 말소될 것이요, 20 또 그분께서 예수 그리스도 곧 너희에게 미리 선포된 분을 보내시리라.
기존성경: 19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또 주께서 너희를 위하여 예정하신 그리스도 곧 예수를 보내시리니
● 복음의 초기에는 이렇게 왕국의 회복과 관련해서 유대인들에게만 복음이 선포되었으며 이방인들의 구원은 그로부터 약 10년이 지나서 스데반의 순교 이후에 이루어졌다.
스데반의 순교는 유대인들의 회개가 거의 불가능함을 보여 준 사건이며 유대인 중심의 복음 사역에서 이방인 중심의 사역으로 바뀌는 전환점이 되었고 결국 유대인들의 불순종으로 인해 주후 70년에 로마의 티투스가 예루살렘과 성전을 훼파시키고 유대인들을 추방하여 왕국의 회복은 이방인들 중심의 교회 시대 이후로 미루어지게 되었다.
물론 구약의 대언자들이 말하고 예수님이 초림 때에 세우려 했던 하늘의 왕국은 그분의 재림 이후에 천년왕국에서 문자 그대로 위엄 있게 이루어질 것이다. 이사야서 11장
● 기존의 우리말 성경을 제외한 다른 나라의 모든 성경에서 왕국으로 번역된 kingdom은 성경에 342회 나오며 이것은 원래 왕권(kingship)을 의미했으나 후에는 주로 왕이 다스리는 통치 체제 즉 왕국을 의미하게 되었다.
이런 중요한 단어를 ‘나라’나 ‘천국’ 등으로 일관성 없게 번역하면 성경의 핵심 주제를 제대로 이해할 수 없게 된다.
그 결과 인본주의자들은 다음과 같은 구절을 악용하여 천국이 장소가 아니라 마음의 상태라고 주장한다.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기존 성경 눅17:20 - 바리새인들이 그분께 [하나님]의 왕국이 어느 때에 임하느냐고 다그쳐 묻거늘 그분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왕국은 볼 수 있게 임하지 아니하며 ).
문맥을 볼 때 “너희 안에 있다.”의 ‘너희’는 예수님께서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저주하신 바리새인들이다. 예수님은 결코 바리새인들 안에 천국이 있다고 말씀하시지 않았다.
기존의 우리말 성경의 ‘나라’는 원래 왕국이다. 왕국이 성립되려면 무엇보다도 먼저 왕이 있어야 하며 그래서 예수님은 이런 질문을 하는 바리새인들에게 내가 왕으로 너희 가운데 와서 거하므로 하나님의 심판이 이르렀다고 말씀하신다.
● 결론적으로 ‘왕국’을 ‘천국’ 혹은 ‘나라’로 바꾸는 것은 성경 전체의 핵심 주제를 완전히 가려 성도들의 성경 이해를 가로막는 심각한 폐해를 낳으며 그 결과 교회가 이스라엘을 대체했다는 이스라엘 대체신학이 주류를 이루게 된다.
● 하나님의 왕국과 하늘의 왕국: 거의 같은 개념으로 쓰였다. 하나님의 왕국이 좀 더 큰 개념이다.
마13장 씨 뿌리는 자, 겨자씨 비유, 사도행전 1장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http://www.keepbible.com/ 킵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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