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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봉 靑波 이복수 수필가 어머니의 길 (이 복수 )
소리(화선) 추천 0 조회 31 13.08.07 16:37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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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8.09 10:20

    첫댓글 회장님의 글을 제가 올리게 되었네요..

    그리움을 가득안고 어머니의 길을 따라 걷고 계셨을 울 회장님의 애잔한 모습이,
    글을 읽는 내내 스치며 지나갑니다.
    막내아드님의 승승장구 하는 모습을 지켜보시며 그 대견함에 웃고 계실거예요.
    .아픈글 쓰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회장님 파이팅!!

  • 16.12.08 21:49

    어머님께서 오가시던 길위에서 “목 놓아 터뜨리고 싶은 통곡을 견디고” , 애닮게 부르신 눈물의 사모곡!
    아아 하늘이시여! 유년의 바다가 바라다 보이는 7번 국도의 포도 위에 한줄기 소나기를 세차게 내려주소서,
    온 몸이 다 젖도록...

  • 13.08.08 09:40

    잠시혼돈스러웠습니다ㅋㅋㅋ 하늘에계신 어머님이 무척이나 반가워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주변환경은 바뀌었어도 언제나 그자리에있는 동해바다는 어머님의 마음입니다

  • 13.08.08 13:07

    그런데 왜 문장에 태그같은 것이 나타나나요? <!--[if !supportEmptyParas]-->

  • 13.08.09 09:30

    좋은 독후감 고맙구요...어머니는 영원히 우리 가슴 속에 살아있음을 느낍니다.

  • 13.08.16 15:09

    큰 형님의 어렵던 유년시절의 애잔한 마음과 평소 부모님이 걸어오셨던 그 길을 다시 걸으면서 이젠 명예로운 공직생활을 뒤로하고 멋진 인생을 살고계신 아드님을 멀리서나마 지켜보고 계실 어머님의 흐믓한 미소가 떠오르는것 같아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형님 수고하셨습니다.

  • 13.08.16 21:01

    춘천오면 벙개하게 미리 연락주시게...건강조심하시고.

  • 13.08.26 15:59

    네 알겠습니다. 형님 건강하세요

  • 13.09.02 13:34

    회장님 글이 넘 감칠 맛 나요.. 정말 잘쓰신다.. 부러워요,,,난 핑계만 대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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