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은 현대기아차 신차를 대상으로 최저 1.9%까지 원금자유상환 할부 금리를 낮췄다고 8일 밝혔다.
원금자유상환 할부는 매월 이자만 납부하고, 원금은 원하는 시점에 중도상환수수료 부담없이 납부하는 방식이다.
현대캐피탈은 원금자유상환 할부기간 6개월 상품에 1.9%, 12개월 상품에 2.9% 고정금리를 적용한다. 대상 차종은 중형상용과 영업용 차량을 제외한 현대기아차 전 차종이다. 기간이 끝나도 최대 4년까지 만기연장이 가능하다. 다만 원리금균등상환 방식으로 전환된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이 상품 금리는 시중은행의 신용대출금리, 마이너스 통장 대출금리보다도 저렴하다"며 "직장인, 전문직, 개인사업자 고객 등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가정보
동사는 1993년 12월 국내 최대의 완성차업체인 현대자동차의 할부금융사업부가 독립하여 설립되었으며, 2012년 3월말 현재 18.8조원의 관리금융자산(net)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자동차금융(auto financing)회사임. 현대ㆍ기아차의 매출 물량 등을 기반으로 할부ㆍ리스 등 자동차 금융시장에서 선도적인 시장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개인대상 신용 및 담보대출 또한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2012년 상반기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대비 12.1% 감소한 1조 6429억원을 시현. 동 기간 영업이익은 25.7% 감소한 3416억원을 시현하였고 순이익도 28.5% 감소한 2514억원을 시현히는데 그침.
첫댓글 항상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좋은자료에감사드립니다
읽고가여~
좋은정보네요^^!!
완전대박~~~~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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